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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파시의 부동산 톱다운 투자법
잭파시의 부동산 톱다운 투자법
Description
책소개
MD 한마디
제대로 된 데이터 투자법
300만 원으로 100억 대 자산을 만든 소액 부동산 투자 전문가 잭파시의 투자 노하우를 담았다.
클래스유 강의 평가 5.0으로 호평받은 '잭파시 톱다운 투자법'을 책으로 한 권에 정리했다.
투자를 위한 필수 지표를 정리하고 활용해 돈 버는 확실한 방법을 만나보자.
2024.02.27. 경제 경영 PD 김상근
“이젠 내가 산 아파트가 떨어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강남 오피스텔’ ‘공시가 1억 이하 아파트’ 투자 붐을 일으킨
잭파시의 오를 아파트를 가장 먼저 찾는 데이터 분석법!

- 클래스유 강의 평가 5.0! 화제의 부동산 강의!
- 국내 최초! 투자 타이밍을 잡는 6가지 부동산 선행지수 공개!
- 반드시 오를 물건을 찾는 4단계 톱다운 투자법!
- 인구 20만 명 이상의 22개 ‘시’ 투자가치 완벽 분석!


대학생 때 2000만 원으로 홍콩 주식 투자를 해서 1억 원을 벌었다.
하지만 주식 투자의 끝은 월급과 대출을 ‘영끌’한 건설사의 상장폐지였고, 수익률은 -90%였다.
월급은 300만 원이 되지 않았고, 통장에는 1000만 원도 없었다.
그래도 투자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10년 후 부동산시장에 ‘공시가 1억 이하 아파트’ ‘강남 오피스텔’이라는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해 ‘매물이 없다’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고, 투자 현장에서 그가 산 아파트라는 말을 들으면 믿고 산다는 투자자까지 생겼다.
300만 원으로 100억 원의 자산을 일군 ‘부동산 완판남’ 잭파시의 이야기다.

저자는 10년간 개발해온 소액투자의 기술과 실전 사례를 집대성해 2022년 첫 책 『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이렇게까지 모든 것을 알려주는 투자서는 처음이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전국을 수도권, 광역시(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 포함) 지방 7도 등 세 분류로 나누어, 지역별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짚어준 내용이 특히 관심을 받았다.
이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한 온라인 강의 역시 평점 5.0 만점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신간 『잭파시의 부동산 톱다운 투자법』은 이 내용을 하나의 책으로 확장시킨 것이다.
첫 책과 강의를 통해 검증된 잭파시 저자의 데이터 분석과 투자 인사이트를 이번 신간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잭파시의 부동산 톱다운 투자법』은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1단계 세계(미국)과 한국의 부동산 경기, 2단계 도 단위 부동산시장, 3단계 시 단위 부동산시장, 4단계 구체적인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1~3단계에서는 단계별로 시장 흐름을 분석해 준다.
주식으로 투자를 시작해 지표들을 분석하고, 숫자로 투자의 근거를 삼는 것이 익숙한 저자는 10년 이상의 부동산 빅데이터를 연구한 결과 시장 흐름 먼저 보여주는 ‘선행지수’들을 찾을 수 있었고, 몇 가지 선행지수들은 직접 개발하기까지 했다.
이 책에는 그 지표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를 어떻게 투자에 활용하면 좋을지 알려준다.
지금 투자하면 좋을 지역과 투자 타이밍을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급매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이 책 한 권으로 ‘부동산 선행지수’를 이용해 누구보다 빠르게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고, 투자 지역을 점점 좁혀 나가며 가장 먼저 오를 아파트를 싸게 사는 방법까지 터득하는 할 수 있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 입문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 투자자뿐만 아니라 투자 경험이 있는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책이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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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잭파시 톱다운 투자법은 무엇이 다른가
투자 타이밍을 잡는 6가지 선행지수 완벽 정리

[1단계 세계(미국)·한국 부동산 경기]
돈의 흐름을 알아야 부동산 시장이 보인다


부동산은 금융이며 돈의 흐름이다
우리나라 돈의 흐름은 한국은행에서 파악한다
통화량과 아파트 가격의 상관관계로 매매 타이밍 잡기
미국과 선진국의 M2유동성과 주택매매지수
데이터에는 만드는 사람의 의도가 들어간다
미국발 경제위기 기간에는 유동성과 주택지수가 맞지 않다
경제위기를 미리 알 수 있는 미국 부동산 지표들
경제위기의 신호를 감지하는 경제지표들
미국의 부동산시장을 집요하게 체크하는 이유
미국의 M2유동성을 움직이는 요소들
M2유동성YoY와 전국 아파트매매지수
M2유동성YoY, YoY이동평균선과 서울 아파트매매지수
M2유동성을 세분화하면 힌트가 보인다
부동산 가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2단계 도 단위 부동산시장]
전국을 세 그룹으로 나누면 투자가 단순해진다


도 단위 분석의 핵심은 KB부동산 시계열 자료
전국을 세 그룹으로 나누면 시장 흐름이 보인다
매수우위지수를 파악하면 미래의 매매가격을 알 수 있다
전세매물증감 데이터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이다
매매가격증감률의 보합을 이용해 투자 타이밍 잡기
사분면 매매전세차트로 투자 타이밍 잡기
시장강도를 통해 투자 타이밍 잡기
민간아파트 초기분양률로 부동산시장 분위기를 살핀다

[3단계 시 단위 부동산시장]
거래량과 공급량으로 투자 지역을 선점한다


인구수로 시의 규모를 나눠 투자할 곳을 골라낸다
인구수 20만 명 이상인 도시의 투자가치 분석
인구수 순으로 상승세가 전달된다
시 단위 부동산시장 흐름에 도 단위 그루핑을 접목하는 법
거래량이 평균값 이상이면 부동산 매매지수는 상승한다
매매·전세거래량으로 시장의 방향성을 판단한다
지방 7도 분석은 외지인거래량을 체크하면 끝난다
지방투자는 유동성보다 공급량을 더 유심히 파악해야 한다
미분양의 값을 뒤집으면 매매지수에 선행한다

[4단계 구체적인 아파트 단지]
급매물을 구하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지방의 너무 싼 아파트는 유동성을 따라가지 못한다
인구 10만 명의 소도시라도 5분위는 우상향한다
누구나 원하는 대장 아파트도 매수 기회는 온다
정책이나 세법의 변화로 매수세가 몰리는 테마 찾기
최소금액으로 지속적인 시세차익 만들기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구소득 평균값을 고려한 PIR
급매를 가장 효과적으로 찾는 방법
분석과 검색을 마쳤다면 남은 것은 임장 활동이다
학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 최상위 입지를 차지한다
투자를 결정할 땐 수학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

에필로그 | 나만의 데이터로 투자에 확신을 갖는 그날까지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투자의 흐름을 파악하며 가장 먼저 진입하는 집단에 내가 속해 있어야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렇게 M2유동성의 지표로는 다 읽어내지 못했던 것을 그 유동성의 구성요소별로 자세하게 따져보면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다.
투자에 적합한 시기와 적합하지 않은 시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앞에서 보았던 그래프에서 투자에 적합한 시기, 즉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YoY이 증가하는 시기는 초록색으로 표시했고,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만기2년미만정기예적금YoY이 증가하는 시기는 노란색으로 표시했다.
투자에도 사이클이 존재한다.
여러분이 만약 투자로 돈을 잃었다면 그건 단순히 운이 안 좋아서가 아니라 이 사이클의 흐름을 전혀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투자로 돈을 벌었지만 그 이유를 몰랐다면 아마 그때가 시중 자금이 적금이 아닌 투자로 흘러들어 간 시기였을 것이다.
M2유동성YoY 지표가 매매지수보다 선행하고,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YoY와 만기2년미만정기예적금YoY는 M2유동성YoY 지표보다 더 선행하기에 이것을 알아두면 시장의 흐름을 먼저 읽어낼 수 있다.
--- p.96~97, 「1단계 세계(미국)·한국 부동산 경기 | 돈의 흐름을 알아야 부동산시장이 보인다」중에서

도 단위 그루핑을 하는 이유는 우선 전국을 수도권, 광역시, 지방 7도 이렇게 총 3개로 나눠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고 도마다 가장 상관계수가 높은 지역을 찾아 커플링시키는 데 있다.
상관관계가 높은 지역을 파악하고 있다면 이를 투자에 이용할 수 있다.
A 지역은 오르는데 A와 상관관계가 높은 B 지역은 아직 하락 중이라면 B 지역의 현재 가격이 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B 지역의 물건을 사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상관관계가 높은 A 지역으로 인해 앞으로 B 지역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첫 번째 그룹인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 데이터부터 살펴보자. KB부동산 시계열 자료에서 서울, 인천의 데이터 시작점은 1986년도이지만 경기는 2003년부터 시작된다.
그냥 눈으로만 봐서는 3개의 지역이 모두 동일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래프의 변곡점들을 살펴보면 서울이 가장 빠르다는 점도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이 먼저 오르면 경기와 인천은 추후에 따라 오르는 식이다.
사실 서울, 경기, 인천은 광역메트로 권역으로 인구를 전부 합치면 약 2600만 명이고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넘는다.
눈으로만 보고 유사하다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앞에서 상관계수에 대해 배웠기 때문에 부동산을 수치로 입증하려고 해야 한다.
부동산이 어려운 이유는 막연하다고 느껴서인데 이런 작업을 계속하다 보면 숫자를 통해 확실한 근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막연함이 사라지고 명료하게 느껴질 것이다.
--- p.115~117, 「2단계 도 단위 부동산시장 | 전국을 세 그룹으로 나누면 투자가 단순해진다」중에서

지방 7도 그룹의 아파트매매지수 상관계수는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역시 엑셀에서 총 36번의 함수를 구해 도마다 어느 곳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지 알아보고 회색으로 표시했다.
강원은 충남이 가장 높고 충북도 충남이 가장 높았다.
충남의 경우 같은 도인 충북이 가장 높고 전북은 경남이 가장 높다.
전북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곳이 경남이라는 점이 좀 특이해 보이는데 뒤에서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
그리고 전남은 같은 도인 전북이, 경북은 충북이, 경남은 전북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경북과 경남 역시 같은 도의 상관계수가 제일 높은 것이 아니라는 특징이 있다.
--- p.125, 「2단계 도 단위 부동산시장 | 전국을 세 그룹으로 나누면 투자가 단순해진다」중에서

지역별로 우리가 봐야 할 부분은 인구수와 세대수, 총사업장 수와 월평균소득, 사업장 국민연급 가입자 수 이렇게 세 가지다.
내가 투자를 한다면 시단위 지역에 이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가를 체크해야 한다.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바로 1단계 세계(미국)·한국 부동산 경기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나라들의 노동인구와 GDP상승률을 근거로 부동산 매매지수와 비교해 보았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같은 맥락으로 지방 7도 중 인구수 20만 명 이상의 도시 총 22개를 분석하려고 한다.
도시마다 설명하기 전에 먼저 간단한 표로 인구수와 세대수, 총사업장 수와 월평균소득, 사업장 국민연금 가입자 수를 정리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자료들이 특정 시점의 지역별 크기를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투자할 지역의 데이터들이 부정적으로 감소하지 않고 증가하는 추세에 있느냐는 것이다.
--- p.194~195, 「3단계 시 단위 부동산시장 | 거래량과 공급량으로 투자 지역을 선점한다」중에서

매수하기 전에 내가 왜 그 시점에 그 물건을 매수했는지에 대한 수학적인 근거를 남겨놓지 않으면 그 투자가 잘되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는 다시 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만약 그 투자가 잘되지 않았다면 내가 적어놓은 수학적인 근거가 틀렸을 가능성이 크기에 그 수치들을 보완 수정하면 되는 것이다.
아마 군대를 다녀 온 남성이라면 다 알 것이다.
처음 사격할 때 총을 받으면 나에게 맞는 영점을 잡아야 한다.
정중앙을 목표로 발사했는데 계속 좌측으로 쏠린다면 정중앙을 향할 수 있도록 우측으로 영점을 조절하는 영점사격을 한다.
이와 유사하게 투자에서도 잘못된 점이 있다면 명확하게 수학적으로 수치를 따져서 수정 보완해야 하는 것이다.
--- p.337, 「4단계 구체적인 아파트 단지 | 급매물을 구하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공시가 1억 이하 아파트’ ‘강남 오피스텔’ 투자 붐을 불러온
‘부동산 완판남’ 잭파시가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돌아왔다!


잭파시 저자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시행된 2020년 8월 이후 ‘공시가 1억 이하 아파트’라는 투자처를 발굴내 지방 소형 아파트 20여 채에 투자했고, 그 투자 기록을 블로그에 공유하며 지방 아파트 갭투자 붐을 불렀다.
2022년에는 『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를 통해 강남 오피스텔 투자를 유행시켜 더 이상 오피스텔 매물이 없다는 말이 돌 정도였다.


그가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하고, 돈이 되는 부동산들을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은 10년간 꾸준하게 다양한 부동산 빅데이터를 트래킹해 왔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돈의 흐름을 읽기 위해 GDP 기준 상위 20여 개의 국가들의 경제지표를 50개씩 매월·매분기·매년 분석해 왔고, 우리나라의 부동산시장을 읽기 위해서는 KB부동산, 한국부동산원 등 각종 기관에서 발표하는 통계 자료를 매주 분석해 왔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빅데이터만 해도 100개가 넘는다.
단순히 부동산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공식과 자료 분석법을 개발해 특허까지 준비하고 있다.
신간 『잭파시의 부동산 톱다운 투자법』은 그의 10년 데이터 분석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오를 아파트를 누구보다 빨리 낚아채라!”
4단계 잭파시 톱다운 투자법으로 오를 아파트를 찾고
6가지 부동산 선행지수로 투자 타이밍을 낚아채는 확신의 투자법!


『잭파시의 부동산 톱다운 투자법』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미국을 필두로 한 세계와 한국의 부동산 경기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의 통화 유동성을 보여주는 M2의 변화 추이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전년동월대비증감률(YoY)을 통해 알아보고, 전국·서울 아파트매매지수와 비교해 부동산시장의 선행지수로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주식 투자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동평균선을 부동산 투자에 대입한 최초의 책일 것이다.

2단계는 1단계에서 시장이 저점을 찍고 상승세로 돌아선 것을 확인했다면, 이제 2단계에서 도 단위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분석해서 어느 지역에 들어가야 할지를 결정한다.
2단계에서 살펴볼 선행지수는 ‘매수우위지수’와 ‘매매가격 증감률’ 그리고 ‘시장강도’다. KB 시계열 자료의 매수우위지수와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부동산지인 앱의 시장강도는 이미 잘 알려진 선행지수이지만, 저자만의 분석법을 이용해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은 간단하게 직관적으로 거시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볼 수 있다.
2단계에서는 상관계수를 통해 지역별로 어느 지역과 커플링되어 시장이 움직이는지는 알려준다.
이런 데이터가 중요한 이유는 상관관계가 높은 지역을 잘 파악하고 있으면 A와 B 지역이 커플링되어 있다는 걸 안다면 A 지역이 오름세로 돌아섰는데, B 지역이 아직도 보합이라면 B 지역에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상관관계가 높은 A 지역으로 인해 B 지역이 앞으로 움직일 방향성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상관계수를 통해 커플링된 지역을 알아보니 의외의 지역들이 커플링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단계는 시 단위 부동산시장을 분석해 투자 지역을 좁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서는 ‘공급량·미분양’과 ‘외지인거래량’이라는 선행지수를 알려준다.
특히 외지인거래량은 실거주자가 아닌 투자자의 동향을 알 수 있어, 지방의 시세 흐름 파악에 유용하다.
전 책에서는 도까지만 분석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20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22개 ‘시’를 모두 분석해 준다.

4단계는 구체적으로 투자할 아파트 단지를 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시세의 영향을 받는 대장 아파트를 알려줌은 물론, 소액 투자자들이 어떻게 급매물을 찾을 수 있는지까지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네이버페이 부동산을 비롯해 여러 앱을 통해 급매물을 찾는 방법을 숨김없이 알려준다.

“정책이 바뀌고 시장이 바뀌어도 데이터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세울 수 있는 데이터 가공법까지 알려주는 올인원 투자서!


『잭파시의 부동산 톱다운 투자법』에서는 부동산 선행지수를 비롯한 수십 가지의 부동산 데이터 관련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부동산 필수 자료 다운받는[확인하는] 법’을 통해 책에서 분석하는 주요 자료들을 어디서 다운받거나 확인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주요 데이터 산출 공식’을 통해서는 저자가 부동산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식들의 의미와 공식을 정리했다.
‘필수 데이터 가공법’에는 엑셀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독자가 직접 데이터를 가공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직접 데이터를 가공한다는 건 다른 사람의 이익에 따른 관점과 해석이 들어가지 않은 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잭파시의 데이터 분석법’을 통해 저자만의 데이터 분석 노하우와 그로 인해 도출된 투자 원칙과 원리를 알려준다.

이 외에도 지역 분석을 다룬 부분에서는 ‘데이터 분석 예제’를 추가해 본문에서 다룬 데이터 분석 방법을 독자가 직접 대입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만들었다.
교과서에 나오는 연습 문제 같은 느낌으로 데이터 분석 훈련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잭파시의 투자 인사이트’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실전 투자에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결국 투자서다.
아무리 이론에 해박하더라도 이를 투자에 활용하지 못하면 투자자에게는 의미가 없다.
이 책이 실전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데이터만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시장 사이클에 올라타는 방법과 오를 지역을 찾는 방법, 투자 타이밍을 잡고 급매물을 찾는 방법까지 투자를 결심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초보 투자자는 물론 시장을 보는 눈을 키우고 싶은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클래스유 강의 평점 5.0 만점! ‘잭파시 톱다운 투자 법’을 먼저 배운 투자자들의 찬사!★

“각종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수로 설명해 주는 데 감탄했습니다.
정말 모든 걸 알려주려는 정성스러운 마음이 느껴졌어요.
다시 보면서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_랑랑이 님

“이때까지 제가 부동산을 공부한 방식과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이라 놀랍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다시 처음부터 보면서 저만의 자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_남주 님

“다른 부동산 책도 많이 읽고 강의도 들어봤지만, 아낌없이 노하우 공유해 주셔서 내용이 진짜 알찹니다.
복습하면서 제 나름대로 정리까지 했던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_오한수 님

“투자에 임하는 자세와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많은 걸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_정은빈율림 님

“우연히 블로그를 보게 된 후 홀린 듯이 수업까지 들었습니다.
투자할 때 데이터를 이용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구체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의사결정 도구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음 써주시는 부분에서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_봄이아빠 님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4년 02월 21일
- 쪽수, 무게, 크기 : 344쪽 | 744g | 173*243*21mm
- ISBN13 : 9791130650944
- ISBN10 : 113065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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