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05420","title":"회복력 시대","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HQoFIz3eeLvuGEXBzwoyLKzyNBT.png?v=1765122927\"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회복력 시대\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14656411\/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able\u003e \u003ctbody\u003e \u003ctr\u003e \u003ctd\u003e \u003cdiv\u003e \u003cdl\u003e \u003cdt\u003eMD 한마디\u003c\/dt\u003e \u003cdd\u003e \u003cdiv\u003e 효율이 아니라 회복으로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제러미 리프킨의 인류 문명 진단.\u003cbr\u003e그가 50년에 걸쳐 글로벌 경제와 사회를 연구한 결과를 응축했다.\u003cbr\u003e근대 이후 인류는 효율만을 추구했다.\u003cbr\u003e그 결과 21세기 지구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u003cbr\u003e금융자본에서 생태자본으로, 생산에서 재생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기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span\u003e2022.11.11.\u003c\/span\u003e \u003cspan\u003e인문 PD 손민규\u003c\/span\u003e \u003c\/div\u003e \u003c\/dd\u003e \u003c\/d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8년간 준비한 신작『회복력 시대』주요 내용\u003cbr\u003e \u003cbr\u003e 우리의 미래를 위한 문명사의 대전환! \u003cbr\u003e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 시대로, 역사의 중심축이 이동한다”\u003c\/b\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 우리는 효율성에서 적응성으로, 금융자본에서 생태자본으로, \u003cbr\u003e 생산성에서 재생성으로, 성장에서 번영으로 대전환하는 과정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 - 세계화가 쇠퇴하는 대신 세방화가 부상하고 있다.\u003cbr\u003e - 생명권 정치학이 추진력을 얻으면서 지정학은 시들어 가고 있다.\u003cbr\u003e - 생태적 지역 거버넌스가 젊은 세대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있다.\u003cbr\u003e - 대의민주주의가 동료 시민 의회와 분산형 동료 시민 정치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u003cbr\u003e - 차갑고 무심한 이성이 공감(Empathy)과 생명애 의식(Biophilia Consciousness)에 우선권을 넘겨주고 있다.\u003cbr\u003e \u003cbr\u003e 위기의 인류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회복력 시대』\u003cbr\u003e \u003cbr\u003e 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하고 기후는 따뜻해지고 있으며 지구는 야생으로 돌아가는 중이다.\u003cbr\u003e우리 인간 종은 현재 주변에서 벌어지는 대혼란에 대책이 없는 상태다.\u003cbr\u003e산업 발전을 이끈 효율성의 원칙이 우리를 지구의 지배적인 종으로 두었지만 결국 자연계의 파멸을 이끌었다.\u003cbr\u003e어떻게 대멸종을 피하고 삶을 지속할 것인가?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경제·사회사상가 제러미 리프킨은 『회복력 시대』에서 죽어 가는 진보의 시대를 해체하고 부상하는 새로운 문명의 서사를 제시한다.\u003cbr\u003e8년의 집필 기간 끝에 완성되어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2022년 11월 1일 동시 출간되는 이 책은 그가 50년에 걸쳐 글로벌 경제와 사회, 거버넌스 혁신, 기후변화 등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d\u003e \u003c\/tr\u003e \u003c\/tbody\u003e \u003c\/table\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서론 9\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 효율성 대 엔트로피: 현대성의 변증법\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마스크, 인공호흡기, 화장지: 적응성이 효율성보다 중요한 이유 21\u003cbr\u003e2.\u003cbr\u003e테일러주의와 열역학법칙 34\u003cbr\u003e3.\u003cbr\u003e현실 세계: 자연의 자본 59\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 지구의 자산화와 노동력의 빈곤화\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4.\u003cbr\u003e대혼란: 지구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클로저 79\u003cbr\u003e5.\u003cbr\u003e궁극의 약탈: 지구의 권력, 유전자풀, 전자기 스펙트럼의 상품화 95\u003cbr\u003e6.\u003cbr\u003e자본주의의 딜레마: 효율성의 증가, 노동자의 감소, 소비자 부채의 증가 135\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 우리가 어떻게 여기에: 지구의 진화에 대한 재고\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7.\u003cbr\u003e생태적 자아: 우리는 저마다 흩어지는 패턴 167\u003cbr\u003e8.\u003cbr\u003e새로운 기원 이야기: 생명을 동기화하고 형성하는 생체시계와 전자기장 190\u003cbr\u003e9.\u003cbr\u003e과학적 방법론을 넘어: 복합 적응형 사회·생태 시스템 모델링 214\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4부 회복력 시대: 산업 시대의 종말\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0.\u003cbr\u003e회복력 혁명 인프라 239\u003cbr\u003e11.\u003cbr\u003e생태 지역 거버넌스의 부상 265\u003cbr\u003e12.\u003cbr\u003e분산형 동료 시민 정치로 대체되는 대의민주주의 287\u003cbr\u003e13.\u003cbr\u003e생명애 의식의 출현 316\u003cbr\u003e\u003cbr\u003e감사의 말 364\u003cbr\u003e주석 366\u003cbr\u003e찾아보기 418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자연을 인간 종에 적응시키기보다 인간 종을 자연에 다시 적응시키는 대전환은 자연의 비밀을 왜곡하고 지구를 우리 종의 독점적 소비를 위한 자원이자 상품으로 보는 데 중점을 둔 전통적인 베이컨주의식 과학 탐구 방식의 폐기를 요구할 것이다.\u003cbr\u003e그 대신 우리는 차세대 과학자들이 복합 적응형 사회·생태 시스템 사고라고 부르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과학 패러다임을 수용해야 할 것이다.\u003cbr\u003e과학에 대한 이 새로운 접근 방식은 자연을 ‘자원’이 아닌 ‘생명의 원천’으로 보며 궁극적으로 궤적을 미리 알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자기 조직, 자기 진화 체계로 지구를 인식한다.\u003cbr\u003e그래서 강제적인 선취가 아니라 예측의 과학과 조심성 깊은 적응이 필요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 pp.17~18\u003cbr\u003e\u003cbr\u003e산업화 시대에 전 세계 표토의 3분의 1이 황폐해졌다.\u003cbr\u003e과학자들은 지구상의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표토가 60년 분량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u003cbr\u003e표토 1인치를 다시 채우는 데 500년이 넘게 걸린다.\u003cbr\u003e과학자들은 또한 기후변화가 대량 멸종을 촉발해 앞으로 80년 안에 기존 모든 종의 50퍼센트까지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u003cbr\u003e한편 지구의 산소는 지난 20억 년 중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소멸하고 있다.\u003cbr\u003e지구 산소의 절반을 생산하는 해양 식물성 플랑크톤이 현재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양 온도의 상승으로 위협받고 있다.\u003cbr\u003e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른 경우 2100년에 식물성 플랑크톤의 손실에 따라 전 지구적 규모로 해양 산소가 고갈될 것으로 보인다.\u003cbr\u003e이와 마찬가지로 끔찍하게도, 온난화 배출물이 일으키는 지구 기온의 상승으로 홍수와 허리케인·가뭄·산불의 강도가 빠르게 증가하며 생태계가 불안정해지는 동시에 지구에서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이 넓어지고 있다.\u003cbr\u003e2070년이면 지구의 19퍼센트 정도가 ‘거의 거주할 수 없는 뜨거운 지역’으로 변할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41~42\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가 이 역사적 분기점에 도달한 경위와 시간 및 공간에 관한 개념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14세기 중세 유럽에서 비롯해 나중에 현대를 정의하게 되는 두 가지 발전과 더불어 천진스럽게 시작된다.\u003cbr\u003e첫 번째는 기계식 시계가 발명되고 베네딕트회 수도사들이 일상적인 전례에서 엄격한 시간 계획을 세운 것이다.\u003cbr\u003e두 번째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들이 미술에서 선형 원근법을 개발한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80\u003cbr\u003e\u003cbr\u003e생체시계가 각 생명체의 내부 활동 패턴을 조직하고 지구의 하루·태음·계절·1년 주기와 맺은 관계를 동기화하는데, 여기에는 각 생물 종의 공간적 패턴뿐만 아니라 시간적 패턴을 구축하는 데 결정적 구실을 한다고 우리가 이제 막 이해하기 시작한 또 다른 힘인 전자기장도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200\u003cbr\u003e\u003cbr\u003e회복력은 정확한 현상의 재정립을 의미하지 않는다.\u003cbr\u003e시간의 경과와 사건은 그 발자취가 아무리 미미해도 사회에서처럼 자연에서도 항상 패턴과 과정과 관계를 변화시킨다.\u003cbr\u003e회복력은 세상 속 ‘존재의 상태’가 아니라 세상에서 일어나는 작용의 방식으로 봐야 한다.\u003cbr\u003e결국 적응성은 시간의 작용이다.\u003cbr\u003e그것을 통해 개별 유기체와 특정 종 또는 그보다 큰 생물학적 공동체가 지구의 미생물군계와 생태계, 생물군계를 구성하는 모든 상호작용 과정과 패턴에 참여하는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220\u003cbr\u003e\u003cbr\u003e세계자연기금(WWF)에서는 생태 지역을 “특정한 주요 서식지 유형의 생물 다양성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 주는 예”로 정의한다.\u003cbr\u003e이것은 풍부한 생물 종과 풍토성, 고도의 분류학적 고유성, 특별한 생태적 또는 진화적 현상, 주요 서식지 유형의 세계적 희귀성 등이 있어야 한다.\u003cbr\u003e이런 분류 체계를 통해 과학자와 정부와 지역사회는 자신들이 사는 지역 생태계의 건전성과 생물 다양성을 평가할 수 있으며 이런 평가의 두 가지 목적은 사회적 영역을 그보다 큰 자연의 영역에 적응시키고, 생태 지역에서 개선이 필요한 약점을 쉽게 식별하는 것이다.\u003cbr\u003e이와 달리 생태 지역 거버넌스는 생태 지역의 일부를 정부가 관리하면서 인류학적으로나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소속감과 애착, 정체성, 참여 의식 등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u003cbr\u003e생태 지역에 대한 애착은 대개 자의적인 정치적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거주하는 생태 지역 전반을 포괄한다.\u003cbr\u003e이 초경계 생태 구별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기후변화의 결과로 발생한 홍수와 가뭄, 산불, 허리케인 등이 인접한 국가나 지역에 국경을 초월해 영향을 미치고 생태 지역을 공유하는 국가나 지역이 협력적으로 대응하도록 강제하면서 한층 더 적절한 것이 되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p.277~278\u003cbr\u003e\u003cbr\u003e오대호와 캐스캐디아의 생태 지역 거버넌스를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아직 출범하지 않은 모든 생태 지역 거버넌스의 초기 노력이 직면하는 본질적 딜레마는 생태 지역 공동 관리를 결정하는 순간 상충하는 두 가지 세계관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는 것이다.\u003cbr\u003e산업 시대 전반에 걸쳐 전해지며 환경 보존을 철저히 상업 용어로 해석하는 효율성 복음에 내재한 기존의 관습적 지혜를 따라야 하는가? 요컨대 미래에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오대호 생태 지역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임무라고 생각해야 하느냐는 말이다.\u003cbr\u003e이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우위를 차지한다면 생태 지역 거버넌스는 오대호의 생태계에 대해 근시안적 인간 중심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u003cbr\u003e즉 사회가 생태계의 조건에 어떻게 맞출지가 아니라 사회의 실용주의적 요건에 어떻게 생태계를 적응시킬지에 더 관심을 둘 것이다.\u003cbr\u003e적응의 방향이 어느 쪽인가에 따라 오대호에 대한 ‘관리’ 또는 ‘청지기 구실’ 중 하나가 표준이 될 터라 이것은 중요한 구분이자 긴급히 논의할 문제다.\u003cbr\u003e험난한 만큼 이제껏 이 길을 걸어 본 사람도 적다.\u003cbr\u003e그러나 우리 인간 종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지금부터 가야 할 길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286\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 시대로, 효율성에서 적응성으로”\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진보의 시대를 지나오는 동안 효율성은 시간을 조직하는 최적 표준이 되었고, 그에 따라 인간 종은 사회의 풍요를 향상한다는 목표하에 점점 더 빠른 속도와 점점 줄어드는 시간 간격으로 천연자원의 수탈과 상품화, 소비를 최적화하기 위한 끊임없는 탐구에 몰입하게 되었다.\u003cbr\u003e그렇게 자연이 고갈되는 과정에서 공간은 수동적 천연자원과 동의어가 되었고 정치와 경제의 주요 역할은 자연을 재산으로 관리하는 것이 되었다.\u003cbr\u003e이러한 지향성은 인류를 지구상의 지배적인 종으로 올려놓은 동시에 자연 세계는 파멸로 이끌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리프킨은 진보의 시대가 효율성에 발맞춰 행진했다면, 새롭게 부상하는 회복력 시대는 적응성에 발을 맞춘다고 말한다.\u003cbr\u003e효율성에서 적응성으로의 이행은 생산성에서 재생성으로, 성장에서 번영으로, 소유권에서 접근권으로, 판매자-구매자 시장에서 공급자-사용자 네트워크로, 선형 프로세스에서 인공두뇌 프로세스로, 수직 통합형 규모의 경제에서 수평 통합형 규모의 경제로, 중앙 집중형 가치사슬에서 분산형 가치사슬로, 거대 복합기업에서 유동적인 공유로 블록체인을 형성하고 민첩한 첨단기술 중소기업으로, 지식재산권에서 오픈소스 지식 공유로, 국내총생산(GDP)에서 삶의 질 지수(QLI)로, 부정적인 외부 효과에서 순환성으로, 지정학에서 생명권 정치학으로의 전환을 포함한 경제 및 사회의 전면적 변화와 함께 일어난다.\u003cbr\u003e\u003cbr\u003e 젊은 세대는 이미 성장에서 번영으로, 금융자본에서 생태자본으로, 소비자주권주의에서 환경책임주의로, 세계화에서 세방화로, 대의 민주주의에서 시민 의회와 분산형 동료 시민 정치로 전환하고 있다.\u003cbr\u003e동일선상에서 공감과 생명애가 새로운 규범이 되면서 냉정하고 무심한 이성은 약화하고 있다.\u003cbr\u003e인간 종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절망하고 있는 오늘날, 리프킨은 근본적으로 다른 미래에 대한 창을 열어 주며 지구에서 다시 생명이 번성할 두 번째 기회를 위한 대담한 청사진을 제시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인류 문명사에 대한 전복적 성찰: 위대한 사람들이 잘못 읽은 세상의 이치 \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00년 전에는 지구 표면의 약 85퍼센트가 여전히 야생 지역으로 특징지어졌지만, 오늘날에는 인간이 일으킨 변형을 겪지 않은 육지가 23퍼센트 미만이며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이 마지막 야생 지역도 인간의 손때를 탈 것으로 보인다.\u003cbr\u003e지구상에 생명체가 나타나고 35억 년 만에 벌어지는 상황이다.\u003cbr\u003e이런 사태의 책임 중 상당 부분은, 경제적 이익을 증진하고 인류의 안녕을 보장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는 명목하에 세계경제의 작동 방식에 대한 내러티브를 제공한 과학계와 경제학계와 재계에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리고 종종 그 이야기는 최초의 근대 철학자로 여겨지는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과학자, 르네 데카르트에서 시작된다.\u003cbr\u003e그는 제한받지 않으며 수학으로 무장한 인간의 사고가 (우주에서 신이 하듯) 지구에서 존재에 대해 질서 있고 예측 가능하며 스스로 영속하는 기계적 유사체를 창조할 수 있다고 믿었다.\u003cbr\u003e다만 모든 기계가 마주하는 중력에 대한 설명이 어려웠는데, 그를 열렬히 지지한 아이작 뉴턴이 중력을 설명하는 수학 공식을 밝혀냈다.\u003cbr\u003e행성이 특정한 방식으로 움직이는 이유와 사과가 특정한 방식으로 나무에서 떨어지는 이유를 법칙 하나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상정한 뉴턴에게 물질과 운동의 우주는 질서 정연하고 계산할 수 있으며 자발성이나 예측 불가능성의 여지는 없었다.\u003cbr\u003e한마디로 질이 없는 양의 세계였다.\u003cbr\u003e그는 수학적 증명으로 자신의 통찰력을 뒷받침해 계몽주의 시대를 수학화했고, 수학은 진보의 시대를 위한 발판을 제공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한편 이들보다 앞서 근대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u003cbr\u003e먼저 프랜시스 베이컨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자신을 자연과 분리하고 멀리서 그것을 엄정하게 관찰하고 그 비밀을 캐내 세상에 대한 “객관적 지식”으로 축적하는 능력이고, 그것으로 “가능한 한 모든 것에 영향을 주어 인간 왕국의 경계를 확장한다”고 믿었다.\u003cbr\u003e또한 갈릴레오는 미술가와 건축가에게 원근법의 수학에 관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모든 과학적 탐구를 수행했다.\u003cbr\u003e초연하고 합리적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객관성’은 500년이 넘는 역사 속에 과학이라는 소수만의 세계는 물론이고 대중문화에 대한 지배적 영향력을 유지해 왔고, 이와 함께 우리 모두가 자아를 확보하기 위해 세상을 응시하고 대상화하며 무단 이용하는 자율적 행위자라는 개념이 우세해졌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산업화의 최전선에서 생태 지역 거버넌스로: 오대호의 어제와 오늘\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969년 6월 22일 정오 무렵 클리블랜드의 쿠야호가강 철교를 달리던 기차에서 튄 불꽃이 강으로 떨어지면서 수면에 떠다니던 산업폐기물에 옮겨 붙었다.\u003cbr\u003e이렇게 일어난 화염이 순식간에 강을 가로질러 번져 나갔고, 일부 지역에서는 5층 이상 높이까지 치솟기도 했다.\u003cbr\u003e오염수를 이리호로 흘려보내던 쿠야호가강뿐 아니라 산업 시대의 전성기에 오염된 물을 모두 오대호로 실어 나르던 일리노이의 시카고강과, 뉴욕의 버펄로강, 미시간의 루지강 등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u003cbr\u003e기름과 용제, 산업용 화학물질, 배설물 등 각종 오염 물질이 지류를 타고 떠내려와 오대호로 흘러드는 것은 오랫동안 ‘일상적인 일’로 여겨졌다.\u003cbr\u003e\u003cbr\u003e쿠야호가강의 화재는 1·2차 산업혁명의 요람이던 오대호 지역에서 150년이 넘는 산업 개발의 기간 동안 누적된 부정적 외부 효과, 즉 엔트로피 비용에 관해 대중의 전면적 각성을 촉발했다.\u003cbr\u003e화재 발생 이후 10개월이 지난 1970년 4월, 최초의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근본적인 환경 개혁을 요구하는 평화 집회가 열렸고 2000만 명에 달하는 미국 시민이 곳곳의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u003cbr\u003e1970년 12월, 미국 의회는 환경문제와 개혁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환경보호국(EPA)의 설립을 승인했다.\u003cbr\u003e1983년에는 일리노이와 인디애나·미시간·미네소타·오하이오·위스콘신의 주지사들이 모여 오대호주지사협의회를 창설했는데, 뉴욕과 펜실베이니아가 1989년에 합류한 데 이어 2015년에 캐나다의 지방 수장들까지 정식 회원이 되었다.\u003cbr\u003e지구의 전체 표면 담수 중 20퍼센트를 보유한 오대호 지역의 환경 관리가 호수 주변 지역 시민의 경제적, 사회적 안녕에 중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국경이 없다는 인식을 공유했기 때문이다.\u003cbr\u003e오늘날 오대호 지역은 생태 지역적 접근 방식을 구축하고 더 회복력 있는 경제와 사회를 만드는 데 선도적 위치에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차가운 이성 대신 따뜻한 공감이 지키는 생명 공동체 \u003c\/b\u003e \u003cbr\u003e\u003cbr\u003e인간이 화석연료에 의존하며 일으킨 기후변화가 우리를 여섯 번째 대멸종으로 이끌고 있다는 경고 속에 새삼스럽게 깨닫는 진실은, 우리 자신과 동료 생물들의 삶이 과정과 패턴과 흐름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u003cbr\u003e모든 생물이 지구 권역의 확장체다.\u003cbr\u003e대륙권의 미네랄과 영양소, 수권의 물, 대기권의 산소가 원자와 분자의 형태로 우리를 통해 끊임없이 순환하며 우리의 DNA가 규정한 대로 세포와 조직, 기관 등에 거주한다.\u003cbr\u003e그러면서 우리가 사는 동안 다양한 간격으로 교체를 지속할 뿐이다.\u003cbr\u003e우리 몸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u003cbr\u003e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원생생물, 고세균, 균류 등 다양한 생명체와 공유하고 있다는 얘기다.\u003cbr\u003e실제로 인체의 세포 절반 이상과 우리를 구성하는 DNA 대부분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존재하는 나머지 생물에 속한다.\u003cbr\u003e지구의 종과 생태계가 우리 몸의 가장자리에만 있지 않고 끊임없이 우리 몸 안팎으로 흐른다.\u003cbr\u003e우리는 문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행성 그 자체다.\u003cbr\u003e결국 지구 생명체의 미래를 위협하는 지구온난화 배출의 형태로 엔트로피 청구서가 남았을 뿐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인간 종은 동료 생물들과 다르게 야누스의 얼굴을 하고 있다.\u003cbr\u003e자연계를 약탈하고 망치는 종이면서 치유자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우리는 신경 회로에 공감 충동이라는 특별한 자질이 연결된 축복받은 종이다.\u003cbr\u003e공감 충동은 유연하고 무한한 확장성을 자랑한다.\u003cbr\u003e이 희귀하고 소중한 속성은 진화하고 후퇴하고 다시 부상하기를 거듭했다.\u003cbr\u003e최근 젊은 세대가 공감 충동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인간 종을 넘어 우리 진화 가족의 일부인 동료 생명체를 모두 포함하기 시작했다.\u003cbr\u003e생물학자들이 생명애 의식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새로운 길을 향한 희망적인 신호가 아닐 수 없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2년 11월 01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432쪽 | 630g | 152*225*25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88937427367\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8937427362\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3964636202,"sku":"105420","price":35.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0a8e4e146948553b27c0a99df5bc0826.jpg?v=1765426766","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05420","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