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05503","title":"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VZOh5UfVz1xqpZ4yLvL.png?v=1764959345\"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09155916\/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able\u003e \u003ctbody\u003e \u003ctr\u003e \u003ctd\u003e \u003cdiv\u003e \u003cdl\u003e \u003cdt\u003eMD 한마디\u003c\/dt\u003e \u003cdd\u003e \u003cdiv\u003e 제로웨이스트를 향한 시도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비닐과 플리스틱 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리필 제품만 판매함으로써 주목받은 망원동 알맹상점.\u003cbr\u003e알맹상점을 만들고 알린 세 사람의 기록이자, 제로웨이스트에 동참한 사람들이 만들어간 이야기다.\u003cbr\u003e리필스테이션 운영 노하우와 소비자로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소개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span\u003e2022.05.17.\u003c\/span\u003e \u003cspan\u003e사회 정치 PD 손민규\u003c\/span\u003e \u003c\/div\u003e \u003c\/dd\u003e \u003c\/d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플라스틱 용기 NO! 조금 번거로워도 괜찮아.”\u003c\/b\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한국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아온 알맹이만 파는 가게, ‘알맹상점’ 세 명의 공동 대표가 쓴 첫 책이 출간되었다.\u003cbr\u003e동네 시장의 비닐봉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싶어 모인 ‘쓰레기 덕후’들이 어쩌다 사장이 되기까지의 고군분투기, 쓰레기를 하나라도 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하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노력들, 시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모아 기업과 국가를 변화시키고 있는 캠페인, 그리고 상점에서 판매하는 ‘가치 소비’를 돕는 물건들까지 상점의 모든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u003cbr\u003e가끔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꿈을 꾸기로 결정한 사람들, 우리에게 아직 행동할 시간과 의지가 남아 있다고 믿고 싶어서 절망하지 않고 움직이기로 결심한 마음들에 독자는 공감하고, 같이 분노하고, 때로는 감탄하게 될 것이다.\u003cbr\u003e그리고 결국 각자의 일상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을 걷어내며 궁극의 자기 돌봄을 하려는, 단단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u003cbr\u003e \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d\u003e \u003c\/tr\u003e \u003c\/tbody\u003e \u003c\/table\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프롤로그\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Chapter 1.\u003cbr\u003e국내 최초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알맹이만 있는 플라스틱 프리의 꿈\u003cbr\u003e… 알맹이만 찾는 자들, 망원시장에서 만나요\u003cbr\u003e… 알맹@망원시장 시즌 2\u003cbr\u003e… 플라스틱 프리 동네 망원, 내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u003cbr\u003e국내 최초 리필스테이션, 세상만사 다 리필할래\u003cbr\u003e… 망원시장 세제 리필 가게\u003cbr\u003e… 화장품도 리필 가능? 콜!\u003cbr\u003e… 동네 구석구석에서 샴푸 리필이 가능하기를\u003cbr\u003e… 플라스틱 없는 우리 마을 만들기 : 세제 소분 숍 알맹을 꿈꾸는 분들께\u003cbr\u003e한국형 제로웨이스트 가게를 만들어요, 알맹상점 본격 창업기\u003cbr\u003e… 사장 해보실 분? 어쩌다 사장\u003cbr\u003e… 우리의,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가게\u003cbr\u003e… 작은 가게들의 응원으로 문을 열다\u003cbr\u003e… 이상하고도 자유로운 상점의 경영법\u003cbr\u003e… 알맹상점의 물건 간택 기준\u003cbr\u003e… 서로가 서로를 먹여 살리는 제로웨이스트 생태계의 탄생\u003cbr\u003e… 동네별 작은 제로웨이스트 가게들의 슬로우 비즈니스\u003cbr\u003e… 이것은 바로 동네의 셀프 그린뉴딜\u003cbr\u003e… 제로웨이스트 가게 \u0026amp; 리필스테이션을 꿈꾸는 분들을 위한 안내서\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Chapter 2.\u003cbr\u003e1호점 커뮤니티 자원회수센터, 2호점 일회용품 없는 비건 카페\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 동네 물건공유 센터,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생명을\u003cbr\u003e우리가 해결해야 할 쓰레기 : 재활용은 답이 아니다\u003cbr\u003e… 한국형 제로웨이스트,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걷는 가게들\u003cbr\u003e… 종이팩은 종이가 아니다\u003cbr\u003e…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는 커피 원두 찌꺼기\u003cbr\u003e… 버려지는 작은 플라스틱의 혁명! 병뚜껑으로 치약 짜개를?\u003cbr\u003e… 운동화 구매 시 받는 쓰레기가 된 운동화 끈 \u003cbr\u003e… 실리콘은 재활용이 될까?\u003cbr\u003e… 버려진 크레용은 녹여 재사용이 가능하다\u003cbr\u003e… 양파망도 재활용할 수 있다면\u003cbr\u003e… 집에서 잠자고 있는 에코백과 종이백을 받습니다 \u003cbr\u003e… 휴대용 정수 필터 ‘브리타 정수 필터’\u003cbr\u003e… 깨끗하게 세척?소독된 유리병, 페트병\u003cbr\u003e… 사실 일회용이 아니었다, 폐카트리지, 토너\u003cbr\u003e… 잠시 동안 모은 쓰레기, 바뀔 것을 요구합니다\u003cbr\u003e… 알맹상점의 자원순환 통계\u003cbr\u003e알맹상점 2호점, 서울역 리스테이션\u003cbr\u003e… 일회용 컵이 없는 카페\u003cbr\u003e… 예쁜 유리컵을 포기한 이유?\u003cbr\u003e… 미닝아웃 :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위하여\u003cbr\u003e… 플라스틱 쓰레기보다 음식물 쓰레기가 더 문제?\u003cbr\u003e… 쓰레기를 해결하는 순환 경제(5R)\u003cbr\u003e… 쓰레기 분리배출 팁\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Chapter 3.\u003cbr\u003e목소리를 모으면 바뀝니다, 같이해요 캠페인!\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알맹@망원시장 커뮤니티의 형성 : 비닐 아웃\u003cbr\u003e카페에서 빨대를 없앨 수 있을까?\u003cbr\u003e당근몹 : 용기 내\u003cbr\u003e무포장 네트워크 조사단\u003cbr\u003e브리타 어택\u003cbr\u003e1차 화장품 포장재 어택 :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이 안 된다\u003cbr\u003e2차 화장품 포장재 어택\u003cbr\u003e리필스테이션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u003cbr\u003e‘멸.종.위기’ 캠페인\u003cbr\u003e쓰레기, 플라스틱 문제 : 시민참여형 해결이 정답\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Chapter 4.\u003cbr\u003e이제는 가성비 소비가 아니라 가치 소비\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알맹상점의 제품 고르는 기준(가치를 담을 수 있는 물건)\u003cbr\u003e왓츠 인 마이 백 : 내 가방 속의 제로웨이스트\u003cbr\u003e우리집 홈카페\u003cbr\u003e주방\u003cbr\u003e욕실\u003cbr\u003e다용도실\u003cbr\u003e거실과 사무실\u003cbr\u003e가치 소비로 선물하세요\u003cbr\u003e\u003cbr\u003e에필로그\u003cbr\u003e… 금자\u003cbr\u003e… 은\u003cbr\u003e… 래교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3828\/MidCate007\/382768198.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아직 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u003cbr\u003e바로 개인의 실천과 활동가의 캠페인을 넘어 ‘알맹상점’이라는 가게를 시작하면서 ‘어쩌다 사장님’이 된 사연이다.\u003cbr\u003e그저 플라스틱 프리 실천이 좋아서 만난 헐렁한 관계에서 돈과 사업이 칡넝쿨처럼 엉키는 비정한(?) 비즈니스 관계로 진화한 우리들의 사연이랄까.\u003cbr\u003e이에 더해 알맹상점의 손님들과 다른 제로웨이스트 가게 이야기, 알맹상점에 좋은 물건을 만들어주고 알맹상점이 모은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업체 이야기도 남아 있다.\u003cbr\u003e이 책에는 아직 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았다.\u003cbr\u003e---「프롤로그」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그러나 김유신의 말처럼 내 전자 기기는 내 의지를 배신했다.\u003cbr\u003e와이파이에 연결된 내 노트북 화면에는 방콕의 제로웨이스트 가게들이 퐁퐁퐁 떠올랐다.\u003cbr\u003e그간의 검색어를 기억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일제히 방콕의 제로웨이스트 가게와 파타야 해변 쓰레기 줍기 모임 등을 띄웠다.\u003cbr\u003e나는 노트북의 목을 자르는 대신 용기를 챙겨 제로웨이스트 가게 탐방에 나섰다.\u003cbr\u003e다시 일에 빠진 덕에 바다 쓰레기로 만든 수영복은 고이 가방에 모셔둬야 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중 한 곳이 5층 건물을 제로웨이스트로 채운 ‘베터문(bettermoon)’이었다.\u003cbr\u003e전통시장 중간에 자리한 베터문은 1층은 제로웨이스트 가게와 카페, 2층은 교육과 워크숍 공간, 3~5층은 제로웨이스트 숙소로 운영되고 있었다.\u003cbr\u003e더 알고 싶어진 나는 주인 인터뷰를 청했고,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젊은 사장님이 흔쾌히 우리를 맞아주었다.\u003cbr\u003e나는 어떻게 5층 건물 전체에서 제로웨이스트 사업을 시작했는지, 이토록 큰 배포는 어디서 나온 건지 궁금했다.\u003cbr\u003e---「국내 최초 리필스테이션, 세상만사 다 리필할래」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그렇게 모으기 시작한 쓰레기는 종이팩, 커피 찌꺼기, 작은 플라스틱 병뚜껑, 재사용이 가능한 공병, 에코백, 종이백이었다.\u003cbr\u003e재활용이 어려운 쓰레기를 받는 특이한 가게라고 여기저기 소문이나면서 언론과 각종 매체에 보도되었고 전국의 기업, 복지센터, 도서관, 생협, 한살림 등 다양한 곳에서 찾아오셨다.\u003cbr\u003e커뮤니티 회수센터에 쓰레기 교육을 요청하는 곳들도 점차 많아졌다.\u003cbr\u003e함께하고 싶다며 운영 방법과 자원을 보낼 곳을 궁금해하는 곳이 많았다.\u003cbr\u003e함께 모으면 더 좋으니 몇 시간씩 할애하여 자문비도 받지 않고 우리가 연계하는 곳의 정보를 아낌없이 알려드렸다.\u003cbr\u003e그렇게 각자의 공간에서 시키지 않아도 쓰레기를 모으는 곳이 점차 늘어났다.\u003cbr\u003e---「우리가 해결해야 할 쓰레기 : 재활용은 답이 아니다」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아무리 좋은 불씨라도 혼자서는 커질 수 없다.\u003cbr\u003e장작과 바람이 있어야 꺼지지 않고 계속 활활 탈 수 있다.\u003cbr\u003e판을 깐 캠페이너들이 작은 불씨라면 장작과 바람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게와 시민들이다.\u003cbr\u003e이분들이 아니었으면 불길이 커질 수 있었을까? 한 명 한 명의 관심이 없었다면 브리타 어택은 망했을 것이다.\u003cbr\u003e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값진 시간을 내어 서명한 개인들, 필터를 버리지 않고 모은 시민분들, 가게에 기꺼이 공간을 내주고 쓰레기를 모은 전국 수거 거점 가게 대표님들.\u003cbr\u003e이분들이 없었다면 지금도 많은 브리타 필터가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브리타 어택」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미세플라스틱 잡는 세탁망 : 합성섬유 소재의 옷감을 넣어 세탁할 때 사용한다.\u003cbr\u003e세탁기에는 세척 시 걸러주는 장치가 있다.\u003cbr\u003e하지만 미세하게 쪼개지는 플라스틱 섬유를 걸러내기는 어렵다.\u003cbr\u003e폴리 소재의 옷감에서 수많은 플라스틱이 떨어져나가 하수구로 흘러 들어간다.\u003cbr\u003e내가 사용하는 세탁물에 세탁망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세탁물 간 마찰이 줄어 미세플라스틱 발생량도 줄어든다.\u003cbr\u003e또한 미세플라스틱이 세탁망에 갇히므로 마른 세탁망 안의 먼지를 털어 종량제 봉투에 넣으면 바다로 가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u003cbr\u003e---「이제는 가성비 소비가 아니라 가치 소비」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이 글을 코로나로 인해 쏟아지는 수많은 일회용품 쓰레기와 마스크 끈에 걸려 죽어가는 새들의 사진을 보며 쓴다.\u003cbr\u003e세상에는 절망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 넘쳐난다.\u003cbr\u003e가끔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눈물이 나고 ‘기후 우울증’을 겪는 젊은 세대의 마음에 공감한다.\u003cbr\u003e하지만 꿈을 꾸겠다.\u003cbr\u003e우리에게 아직 행동할 시간과 의지가 남아 있다고 믿고 싶어서, 그 믿음을 벼리기 위해 나는 절망하지 않고 사부작사부작 몸을 움직인다.\u003cbr\u003e그람시가 감옥에서 써내려간 이성의 비관주의와 의지의 낙관주의를 생각한다.\u003cbr\u003e내게는 알맹상점을 같이 일구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뭐라도 같이 해보자고 손을 내밀어 준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에필로그」중에서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나의 소비가 우리의 삶을 돌볼 수 있다면”\u003cbr\u003e단단한 작은 마음들이 만들어낸 그린 소비 생태계\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비닐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일회용 컵을 거부하며 텀블러를 들고 다녀도 쓰레기를 버리는 날에는 한숨이 난다.\u003cbr\u003e깨끗한 음식 포장 용기, 아직도 새것 같은 빈 화장품 용기, 리필을 구매해도 비닐이 나오는 주방세제 용기… 분리수거를 하는 마음이 편치 않다.\u003cbr\u003e‘멀쩡한 용기인데 내용물만 채워서 다시 쓸 수 없을까?’ 이 고민을 먼저 하고 비현실을 현실로 만들어낸 사람들이 있다.\u003cbr\u003e바로 망원동 ‘알맹상점’의 세 공동 대표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망원시장에서 장바구니를 대여하고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한 알맹 캠페인에서 만난 세 대표는 아무리 ‘노오력’해도 알맹이만 살 수 없는 화장품이나 세제를 꼭 알맹이만 리필하고 싶었다.\u003cbr\u003e제로웨이스트 가게가 하나둘 생기고 있었지만 우리 동네에, 한국에 세제나 화장품을 리필하는 곳은 하나도 없었다.\u003cbr\u003e자주 드나들던 카페 한구석에 다섯 종류의 세제를 놓고 팝업숍을 열자 자기 용기를 든 사람들이 전국에서 찾아왔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독일, 태국, 이탈리아의 제로웨이스트 매장에서는 화장품도 리필로 팔았다.\u003cbr\u003e그러나 국내에서는 특히 화장품의 경우 완제품을 덜어 판매하는 데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이 필요했다.\u003cbr\u003e평균 합격률이 15퍼센트를 밑도는 이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지만, 이번엔 소분할 경우 미생물 오염이 우려되고, 있어 보이는 포장 용기 덕에 비싼 가격이 가능한 화장품을 대용량으로 구해야 하는 일이 남아 있었다.\u003cbr\u003e어렵게 300킬로그램 단위의 화장품을 구해 사다 쟁일 때는 망하면 자기 용기를 가져온 사람들에게 화장품을 퍼주고 문을 닫자는 마음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가게를 차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로웨이스트가 사람들의 삶에 파고드는 것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u003cbr\u003e이렇게 국내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이 탄생하기까지의 좌충우돌과 고군분투를 낱낱이 기록한 이 책은 독자에게는 ‘나도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한번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다져주고, 제로웨이스트 가게를 창업하고 싶은 수많은 미래 창업자에게는 가장 충실한 길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쓰레기와 목소리를 모읍니다”\u003cbr\u003e쓰레기를 줄이는 마음에 진심이기에 가능한 커뮤니티 거점 공간\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알맹상점의 특별한 점은 또 있다.\u003cbr\u003e손님들에게 종이팩, 병뚜껑, 말린 커피 찌꺼기 등 쓰레기를 받아 모으는 것이다.\u003cbr\u003e(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택배로는 받지 않는다.) 무엇보다 쓰레기가 될 수 있는 것을 신경 써서 관리한다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u003cbr\u003e품목이 조금씩 상이하지만 다른 제로웨이스트 가게에서도 자발적으로 거점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u003cbr\u003e이렇게 모인 자원들은 필요한 곳과 재활용이나 재사용이 가능한 곳으로 보낸다.\u003cbr\u003e혜택도 지원도 없고, 품이 많이 들고 공간을 차지하며, 때로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나는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재활용이 어려운 쓰레기를 어떻게든 활용해 자원으로 순환시키고 싶은 간절함, 쓰레기에 진심인 마음 때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상점은 브리타라는 글로벌 대기업의 변화를 이끌어낸 ‘브리타 필터 어택’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했다.\u003cbr\u003e그 외에도 알맹상점은 플라스틱 프리를 위한 비닐아웃, 카페에서 빨대 없애기 캠페인, ‘용기 내’ 당근몹, 무포장 네트워크 조사단, ‘멸.종.위기’ 캠페인까지, 시민의 행동과 목소리를 모으는 캠페인과 어택의 거점이 되어왔다.\u003cbr\u003e화장품 포장재 어택을 진행하며 기업과 국가 제도를 바꾸는 데 앞장섰고, 국내 리필스테이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의 2~3장에서는 우리도 언제든 참여할 수 있는 쓰레기 줄이기 활동과 다양한 캠페인과 어택을 소개한다.\u003cbr\u003e개인의 목소리에는 기업의 방향을 변화시키고 국가의 제도를 올바르게 만드는 무한한 힘이 있다.\u003cbr\u003e우리가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같이 목소리를 내자고 조용히 독자들을 독려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이제는 가성비 소비가 아니라 가치 소비”\u003cbr\u003e매일 기분 좋아지는 ‘힙’한 소비 생활\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마지막으로, 이 책에서는 상점 일이라면 타협이 절대 없는 세 명의 대표가 깐깐한 기준에 맞춰 고른 친환경-제로웨이스트 물건을 소개한다.\u003cbr\u003e유통 중 쓰레기가 적게 나오는 제품, 소재를 재활용하거나 재사용한 수명 연장 제품, 만들어지고 버려지는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 탄소 배출을 줄이려고 노력한 제품, 만드는 사람을 존중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제품, 동물성 성분과 동물실험을 배제한 비건 지향 제품 등 기준은 크게 여섯 가지로 세웠다.\u003cbr\u003e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들을 바꾸고 가치 소비 제품을 선물하는 것만으로도 환경 문제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책에서 내내 세 대표는 연대의 힘을 이야기한다.\u003cbr\u003e알맹이만 사려고 ‘용기 낸’ 사람들이 없었으면, 쓰레기와 목소리를 모아준 시민들이 없었으면, 이만큼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었을 것이다.\u003cbr\u003e우리가 이 책에서 만나는 것은 결국 희망이다.\u003cbr\u003e작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u003cbr\u003e이 책을 읽는 당신의 단단한 마음이 더해지길, 서로 응원하며 같이 더 나은 현실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다린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의 본문은 친환경 재생 용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표지는 FSC 인증 친환경 용지를 사용하였으며, 자연순환을 위해 코팅을 하지 않았습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2년 05월 04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80쪽 | 366g | 130*200*16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68123038\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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