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05569","title":"질문 빈곤 사회","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VZOhuxfT9ECyCkwPrgt.png?v=1764959431\"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질문 빈곤 사회\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04720161\/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l\u003e \u003cdt\u003eMD 한마디\u003c\/dt\u003e \u003cdd\u003e \u003cdiv\u003e 대한민국에 필요한 질문들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정치·철학·종교·인권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해온 강남순 교수가 한국 사회에 던지는 질문.\u003cbr\u003e양 극단으로 갈라진 정치, 객관성을 잃어버린 언론, 권력에 결탁한 종교 등 사회 구조 전반에 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u003cbr\u003e이어서 개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탐색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span\u003e2021.11.05.\u003c\/span\u003e \u003cspan\u003e사회 정치 PD 손민규\u003c\/span\u003e \u003c\/div\u003e \u003c\/dd\u003e \u003c\/d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왜?’라는 물음표를 허용할 때, 진보와 변화가 시작된다 \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정치·철학·종교·인권 등 다양한 인문학 영역에서 연구해온 강남순 교수가 ‘질문’을 통해 한국 사회를 성찰하고 독자들을 사유의 세계로 초대한다.\u003cbr\u003e변화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정의와 대안은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그것은 바로 “왜?”라는 ‘질문’이다.\u003cbr\u003e질문을 통해서 우리는 사실과 진실,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목소리, 정의와 대안을 만나고 찾아낸다.\u003cbr\u003e하지만 한국은 다양한 영역에서 “예”를 미덕으로 간주하는 ‘질문 빈곤 사회’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선동하는 정치, 공정하지 않은 언론, 혐오로 가려진 인권, 잘못된 관행, 권력과 연합한 종교를 향해 뜨겁게 질문한다.\u003cbr\u003e그리고 나와 내가 속한 세계를 바꿀 ‘좋은’ 질문을 탐구한다.\u003cbr\u003e또한 무의미한 질문,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하는 ‘나쁜 질문’의 위험성을 짚어보면서 ‘좋은 질문’하기를 함께 그리고 따로따로 배우고 연습하고자 초대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프롤로그\u003cbr\u003e질문하는 존재로서의 인간: 나는 질문한다, 고로 존재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 _ 권력과 언론에 물음 묻기: 비판적 질문을 찾아서\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일기장과 권력의 야만성\u003cbr\u003e정치·기독교·미디어, 그 파괴적 삼각 동맹\u003cbr\u003e‘거짓과 증오 중독’이라는 이름의 병\u003cbr\u003e탈진실의 시대, 내면적 전체주의의 덫\u003cbr\u003e제2의 신 미디어, 도구인가 무기인가\u003cbr\u003e세 차원의 생명, 보호 책임을 지닌 이들\u003cbr\u003e질문의 예술, ‘좋은’ 질문하기는 왜 중요한가\u003cbr\u003e \u003cbr\u003e\u003cb\u003e2부 _ 타자의 얼굴에 물음 묻기: 당신은 그에게 어떤 사람인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수단의 나라에서 목적의 나라로\u003cbr\u003e‘트럼프 멘탈리티’, 성숙성과 용기로 저항하기\u003cbr\u003e세 종류의 사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u003cbr\u003e‘나이 집착 사회’, 그 위험성과 후진성\u003cbr\u003e“나는 숨 쉴 수 없다”\u003cbr\u003e나 속의 인식론적 사각지대\u003cbr\u003e키스의 부재로 인한 휴머니티의 위기\u003cbr\u003e그대는 어디에서 삶의 지혜를 구하는가\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 _ 관행과 대안에 물음 묻기: 한국 사회에 필요한 불편한 배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즉각적 대안’의 위험성, 여정으로서의 대안 찾기\u003cbr\u003e‘임신·출산·양육’이라는 사회정치적 사건\u003cbr\u003e긴즈버그의 유산, 한국 사회에 주는 의미\u003cbr\u003e능력위주사회의 위험\u003cbr\u003e‘반지성주의’라는 이름의 바이러스\u003cbr\u003e갑질, 위계주의, 법인카드의 대학\u003cbr\u003e불편함을 거부하는 교육, 미래는 없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4부 _ 존재와 혐오에 물음 묻기: 우리는 이웃을 환대하는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커밍아웃’, 살아있는 생물체로서의 언어\u003cbr\u003e기독교, 예수의 흔적은 어디 있는가\u003cbr\u003e죽음의 절벽으로 몰리는 이들\u003cbr\u003e당신은 이성애 합법화를 찬성하십니까\u003cbr\u003e트랜스젠더도 인간이다\u003cbr\u003e혐오의 평범성, 함께 저항하고 넘어서야\u003cbr\u003e장애인은 ‘이슈’가 아니라 ‘인간’이다\u003cbr\u003e탈가족주의, 새로운 가족의 탄생\u003cbr\u003e혐오의 정치에서 환대의 정치로\u003cbr\u003e지구의 공동 소유권자, 난민은 동료 인간이다\u003cbr\u003e정의는 기다리지 않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5부 _ 희망과 생명에 물음 묻기: 함께-잘-살아감에 대하여\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바이든-해리스’의 인문학적 가치, 다양성의 존중\u003cbr\u003e네 개의 국적을 가진 사람\u003cbr\u003e나는 행복한가, 인간의 권리로서의 행복 추구\u003cbr\u003e뉴노멀, 되찾아야 하는 다섯 가지 가치\u003cbr\u003e‘포장·전시하는 삶’이라는 이름의 병\u003cbr\u003e위기 시대, ‘연민과 연대의 정치학’이 절실한 이유\u003cbr\u003e살아남은 자들의 책임\u003cbr\u003e희망이란 무엇인가\u003cbr\u003e고독 연습\u003cbr\u003e살아있음의 과제\u003cbr\u003e새로운 탄생에의 초대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3664\/MidCate010\/366399864.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많은 사람이 진실과 사실이 무엇인지 관심을 두지 않으며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u003cbr\u003e소위 ‘탈진실(post-truth)의 시대’를 사는 것이다.\u003cbr\u003e진실과 사실이 아니라 오직 자기편의 주장만이 중요한 사람들이 다수로 자리 잡게 될 때, 한 사회는 표면적으로 민주주의 사회지만 내면적으로는 전체주의의 덫이 곳곳에 드리우게 된다.\u003cbr\u003e개인은 사라지고 누군가의 선동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집단만이 남게 되는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46\u003cbr\u003e\u003cbr\u003e2010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기자회견에서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권을 주려고 한 것, 또한 2021년 문 대통령이 한국 여성 기자에게 질문권을 주려고 한 이 장면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u003cbr\u003e왜 우리는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인가.\u003cbr\u003e질문하기가 삶의 방식이어야 하는 저널리스트조차도, 왜 제대로 질문권을 행사하려고 하지 않는가.\u003cbr\u003e\u003cbr\u003e--- p.65\u003cbr\u003e\u003cbr\u003e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우선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지금’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다.\u003cbr\u003e그 비판적 성찰이 기존의 현실에서 무엇이 결여되어 있고, 무엇이 변화되어야 할 문제들인지 보여주기 때문이다.\u003cbr\u003e그래서 어떤 특정한 사안들에 대해 비판적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은 모든 변화의 중요한 출발점이다.\u003cbr\u003e비판적 문제 제기가 결여된 ‘대안’이란 대부분, 권력을 갖고 있는 이들이 자신들의 권력과 이득 확장을 위한 현상 유지적인 장치일 경우가 많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28\u003cbr\u003e\u003cbr\u003e‘커밍아웃’과 같은 하나의 개념이 어떤 정황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의미로, 또 다른 정황에서는 부정적이거나 냉소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u003cbr\u003e하나의 개념이 이렇듯 다양한 정황에서 상이한 함의를 지니고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불필요한 논쟁에 빠질 때, 사회정치적 에너지는 잘못된 방향으로 낭비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9\u003cbr\u003e\u003cbr\u003e어느 날 휴식 시간에 그가 “하이, 남순” 하고 다가와 말을 건넸다.\u003cbr\u003e내가 성소수자 혐오를 했던 것처럼 그가 ‘외국인 혐오자’였다면 내게 다가오지 않았을 것이다.\u003cbr\u003e비로소 나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대화를 하게 되었다.\u003cbr\u003e그 학기를 함께 보내면서 나는 그가 나와 똑같은 평등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u003cbr\u003e너무나 당연한 이 보편 진리를 내가 그제야 진정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은, 성적 지향에 대한 복잡한 이론이 아니었다.\u003cbr\u003e그 사람의 ‘얼굴’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228\u003cbr\u003e\u003cbr\u003e정의를 확장하고 제도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진 적은 없다.\u003cbr\u003e특정한 이들만이 아닌 ‘모든’ 이의 평등을 확산하고자 하는 변혁적 의식을 지닌 소수의 투쟁, 그 소수의 투쟁에 연대하는 이들 그리고 결정권을 지닌 정치 지도자들의 과감한 결단 등에 의해서 다양한 정의 실현을 제도적으로 확장하는 제도적·법적 변혁이 가능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264\u003cbr\u003e\u003cbr\u003e‘함께’의 범주에 자신의 가족, 친척, 친구를 포함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u003cbr\u003e그런데 ‘함께’ 살아야 할 사람 중에는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 난민, 이주민, 또는 코로나19 사건에서 주목받은 ‘신천지 교인’들 같이 혐오와 기피 대상이 되는 사람들까지 포함해야 한다면 ‘함께 살아감’이란 돌연히 너무나 ‘불가능한’ 일처럼 생각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 p.311\u003cbr\u003e\u003cbr\u003e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특정한 기독교 집단의 문제가 표면으로 불거졌다.\u003cbr\u003e그런데 그 집단만이 아니라, 많은 왜곡된 종교 집단들이 개인이 겪는 고립과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을 도구로 이용하여 그 집단에 맹종하게 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u003cbr\u003e“외로운 사람은 언제나 모든 것들을 가장 최악으로 돌린다.”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말이다.\u003cbr\u003e권력 지향만을 우선으로 하는 정치가나 종교 지도자는 사람들의 이러한 두려움과 공포를 권력 확장을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336\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어쩌다 ‘선진국’이지만 ‘질문 후진국’ 한국\u003cbr\u003e‘왜’라는 금기에 질문을 던진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예’가 미덕으로 간주되는 한국에서 질문은 종종 금기가 된다.\u003cbr\u003e학생들은 선생에게, 아이들은 부모에게, 종교 공동체에서 구성원들은 지도자에게, 직원은 상사에게, 국민은 정치가들에게 자유로운 질문이 허용되지 않는다.\u003cbr\u003e비판적 질문을 던진다면 공동체를 어지럽히는 국민, 질서를 무시하는 직원, 신앙이 부족한 교인, 버릇없는 아이로 낙인찍힌다.\u003cbr\u003e그래서 우리는 ‘좋은’ 질문하는 법을 알지 못하고 누군가의 질문을 도발로 받아들인다.\u003cbr\u003e하지만 질문은 모든 변혁의 출발점이자 진실을 들여다보게 하는 열쇠이다.\u003cbr\u003e올바른 질문이 없다면 나와, 내가 속한 이 사회에 발전은 없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질문 빈곤 사회』는 정치·철학·종교·인권 등 다양한 인문학 영역에서 연구해온 강남순 교수가 한국 사회에 던지는 질문이자 독자들을 사유의 세계로 초대하는 초대장이다.\u003cbr\u003e저자는 정치, 언론, 종교를 향해 비판적 시선으로 뜨거운 질문을 건넨다.\u003cbr\u003e또한 다양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 정답처럼 굳어진 관행, 함께 살아가는 희망을 이야기하며 독자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내도록 안내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권력, 인권, 관행, 혐오, 희망\u003cbr\u003e다섯 개의 커다란 질문\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질문 빈곤 사회』는 총 5부의 커다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u003cbr\u003e「1부.\u003cbr\u003e권력과 언론에 물음 묻기: 비판적 질문을 찾아서」에서는 가짜뉴스와 선동정치, 그들과 연합한 종교를 들여다보며 ‘사유’의 중요성을 짚어본다.\u003cbr\u003e그리고 나쁜 질문을 가려내고 좋은 질문을 연습하는 법을 찾아본다.\u003cbr\u003e「2부.\u003cbr\u003e타자의 얼굴에 물음 묻기: 당신은 그에게 어떤 사람인가」에서는 타자를 통해 나의 ‘얼굴’을 탐구한다.\u003cbr\u003e다양한 노동자, 서열 문화, 가해자성과 피해자성을 통해 깨닫지 못했던 나의 인권 감수성과 휴머니티를 돌아보도록 이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3부.\u003cbr\u003e관행과 대안에 물음 묻기: 한국 사회에 필요한 불편한 배움」에서는 진정한 ‘대안’의 의미와 갑질, 위계주의 같이 발전을 가로막는 다양한 관행을 들여다본다.\u003cbr\u003e반지성주의, 능력위주사회라는 새로운 질병도 함께 살핀다.\u003cbr\u003e「4부.\u003cbr\u003e존재와 혐오에 물음 묻기: 우리는 이웃을 환대하는가」에서는 낯선 이웃들과 그들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본다.\u003cbr\u003e난민, 성소수자,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다양성 가족 등을 소개하며 그들과 ‘동료 인간’으로 살아가야 함을 강조한다.\u003cbr\u003e「5부.\u003cbr\u003e희망과 생명에 물음 묻기: 함께-잘-살아감에 대하여」에서는 한국 사회가 여러 구성원과 ‘함께-잘-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u003cbr\u003e연민과 연대의 정치학, 진짜 선진국을 구성하는 가치들을 살펴보며 우리 시대의 책임과 희망을 이야기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나는 어떤 ‘사람’인가”\u003cbr\u003e질문을 시작하는 담대한 여정\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 강남순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여러 문제를 들여다본다.\u003cbr\u003e그런데 그 속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u003cbr\u003e정치 선동에 동원된 사람과 동원하는 사람, 혐오의 대상이 된 사람과 혐오하는 사람,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와 그들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u003cbr\u003e그리고 불의에 맞서는 정책가들과 조용히 희망을 이끌어가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다.\u003cbr\u003e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이 다양한 모습을 오가며 살고 있음을 깨닫는다.\u003cbr\u003e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란 근원적 질문과도 맞닥뜨리게 된다.\u003cbr\u003e그래서 저자는 독자들이 각자의 정황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기를 권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이 담고 있는 글들은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일상 세계에서 마주하는 사건들, 개별인들, 무수한 얼굴들을 바라보는 다층적 시선으로 던지는 나의 질문들이라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나의 질문들이 하나의 ‘초대장’이 되어서,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각기 다른 또 다른 질문으로 탄생되기를 바란다.\u003cbr\u003e또한 글을 읽으며 만나는 질문들에 대한 답은, 각자의 정황 속에서 지속적으로 찾아야 하는 우리 각자의 과제이기도 하다.”\u003cbr\u003e- 프롤로그 중에서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1년 10월 29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356쪽 | 430g | 136*205*3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64711543\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64711547\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4500294698,"sku":"105569","price":26.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ddd2fed042eb502538fc5da923dbce8c.jpg?v=1765436008","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05569","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