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05781","title":"각자도생 사회","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VZLNKqheIJhhINNNSRL.png?v=1764959603\"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각자도생 사회\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89721175\/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l\u003e \u003cdt\u003eMD 한마디\u003c\/dt\u003e \u003cdd\u003e \u003cdiv\u003e 저성장 고위험 시대의 생존법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한 뒤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삶이 일반적이던 시절이 끝나가고 있다.\u003cbr\u003e저성장 고위험 시대, 국가나 가정은 개인을 보호하지 못한다.\u003cbr\u003e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u003cbr\u003e지금이야말로 개인으로서 오롯하게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때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span\u003e2020.04.03.\u003c\/span\u003e \u003cspan\u003e사회 정치 PD 손민규\u003c\/span\u003e \u003c\/div\u003e \u003c\/dd\u003e \u003c\/d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저성장·고위험 시대의 대표 키워드 ‘각자도생’\u003cbr\u003e“이제 각자도생으로 어설픈 책임감에서 벗어나라!”\u003cbr\u003e개인의 행복한 삶으로 공동체를 지키는 이 시대 필수 생존 사회학\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은퇴는 빨라지고 수명은 길어진 저성장 한국 사회에, 지금 ‘각자도생’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사회경제학자 전영수의 신작 『각자도생 사회』는 그간 이기적인 삶의 방식으로만 여겼던 각자도생적 철학에 유일한 긍정의 시선을 보내며 이에 맞는 대안적 삶을 제시하는 책이다.\u003cbr\u003e인구 통계와 세대 분석으로 사회 변화를 읽어내며 책 『한국이 소멸한다』, 『은퇴대국의 빈곤보고서』로 한국 사회의 위기를 예리하게 진단해온 저자 전영수는 ‘각자도생’을 지금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생존 키워드로 내세운다.\u003cbr\u003e열심히 살아도 가난해져만 가는 저성장·고위험 한국 사회에서 복지 파탄과 사회 비용의 함정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자구책이 바로 각자도생이라는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이 책에서 타인을 향한 어설픈 책임감 대신 자기 몫의 행복한 삶으로 공동체를 지켜내자고 이야기하며, 개인의 삶이 ‘우리’라는 어설픈 굴레에 갇힌 한국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그 현실적인 미래상을 제시한다.\u003cbr\u003e연애부터 결혼, 출산까지 기성세대의 모든 틀을 깨부수는 청년부터 양육 졸업을 선언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중년, 자녀에게 짐이 되는 건 사양하는 뼛속부터 다른 노년까지, 각자도생으로 새로운 사회를 그려내는 新세대의 흐름과 함께 저자는 이제 시대에 발맞춰 효용을 잃은 제도는 폐기하고,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할 새로운 제도를 다시 마련해야 할 시점이 왔다고 말한다.\u003cbr\u003e이 책은 그 첫 번째 논의의 장이 되어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프롤로그: 각자도생은 왜 저성장 시대의 생존 키워드가 되었을까?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u003cbr\u003e한 사람의 위기가 전체의 위기가 되는 사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살얼음판에 선 현대 가족 \u003cbr\u003e정상 가족의 해체, 파탄일까 진화일까? \u003cbr\u003e‘일하는 엄마 vs ‘밥하는 아빠’의 메시지 \u003cbr\u003e‘외로운 혼자 vs 귀찮은 가족’의 한 판 대결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u003cbr\u003e세대 불문, 무거운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은 개인\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청년, 집을 살 능력도 의지도 없다! \u003cbr\u003e부모님? 효도요? “아, 몰라요 몰라” \u003cbr\u003e‘가족 vs 자유’의 딜레마 속 중년의 선택\u003cbr\u003e새로운 중년 숙제 ‘부모에 형제까지 어떡할꼬’ \u003cbr\u003e기생충이냐 캥거루냐, 가족 난민 탈출구\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u003cbr\u003e각자도생의 ‘1인분 책임 사회’ 등장\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결혼은 결코 정답일 수 없다 \u003cbr\u003e동거가 어때서 그러시나요? \u003cbr\u003e꿈과 현실 사이, 중년의 달라질 미래 \u003cbr\u003e중년 싱글, 그들이 살아가는 법 \u003cbr\u003e이제 양육은 끝났습니다! \u003cbr\u003e새로운 인연에 늦은 때란 없다 \u003cbr\u003e인생 100세 시대의 새로운 노년 방정식 \u003cbr\u003e \u003cbr\u003e\u003cb\u003e4부.\u003cbr\u003e개인의 행복으로 공동체를 지키는 사람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한 지붕 각자 가족, 셰어 하우스가 품은 뜻 \u003cbr\u003e회사, 동료는 결코 가족일 수 없습니다! \u003cbr\u003e영화 [어느 가족]이 던진 낯선 현실의 화두 \u003cbr\u003e이혼 후 당당해진 중년의 새로운 가족 실험 \u003cbr\u003e‘따로 또 함께’가 만들어낸 변형 대가족 \u003cbr\u003e마지막 살 곳은 내 손으로 미리미리 \u003cbr\u003e\u003cbr\u003e에필로그: 어설픈 책임감에서 벗어나 개인의 행복을 채우다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3011\/MidCate007\/301069411.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각자도생의 생존 방식을 추동하는 기저엔 저성장이 있다.\u003cbr\u003e미혼 청춘의 가족 구성은 원래 ‘고위험·고수익’ 선택지였다.\u003cbr\u003e한국 특유의 연공서열 임금 체계에서 저연령자의 소득은 밑바닥을 찍는 반면, 40대 이후에는 ‘실적 ＜ 봉급’으로 보상받는 구조였기 때문이다.\u003cbr\u003e가진 게 없으나 갈수록 월급이 늘어날 게 확실했으니 부양할 가족을 갖는다는 다소 위험한 선택에도 나름의 합리성이 존재했었다.\u003cbr\u003e그러나 더는 아니다.\u003cbr\u003e잠재 성장률조차 2%대가 고작인 저성장이 고착화됐다.\u003cbr\u003e이제 미래 소득을 당겨와 부양할 가족을 구성한다는 위험을 굳이 현실화할 근거는 줄어들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혼자도 힘든 판에 결혼과 출산은 어림없다.\u003cbr\u003e기존 가족도 저성장 앞에서 가족 기능의 재구성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u003cbr\u003e맞벌이로의 안착은 아빠다움·엄마다움이 아닌 개별 멤버의 평등한 질서를 요구한다.\u003cbr\u003e전통 역할이 붕괴되니 가족 구성원은 각자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식을 찾아 나선다.\u003cbr\u003e성 역할은 물론 연령에 대한 고정관념도 각자도생 앞에선 무너진다.\u003cbr\u003e‘남녀노소’에 부여된 과거의 기준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u003cbr\u003e가령 청년은 연애를, 중년은 희생을, 노년은 은퇴를 거부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프롤로그」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4인형 가족 모델은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로 강조되고 확대됐다.\u003cbr\u003e아빠는 회사에 가고 엄마는 살림하며 자녀 둘을 둔 전형적인 핵가족을 정상이라 본 것이다.\u003cbr\u003e그러나 저성장의 먹구름이 넘어오면서 상황은 반전됐다.\u003cbr\u003e표준 가족의 외벌이로는 생존조차 담보하기 어려워졌다.\u003cbr\u003e전업주부는 설 땅을 잃었다.\u003cbr\u003e엄마, 주부로서의 명예와 가치는 무시되는 ‘무임금 가사노동’의 현실처럼 땅에 떨어졌다.\u003cbr\u003e일하는 엄마가 등장하게 된 배경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반면 저성장은 아빠의 출근길에도 제동을 걸었다.\u003cbr\u003e상시적인 구조조정이 중장년의 일자리를 주변부의 비정규직화로 내몬다.\u003cbr\u003e명예퇴직의 압박은 거세지고, 대부분은 언제까지 살아남을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에 시달린다.\u003cbr\u003e정상 가족은 이제 흔들리기 시작했다.\u003cbr\u003e전통의 가족 역할은 폐기 대상에 올랐다.\u003cbr\u003e‘아빠다움’으로 실현해낸 가족경제학의 시한이 종료되며 정상 가족의 폐기를 가속화했다.\u003cbr\u003e---「‘일하는 엄마 vs 밥하는 아빠’의 메시지」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비슷한 중년 연배라도 가족의 여부와 그 가족과의 생활거리에 따라 중년은 미분화된다.\u003cbr\u003e이때 눈여겨봐야 할 신중년의 대표주자는 바로 싱글 그룹이다.\u003cbr\u003e예전엔 극소수에 불과했던 ‘나 홀로’ 중년 남녀가 급속히 늘어났다.\u003cbr\u003e30대의 만혼(晩婚)이 40대에 들어서 비혼(非婚)으로 확대된 결과다.\u003cbr\u003e결혼을 포기한 건 아니나, 갈수록 장벽이 높아져 중년 싱글로 남게 된 경우다.\u003cbr\u003e특별한 이유로 생애 독신을 결심한 게 아니라 사회적 상황이 결혼을 지체시킨 셈이다.\u003cbr\u003e주류까진 아니어도 중년 싱글은 이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목격된다. TV에는 벌써 한참 전에 4050 중년 싱글의 일상 관찰 예능이 자리 잡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불타는 청춘] 등은 장기간 방영 중이며 동시간대 최고 인기를 구가한다.\u003cbr\u003e유사 콘셉트까지 생겨나면서 예전 같았다면 감췄을 마흔 중년의 싱글 라이프가 화제다.\u003cbr\u003e중년 싱글을 하나의 인생 모델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의미다.\u003cbr\u003e\u003cbr\u003e하지만 이런 중년도, 소비 현장에서는 소외되어 왔다.\u003cbr\u003e인생 전체에 걸쳐 소득은 가장 높은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중년의 소비 행태가 ‘가족을 위한 소비’에만 집중되었던 탓이다.\u003cbr\u003e그러나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진다.\u003cbr\u003e전체 인구에서 중년 그룹의 크기가 커지면서 중년은 생산과 소비의 핵심 주체로 올라설 것이다.\u003cbr\u003e중년 싱글은 가족을 이룬 중년과는 확연히 다른 지점에서 소비 결정을 내린다.\u003cbr\u003e가족이 없는 대신 본인을 위한 삶에 적극적이고, 나이 들어도 화려한 싱글을 지향하며, 오래 홀로 살아야 하니 일찌감치 미래 준비에 나선다.\u003cbr\u003e결국 시장은 중년 싱글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u003cbr\u003e돈이 많고 쓰기도 잘 쓰며, 오랫동안 소비를 이끌어갈 주역인 까닭이다.\u003cbr\u003e---「중년 싱글, 그들이 살아가는 법」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공간을 공유하는 셰어 하우스는 현대 청년의 딜레마를 해소해준다.\u003cbr\u003e어려운 가족과 생소한 타인의 타협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결혼을 통한 가족의 기능을 아예 포기하기보단, 타인의 가족화로 적절한 쓸모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u003cbr\u003e언제든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기가 자유롭고 쉽기 때문에 특히 가족을 대신할 대안 가족으로 안성맞춤이다.\u003cbr\u003e1인화가 거대한 시대의 흐름으로 안착했다는 점에서 셰어 하우스의 전망은 밝다.\u003cbr\u003e2019년 1인 가구는 599만 가구로, 잠재된 수요도 넘쳐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셰어 하우스는 2013년 17곳에서 2018년 상반기 1,020곳으로 불어났다.\u003cbr\u003e한 지붕 혈연 가족이라는 전통 모델이 막을 내리기 시작한 반면 한 지붕 타인 가족이 각자도생의 대안으로 흡수된 것이다.\u003cbr\u003e셰어 하우스는 ‘헤쳐 모여’가 전제된 타인과의 생활 공동체다.\u003cbr\u003e그럼에도 가족의 기능을 일정 부분 필수로 장착한다.\u003cbr\u003e예전엔 공간을 공유하는 것 위주였다면 지금은 생활의 공유까지 지향한다.\u003cbr\u003e‘공유→교류’로 가족의 쓸모까지 심화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u003cbr\u003e가족을 원하지만 가지기 힘든 청년의 빈틈을 적절하게 메워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청년들은 결혼을 주저할 뿐 독립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한 대세다.\u003cbr\u003e다만 예전엔 부모와 살며 결혼 후 자연스레 독립된 공간을 꾸렸다면 지금은 독립하되 짝이 아닌 메이트와 함께 사는 경우도 많이 늘었다.\u003cbr\u003e메이트와 함께 사는 것은 금전 비용을 아끼면서 유대도 쌓을 수 있어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독립 수요에 맞아떨어진다.\u003cbr\u003e이들은 철저히 온기는 느끼되 간섭하지 않는 거리 두기로 셰어 하우스를 완성해간다.\u003cbr\u003e‘친구 이상 가족 미만’의 관계를 설정한다.\u003cbr\u003e경제적, 정서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나 얽매이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한 지붕 각자 가족, 셰어 하우스가 품은 뜻」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양육하랴 봉양하랴… 책임이 무겁다!\u003cbr\u003e은퇴는 빨라지고 수명은 길어진 저성장 시대,\u003cbr\u003e“각자도생은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앞으로 더 많은 한국인이 스스로 노후를 책임지는 각자도생의 길로 빠질 것이다.”\u003cbr\u003e_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머튼, MIT 석좌교수\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잠재 성장률이 고작 2%대인 한국 사회, 미래 소득을 당겨와 쓰기는커녕 취업절벽이니 구조조정이니 하루하루가 불안한 일상 속에서 이제 각자도생은 사회 변화에 따른 합리적인 결과로 자리했다.\u003cbr\u003e본인만 살겠다는 이기적인 선택이 아닌, 자연스럽고 필연적인 흐름이라는 것이다.\u003cbr\u003e가령 지금 청년은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로, 집을 살 의지는 물론 능력 자체가 없다.\u003cbr\u003e제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 타인과의 깊은 관계 맺기를 꺼려하고, 책임이 뒤따르는 결혼과 출산은 포기한다.\u003cbr\u003e‘귀찮은 가족’보단 ‘외로운 혼자’가 낫고, 부모에겐 “내 인생 스스로 살아갈 테니 은퇴 후의 삶은 알아서 챙겨두시라” 협의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중년은 또 어떤가.\u003cbr\u003e부모 봉양과 자녀 부양, 거기에 형제라는 짐마저 떠안게 된 지금의 중년은 가히 샌드위치 신세라는 말로도 부족하다.\u003cbr\u003e이대로라면 이번 생은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u003cbr\u003e노년이라고 부양의 짐을 덜은 것은 아니다.\u003cbr\u003e캥거루족이었던 어린 자녀는 중년이 되어서도 노년 부모 곁을 떠나지 못하고 ‘기생 자녀’로 전환된다.\u003cbr\u003e평생을 빨대 꽂히는 희생적 삶에서 벗어나고픈 중년과 노년은 ‘에라 모르겠다, 나부터 잘살고 보자’로 인식을 바꿔간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상황이 이렇다 보니 ‘각자도생’은 이제 당연한 생활방식이 됐다.\u003cbr\u003e청년부터 중년,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처음부터 방어선을 구축한다.\u003cbr\u003e청년은 연애와 효도를, 중년은 희생을, 노년은 은퇴를 거부한다.\u003cbr\u003e남녀노소, 세대불문 모든 이들이 각자 잘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공동체를 지켜내는 이타성의 실현이라 믿고,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실험하며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u003cbr\u003e지금 대한민국은 개인의 삶부터 가족의 형태, 사회의 구조까지 모든 것이 변화하는 중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열심히 살아도 가난해져만 가는 시대\u003cbr\u003e각자도생은 이기심이 아니다, ‘새로운 생존 키워드’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사회경제학자 전영수의 신작 『각자도생 사회』는 그간 이기적인 삶의 방식으로만 여겼던 각자도생적 철학에 유일한 긍정의 시선을 보내며 이에 맞는 대안적 삶을 제시하는 책이다.\u003cbr\u003e인구 통계와 세대 분석으로 사회 변화를 읽어내며 책 『한국이 소멸한다』, 『은퇴대국의 빈곤보고서』로 한국 사회의 위기를 예리하게 진단해온 저자 전영수는 ‘각자도생’을 지금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생존 키워드로 내세운다.\u003cbr\u003e열심히 살아도 가난해져만 가는 저성장·고위험 한국 사회에서 복지 파탄과 사회 비용의 함정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자구책이 바로 각자도생이라는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이 책에서 타인을 향한 어설픈 책임감 대신 자기 몫의 행복한 삶으로 공동체를 지켜내자고 이야기하며, 개인의 삶이 ‘우리’라는 어설픈 책임과 굴레에 갇힌 한국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그 현실적인 미래상을 제시한다.\u003cbr\u003e연애부터 결혼과 출산까지 기성세대의 모든 틀을 깨부수는 청년부터 양육 졸업을 선언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중년, 자녀에게 짐이 되는 건 사양하는 뼛속부터 다른 신노년까지, 이 책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충만한 1인분 개인의 삶으로 새로운 사회를 그려가는 각자도생 세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자아 찾기에 나선 현대인들의 적극적인 인생 실험!\u003cbr\u003e각자도생의 ‘1인분 책임 사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각자도생 사회』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실험대 위에 올려놓은 현대인들의 일상을 왜곡 없는 시선으로 정직하게 분석하고 있는 책으로,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u003cbr\u003e「1부.\u003cbr\u003e한 사람의 위기가 전체의 위기가 되는 사회」에서는 저성장을 배경으로 가족 효용이 쇠퇴하며 살얼음판에 선 현대 가족과 ‘엄마다움, 아빠다움’이라는 전통 역할의 붕괴를 다룬다.\u003cbr\u003e한편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난 가족을 불완전으로 암시했던 경직적이고 폭력적인 한국 사회에도 경종을 울리며, 애초에 가족에는 정상도 비정상도 없고 가족 해체는 시대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생존 본능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2부.\u003cbr\u003e세대 불문, 무거운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은 개인」에서는 가족이라는 부담을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청년\/중년\/노년의 현실을 다룬다.\u003cbr\u003e고령 사회에 진입하며 열심히 살아도 자꾸만 가난해지는 처지에 놓인 한국인들의 상황을 바탕으로, 각자가 스스로 살길을 도모할 수밖에 없는 배경을 설명한다.\u003cbr\u003e「3부.\u003cbr\u003e각자도생의 ‘1인분 책임 사회’ 등장」과 「4부.\u003cbr\u003e개인의 행복으로 공동체를 지키는 사람들」에서는 언제든 쉽게 헤쳐 모일 수 있는 셰어하우스나 따로 살되 함께 노는 근거(近居) 등의 확장적 가족 구성은 물론, 소비 시장을 주도하는 중년 싱글, 새로운 자아 찾기에 나선 팔십 청춘까지 각자의 몫으로 충만하게 살아내려는 현대인들의 여러 실험을 소개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가 이 책에서 주장하는 메시지는 그리 어렵지 않다.\u003cbr\u003e바로 ‘각자도생’이라는 시대 트렌드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자는 것,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제대로 직시해야만 위기에 대응할 새로운 해결책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환경은 급변하고 사람들도 변화해가는 한국 사회에서, 저자는 “여전히 제도가 예전 그대로면 곤란하다”고 말한다.\u003cbr\u003e이제 시대 흐름에 발맞춰 효용을 잃은 제도는 폐기하고,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할 새로운 제도를 처음부터 다시 마련해야 할 시점이 왔다.\u003cbr\u003e이 책은 그 첫 번째 논의의 장이 되어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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