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정원 일기, 소통의 정치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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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책소개
조선시대 왕의 비서실, 승정원에서 작성한 조선의 속기록,
『승정원 일기』를 통해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승정원 일기』는 국보 제303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조선 초기부터 작성되기 시작해 1910년 일제에 병합되어 나라를 잃을 때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써 내려간 기록이다.
왕의 비서실 역할을 했던 승정원에서 처리한 업무들을 일지로 작성한 이 기록은 여러 가지 보고와 결재 사항뿐만 아니라 국왕이 새벽에 기침하여 하루 동안 진행한 갖가지 일들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288년 동안의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국왕의 명을 들이고 내보내는 일을 담당했던 관청에서 남긴 자료인 만큼, 당시 왕실과 나라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들을 빠짐 없이 전해준다.
또, 정치와 경제, 국방,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의 역사에 대한 생생한 기록은 물론, 매일의 날씨와 천문 현상에 이르기까지의 풍부한 자료로 차별화된 내용들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들은 문헌의 내용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역사의 사실들이나 시각 자료들과 함께, 기록물 자체와 관련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논의나 연구 상황 등을 실어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게 한다.
『승정원 일기』를 통해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승정원 일기』는 국보 제303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조선 초기부터 작성되기 시작해 1910년 일제에 병합되어 나라를 잃을 때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써 내려간 기록이다.
왕의 비서실 역할을 했던 승정원에서 처리한 업무들을 일지로 작성한 이 기록은 여러 가지 보고와 결재 사항뿐만 아니라 국왕이 새벽에 기침하여 하루 동안 진행한 갖가지 일들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288년 동안의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국왕의 명을 들이고 내보내는 일을 담당했던 관청에서 남긴 자료인 만큼, 당시 왕실과 나라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들을 빠짐 없이 전해준다.
또, 정치와 경제, 국방,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의 역사에 대한 생생한 기록은 물론, 매일의 날씨와 천문 현상에 이르기까지의 풍부한 자료로 차별화된 내용들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들은 문헌의 내용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역사의 사실들이나 시각 자료들과 함께, 기록물 자체와 관련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논의나 연구 상황 등을 실어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게 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책을 내면서
제1부 288년간의 기록, 승정원일기
제1장 승정원이란 어떤 관청인가
제2장 『승정원일기』란 어떤 책인가
제2부 나는 왕이로소이다
제1장 1763년 새해 첫날, 국왕의 긴 행차
제2장 기나긴 국왕의 하루
제3장 영조, 겸재 정선을 만나다
제4장 생모 추숭을 둘러싼 영조와 신하의 힘겨루기
제5장 남북마당으로 갈라 선 여론, 국왕의 대민접촉
제6장 왕의 유모는 1품 벼슬이더라
제7장 세자는 죽고, 의혹은 커지고
제3부 조선시대 국정의 이모저모
제1장 인사권의 향방, 군신간의 샅바싸움
제2장 국정 보고체계의 이모저모
제3장 원님들에게 씌워진 칠사의 올가미
제4장 칙사 나리들의 거창한 행차
제5장 사헌부의 커피타임, 무시무시한 감찰다시監察茶時
제6장 화火자는 암호로 사용하지 말라, 암호와 군호
제4부 양반도 살고 상놈도 사는 세상
제1장 어수선한 과거 시험장 풍경
제2장 호된 신고식에 간 큰 신참도 기가 꺾이고
제3장 수백 년간 엎치락뒤치락 하던 양반동네 시비들
제4장 술주정도 때론 큰 죄가 되더이다
제5장 억울한 이는 꽹과리를 쳐라
제6장 절름발이 혼인
제7장 족보 팔아 떼돈 버는 세상
제5부 잘 먹고 잘사는 세상을 위하여
제1장 국왕의 건강관리
제2장 궁하면 개똥도 약이더라
제3장 경로잔치, 늙은이들을 위한 세상
제4장 소 잡아먹는 사회
제5장 굶주림에 버려진 아이들
제6장 궁궐과 8도에 측우기를 설치하라
제6부 비서실 승정원과 왕의 남자들
제1장 국왕의 비서실, 승정원
제2장 왕명에 죽고 왕명에 산다
제3장 승지, 실력과 배경을 겸비한 당대 최고 기둥들
제4장 주서, 사관이나 다름없는 신진 엘리트
제5장 왕의 남자들은 금천교를 넘지 마라
제7부 『승정원일기』, 그 기록과 보존의 함수관계
제1장 잘못 기록한 자는 처벌해야 하옵니다
제2장 불탄《승정원일기》를 복구하라
제3장 짐이 명하노니, 예민한 부분을 삭제하라
제4장 사례로 본 《승정원일기》의 가치
제8부 전통시대 기록문화와 『승정원일기』
제1장 동아시아 기록문화의 전통
제2장 조선 이전의 우리 기록문화
제3장 찬란했던 조선시대의 기록문화
제4장 기록 문화의 꽃, 《승정원일기》
참고문헌
제1부 288년간의 기록, 승정원일기
제1장 승정원이란 어떤 관청인가
제2장 『승정원일기』란 어떤 책인가
제2부 나는 왕이로소이다
제1장 1763년 새해 첫날, 국왕의 긴 행차
제2장 기나긴 국왕의 하루
제3장 영조, 겸재 정선을 만나다
제4장 생모 추숭을 둘러싼 영조와 신하의 힘겨루기
제5장 남북마당으로 갈라 선 여론, 국왕의 대민접촉
제6장 왕의 유모는 1품 벼슬이더라
제7장 세자는 죽고, 의혹은 커지고
제3부 조선시대 국정의 이모저모
제1장 인사권의 향방, 군신간의 샅바싸움
제2장 국정 보고체계의 이모저모
제3장 원님들에게 씌워진 칠사의 올가미
제4장 칙사 나리들의 거창한 행차
제5장 사헌부의 커피타임, 무시무시한 감찰다시監察茶時
제6장 화火자는 암호로 사용하지 말라, 암호와 군호
제4부 양반도 살고 상놈도 사는 세상
제1장 어수선한 과거 시험장 풍경
제2장 호된 신고식에 간 큰 신참도 기가 꺾이고
제3장 수백 년간 엎치락뒤치락 하던 양반동네 시비들
제4장 술주정도 때론 큰 죄가 되더이다
제5장 억울한 이는 꽹과리를 쳐라
제6장 절름발이 혼인
제7장 족보 팔아 떼돈 버는 세상
제5부 잘 먹고 잘사는 세상을 위하여
제1장 국왕의 건강관리
제2장 궁하면 개똥도 약이더라
제3장 경로잔치, 늙은이들을 위한 세상
제4장 소 잡아먹는 사회
제5장 굶주림에 버려진 아이들
제6장 궁궐과 8도에 측우기를 설치하라
제6부 비서실 승정원과 왕의 남자들
제1장 국왕의 비서실, 승정원
제2장 왕명에 죽고 왕명에 산다
제3장 승지, 실력과 배경을 겸비한 당대 최고 기둥들
제4장 주서, 사관이나 다름없는 신진 엘리트
제5장 왕의 남자들은 금천교를 넘지 마라
제7부 『승정원일기』, 그 기록과 보존의 함수관계
제1장 잘못 기록한 자는 처벌해야 하옵니다
제2장 불탄《승정원일기》를 복구하라
제3장 짐이 명하노니, 예민한 부분을 삭제하라
제4장 사례로 본 《승정원일기》의 가치
제8부 전통시대 기록문화와 『승정원일기』
제1장 동아시아 기록문화의 전통
제2장 조선 이전의 우리 기록문화
제3장 찬란했던 조선시대의 기록문화
제4장 기록 문화의 꽃, 《승정원일기》
참고문헌
출판사 리뷰
『조선왕조실록』보다 방대하고 자세한,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꽃 『승정원일기』
『승정원일기』와 『조선왕조실록』을 비교하면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현존하는 기록물의 총 기간을 보면 『승정원일기』가 절반에 불과해 288년 동안의 기록이지만, 양으로 따지면 『승정원일기』는 『조선왕조실록』의 약 5배 정도가 된다.(『승정원일기』는 3,245책에 적혀진 2억 4천 250만 자로, 중국에서 가장 방대한 역사 기록물이라는 『명실록明實錄』(2,964책, 1천 600만 자)보다도 방대하다.)
『조선왕조실록』이 시정기時政記나 사초 등을 토대로 편집자들이 취사선택하여 가공한 2차 자료라면, 『승정원일기』는 당시의 상황을 현장에서 바로 기록한 1차 사료다.
따라서 『승정원일기』는 현장에서 직접 붓으로 쓴 초서체의 필사본인 데 비해, 『조선왕조실록』은 활자를 이용한 인쇄본이다.
특히 『승정원일기』는 생생한 1차 자료이기에 조선시대 사용하던 문서 형식을 보여주기도 하고, 조선 후기까지 사용하던 이두문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왕과 신하들이 현안을 두고 토론을 벌일 때의 기록은 비디오 화면같이 생생하고, 마치 국회 속기록을 읽는 듯하다.
만약에 1만 명이 연명하여 함께 상소를 올렸다면 『조선왕조실록』에는 그 사실만 간단하게 기록하거나 생략했을 수도 있으나, 『승정원일기』에는 상소 내용 전문과 함께 1만 명의 이름이 깨알같이 다 적혀 있다.
또한 『승정원일기』는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꺼내 참고할 수 있는 자료였다.
비사秘史였던 『조선왕조실록』은 임금조차도 열람이 허락되지 않았지만, 『승정원일기』는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볼 수 있었다.
국정 운영상 전례를 찾을 때는 으레 『승정원일기』를 참고했고, 실록 편찬을 위한 시정기 찬집이나 『비변사등록』 작성에도 가장 큰 참고자료가 됐고, 개인적 송사 문제에까지 참고가 됐다.
그러니 조선 후기 난무하는 변무辨誣(사리를 따져서 억울함을 밝힘) 사건들에는 으레 『승정원일기』를 증거로 내세운 경우가 많았고, 개인 문집을 낼 때에도 필요한 자료로 뽑아 쓸 정도로 널리 애용됐다.
왕의 비서실 승정원에서 작성한 조선의 속기록, 『승정원일기』
국보 303호이자 2001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승정원일기』.
이는 그 명칭에서 보듯이, 승정원이란 관청에서 작성한 일기다.
승정원이란 왕의 비서실 역할을 하는 기구였으며 그들이 업무로 처리한 내용들을 일지로 작성한 것이 바로 『승정원일기』였다.
조선시대에는 왕에게 왜곡되지 않는 일원적인 보고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승정원을 통해 왕명 출납을 맡겨 모든 보고가 이루어지게 했으니, 왕에게 보고되는 모든 문서는 승정원을 통해 왕에게 보고되고, 왕의 결재가 끝난 문서는 승정원을 통해 담당자에게 전달됐다.
따라서 『승정원일기』는 이런 보고와 결재 사항을 자세히 기록했을 뿐더러 날씨에서부터 국왕이 새벽에 기침하여 하루 동안 진행한 갖가지 일들, 즉 임금의 거처와 거둥, 경연과 신료들의 접견, 각종 회의와 지방에서 올라온 상소 등 모든 내용을 격식에 맞춰 정리했다.
『승정원일기』는 조선 초기부터 작성되기 시작하여 1910년 일제에 병합되어 나라를 잃을 때까지 장장 500여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했으나, 임진왜란과 이괄의 난 때 불타버려 조선 전기 부분에 해당하는 광해군 이전의 것은 남아 있지 않다.
인조대(1623)부터 경종대(1724)까지의 『승정원일기』도 화재로 소실됐으나, 영조 22년(1746)에 복구하여 이는 전해지고 있다.
현재 『승정원일기』는 288년 동안의 기록으로, 책수는 모두 3,245책으로, 2억 4천 250만 자다.
이 책의 특징은
- 이 책에서는 『승정원일기』에 담겨 있는 왕의 모습, 국정의 이모저모, 양반이나 상놈들의 풍속 등을 통해본 조선시대의 사회상, 기아나 노인에 대한 정책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는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기존의 다른 조선시대 기록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내용들로, 항상 왕의 옆에서 모든 상황을 속기速記했기에 생생한 다큐멘터리를 방불케 하는 『승정원일기』에서만 살펴볼 수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이 책은 조선시대를 새롭고 다양하게 조명해볼 수 있는 보고寶庫로서의 『승정원일기』를 처음 소개하고 있다.
- 이런 내용들을 좀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120컷 정도의 컬러 도판을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승정원일기』와 『조선왕조실록』을 비교하면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현존하는 기록물의 총 기간을 보면 『승정원일기』가 절반에 불과해 288년 동안의 기록이지만, 양으로 따지면 『승정원일기』는 『조선왕조실록』의 약 5배 정도가 된다.(『승정원일기』는 3,245책에 적혀진 2억 4천 250만 자로, 중국에서 가장 방대한 역사 기록물이라는 『명실록明實錄』(2,964책, 1천 600만 자)보다도 방대하다.)
『조선왕조실록』이 시정기時政記나 사초 등을 토대로 편집자들이 취사선택하여 가공한 2차 자료라면, 『승정원일기』는 당시의 상황을 현장에서 바로 기록한 1차 사료다.
따라서 『승정원일기』는 현장에서 직접 붓으로 쓴 초서체의 필사본인 데 비해, 『조선왕조실록』은 활자를 이용한 인쇄본이다.
특히 『승정원일기』는 생생한 1차 자료이기에 조선시대 사용하던 문서 형식을 보여주기도 하고, 조선 후기까지 사용하던 이두문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왕과 신하들이 현안을 두고 토론을 벌일 때의 기록은 비디오 화면같이 생생하고, 마치 국회 속기록을 읽는 듯하다.
만약에 1만 명이 연명하여 함께 상소를 올렸다면 『조선왕조실록』에는 그 사실만 간단하게 기록하거나 생략했을 수도 있으나, 『승정원일기』에는 상소 내용 전문과 함께 1만 명의 이름이 깨알같이 다 적혀 있다.
또한 『승정원일기』는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꺼내 참고할 수 있는 자료였다.
비사秘史였던 『조선왕조실록』은 임금조차도 열람이 허락되지 않았지만, 『승정원일기』는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볼 수 있었다.
국정 운영상 전례를 찾을 때는 으레 『승정원일기』를 참고했고, 실록 편찬을 위한 시정기 찬집이나 『비변사등록』 작성에도 가장 큰 참고자료가 됐고, 개인적 송사 문제에까지 참고가 됐다.
그러니 조선 후기 난무하는 변무辨誣(사리를 따져서 억울함을 밝힘) 사건들에는 으레 『승정원일기』를 증거로 내세운 경우가 많았고, 개인 문집을 낼 때에도 필요한 자료로 뽑아 쓸 정도로 널리 애용됐다.
왕의 비서실 승정원에서 작성한 조선의 속기록, 『승정원일기』
국보 303호이자 2001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승정원일기』.
이는 그 명칭에서 보듯이, 승정원이란 관청에서 작성한 일기다.
승정원이란 왕의 비서실 역할을 하는 기구였으며 그들이 업무로 처리한 내용들을 일지로 작성한 것이 바로 『승정원일기』였다.
조선시대에는 왕에게 왜곡되지 않는 일원적인 보고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승정원을 통해 왕명 출납을 맡겨 모든 보고가 이루어지게 했으니, 왕에게 보고되는 모든 문서는 승정원을 통해 왕에게 보고되고, 왕의 결재가 끝난 문서는 승정원을 통해 담당자에게 전달됐다.
따라서 『승정원일기』는 이런 보고와 결재 사항을 자세히 기록했을 뿐더러 날씨에서부터 국왕이 새벽에 기침하여 하루 동안 진행한 갖가지 일들, 즉 임금의 거처와 거둥, 경연과 신료들의 접견, 각종 회의와 지방에서 올라온 상소 등 모든 내용을 격식에 맞춰 정리했다.
『승정원일기』는 조선 초기부터 작성되기 시작하여 1910년 일제에 병합되어 나라를 잃을 때까지 장장 500여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했으나, 임진왜란과 이괄의 난 때 불타버려 조선 전기 부분에 해당하는 광해군 이전의 것은 남아 있지 않다.
인조대(1623)부터 경종대(1724)까지의 『승정원일기』도 화재로 소실됐으나, 영조 22년(1746)에 복구하여 이는 전해지고 있다.
현재 『승정원일기』는 288년 동안의 기록으로, 책수는 모두 3,245책으로, 2억 4천 250만 자다.
이 책의 특징은
- 이 책에서는 『승정원일기』에 담겨 있는 왕의 모습, 국정의 이모저모, 양반이나 상놈들의 풍속 등을 통해본 조선시대의 사회상, 기아나 노인에 대한 정책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는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기존의 다른 조선시대 기록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내용들로, 항상 왕의 옆에서 모든 상황을 속기速記했기에 생생한 다큐멘터리를 방불케 하는 『승정원일기』에서만 살펴볼 수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이 책은 조선시대를 새롭고 다양하게 조명해볼 수 있는 보고寶庫로서의 『승정원일기』를 처음 소개하고 있다.
- 이런 내용들을 좀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120컷 정도의 컬러 도판을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09년 11월 25일
- 쪽수, 무게, 크기 : 334쪽 | 630g | 153*224*30mm
- ISBN13 : 9788990062376
- ISBN10 : 899006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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