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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흐르는 곳에
피가 흐르는 곳에
Description
책소개
MD 한마디
스티븐 킹의 새로운 중편소설집
장르를 넘나드는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중편소설집.
책에는 『아웃사이더』의 후속편인 오컬트 스릴러 「피가 흐르는 곳에」와, 작가로서의 성공을 꿈꾸는 한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스티븐 킹식 호러 단편의 진수를 보여주는 「쥐」 등 총 네 편의 소설을 실었다.
2021.08.17. 소설/시 PD 박형욱
『피가 흐르는 곳에』는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스탠바이미」, 「1922」, 「미스트」 등 중편소설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스티븐 킹의 새로운 중편소설집이다.
베스트셀러 『아웃사이더』의 후속편인 「피가 흐르는 곳에」를 포함하여, 장르를 넘나들며 완성도 높은 글쓰기를 선보이는 스티븐 킹의 중편소설 4편 수록되어 있다.
특히 한 남자의 인생을 3막의 형식으로 담아 풀어낸 「척의 일생」은 형식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스티븐 킹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다.
시신과 함께 관에 들어간 휴대폰으로부터 문자가 온다는 설정의 「해리건 씨의 전화기」와 작가로서 성공을 꿈꾸던 한 사내가 기이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는 「쥐」는 스티븐 킹식 호러 단편의 진수를 보여준다.
「피가 흐르는 곳에」는 책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 경장편 분량으로서, 『미스터 메르세데스』 이후, 스티븐 킹 작품 속 새로운 히로인으로 등극한 홀리 기브니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는 오컬트 스릴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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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리건 씨의 전화기 9
척의 일생 135
피가 흐르는 곳에 221
쥐 479
작가의 말 602

출판사 리뷰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스탠바이미」, 「1922」, 「미스트」 등 중편소설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스티븐 킹의 새로운 중편소설집 『피가 흐르는 곳에』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 『아웃사이더』의 후속편인 「피가 흐르는 곳에」를 포함하여, 장르를 넘나들며 완성도 높은 글쓰기를 선보이는 스티븐 킹의 중편소설 4편 수록되어 있다.
특히 한 남자의 인생을 3막의 형식으로 담아 풀어낸 「척의 일생」은 형식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스티븐 킹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다.
시신과 함께 관에 들어간 휴대폰으로부터 문자가 온다는 설정의 「해리건 씨의 전화기」와 작가로서 성공을 꿈꾸던 한 사내가 기이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는 「쥐」는 스티븐 킹식 호러 단편의 진수를 보여준다.
「피가 흐르는 곳에」는 책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 경장편 분량으로서, 『미스터 메르세데스』 이후, 스티븐 킹 작품 속 새로운 히로인으로 등극한 홀리 기브니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는 오컬트 스릴러이다.
2020년 여름, 미국에서 첫 출간된 『피가 흐르는 곳에』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였으며, 넷플릭스, 벤 스틸러, 대런 애러노브스키 등에게 수록작 모두 바로 영상화 판권이 팔려 화제가 되었다.


"이 작품의 기본 토대는 최소 10년 전부터 내 머릿속에 있었다.
비행기 추락, 총기 난사, 테러 공격, 유명인사의 죽음과도 같은 끔찍한 비극의 현장에 항상 특정 TV 뉴스 기자가 출동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시작한 게 발단이었다.
그들의 보도가 항상 지역 뉴스와 전국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 업계에서는 ‘피가 흐르는 곳에 특종이 있다’는 격언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작가의 말」 중

"그 아이디어는 상상력이 지나치게 풍부했던 어린 시절의 내 머릿속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묘지에서 전화벨이 울린다는 설정 말이다."-「작가의 말」 중


■ 언론사 서평

“스티븐 킹 특유의 ‘앉아서 내 얘기를 좀 들어보라’는 식의 분위기와 시원시원한 말투가 한데 어우러져 책장을 펼치자마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게다가 과학기술의 유혹과 변질, 가장 평범한 일상 속의 아름다움과 타락의 정점, 인간은 절대 백 퍼센트 이해할 수 있는 우주의 섭리 등 요즘 나의 관심사와 맞물린 주제들로 채워져 있었다.” -《뉴욕타임스》
“그가 왜 이야기의 제왕인지 재차 확인시켜주는 4편의 매우 매력적인 이야기.
상당히 넓은 감정의 영역을 커버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을 수 있다.
홀리를 아끼는 그의 마음이 페이지마다 묻어나며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고 한번 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 -《워싱턴 포스트》
“우리 시대의 상징인 이 작가는 인간의 꿈과 연약함을 다룬 4편의 작품으로 우리를 밤늦도록 잠 못 이루게 한다.” -《USA 투데이》
“생생하게 구현된 등장인물과 불안을 자극하는 주제로 충만하다.
스토리텔링의 대가가 선보인 또 한 편의 역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티븐 킹의 머릿속은 황홀하고 짜릿하게 섬뜩한 세상이다.
이 책을 읽으면 그 안을 언뜻 들여다볼 수 있다.” -《이브닝 스탠더드》
“공포소설 전문가가 서스펜스 넘치고 때로는 놀라울 만치 말랑말랑한 4편의 중편을 통해 자신의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가장 강점이 있는 테마를 나름대로 비튼 이 4편의 신작에서 그는 늘 그렇듯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다.” -《옵저버》
“표제작은 흠잡을 데 없는 탐정소설이고 다른 세 편은 각기 다른 연령대를 살아가는 남성의 삶을 고찰하는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선데이 타임스》
“이보다 더 타이밍이 적절할 수 없는 이 중편집을 보면 초자연적인 스토리의 대가에게 초능력이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질지 모른다.
등골이 서늘해지는 수작이다.”- 《더 피플》
“첫 장을 넘긴 순간부터 쾌속 질주 모드다.” -《데일리 텔리그래프》
“당장 빨려들어가 마지막까지 계속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다.” -《더 선》
“4편의 근사한 이야기.” -《프레스 어소시에이션》
“새 지평을 여는 역작.
아주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런던 리뷰 오브 북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1년 08월 06일
- 쪽수, 무게, 크기 : 608쪽 | 656g | 140*210*28mm
- ISBN13 : 9791158880729
- ISBN10 : 11588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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