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나무 숲
Description
책소개
- MD 한마디
- 황금나무 숲 속 달곰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보노보노』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와 이은 시인이 함께 만든 성장동화입니다.
반달곰 달곰이와 친구들은 숲과 호수, 모래사막이 있는 '황금나무숲'에서 사이좋게 살아가지요.
아름다운 자연에서 날마다 새로운 사건을 겪으며 재미있게 지내는 개성적인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잔잔하게 전해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답니다.
2021.06.11. 어린이 PD 김현기
달곰이와 숲속 친구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높고 무성한 황금나무가 있는 숲에는 항상 자기 좋을 대로 생각하는 반달곰 달곰이와 곰곰이,
꼬찌, 부기, 두지, 산토, 돌돌이 등이 엎치락뒤치락 살아가고 있어.
황금나무숲 친구들과 함께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 봐!
높고 무성한 황금나무가 있는 숲에는 항상 자기 좋을 대로 생각하는 반달곰 달곰이와 곰곰이,
꼬찌, 부기, 두지, 산토, 돌돌이 등이 엎치락뒤치락 살아가고 있어.
황금나무숲 친구들과 함께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 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글머리 황금나무숲 친구들
첫 번째 이야기 달곰이와 곰곰이 두 번째 이야기 달곰이의 반달 연주
세 번째 이야기 부기, 산토, 돌돌이
네 번째 이야기 황금나무 열매
다섯 번째 이야기 두지, 어른이 되다
여섯 번째 이야기 꼬찌네 뚱딴지밭
일곱 번째 이야기 산딸기가 제일 맛있는 시간
여덟 번째 이야기 을마 의들양 이잡손왼
아홉 번째 이야기 개망초 꽃밭
열 번째 이야기 착한 조로
열한 번째 이야기 친구 만들기
열두 번째 이야기 소중한 친구
열세 번째 이야기 돌돌이네 집, 그리고 산토네 집
열네 번째 이야기 부기의 구르는 언덕
열다섯 번째 이야기 황금나무 아래로 모여라!
첫 번째 이야기 달곰이와 곰곰이 두 번째 이야기 달곰이의 반달 연주
세 번째 이야기 부기, 산토, 돌돌이
네 번째 이야기 황금나무 열매
다섯 번째 이야기 두지, 어른이 되다
여섯 번째 이야기 꼬찌네 뚱딴지밭
일곱 번째 이야기 산딸기가 제일 맛있는 시간
여덟 번째 이야기 을마 의들양 이잡손왼
아홉 번째 이야기 개망초 꽃밭
열 번째 이야기 착한 조로
열한 번째 이야기 친구 만들기
열두 번째 이야기 소중한 친구
열세 번째 이야기 돌돌이네 집, 그리고 산토네 집
열네 번째 이야기 부기의 구르는 언덕
열다섯 번째 이야기 황금나무 아래로 모여라!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달곰이는 반달을 흔들어 보기도 하고 뒤집어 보기도 했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아무석도 나오지 않았어.
그래서 구멍에 ‘후-’ 하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 보다가 깜짝 놀랐어.
아주 멋진 소리가 나는 거야.
피리 소리보다 맑고, 연못에 돌을 던졌을 때보다 깊은 소리가 들렸어.
곰곰이가 손뼉을 치며 말했어.
“달곰아, 넌 노래보다 반달로 소리를 내는 게 좋겠다.
연주 말이야.
연주를 하는 게 더 멋지겠다.”
“연주라고? 내가 연주를? 내가 악기를 연주하는 곰이 될 수 있단 말이지?”
달곰이가 반달 끝에 다시 입을 대고 바람을 불어넣자 정말 신기한 소리가 흘러나왔어.
---p.33
달곰이는 신이 나서 친구들에게 말했어.
“이제 우리 신이 나면 이렇게 뛰자.
그런데 말이야.
신이 나지 않더라도 ‘통-통-통-’ 뛰면 저절로 신이 나게 될 거야.
모두 기분이 좋지? 자~, 내 피리 소리에 맞추어 뛰어 봐.”
숲속의 모든 친구들이 앞발만 사뿐사뿐 신나게 뛰어가지.
저 하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빗방울이 대나무 마디마디에 떨어지며 ‘통-통-통-’ 소리를 내는 것처럼 가볍게 뛰며 집으로 돌아갔어.
---p.36
돌돌이가 좀 더 편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달곰이가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말했어.
“그래? 세모난 집은 버리면 되지 뭐.
그러면 고민도 같이 사라질 거야.
큰 방도 버리고 큰 침대도 버리고 동그란 집의 작은 침대에서 편하게 자는 거야.”
달곰이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혼자 중얼거렸어.
“그래.
세상의 작은 것들이 예쁘잖아.
이른 아침 이슬처럼, 늦은 밤 반딧불이처럼, 봄날 빗방울처럼, 여름 호숫가에 반짝이는 조약돌처럼, 가을 산마루의 들국화처럼, 겨울바람에 날리는 눈꽃송이처럼 작은 것들이 아름답단 말이야.”
---p.44
새콤달콤한 곰딸기를 하나둘 따서 먹다 보니 갑자기 더 빨리, 더 많이 먹고 싶어졌어.
그래서 몇 개나 먹었는지 셀 수 없을 만큼 먹고 났더니 친구들 얼굴도 새콤달콤 맛있는 표정으로 변했지.
참을 수 없을 만큼 배가 부르려면? 달곰이처럼 먹어 봐.
달곰이는 산딸기를 정말 셀 수 없이 많이 먹지.
언덕길을 내려가면서도 우적우적, 오물오물, 오독오독 먹어 땠어.
꼬찌도 달곰이만큼 많이 먹어서 배가 불룩해졌지.
달곰이는 잠포록하게 안개에 젖은 오리나무숲 기슭에 보석처럼 반짝거리는 산딸기 알갱이들에 온통 정신이 팔렸어.
산딸기숲은 끝없이 펼쳐져 있었어.
한참 배불리 먹다 하늘을 보니 수많은 산딸기가 쏟아져 내리는 것 같은 빨간 하늘이 보였어.
바로 저녁놀이었지.
그래, 저녁놀도 딸기처럼 맛있는 빨간색이지!
---pp.81-83
곰곰이는 이제 소리 내서 울기 시작했어.
달래 보려던 꼬찌 손도 뿌리치고 울었어.
그때 산토도 덜덜 떨며 울기 시작했고, 돌돌이도, 달래던 꼬찌도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 시작했어.
두지 아저씨가 말했지.
“밤길을 걷기 위험하니까 그냥 여기 앉아서 밤을 지새우는 게 어때?”
곰곰이가 소리쳤어.
“이 무서운 곳에서? 싫어~!”
친구들 울음소리에 산이 떠나가는 듯했어.
달곰이는 허리에 두 손을 얹고 어둠 속을 노려보았지.
사실 달곰이도 무섭긴 했지만 누군가 친구들을 지켜야 한다면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냈어.
---pp.87-88
달곰이는 붕이와 같이 놀 방법을 찾지 못해 안타까웠어.
서로 다른 친구를 만나는 건 정말 재미있지.
어두운 밤하늘을 날면서 멀리까지 볼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 그리고 맑은 아침 햇살에서 멋진 피리를 불고 나타나는 친구가 있으면 더 좋겠지? 또, 귀가 큰 친구나 왼손잡이 친구, 그리고 꽃 이름을 다 아는 친구가 있다면 더더 좋겠지? 세상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어.
생긴 것도 다르고 키도, 성격도, 생각도 달라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친구가 되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많아.
그래, 많을수록 좋은 게 친구야.
그래서 구멍에 ‘후-’ 하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 보다가 깜짝 놀랐어.
아주 멋진 소리가 나는 거야.
피리 소리보다 맑고, 연못에 돌을 던졌을 때보다 깊은 소리가 들렸어.
곰곰이가 손뼉을 치며 말했어.
“달곰아, 넌 노래보다 반달로 소리를 내는 게 좋겠다.
연주 말이야.
연주를 하는 게 더 멋지겠다.”
“연주라고? 내가 연주를? 내가 악기를 연주하는 곰이 될 수 있단 말이지?”
달곰이가 반달 끝에 다시 입을 대고 바람을 불어넣자 정말 신기한 소리가 흘러나왔어.
---p.33
달곰이는 신이 나서 친구들에게 말했어.
“이제 우리 신이 나면 이렇게 뛰자.
그런데 말이야.
신이 나지 않더라도 ‘통-통-통-’ 뛰면 저절로 신이 나게 될 거야.
모두 기분이 좋지? 자~, 내 피리 소리에 맞추어 뛰어 봐.”
숲속의 모든 친구들이 앞발만 사뿐사뿐 신나게 뛰어가지.
저 하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빗방울이 대나무 마디마디에 떨어지며 ‘통-통-통-’ 소리를 내는 것처럼 가볍게 뛰며 집으로 돌아갔어.
---p.36
돌돌이가 좀 더 편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달곰이가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말했어.
“그래? 세모난 집은 버리면 되지 뭐.
그러면 고민도 같이 사라질 거야.
큰 방도 버리고 큰 침대도 버리고 동그란 집의 작은 침대에서 편하게 자는 거야.”
달곰이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혼자 중얼거렸어.
“그래.
세상의 작은 것들이 예쁘잖아.
이른 아침 이슬처럼, 늦은 밤 반딧불이처럼, 봄날 빗방울처럼, 여름 호숫가에 반짝이는 조약돌처럼, 가을 산마루의 들국화처럼, 겨울바람에 날리는 눈꽃송이처럼 작은 것들이 아름답단 말이야.”
---p.44
새콤달콤한 곰딸기를 하나둘 따서 먹다 보니 갑자기 더 빨리, 더 많이 먹고 싶어졌어.
그래서 몇 개나 먹었는지 셀 수 없을 만큼 먹고 났더니 친구들 얼굴도 새콤달콤 맛있는 표정으로 변했지.
참을 수 없을 만큼 배가 부르려면? 달곰이처럼 먹어 봐.
달곰이는 산딸기를 정말 셀 수 없이 많이 먹지.
언덕길을 내려가면서도 우적우적, 오물오물, 오독오독 먹어 땠어.
꼬찌도 달곰이만큼 많이 먹어서 배가 불룩해졌지.
달곰이는 잠포록하게 안개에 젖은 오리나무숲 기슭에 보석처럼 반짝거리는 산딸기 알갱이들에 온통 정신이 팔렸어.
산딸기숲은 끝없이 펼쳐져 있었어.
한참 배불리 먹다 하늘을 보니 수많은 산딸기가 쏟아져 내리는 것 같은 빨간 하늘이 보였어.
바로 저녁놀이었지.
그래, 저녁놀도 딸기처럼 맛있는 빨간색이지!
---pp.81-83
곰곰이는 이제 소리 내서 울기 시작했어.
달래 보려던 꼬찌 손도 뿌리치고 울었어.
그때 산토도 덜덜 떨며 울기 시작했고, 돌돌이도, 달래던 꼬찌도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 시작했어.
두지 아저씨가 말했지.
“밤길을 걷기 위험하니까 그냥 여기 앉아서 밤을 지새우는 게 어때?”
곰곰이가 소리쳤어.
“이 무서운 곳에서? 싫어~!”
친구들 울음소리에 산이 떠나가는 듯했어.
달곰이는 허리에 두 손을 얹고 어둠 속을 노려보았지.
사실 달곰이도 무섭긴 했지만 누군가 친구들을 지켜야 한다면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냈어.
---pp.87-88
달곰이는 붕이와 같이 놀 방법을 찾지 못해 안타까웠어.
서로 다른 친구를 만나는 건 정말 재미있지.
어두운 밤하늘을 날면서 멀리까지 볼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 그리고 맑은 아침 햇살에서 멋진 피리를 불고 나타나는 친구가 있으면 더 좋겠지? 또, 귀가 큰 친구나 왼손잡이 친구, 그리고 꽃 이름을 다 아는 친구가 있다면 더더 좋겠지? 세상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어.
생긴 것도 다르고 키도, 성격도, 생각도 달라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친구가 되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많아.
그래, 많을수록 좋은 게 친구야.
---pp.129-130
출판사 리뷰
『보노보노』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와 이은 작가의 시처럼 아름다운 성장동화
『보노보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와 이은 시인이 만나 시처럼 아름답고, 애니메이션처럼 재미있는 동화책이 탄생했어요.
이가라시 미키오는 “우리를 살리고 있는 것은 태양이며, 공기이며, 나무와 숲과 작은 생물들이지만 우리는 이것들을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며 “우리를 살리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깨우치기 위해 황금나무숲 친구들이 찾아왔다.”고 머리말에 쓰고 있어요.
그림 작가의 말처럼 황금나무숲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매일 새로운 사건들 속에서 좌충우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잔잔하게 전해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아름다운 시를 주로 써온 이은 작가의 감성이 이야기 속에 오롯이 녹아 두고두고 읽고 싶은 이야기, 오래 간직하고 싶은 문장들을 들려주고 있어요.
반달곰 달곰이와 동물 친구들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오랜 옛날 짙푸른 가을 밤하늘 너머에서 황금색 별똥별이 ‘쿵쾅!’ 하고 엄청난 소리를 내며 언덕에 떨어졌어요.
푸른 물결이 산 너머로 둥실 파도치는 봄날, 바로 그 자리에서 황금색 싹이 돋아나고 세월이 흐느는 동안 높고 무성한 황금나무로 자라났어요.
이 황금나무숲에는 뭐든 좋을 대로 생각하는 반달곰 달곰이와 여자친구 곰곰이, 핑크색 돼지 꼬찌, 황금나무숲의 유일한 어른인 두지 아저씨, 항상 말과 행동을 두 번씩 되풀이하는 산토와 돌돌이, 붕이, 부기, 멍 박사 등이 살고 있어요.
황금나무숲 친구들이 겪는 사건들은 우리에게 주요한 메시지를 하나씩 던져 주고 있어요.
동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도 가치가 있다, 많이 소유하는 만큼 고민도 많아진다, 나이를 먹는 대신 뭔가를 잃게 된다, 노래하듯 기분 좋게 친구를 맞이하면 다시 함께 놀 수 있다 등 다시 생각해 볼 거리들이 떠올라요.
이은 작가의 아름다운 자연 묘사와 개성적인 동물들의 성격과 에피소드, 다시 되새겨 읽고 싶은 문장들에 보노보노 작가의 귀여운 캐릭터와 멋진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과 어른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동화책이 되었습니다.
■ 초등 교과 연계
국어 2-2 1.
장면을 떠올리며
국어 2-2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국어 3-1 10.
문학의 향기
국어 3-2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국어 4-2 4.
이야기 속 세상
『보노보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와 이은 시인이 만나 시처럼 아름답고, 애니메이션처럼 재미있는 동화책이 탄생했어요.
이가라시 미키오는 “우리를 살리고 있는 것은 태양이며, 공기이며, 나무와 숲과 작은 생물들이지만 우리는 이것들을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며 “우리를 살리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깨우치기 위해 황금나무숲 친구들이 찾아왔다.”고 머리말에 쓰고 있어요.
그림 작가의 말처럼 황금나무숲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매일 새로운 사건들 속에서 좌충우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잔잔하게 전해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아름다운 시를 주로 써온 이은 작가의 감성이 이야기 속에 오롯이 녹아 두고두고 읽고 싶은 이야기, 오래 간직하고 싶은 문장들을 들려주고 있어요.
반달곰 달곰이와 동물 친구들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오랜 옛날 짙푸른 가을 밤하늘 너머에서 황금색 별똥별이 ‘쿵쾅!’ 하고 엄청난 소리를 내며 언덕에 떨어졌어요.
푸른 물결이 산 너머로 둥실 파도치는 봄날, 바로 그 자리에서 황금색 싹이 돋아나고 세월이 흐느는 동안 높고 무성한 황금나무로 자라났어요.
이 황금나무숲에는 뭐든 좋을 대로 생각하는 반달곰 달곰이와 여자친구 곰곰이, 핑크색 돼지 꼬찌, 황금나무숲의 유일한 어른인 두지 아저씨, 항상 말과 행동을 두 번씩 되풀이하는 산토와 돌돌이, 붕이, 부기, 멍 박사 등이 살고 있어요.
황금나무숲 친구들이 겪는 사건들은 우리에게 주요한 메시지를 하나씩 던져 주고 있어요.
동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도 가치가 있다, 많이 소유하는 만큼 고민도 많아진다, 나이를 먹는 대신 뭔가를 잃게 된다, 노래하듯 기분 좋게 친구를 맞이하면 다시 함께 놀 수 있다 등 다시 생각해 볼 거리들이 떠올라요.
이은 작가의 아름다운 자연 묘사와 개성적인 동물들의 성격과 에피소드, 다시 되새겨 읽고 싶은 문장들에 보노보노 작가의 귀여운 캐릭터와 멋진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과 어른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동화책이 되었습니다.
■ 초등 교과 연계
국어 2-2 1.
장면을 떠올리며
국어 2-2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국어 3-1 10.
문학의 향기
국어 3-2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국어 4-2 4.
이야기 속 세상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1년 06월 17일
- 쪽수, 무게, 크기 : 120쪽 | 380g | 165*225*12mm
- ISBN13 : 9791170287827
- ISBN10 : 1170287824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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