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08159","title":"탐나는 현대미술","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X2tq8Qrm7LgiAChXFxrjrZr0HArT.png?v=1765106775\"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탐나는 현대미술\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51848235\/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l\u003e \u003cdt\u003eMD 한마디\u003c\/dt\u003e \u003cdd\u003e \u003cdiv\u003e 현재진행형 예술 세계의 매력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세계가 주목하는 24인의 동시대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매력을 탐구한다.\u003cbr\u003e미술 전문 기자인 저자의 현장감 넘치고 명쾌한 해설은 다채로운 현대미술의 세계를 생생하게 펼쳐 보이며, 책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50여 점의 도판은 현재진행형 예술의 진면목을 드러낸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span\u003e2025.08.29.\u003c\/span\u003e \u003cspan\u003e예술 PD 안현재\u003c\/span\u003e \u003c\/div\u003e \u003c\/dd\u003e \u003c\/d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게르하르트 리히터, 니콜라스 파티, 데이비드 호크니, 론 뮤익…\u003cbr\u003e 컬렉터가 주목하고 대중이 열광하는 24인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 세계 \u003cbr\u003e \u003cbr\u003e★현대미술 43점 수록\u003cbr\u003e★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 강력 추천\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 그간 미술 책에서 다뤄왔던 명화를 인간의 감정에 대비해 해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예술가들의 활약상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길 만한 책이 출간된다.\u003cbr\u003e미술 전문기자 김슬기가 첫 책 『탐나는 현대미술』에서 전 세계 시장이 주목하는 작가 24인을 소개한다.\u003cbr\u003e피카소, 클림트, 모네 등 우리 교과서에서 봐왔던 작가들이 아닌 지금 미술 시장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현재진행형 작가들이어서 더욱 흥미진진하다.\u003cbr\u003e컬렉터가 주목하는 작가들은 누구이며 그의 어떤 작품이 고가에 팔렸고, 이들이 이토록 주목받는 까닭은 무엇일까?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의 추천 글에 나와 있듯 ‘미술 전공자이자 현장을 샅샅이 훑고 있는’ 저자의 명쾌한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점차 이 세계의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u003cbr\u003e난해한 현대미술의 관계성을 알아채는 순간 우리는 한층 더 현대미술의 아름다움에 빠져든다.\u003cbr\u003e책에는 이미지 수록의 한계를 극복하고 작가와 갤러리의 협조를 얻어 50점에 가까운 그림이 담겨 있어 현대미술을 사랑하는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추천사\u003cbr\u003e프롤로그\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초현대미술 작가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니콜라스 파티\u003cbr\u003e2.\u003cbr\u003e플로라 유크노비치\u003cbr\u003e3.\u003cbr\u003e아드리안 게니\u003cbr\u003e4.\u003cbr\u003e조너스 우드\u003cbr\u003e5.\u003cbr\u003e헤르난 바스\u003cbr\u003e6.\u003cbr\u003e비플\u003cbr\u003e7.\u003cbr\u003e매튜 웡\u003cbr\u003e8.\u003cbr\u003e캐롤라인 워커\u003cbr\u003e9.\u003cbr\u003e록카쿠 아야코\u003cbr\u003e10.\u003cbr\u003e엠마 웹스터\u003cbr\u003e11.\u003cbr\u003e아모아코 보아포\u003cbr\u003e12.\u003cbr\u003e루시 불\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 컬렉터가 사랑한 20세기 거장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13.\u003cbr\u003e게르하르트 리히터\u003cbr\u003e14.\u003cbr\u003e데이비드 호크니\u003cbr\u003e15.\u003cbr\u003e필립 거스턴\u003cbr\u003e16.\u003cbr\u003e조안 미첼\u003cbr\u003e17.\u003cbr\u003e루이즈 부르주아\u003cbr\u003e18.\u003cbr\u003e피터 도이그\u003cbr\u003e19.\u003cbr\u003e조지 콘도\u003cbr\u003e20.\u003cbr\u003e나라 요시토모\u003cbr\u003e21.\u003cbr\u003e스콧 칸\u003cbr\u003e22.\u003cbr\u003e론디노네\u003cbr\u003e23.\u003cbr\u003e세실리 브라운\u003cbr\u003e24.\u003cbr\u003e론 뮤익\u003cbr\u003e\u003cbr\u003e에필로그\u003cbr\u003e아트 크레디트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5549\/MidCate010\/554892964.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이 책은 현존하는 가장 비싼 작품과 작가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u003cbr\u003e흔히들 예술은 아름답고 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u003cbr\u003e그런데 미술은 그 어떤 예술 장르와도 다릅니다.\u003cbr\u003e아름답고 값비싼 예술이 넘쳐나니까요.\u003cbr\u003e놀랍게도 이 예술은 한 점 한 점의 가치가 가격으로 환산됩니다.\u003cbr\u003e그 공식을 단순화하면, 대중들의 열광과 사랑이 돈으로 환산된다고 할 수 있죠.\u003cbr\u003e그래서 미술은 특별하고 흥미로운 예술입니다.\u003cbr\u003e자본주의가 최종적으로 승리한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예술일지도 모르겠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우리 시대의 작가를 소개합니다.\u003cbr\u003e학창 시절에 졸면서 들은 미술 수업을 통해서 빈센트 반 고흐나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극적인 삶을 배우며 놀랐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u003cbr\u003e그런데 21세기를 살아가는 동시대 예술가의 삶에도 놀라운 이야기가 많습니다.\u003cbr\u003e이들 중에는 믿기지 않을 만큼 극적인 데뷔와 스타 탄생의 드라마를 쓴 이들도 있고, 평생을 가난과 싸우며 고통스러운 길을 걸었던 작가도 있습니다.\u003cbr\u003e수천 년간 이어져 온 고고한 미술사에 반격을 가하며 여성 미술의 전성시대를 연 작가가 있는가 하면, 시대적인 핍박 속에서도 당당하게 일가를 이룬 작가도 있습니다.\u003cbr\u003e이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고 작품을 다시 본다면, 결코 예전처럼 현대미술이 어렵지만은 않을 겁니다.\u003cbr\u003e--- p.8~9\u003cbr\u003e\u003cbr\u003e니콜라스 파티는 스위스 로잔 외곽의 아름다운 마을에서 자랐습니다.\u003cbr\u003e10대 소년이었던 1990년대에는 당시 유행하던 거리 예술에 푹 빠지게 되면서 10여 년간 경찰을 피해 도망 다니며 그라피티를 그렸다고 합니다.\u003cbr\u003e결국 수업일수가 모자라, 고등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말았지만 말이죠.\u003cbr\u003e그는 철길 위에 열심히 그라피티를 그렸지만, 다음 날 아침이면 깨끗이 지워져 있었다고 합니다.\u003cbr\u003e영구히 보존되지 않을 거란 걸 알면서도 정성껏 그렸던 초대형 벽화야말로 소년 시절 파티의 유산입니다.\u003cbr\u003e후에 그는 무려 120미터짜리 풍경화 「일출, 일몰」을 워싱턴 DC에 있는 허시혼 미술관과 조각공원에 전시하기도 했습니다.\u003cbr\u003e니콜라스 파티는 로잔 예술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10여 년간 3D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도 했습니다.\u003cbr\u003e글래스고 예술대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는 풍경과 정물,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죠.\u003cbr\u003e컴퓨터 디자인을 배우면서 얻은 샘플링과 콜라주 기법은 그의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u003cbr\u003e파티는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검색하고 이를 편집하고 인쇄한 뒤 그림을 구성하는 데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u003cbr\u003e특히 초상화의 경우 콜라주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죠.\u003cbr\u003e그의 자유로운 발상과 재해석은,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는 깨달음에서 나온 작업 방식입니다.\u003cbr\u003e과거의 작품을 활용하는 것으로 시간을 초월하는 영원성을 획득하는 셈이죠.?\u003cbr\u003e--- p.24\u003cbr\u003e\u003cbr\u003e헤르난 바스는 2022년 처음 열린 프리즈 서울을 비롯해, 2023년과 2024년 아트바젤 홍콩 등 세계적 아트페어에서 어김없이 대표작들을 낸, 아시아 최고의 인기 작가입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2022년 5월 열린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그의 2010년 작 「지나치게 준비된 소년」이 경매낙찰가 981만 홍콩달러(약 17억 7,000만 원)를 찍으며 블루칩의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는‘100만 달러 작가’에 등극했습니다.\u003cbr\u003e곧이어 같은 해 11월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1,125만 홍콩달러(약 20억 원)로 다시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작품은 바스의 2008년 작 「박쥐와 헛간으로 만든 다리」였습니다.\u003cbr\u003e이 그림은 세로폭이 152.5센티미터에 달하는 큰 폭의 캔버스 2점을 나란히 붙여서 그린 이면화입니다.\u003cbr\u003e멀리 산 정상에는 만년설이 쌓여 있고, 산에는 폭풍우가 휩쓸고 간 듯 급류가 흐릅니다.\u003cbr\u003e이 폐허 같은 풍경화 속에는 사연을 알 수 없는 소년이 숨어 있습니다.\u003cbr\u003e어떤 사연을 숨긴 걸까 궁금해지는 그림이죠.\u003cbr\u003e예의 거친 화풍에서 작가의 꿈틀대는 에너지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65\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스타 탄생의 배경부터 아트페어 입성까지\u003cbr\u003e세상이 주목하는 미술 시장의 법칙\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 유명인의 수집 목록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미술품.\u003cbr\u003e일찍이 그 가치를 알아보고 사두면 훗날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가격이 치솟는다는 점에서 재테크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u003cbr\u003e문제는 컬렉팅의 세계에 입성하려면 단지 안목, 재력만 갖춰서는 어렵다는 점이다.\u003cbr\u003e전 세계 컬렉터, 아트페어, 경매장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작가가 누구인지 안다면 실마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단언컨대, 이 책에 등장하는 24인을 빼놓고 시작할 수 없다.\u003cbr\u003e이들이 스타 작가로 거듭난 사연과 결정적 작품을 통해 미술 시장이 움직이는 원리부터 알아보자.\u003cbr\u003e\u003cbr\u003e 미술계에는 극적인 이야기가 유독 많다.\u003cbr\u003e물론 그 이야기에 작가의 생애와 돈이 빠질 수 없다.\u003cbr\u003e생전에는 세상으로부터 외면받았으나 사후 수년간 사랑받으며 일반인에게 닿을 수 없는 초고가로 거듭난, 혹은 그림을 좋아하던 평범한 어린 시절을 거쳐 긴 단련의 시간을 지나 이제는 작품당 가격이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이야기.\u003cbr\u003e『탐나는 현대미술』 속 이러한 비하인드가 미술 세계로 입장하는 문턱을 낮춰준다.\u003cbr\u003e미술 시장을 뜨겁게 달군 니콜라스 파티가 쉽게 부서지는 파스텔의 매력에 빠져 그림의 운명을 바꾼 사연, 추상화와 구상화 사이에서 전통과 현대를 지혜롭게 교차해 가는 플로라 유크노비치의 기법, 이미 30대에 1,000만 달러 작품을 선보인 아드리안 게니의 과작寡作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등장한 NFT 작가 비플의 작품까지 다룬다.\u003cbr\u003e물론 충격에 가까운 아모아코 보아포 경매 기록과 페이스북을 통해 유명해진 매튜 웡의 짧지만 강렬했던 생애도 놓칠 수 없다.\u003cbr\u003e2023년 미술계가 활황에 접어들었을 당시 여성 아티스트들의 굵직한 활약도 눈길을 끈다.\u003cbr\u003e일하는 현대 여성의 모습을 캔버스에 담은 캐럴라인 워커, 즉흥 작업으로 유명한 록카쿠 아야코를 통해 가와이 예술의 계보를 알아가는 과정 역시 흥미롭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 후술을 통해 선보이는 시대의 격랑을 이겨낸 대작가들의 목록은 더욱 화려하다.\u003cbr\u003e‘현대미술의 제왕’이라는 수식이 절대 과장이 아님을 보여주는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회화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호크니, 최근 현대미술관에서 화제를 모은 론 뮤익까지 이 책 한 권이 그야말로 아트페어다.\u003cbr\u003e곧 한국에서 전시를 앞둔 루이즈 부르주아의 소개는 전시 프리뷰로 작가의 세계를 이해하는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한다.\u003cbr\u003e이 책에 실은 그림들의 가격을 한화로 추산하면 5000억 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u003cbr\u003e소더비, 크리스티 주요 경매 기록, 작가의 생애 그리고 작품 수, 제작 방식에 이르는 복합적인 정보 속에서 이 가치는 실재가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아트페어와 미술관을 지나 \u003cbr\u003e우리 삶을 다채롭게 만드는 미술의 세계\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 가을은 사실 독서가 아니라, 미술을 위한 계절이다.\u003cbr\u003e일찌감치 얼리버드 매진 소식을 전한 프리즈 서울이 9월의 시작을 알린다.\u003cbr\u003e프리즈 런던, 아트바젤 파리까지 전 세계가 가을을 맞아 굵직한 미술 행사 준비에 돌입했고, 컬렉터와 미술 애호가들은 이때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u003cbr\u003e한국은 어떤가.\u003cbr\u003e미술이란 단어만 떠올려도, 어렵고 난해하다는 선입견에 거리를 두었던 대중들도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에서 현대미술관의 유명 전시 소식이 업데이트되면 수십만의 관람객이 몰려들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u003cbr\u003e또한, 니콜라스 파티, 아모아코 보아포, 무라카미 다카시, 루이즈 부르주아 등 유명 작가의 전시가 이제 서울을 비롯해 경주, 울산에서도 개최될 정도로 미술의 인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u003cbr\u003e이 시점에 한국에서 누구보다 발 빠르게 미술계 소식을 알려온 김슬기 기자가 최근 시장이 눈여겨보는 현대미술 작가를 정리해 선보이는 것은 시의적절하면서도 독보적이다.\u003cbr\u003e미술을 잘 몰랐던 이들이 이 책 한 권으로 저평가된 작품을 알아보는 안목을 갖출 수는 없다.\u003cbr\u003e그러나 열린 마음으로 작품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기에는 충분하다.\u003cbr\u003e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 미술을 사랑하게 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5년 09월 03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판형 : \u003c\/strong\u003e반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96쪽 | 686g | 152*225*18mm\u003c\/div\u003e\n\u003c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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