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08598","title":"세상 인문학적인 미술사","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X2tlMyLHYnhPgML5Jwt2u5DY4LXD.png?v=1765109130\"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세상 인문학적인 미술사\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23743769\/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l\u003e \u003cdt\u003eMD 한마디\u003c\/dt\u003e \u003cdd\u003e \u003cdiv\u003e 단숨에 읽는 최소한의 서양미술사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던 이들을 위한 미술 교양서.\u003cbr\u003e미술 양식과 작품을 시대순으로 따라가며 인문학적으로 해설한다.\u003cbr\u003e미술사에 숨겨진 인과관계는 미술사조와 작품 이해에 큰 도움이 되며, 방대한 양의 서양미술사가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진 하나의 이야기임을 알려준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span\u003e2023.12.08.\u003c\/span\u003e \u003cspan\u003e예술 PD 안현재\u003c\/span\u003e \u003c\/div\u003e \u003c\/dd\u003e \u003c\/d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처음 만나는 미술의 흐름을 모두 담았다!”\u003cbr\u003e역사, 철학, 문학, 과학 분야를 넘나드는 \u003cbr\u003e‘지극히 인문학적인’ 서양미술사\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중세시대 영화와 드라마 속 화풍은 왜 모두 화려할까? 유럽에서 유명하다는 건축물들은 어쩌다가, 왜 지어지게 된 걸까? 그 건축물을 설계한 이들은 모두 어떤 사람이었을까?\u003cbr\u003e\u003cbr\u003e‘서양미술’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머릿속에서 비슷한 이미지들이 스쳐간다.\u003cbr\u003e그리고 그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그럼 그건 누가 처음 시작하게 된 건데?’라는 꽤 의미심장한 질문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u003cbr\u003e사실 누가 미술이라는 것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알고 싶어도 인류 4만년의 역사가 깃든 이 학문에는 좀처럼 쉽게 다가갈 수가 없다.\u003cbr\u003e게다가 서양미술사에 반드시 등장하는 명작을 그려낸 화가들은 어찌나 많은지 작품과 그 시기 역사가 지닌 서사들을 이해하는 것 또한 결코 쉽지 않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이 책에서 바로 그 문제를 들여다보고 교양 미술이라는 과목의 높은 허들을 낮췄다.\u003cbr\u003e특히 서양미술이라는 다양한 미술 양식과 그 특징을 시대순으로 따라가며 차근차근 이해해 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u003cbr\u003e또한 역사와 철학, 문학과 과학을 더 해 시대별 미술사를 보다 더 인문학적으로 다가가 배워 볼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미 2018년부터 인문교양 학습지 ‘인문학 유치원’을 통해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과목으로 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이들에게 부담을 내려놓고 물 흐르듯 천천히 공부해 볼 수 있는 교양 미술 입문서다.\u003cbr\u003e『세상 인문학적인 미술사』를 통해 미술의 역사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각 시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시대에 탄생한 천재 화가들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들의 작품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u003cbr\u003e익숙하면서도 기분 좋은 새로움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프롤로그 ‘연결’해서 더 쉬운 미술사\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장.\u003cbr\u003e미술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역사시대 가장 앞에 자리 잡은, 고대 이집트 미술\u003cbr\u003e서양 미술의 출발점, 고대 그리스 미술\u003cbr\u003e그리스 미술의 응용과 변형, 로마 미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장.\u003cbr\u003e중세의 미술\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미(美)에서 구원으로, 초기 기독교 미술\u003cbr\u003e중세 미술의 황금기, 비잔틴 미술\u003cbr\u003e건축과 조각의 발전, 로마네스크 미술\u003cbr\u003e높게, 더 높게 고딕 미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장.\u003cbr\u003e르네상스 미술\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피렌체, 르네상스의 문을 열다\u003cbr\u003e르네상스의 전성기를 이끈 가문, 그리고 작가들\u003cbr\u003e르네상스의 확장, 북유럽 르네상스와 마니에리스모\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4장.\u003cbr\u003e바로크와 로코코\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분열된 교회, 화려한 미술\u003cbr\u003e‘시민’의 바로크, 작지만 큰 시장을 열다\u003cbr\u003e절대 권력이 만든 미술의 두 가지 풍경\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5장.\u003cbr\u003e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혁명, 그리고 미술을 낳다\u003cbr\u003e이상과 감수성의 추구, 낭만주의\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6장.\u003cbr\u003e19세기 미술\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렇다면 내게 천사를 보여 달라! 사실주의\u003cbr\u003e빛은 곧 색채, 인상주의\u003cbr\u003e다시 새로운 시대로, 후기 인상주의\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7장.\u003cbr\u003e20세기 미술\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순수미술의 등장, 전성기 모더니즘\u003cbr\u003e양차 세계대전 시기의 미술, 다다와 초현실주의\u003cbr\u003e순수미술의 영광과 몰락, 후기 모더니즘\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8장.\u003cbr\u003e동시대 미술\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전후 미국의 아방가르드, 미니멀리즘과 팝아트\u003cbr\u003e바보야, 중요한 건 아이디어야! 개념미술\u003cbr\u003e전통을 딛고 서다, 차용미술\u003cbr\u003e\u003cbr\u003e에필로그 어디로 가는 거죠 아저, 아니 작가님\u003cbr\u003e\u003cbr\u003e참고자료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354\/MidCate001\/435302764.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10년, 20년 전의 사건도 제대로 알기 어려운 것이 이 세상이고 인간의 삶인데, 제대로 된 기록 하나 없는 수천, 수만 년 전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기 때문이죠.\u003cbr\u003e그럼 우리는 이 시대, 그리고 이 시대의 미술을 어떻게 알고, 이해해야 할까요? 바로 ‘알 수 없음’을 인정하고, 그 테두리 안에서 당시 사람들의 삶과 미술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u003cbr\u003e--- p.16\u003cbr\u003e\u003cbr\u003e로마가 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개방성과 실용성으로 대표되는 로마인 특유의 문화도 한 몫 했습니다.\u003cbr\u003e로마인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보다 나은 게 있다면 뭐든 거리낌 없이 받아들였어요.\u003cbr\u003e설령 그것이 자신들에게 정복당한 지역의 것이라고 해도 말이죠.\u003cbr\u003e그리스의 앞선 문화를 받아들였고, 이방인의 종교인 기독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확장력과 대중성을 확보했죠.\u003cbr\u003e뛰어난 실용성도 로마인들이 가진 중요한 특징 중 하나였습니다.\u003cbr\u003e법과 제도는 물론, 각종 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자신들의 현실적 필요에 따라야 한다는 생각에서 기획되고 만들어졌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45\u003cbr\u003e\u003cbr\u003e비잔틴(Byzantine) 미술은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로마 제국의 수도를 콘스탄티노플로 옮긴 뒤에 발전한 양식입니다.\u003cbr\u003e비잔틴은 콘스탄티노플의 원래 명칭이 비잔티움이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며, 이 양식은 수도 이전 직후인 330년경부터 이 도시가 투르크 족에 의해 멸망한 1453년까지 이어졌죠.\u003cbr\u003e비잔틴 미술의 특징은 모자이크와 이콘화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납니다.\u003cbr\u003e우선 모자이크는 로마의 국교로 공인된 기독교의 강령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u003cbr\u003e주제는 당연히 종교와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었고, 작품 속 예수는 늘 전지전능한 인물로 표현되었죠.\u003cbr\u003e\u003cbr\u003e--- p.65\u003cbr\u003e\u003cbr\u003e서양사의 관점에서 보면 르네상스는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이행기를 뜻하기도 합니다.\u003cbr\u003e또한 이러한 개념으로 이해를 확장할 경우 르네상스에는 종교개혁, 대항해시대 같은 굵직한 사회적 현상들이 포함되기도 하죠.\u003cbr\u003e우리가 이 시기를 새로운 시대 혹은 부흥기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게 결코 이상한 게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86\u003cbr\u003e\u003cbr\u003e새롭게 권력을 잡은 부르주아 세력은 화려하고 방탕한 귀족들의 문화와 로코코 예술을 비판했습니다.\u003cbr\u003e그리고 자신들의 이상을 그리스 로마 문화에 투사했죠.\u003cbr\u003e새로운 고전주의, 이른바 ‘신고전주의’가 시작된 거예요.\u003cbr\u003e신고전주의는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까지 유행했습니다.\u003cbr\u003e로코코 예술에 대한 반발로 생겨난 만큼 통일과 조화, 표현의 명확성, 형식과 내용의 균형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죠.\u003cbr\u003e--- p.165\u003cbr\u003e\u003cbr\u003e17세기와 18세기의 계몽주의자들은 과학혁명을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와 방법론을 과학 너머에 적용하고자 했습니다.\u003cbr\u003e귀납적 사고방식을 인간과 사회에 적용함으로써 인간의 본성을 온전히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사회의 제도와 도덕원리를 수립하고자 했던 것이죠.\u003cbr\u003e이러한 계몽주의자들의 사고 밑바탕에는 ‘이성’에 대한 강한 믿음이 깔려 있었습니다.\u003cbr\u003e무한한 힘과 가능성을 지닌 인간의 이성을 일깨우기만 한다면 무지, 미신, 악습 같은 수많은 한계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던 거예요.\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175\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사랑과 낭만으로부터 시작된 '미술'의 전설”\u003cbr\u003e4만년 서양미술의 역사를 인문학으로 물들이는 시간\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기원전 600년경, 고대 그리스 코린토스에 서로를 매우 사랑했던 한 커플이 살았다.\u003cbr\u003e어느 날 남자가 전쟁터로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u003cbr\u003e남녀가 이별하는 전날 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의 얼굴을 잊지 않기 위해 잠든 연인의 옆 등불을 비추어 벽면에 생긴 그림자를 따라 선을 그어놓는다.\u003cbr\u003e그들의 사랑과 이별을 애틋하게 여긴 여자의 아버지는 남자의 모습을 흙으로 빚어 형상을 만들어준다.\u003cbr\u003e딸이 그린 선은 ‘회화’의 시작, 딸의 아버지가 만든 형상은 ‘점토 초상’의 시작이 된 셈이다.\u003cbr\u003e그렇게 미술은 사랑과 낭만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이렇듯 서양미술사에 담긴 다양한 인과관계들을 살펴보고, 그를 통해 미술사조 및 작품들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u003cbr\u003e역사와 철학, 문학과 과학 등 분야를 넘나드는 인문학적 '원인'과 이를 통해 빚어진 새로운 '결과'들을 함께 살피다 보면 미술의 세상을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기록되지 않은 시기의 미술부터\u003cbr\u003e역사가 바꿔놓은 동시대 미술까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선사시대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이런 것을 떠올린다.\u003cbr\u003e그을린 피부에 수북하게 난 털, 맨몸을 겨우 가리는 동물 가죽옷.\u003cbr\u003e심지어 말을 구사하지 못해 문자가 만들어질 수 없어 기록이 남지 않은 시대다.\u003cbr\u003e그렇다면 어떻게 그 시대의 미술을 알 수 있게 된 걸까? 글로 된 기록은 없지만 그 시기를 예상해 볼 수 있는 유물과 유적으로 유추할 수 있었던 것이다.\u003cbr\u003e반면 문자 기록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역사시대, 즉 우리가 알고 있는 각 시대별 미술 작품들은 지역, 종교, 사상, 정치, 경제 등의 영향을 받아 탄생하게 되었다.\u003cbr\u003e우리가 배우고자 하는 지극히, 인문학적인 미술이라는 것은 바로 원인과 결과라는 하나로 된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세상 인문학적인 미술사』의 가장 큰 매력은 이름 정도만 알고 있던 시대가 빚어 만든 미술 양식을 앞서 말한 ‘원인’과 ‘결과’라는 연결고리로 손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u003cbr\u003e저자는 오랜 시간 『인문학 유치원』이라는 인문교양 학습지 모임을 운영해왔다.\u003cbr\u003e그 과정을 통해 쌓아왔던 인문학을 대하는 다정한 태도와 단단한 학습 노하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제 우리는 ‘원인’은 모른채 당연한 ‘결과’로 여겨왔던 미술의 세상을 비로소 인문학적으로 이해하고 바라볼 차례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3년 12월 11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300쪽 | 498g | 148*210*18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98496638\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98496630\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4777610282,"sku":"108598","price":26.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87acc01c84e5b9323917e840ef624b96.jpg?v=1765445761","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08598","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