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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대전
홍해대전
Description
책소개
길이 없던 그날, 하나님이 바다를 가르셨다.
그리고 오늘, 내 삶에도 길을 내신다!
인생의 큰 산, 험한 바다, 쓴 물 앞에서 홍해대전을 기억하라
『홍해대전』 하나님이 대신 싸우신다!

인생의 큰 산, 험한 바다, 쓴 물 앞에서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는 신간 『홍해대전』을 펴내며,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대신 싸우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책 제목은 출애굽기 14장 14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에 근거한다.
저자는 ‘대전(大戰)’의 ‘대(大)’가 아니라, ‘대신할 대(代)’를 택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친히 싸우시는 전쟁, 곧 홍해대전(紅海代戰)이다.
출애굽기 여정과 함께한 묵상들을 켜켜이 한 권의 책에 담아, 따뜻한 목회자가 성도에게 건네는 이야기로 들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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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출애굽, 출인큐베이터

출애굽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십니다
자기 일
성지에서 사는 사람들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을 넘어, 이제 가라
하나님의 지팡이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집으로 돌아갈 날이 있습니다
고난은 출애굽의 전조 현상입니다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 듣기 연습
바로 그날
명절을 만드신 하나님
출애굽, 출인큐베이터
주의 손이
내비게이션과 보호막

2부 홍해대전, 하나님이 대신 싸우시다

당신의 인생 이름은 무엇입니까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바다 밑에 길을 내시다
선물 받은 이름, 홍해대전
경험 폴더를 추억으로 채우기
모세의 노래
인생은 네이밍이다
인생 길에서 마라를 만났을 때
명함을 내미시는 하나님
하나님께 받아 사는 인생
디테일한 순종
인생은 게르솜, 엘리에셀이 있어야 완주합니다
완주를 위한 솔루션
출애굽 여정과 인생길이 많이 닮았습니다
손 들면 이깁니다

3부 자기 무덤을 파는 사람들

이집트에서 큰 산을 만나다
자기 무덤을 파는 사람들
고센 땅으로 바로궁을 찾으러 가다
한국에서 이어진 바로궁 찾기
고센, 그리고 남은 이야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우리는 지금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산 날 가운데는 견딘 날도 있고 겨우 버틴 날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날을, 이런 때를 힘든 날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잘했다며 이런 날을 너희가 나의 도움을 받아 사랑한 날이라고 일러 주십니다.
“그저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우리에게 “얘야, 애썼다.
수고했다.
그게 사랑이야.
너, 그거 사랑한 거야.
버텨 줘 고맙고, 견뎌 줘 고맙다”며 등을 토닥여 주십니다.
--- p.48 「집으로 돌아갈 날이 있습니다」 중에서

우리 인생 가운데도 인큐베이터 시기가 있습니다.
애굽에 거주할 때가 있고 인큐베이터 안에서 살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거기도, 그때도,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때 서둘지 말아야 합니다.
때가 될 때까지, 그 안에 있어야 합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이 출애굽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평생 인큐베이터 안에서 살도록 디자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곳은 우리가 평생 살 곳이 아닙니다.
때가 되면, 출애굽해야 합니다.
출애굽하면 아름다운 땅 가나안이 있습니다.
--- p.72 「출애굽, 출인큐베이터」 중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일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던 애굽 사람들이 보고 알았습니다.
그들이 알 날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홍해대전을 그들이 알 날이 반드시 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말의 요지는 “하나님이 하셔”입니다.
우리도 입을 열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해 줘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거니 두려워 마.”
“하나님이 너를 위해 하시는 일을 우리 같이 보자.”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십니다.
--- p.96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중에서

성경에는 큰 산을 만나 그 큰 산을 ‘평지’라고 네이밍한 사람이 있습니다.
“네가 내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이 네이밍에는 믿음이 들어 있습니다.
이 네이밍 안에는 하나님이 큰 산을 평지로 만들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큰 산을 평지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이 들어 있습니다.
이 네이밍 안에는 하나님의 공간이 들어 있습니다.
여호와 이레, 아브라함이 한 네이밍입니다.
여호와 닛시, 모세가 한 네이밍입니다.
복 있는 사람, 예수님이 우리를 두고 하신 네이밍입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인생 네이밍부터 시작해 봐요.
--- p.118 「인생은 네이밍입니다」 중에서

문제가 있는 게 인생입니다.
문제의 연속이 인생입니다.
문제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문제를 피해 도망치는 것은 문제 해결이 아닙니다.
문제를 외면하는 것도 해결 방안이 아닙니다.
문제는 풀면 됩니다.
풀면 풀어지는 게 문제입니다.
문제는 내가 푸는 게 아닙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풀어 주십니다.
문제 많은 세상이나 문제를 풀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면 걱정 없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면 한 문제를 해결하고 이번엔 또 어떤 문제를 만날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문제도 하나님이 풀어 주십니다.
어떤 문제도 하나님은 다 푸실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문제 역시 하나님이 풀어 주시면 풀립니다.
문제를 풀어 주시는 하나님이 지금 연락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 p.153 「출애굽 여정과 인생길이 많이 닮았습니다」 중에서

애굽의 바로는 왕이 되면 그때부터 자기 무덤 파는 일을 시작합니다.
왕의 일 중 큰일이 무덤을 파는 일입니다.
왕의 관심사 중 관심사가 무덤 파는 일입니다.
무덤만 파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장례식을 거행할 장제전 건축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왕이 되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며 국정 운영을 해야 하는데, 그들은 무덤 파는 일에 온 관심을 쏟았습니다.

무엇에 마음을 쓰고, 어디다 인생을 걸지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성경이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여기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자기 무덤 파다 죽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것입니다.
--- p.188 「자기 무덤을 파는 사람들 」 중에서

우리 인생 여정에도 입애굽기가 있고 출애굽기가 있습니다.
에이소도스 때가 있고 엑소도스 때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과정을 하나님이 디자인하시고 하나님이 실행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미약한 이스라엘을 큰 민족으로 만드셨습니다.
우리 안에서도 하나님이 같은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우리도 입애굽과 출애굽을 반복하며 단단해지고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세우신 것처럼 우리도 세우실 겁니다.
--- p.258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길이 없던 그날, 하나님이 바다를 가르셨다.

그리고 오늘, 내 삶에도 길을 내신다!
인생의 큰 산, 험한 바다, 쓴 물 앞에서 홍해대전을 기억하라
『홍해대전』 하나님이 대신 싸우신다!


인생의 큰 산, 험한 바다, 쓴 물 앞에서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는 신간 『홍해대전』을 펴내며,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대신 싸우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책 제목은 출애굽기 14장 14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에 근거한다.
저자는 ‘대전(大戰)’의 ‘대(大)’가 아니라, ‘대신할 대(代)’를 택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친히 싸우시는 전쟁, 곧 홍해대전(紅海代戰)이다.
출애굽기 여정과 함께한 묵상들을 켜켜이 한 권의 책에 담아, 따뜻한 목회자가 성도에게 건네는 이야기로 들려 준다.


우리 인생에도 입애굽과 출애굽이 있다.
『홍해대전』은 우리 삶이 입애굽과 출애굽을 반복하며 단단해지고 견고해지는 여정임을 보여 준다.
우리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큰 산을 만날 때, 우리는 이렇게 외칠 수 있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내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하나님은 큰 산과 골짜기를 평지로 만드시고, 쓴 물을 단물로 바꾸시며, 길이 없으면 바다 밑에 길을 내시는 분이시기에.


책의 3부는 애굽 땅에 도착해 성경의 역사성과 진리성을 확인하는 여정을 담았다.
“고센 땅에 바로궁이 없다”는 질문에서 출발해, 방대한 자료를 살피며 성경을 근거로 믿음을 세우려는 저자의 집요하고 즐거운 탐구가 펼쳐진다.
독자는 저자의 고백 앞에 함께 서서 믿음의 견고한 걸음을 내딛게 된다.
성경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없기에, 우리는 그 말씀을 손에 들고 오늘도 출애굽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으로 믿는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도 홍해대전을 하실 겁니다.
아니, 지금 하고 계십니다.
사랑합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9월 04일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143*205*20mm
- ISBN13 : 9788904169290
- ISBN10 : 890416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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