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 대를 위한 역사 인문학
Description
책소개
초중고 현직 교사 100인 강력 추천!
사람을 통해 시대를 만나고,
시대를 통해 오늘을 이해하는
역사 인문학 첫걸음!
‘외우는’ 역사를 넘어 ‘사유하는’ 역사로 인문학적 성장을 이끌다
사람을 통해 시대를 만나고,
시대를 통해 오늘을 이해하는
역사 인문학 첫걸음!
‘외우는’ 역사를 넘어 ‘사유하는’ 역사로 인문학적 성장을 이끌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 개혁 정신으로 새 시대를 열다, 리더십의 길
강력한 의지로 삼국 통일의 서막을 연 김유신
남다른 결단력으로 국제 무역의 물꼬를 튼 장보고
포용과 소통으로 민족 통일을 이끈 왕건
인재 등용을 통해 개혁의 포문을 연 광종
2 백성이 먼저인 세상으로 이끌다, 통찰의 빛
민본주의 철학으로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명분보다 생존, 의리보다 실리를 택한 최명길
끝없는 학문의 탐구로 백성의 세상을 연 정조
실학사상으로 기술의 혁신을 불러온 정약용
3 국권 회복을 위해 삶을 바치다, 신념의 불꽃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건 안중근
하늘로 날아오른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역사를 바로 세운 곧은 신념 신채호
말과 글로 민족의 생명을 되살린 이극로
4 더 나은 사회로 발돋움하다, 저항의 목소리
민족의 아픔을 부끄러움으로 노래한 윤동주
일제가 새긴 고통을 세상에 증언한 김학순
노동 운동의 불씨가 된 전태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이한열
강력한 의지로 삼국 통일의 서막을 연 김유신
남다른 결단력으로 국제 무역의 물꼬를 튼 장보고
포용과 소통으로 민족 통일을 이끈 왕건
인재 등용을 통해 개혁의 포문을 연 광종
2 백성이 먼저인 세상으로 이끌다, 통찰의 빛
민본주의 철학으로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명분보다 생존, 의리보다 실리를 택한 최명길
끝없는 학문의 탐구로 백성의 세상을 연 정조
실학사상으로 기술의 혁신을 불러온 정약용
3 국권 회복을 위해 삶을 바치다, 신념의 불꽃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건 안중근
하늘로 날아오른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역사를 바로 세운 곧은 신념 신채호
말과 글로 민족의 생명을 되살린 이극로
4 더 나은 사회로 발돋움하다, 저항의 목소리
민족의 아픔을 부끄러움으로 노래한 윤동주
일제가 새긴 고통을 세상에 증언한 김학순
노동 운동의 불씨가 된 전태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이한열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강력한 의지로 삼국 통일의 서막을 연 김유신
김유신에게 정보는 전쟁의 판도를 가름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고 결정적인 무기였던 것이지요.
칼보다 더 강하다고 할까요? 이러한 정보력이 바로 삼국 통일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떨까요? 지금 우리는 모든 것이 디지털로 연결된 ‘정보의 바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은행 업무, 온라인 원격 수업, 병원 예약, 심지어 국가의 주요 시설까지도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편리한 디지털 세상에는 우리를 노리는 ‘보이지 않는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 p.25~26
포용과 소통으로 민족 통일을 이끈 왕건
왕건의 이야기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넓은 마음, 그리고 진정한 소통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 줍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제대로 소통하지 못해 갈등이 커지는 오늘날의 우리 사회에도 꼭 필요한 가르침이지요.
--- p.49
민본주의 철학으로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조선 건국은 기존 왕조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왕조를 세운 대표적인 ‘역성혁명’입니다.
이는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을 강제로 교체했다는 점에서 오늘날 민주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탄핵’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럼에도 두 사건의 본질적인 공통점은 분명합니다.
바로 ‘국민(백성)의 삶을 위협하고, 국가의 근본을 흔드는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시대적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점이지요.
--- p.82
하늘로 날아오른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권기옥의 삶은 한마디로 ‘고정관념에 맞선 끊임없는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배제되었던 비행 학교 문을 직접 두드렸고, 식민지 한국인이라는 멸시 속에서도 첨단 비행 기술을 익혀 독립에 이바지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수많은 편견과 장벽에 부딪히곤 합니다.
그러나 권기옥처럼 “못 할 게 뭐가 있어?”라는 자세로 꿈을 위해 도전한다면, 상상 그 이상의 ‘비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p.149
노동 운동의 뜨거운 불씨가 된 전태일
전태일이 꿈꾸던 세상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고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는 사회였습니다.
그가 떠나고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노동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보장받지 못한 채 비정규직이라는 이름 아래 차별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태일의 외침이 그랬듯이, 지금 우리의 목소리도 더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꿈꾸고 있나요?
김유신에게 정보는 전쟁의 판도를 가름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고 결정적인 무기였던 것이지요.
칼보다 더 강하다고 할까요? 이러한 정보력이 바로 삼국 통일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떨까요? 지금 우리는 모든 것이 디지털로 연결된 ‘정보의 바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은행 업무, 온라인 원격 수업, 병원 예약, 심지어 국가의 주요 시설까지도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편리한 디지털 세상에는 우리를 노리는 ‘보이지 않는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 p.25~26
포용과 소통으로 민족 통일을 이끈 왕건
왕건의 이야기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넓은 마음, 그리고 진정한 소통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 줍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제대로 소통하지 못해 갈등이 커지는 오늘날의 우리 사회에도 꼭 필요한 가르침이지요.
--- p.49
민본주의 철학으로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조선 건국은 기존 왕조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왕조를 세운 대표적인 ‘역성혁명’입니다.
이는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을 강제로 교체했다는 점에서 오늘날 민주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탄핵’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럼에도 두 사건의 본질적인 공통점은 분명합니다.
바로 ‘국민(백성)의 삶을 위협하고, 국가의 근본을 흔드는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시대적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점이지요.
--- p.82
하늘로 날아오른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권기옥의 삶은 한마디로 ‘고정관념에 맞선 끊임없는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배제되었던 비행 학교 문을 직접 두드렸고, 식민지 한국인이라는 멸시 속에서도 첨단 비행 기술을 익혀 독립에 이바지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수많은 편견과 장벽에 부딪히곤 합니다.
그러나 권기옥처럼 “못 할 게 뭐가 있어?”라는 자세로 꿈을 위해 도전한다면, 상상 그 이상의 ‘비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p.149
노동 운동의 뜨거운 불씨가 된 전태일
전태일이 꿈꾸던 세상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고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는 사회였습니다.
그가 떠나고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노동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보장받지 못한 채 비정규직이라는 이름 아래 차별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태일의 외침이 그랬듯이, 지금 우리의 목소리도 더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꿈꾸고 있나요?
--- p.221
출판사 리뷰
역사 인물을 톺아보며 마주하는 시대의 질문들
《십 대를 위한 역사 인문학》은 삼국 통일의 기틀을 세운 장군부터 위기에 맞선 조선의 지식인, 일제 강점기에 목소리를 낸 독립운동가,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청년까지, 시대를 이끈 16인의 삶을 따라간다.
하지만 단순히 위인을 기념하거나 과거의 사건을 나열하지 않는다.
각 인물의 삶에서 주목하는 것은 ‘어떤 시대에, 어떤 문제 앞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는가’ 하는 질문이다.
그것은 곧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리더십, 통찰, 신념, 저항’이라는 네 개의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면, 역사 속 인물들과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 놀랍도록 닮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만남은 역사를 과거가 아닌 ‘지금’의 이야기로 다시 읽게 만든다.
이 책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소년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역사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자기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여정의 첫걸음이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삼국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와 철학을 담다
책은 삼국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16명의 인물을 통해 각 시대가 마주한 문제와 변화의 흐름을 짚어 내며, 그 시대를 관통하는 공통된 가치를 함께 들여다본다.
김유신과 장보고, 왕건, 광종은 삼국 시대와 고려의 격동기 속에서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들이다.
전쟁이 끊이지 않던 시대에 이들은 어떻게 질서를 세우고, 안정된 국가를 만들 것인지 깊이 고민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지, 그 본질을 되묻는다.
정도전, 최명길, 정조, 정약용은 조선 시대 나라의 제도를 바꾸고 개혁을 추진한 인물들이다.
개혁이란 깊은 성찰과 명확한 비전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며, 혼란스러운 국정 속에서도 나라를 바로 세우려 했던 이들의 모습에서 날카로운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안중근, 권기옥, 신채호, 이극로는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조국을 지키고자 했던 인물들이다.
식민 지배와 탄압 속에서도 국권 회복을 위해 끝까지 신념을 지킨 이들의 삶은 깊은 울림을 준다.
윤동주, 김학순, 전태일, 이한열은 불의에 맞서 각자의 자리에서 삶의 용기를 보여 준 인물들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여성 인권, 노동권, 민주주의 등 여전히 중요한 사회적 의제를 환기시키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현직 교사가 생생하게 풀어낸 역사×인문학 이야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다섯 명의 역사 교사가 직접 집필한 이 책은 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면서 동시에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역사 인물을 톺아보며 마주하는 질문들은 독자로 하여금 ‘외우는’ 역사가 아닌 ‘생각하는’ 역사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청소년 독자들은 지금 자신의 삶과 사회를 성찰하게 되고, 역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역사 문해력 키우기’ ‘교과서 톺아보기’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등의 정보 페이지를 통해 주요 개념과 배경지식을 짚어 주어 학습의 깊이를 더하고, 교과서 속 내용을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교과 지식을 삶의 맥락 속에서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사가 현재 우리가 마주한 상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비교해 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담아 역사 인물의 삶과 시대적 배경을 더욱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십 대를 위한 역사 인문학》은 삼국 통일의 기틀을 세운 장군부터 위기에 맞선 조선의 지식인, 일제 강점기에 목소리를 낸 독립운동가,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청년까지, 시대를 이끈 16인의 삶을 따라간다.
하지만 단순히 위인을 기념하거나 과거의 사건을 나열하지 않는다.
각 인물의 삶에서 주목하는 것은 ‘어떤 시대에, 어떤 문제 앞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는가’ 하는 질문이다.
그것은 곧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리더십, 통찰, 신념, 저항’이라는 네 개의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면, 역사 속 인물들과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 놀랍도록 닮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만남은 역사를 과거가 아닌 ‘지금’의 이야기로 다시 읽게 만든다.
이 책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소년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역사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자기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여정의 첫걸음이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삼국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와 철학을 담다
책은 삼국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16명의 인물을 통해 각 시대가 마주한 문제와 변화의 흐름을 짚어 내며, 그 시대를 관통하는 공통된 가치를 함께 들여다본다.
김유신과 장보고, 왕건, 광종은 삼국 시대와 고려의 격동기 속에서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들이다.
전쟁이 끊이지 않던 시대에 이들은 어떻게 질서를 세우고, 안정된 국가를 만들 것인지 깊이 고민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지, 그 본질을 되묻는다.
정도전, 최명길, 정조, 정약용은 조선 시대 나라의 제도를 바꾸고 개혁을 추진한 인물들이다.
개혁이란 깊은 성찰과 명확한 비전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며, 혼란스러운 국정 속에서도 나라를 바로 세우려 했던 이들의 모습에서 날카로운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안중근, 권기옥, 신채호, 이극로는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조국을 지키고자 했던 인물들이다.
식민 지배와 탄압 속에서도 국권 회복을 위해 끝까지 신념을 지킨 이들의 삶은 깊은 울림을 준다.
윤동주, 김학순, 전태일, 이한열은 불의에 맞서 각자의 자리에서 삶의 용기를 보여 준 인물들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여성 인권, 노동권, 민주주의 등 여전히 중요한 사회적 의제를 환기시키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현직 교사가 생생하게 풀어낸 역사×인문학 이야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다섯 명의 역사 교사가 직접 집필한 이 책은 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면서 동시에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역사 인물을 톺아보며 마주하는 질문들은 독자로 하여금 ‘외우는’ 역사가 아닌 ‘생각하는’ 역사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청소년 독자들은 지금 자신의 삶과 사회를 성찰하게 되고, 역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역사 문해력 키우기’ ‘교과서 톺아보기’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등의 정보 페이지를 통해 주요 개념과 배경지식을 짚어 주어 학습의 깊이를 더하고, 교과서 속 내용을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교과 지식을 삶의 맥락 속에서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사가 현재 우리가 마주한 상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비교해 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담아 역사 인물의 삶과 시대적 배경을 더욱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8월 25일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36g | 153*215*143mm
- ISBN13 : 9791194028574
- ISBN10 : 1194028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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