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Description
책소개
대한민국을 사랑했던 교황 프란치스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전쟁에 진심으로 가슴 아파했던 가난한 이들의 성자, 소탈한 약자의 벗, 교황 프란치스코의 아름다운 언어들을 담은 책입니다.
『교황과 나』의 저자 김근수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재임 기간 13년의 어록을 모두 수집하고, 한국어에 맞게 편역, 선별하여 펴냈습니다.
가슴에 남은 말씀들을 간직하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항상 우리 곁에 살아계시는 주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는 원칙을 몸소 실천하신 교황님의 사랑과 평화, 희망의 메시지들이 당신의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전쟁에 진심으로 가슴 아파했던 가난한 이들의 성자, 소탈한 약자의 벗, 교황 프란치스코의 아름다운 언어들을 담은 책입니다.
『교황과 나』의 저자 김근수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재임 기간 13년의 어록을 모두 수집하고, 한국어에 맞게 편역, 선별하여 펴냈습니다.
가슴에 남은 말씀들을 간직하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항상 우리 곁에 살아계시는 주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는 원칙을 몸소 실천하신 교황님의 사랑과 평화, 희망의 메시지들이 당신의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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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프란치스코 교황, 지상에서 마지막 강론
2013
2014
대한민국 방문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에필로그
프란치스코 교황, 지상에서 마지막 강론
2013
2014
대한민국 방문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에필로그
책 속으로
오히려 우리는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가만히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일어나서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삶 속에서, 우리 이웃의 얼굴 속에서, 일상적인 일 속에서, 무덤이 아닌 모든 곳에서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지상에서 마지막 강론」 중에서
예수님은 철학이나 이념을 가르치러 오신 것이 아니라 당신과 함께 가야 할 길을 가르치러 오셨습니다.
2014.
2. 22.
바티칸
우리는 모든 차별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2014.
2. 22.
바티칸
우리는 죄인이고 연약하며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교회를 날마다 주의 깊게 개혁해야 합니다.
2014.
5. 26.
이스라엘
--- 「2014」 중에서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게 되어, 또 무엇보다 한국 국민들과 그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의 아름다움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 민족의 유산은 오랜 세월 폭력과 박해와 전쟁의 시련을 거쳤습니다.
2014.
8. 14.
대한민국
가난한 사람들과 취약 계층 그리고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각별히 배려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들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해 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인간적·문화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2014.
8. 14.
대한민국
--- 「대한민국 방문(2014.
8. 14.~18.)」 중에서
화해는 분열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의 인간적 노력이라기보다 하느님께서 주신 과분한 선물입니다.
이 선물의 결과로써 용서와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말과 행동으로 화해의 복음을 선포하고 화해된 존재로 살아가며 증거하도록 부름 받습니다.
2017.
1. 15.
이탈리아
--- 「2017」 중에서
“부족주의는 안 돼!”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것은 일종의 폐쇄적 사고이며 외국인 혐오증입니다.
2019.
9. 10.
모리셔스
언론을 전쟁 수단으로 악용해서는 안 됩니다.
2019.
9. 10.
모리셔스
아프리카는 반드시 착취해야 한다는 집단 무의식에서 인류를 해방시켜야 합니다.
2019.
9. 10.
모리셔스
--- 「2019」 중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갇힌 사람들에게 석방을, 눈먼 사람들에게 시력을, 억눌린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2025.
1. 26.
바티칸
진정한 희망은 인간 존재의 비극과 연결됩니다.
희망은 편안한 피난처가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처럼
타오르고 빛나는 불입니다.
2025.
2. 16.
바티칸
자매 형제 여러분, 부활 믿음의 경이로움 안에서, 평화와 해방에 대한 모든 기대를 마음에 품고, 우리는 고백할 수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새로워집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됩니다.”
2025.
4. 20.
부활절, 바티칸
그렇기에 우리는 가만히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일어나서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삶 속에서, 우리 이웃의 얼굴 속에서, 일상적인 일 속에서, 무덤이 아닌 모든 곳에서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지상에서 마지막 강론」 중에서
예수님은 철학이나 이념을 가르치러 오신 것이 아니라 당신과 함께 가야 할 길을 가르치러 오셨습니다.
2014.
2. 22.
바티칸
우리는 모든 차별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2014.
2. 22.
바티칸
우리는 죄인이고 연약하며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교회를 날마다 주의 깊게 개혁해야 합니다.
2014.
5. 26.
이스라엘
--- 「2014」 중에서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게 되어, 또 무엇보다 한국 국민들과 그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의 아름다움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 민족의 유산은 오랜 세월 폭력과 박해와 전쟁의 시련을 거쳤습니다.
2014.
8. 14.
대한민국
가난한 사람들과 취약 계층 그리고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각별히 배려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들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해 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인간적·문화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2014.
8. 14.
대한민국
--- 「대한민국 방문(2014.
8. 14.~18.)」 중에서
화해는 분열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의 인간적 노력이라기보다 하느님께서 주신 과분한 선물입니다.
이 선물의 결과로써 용서와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말과 행동으로 화해의 복음을 선포하고 화해된 존재로 살아가며 증거하도록 부름 받습니다.
2017.
1. 15.
이탈리아
--- 「2017」 중에서
“부족주의는 안 돼!”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것은 일종의 폐쇄적 사고이며 외국인 혐오증입니다.
2019.
9. 10.
모리셔스
언론을 전쟁 수단으로 악용해서는 안 됩니다.
2019.
9. 10.
모리셔스
아프리카는 반드시 착취해야 한다는 집단 무의식에서 인류를 해방시켜야 합니다.
2019.
9. 10.
모리셔스
--- 「2019」 중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갇힌 사람들에게 석방을, 눈먼 사람들에게 시력을, 억눌린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2025.
1. 26.
바티칸
진정한 희망은 인간 존재의 비극과 연결됩니다.
희망은 편안한 피난처가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처럼
타오르고 빛나는 불입니다.
2025.
2. 16.
바티칸
자매 형제 여러분, 부활 믿음의 경이로움 안에서, 평화와 해방에 대한 모든 기대를 마음에 품고, 우리는 고백할 수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새로워집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됩니다.”
2025.
4. 20.
부활절, 바티칸
--- 「2025」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하느님의 희망은 인간
교황 말씀처럼, 하느님의 희망은 인간이다.
인간이 하느님을 찾기 전에 하느님이 먼저 인간을 찾으셨다.
하느님은 언제나 인간을 그리워한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가운데 인간이 가장 아름답고 존귀하다.
피조물 가운데 인간이 하느님에 가장 가까운 존재다.
우주 역사에서 하느님이 사라질지라도, 인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느님 심정이 그렇다.
하느님 없는 인간은 공허하고, 인간 없는 하느님은 맹목적이다.
하느님 곁에서 인간은 비로소 안식을 찾지만, 인간 곁에서 하느님은 비로소 평화를 찾는다.
인간은 하느님을 찾는 데 게으르지만, 하느님은 인간을 찾는 데 게으르지 않다.
교황 말씀처럼, 하느님의 희망은 인간이다.
인간이 하느님을 찾기 전에 하느님이 먼저 인간을 찾으셨다.
하느님은 언제나 인간을 그리워한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가운데 인간이 가장 아름답고 존귀하다.
피조물 가운데 인간이 하느님에 가장 가까운 존재다.
우주 역사에서 하느님이 사라질지라도, 인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느님 심정이 그렇다.
하느님 없는 인간은 공허하고, 인간 없는 하느님은 맹목적이다.
하느님 곁에서 인간은 비로소 안식을 찾지만, 인간 곁에서 하느님은 비로소 평화를 찾는다.
인간은 하느님을 찾는 데 게으르지만, 하느님은 인간을 찾는 데 게으르지 않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5월 14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48쪽 | 386g | 113*190*21mm
- ISBN13 : 978896447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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