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10453","title":"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 중심주의","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EEONHMB6P8VtjVnPSwTz9FY8uYn.png?v=1765102790\"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 중심주의\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22280569\/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 게임에서 문화로,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의 인사이드 이야기\u003cbr\u003e- 라이엇 게임즈의 ‘플레이어 중심주의’는 무엇인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리그 오브 레전드〉는 어떻게 e스포츠를 넘어 문화로까지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우리말로 ‘플레이어 중심주의’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어 포커스’에 있다.\u003cbr\u003e‘플레이어 포커스’는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를 이어주며 글로벌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데 비옥한 토양을 제공했다.\u003cbr\u003e많은 기업이 똑같은 슬로건을 내세우지만 모두가 같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u003cbr\u003e그렇다면 라이엇 게임즈는 어떻게 이 같은 생태계를 만들 수 있었을까?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초대 지사장으로 시작해 본사 프레지던트까지 역임한 오진호 저자가 보고 겪고 실천한 이야기에서 그 노하우를 찾아보자.\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프롤로그\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PART 1 라이엇 게임즈는 어떤 회사인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01장 블리자드에서 라이엇 게임즈로\u003cbr\u003e__꿈의 직장, 게임 업계와의 인연\u003cbr\u003e__라이엇 게임즈를 아십니까?\u003cbr\u003e__젊은 리더들\u003cbr\u003e__인생을 결정하는 순간\u003cbr\u003e__중고 가구로 가득 찬 첫 사무실\u003cbr\u003e\u003cbr\u003e02장 다이내믹 듀오 마크와 브랜든\u003cbr\u003e__라이엇 PC방\u003cbr\u003e__브랜던 벡과 마크 메릴\u003cbr\u003e__라이엇 게임즈의 시작\u003cbr\u003e__〈리그 오브 레전드〉 출시\u003cbr\u003e\u003cbr\u003e03장 플레이어 중심주의\u003cbr\u003e__라이엇 게임즈의 미션\u003cbr\u003e__라이엇 매니페스토 2012\u003cbr\u003e__라이엇 핵심 가치 2019\u003cbr\u003e__블리자드와 라이엇 게임즈의 차이\u003cbr\u003e\u003cbr\u003e04장 라이엇 컬처를 유지하는 도구\u003cbr\u003e__월간 쇼 앤 텔\u003cbr\u003e__페일 앤 텔\u003cbr\u003e__플레이 라이크 어 플레이어\u003cbr\u003e__서포트 or 피드\u003cbr\u003e__컬처팀\u003cbr\u003e__컬처 어워드\u003cbr\u003e__디뉴비피케이션\u003cbr\u003e__인사 평가 및 보상\u003cbr\u003e\u003cbr\u003e05장 라이엇 스타일 경영\u003cbr\u003e__돈보다 플레이어\u003cbr\u003e__전사적인 플레이어와의 소통\u003cbr\u003e__진정한 임파워먼트\u003cbr\u003e__구멍 뚫린 임파워먼트에 대처하는 자세\u003cbr\u003e__임파워먼트의 한계 극복하기\u003cbr\u003e__이피션시 vs 이펙티브니스 프레임워크\u003cbr\u003e__보텀업 문화에서 리딩\u003cbr\u003e__지독한 수평적 조직 문화\u003cbr\u003e\u003cbr\u003e06장 사람 중심 철학\u003cbr\u003e__사람에 투자하라\u003cbr\u003e__셀프 어웨어니스 확인하기\u003cbr\u003e__채용이 제일이다\u003cbr\u003e__라이어터를 위한 배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PART 2 롤은 한국에서 어떻게 성공했나?]\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07장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출시를 준비하며\u003cbr\u003e__첫 출근\u003cbr\u003e__채용을 시작하다\u003cbr\u003e__인재들이 모인다\u003cbr\u003e__본사와 갈등이 시작되다\u003cbr\u003e__나는 성공하려고 왔다\u003cbr\u003e__니콜로, 약속을 지키다\u003cbr\u003e\u003cbr\u003e08장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시장 도전의 이유\u003cbr\u003e__외국산 게임의 묘지\u003cbr\u003e__출시 전 국내 게임 현황\u003cbr\u003e__게임 EPL, 코리아\u003cbr\u003e\u003cbr\u003e09장 드디어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출시\u003cbr\u003e__엔진을 바꾸며 비행하기\u003cbr\u003e__PC방 상생 작전\u003cbr\u003e__마케팅, 별들에게 물어봐\u003cbr\u003e__클로즈 베타 테스트\u003cbr\u003e__운명의 시간 : 오픈 베타 서비스\u003cbr\u003e__꿈이야 생시야?\u003cbr\u003e\u003cbr\u003e10장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존재의 이유\u003cbr\u003e__라이엇 게임즈에서 지사장으로 일하기\u003cbr\u003e__아리, 한국 플레이어를 위하여\u003cbr\u003e__한국 라이엇 게임즈의 존재 이유\u003cbr\u003e__덩기덩기 신나라 신바람 탈 샤~코~\u003cbr\u003e\u003cbr\u003e11장 위기의 순간\u003cbr\u003e__거듭되는 서버 장애\u003cbr\u003e__2014 롤드컵 분산 개최 논란\u003cbr\u003e__롤 헬퍼, 방관 사태\u003cbr\u003e\u003cbr\u003e12장 한국인 마음에 뿌리내리기\u003cbr\u003e__100년만의 귀향\u003cbr\u003e__매출 0원 회사의 사회 공헌\u003cbr\u003e__라이언? 삼성과 관련 있는 회사인가요?\u003cbr\u003e__구조와 시스템으로 지속 가능성 구축하기\u003cbr\u003e__국외 문화재 환수 지원\u003cbr\u003e\u003cbr\u003e13장 뒷골목 사무실을 넘어 세계로\u003cbr\u003e__삼성동에서 신사동으로\u003cbr\u003e__미션 임파서블 작전\u003cbr\u003e__퇴사, 그리고 다시 입사\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PART 3 〈리그 오브 레전드〉, 문화가 되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4장 다시 불붙는 e스포츠\u003cbr\u003e__페이커, 레전드 오브 LoL\u003cbr\u003e__롤드컵, 전화위복의 순간\u003cbr\u003e__코로나를 극복한 롤드컵\u003cbr\u003e__e스포츠 전 세계에 뻗어나가다\u003cbr\u003e__롤드컵, 계산기보다 경험이 먼저다\u003cbr\u003e__e스포츠를 알아야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 잡다\u003cbr\u003e\u003cbr\u003e15장 영화 음악 미술, 안 하는 게 뭐야?\u003cbr\u003e__〈아케인〉, 에미상을 거머쥐다\u003cbr\u003e__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 디 오케스트라\u003cbr\u003e__미술관 안 챔피언\u003cbr\u003e__승전보를 울려라, ㄷㄷㄷㅈ!\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PART 4 라이엇 게임즈처럼 일하기]\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6장 플레이어 포커스 게임 개발\u003cbr\u003e__코어 게이머 정의하기\u003cbr\u003e__〈리그 오브 레전드〉 기획하기\u003cbr\u003e__테스트하기, 피드백 반영하기\u003cbr\u003e__완성도의 함정에서 벗어나기\u003cbr\u003e__새로운 IP 개발 : 〈발로란트〉\u003cbr\u003e\u003cbr\u003e17장 플레이어 포커스 퍼블리싱\u003cbr\u003e__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u003cbr\u003e__타기팅 마케팅\u003cbr\u003e__본사와 로컬의 장점을 살린 지사 설립\u003cbr\u003e__독자적으로, 때로는 함께\u003cbr\u003e__남미는 축구, 중동은 랩\u003cbr\u003e__10주년 행사 그리고 안녕 준규\u003cbr\u003e\u003cbr\u003e18 플레이어 포커스 서포트\u003cbr\u003e__그런데 왜 여기에 질문한 거예요?\u003cbr\u003e__우리의 제1과제는 플레이어 서포트\u003cbr\u003e__대응보다 감동으로\u003cbr\u003e__응대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다\u003cbr\u003e\u003cbr\u003e19장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서\u003cbr\u003e__현재의 라이엇\u003cbr\u003e__리더십의 변화\u003cbr\u003e__〈아케인〉 시즌 2 제작\u003cbr\u003e__다양한 장르의 신작들\u003cbr\u003e__미래, 그래도 변하지 않는 가치\u003cbr\u003e\u003cbr\u003e에필로그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286\/MidCate009\/428586292.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리그 오브 레전드〉의 출시만으로도 1분 1초가 부족한데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해야 했다.\u003cbr\u003e이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상황이 답답한 건 사실이었다.\u003cbr\u003e어쨌든 지혜롭게 큰 갈등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중요한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커뮤니케이션에 임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한국 대표로서 내가 본사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u003cbr\u003e초반에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한국 지사의 위상과 결과가 달라지는 만큼 책임이 무거웠다.\u003cbr\u003e만약 내가 한국 입장만 계속 견지하면 단기적으로 한국에서 필요한 것을 얻을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본사와 갈등이 커지고 최악에는 본사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비협조적으로 임할 수 있다.\u003cbr\u003e반면에 본사의 뜻대로 맞추어주면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몰라도 본사 위주의 정책 때문에 결국 한국 직원과 한국 고객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u003cbr\u003e그러면 결국 한국 사업에 큰 지장이 생길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본사 위주의 시스템이 안착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를 계속 고민했다.\u003cbr\u003e게임을 출시하고 플레이어들과 소통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보다 본사 직원들에게 보고하고 비위를 맞추는 데 시간과 신경을 쓰게 될 것이었다.\u003cbr\u003e잘못된 방식이다.\u003cbr\u003e처음부터 틀린 구조로 세팅하면 그 방식대로 지속될 것이다.\u003cbr\u003e한국 직원들의 사기는 떨어지고, 열정 가득한 능력 있는 직원들은 회사를 떠날 것이다.\u003cbr\u003e결국은 본사에 비위를 맞추는 직원들만 남게 될 것이다.\u003cbr\u003e궁극적으로 라이엇 게임즈도 기존에 진출했던 수많은 외국계 회사처럼 실패하거나 그저 그런 평범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실패하려고,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라이엇 게임즈로 이직한 것이 아니었다.\u003cbr\u003e“나는 성공하려고 왔다.” 그에 대한 나의 철학은 뚜렷했다.\u003cbr\u003e지금은 그들이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가 힘들 수 있지만 성과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했다.\u003cbr\u003e---「나는 성공하려고 왔다」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2011년 12월 12일 오전에 서버를 오픈했다.\u003cbr\u003e클로즈 베타가 끝나고 오픈 베타를 준비하면서 제대로 잠을 자본 적이 없었다.\u003cbr\u003e지사 설립, 채용, 본사와 협업 업무를 하며 6개월을 보냈다.\u003cbr\u003e가히 살인적인 스케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u003cbr\u003e오픈 베타 전날에도 한숨도 못 자고 출근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운명의 시간이 되었다.\u003cbr\u003e조금씩 플레이어들의 접속이 늘었다.\u003cbr\u003e잘 버텨주던 서버는 저녁이 되면서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접속하자 불안정해졌다.\u003cbr\u003e래그가 생긴다는 글이 일제히 커뮤니티에 올라왔다.\u003cbr\u003e첫인상이 중요한데 문제가 지속되었다.\u003cbr\u003e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서버에 문제가 생기고 게임하기 어려운 환경이면 플레이어들이 발길을 돌릴 수 있다.\u003cbr\u003e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굳이 서버 접속도 안 되는 게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u003cbr\u003e몇 백 개의 게임이 서비스 중이었다.\u003cbr\u003e잠시 발길 돌린 플레이어를 많은 어벤저급 경쟁 게임들이 서버를 팽팽 돌리며 기다리고 있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아, 이러다 허무하게 무너지겠어.' 식은땀이 흘렀다.\u003cbr\u003e서버는 본사 직원들이 몇 달 동안 한국에 체류하면서 설치했다.\u003cbr\u003e계획대로라면 출시 후에 바로 본국으로 출국해야 했다.\u003cbr\u003e오랫동안 집과 가족을 떠나 타지에서 밤낮 없이 일해온 탓에 그들도 지칠 대로 지쳤다.\u003cbr\u003e뒷일을 맡을 로컬팀이 있었지만 아직은 본사팀에 비해 경험을 비롯해 대응 능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u003cbr\u003e이대로는 승산이 없어 보였다.\u003cbr\u003e나는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u003cbr\u003e다행히 그 며칠 사이 서버는 눈에 띄게 안정화되었다.\u003cbr\u003e이 정도면 당장의 서비스 운영에 큰 차질은 없어보였지만 근본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니었다.\u003cbr\u003e---「오픈 베타 서비스」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리그 오브 레전드〉 출시를 준비하면서 국내 PC방에 대한 전략을 마련할 목적으로 PC방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FGI 소비자 심층 조사 등을 시행했다.\u003cbr\u003e그 결과 PC방 영업에서 제일 가치로 '상생의 경제학'을 도출했다.\u003cbr\u003e이어서 '영업망이 아니라 파트너다'라는 실천 원칙도 세웠다. PC방 성과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성패를 가를 거라 생각했다.\u003cbr\u003e따라서 플레이어가 집이 아니라 PC방에서 더 재미있게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할 프로모션이 필요했다.\u003cbr\u003e전략이 성공한다면 PC방에 플레이어들이 몰려갈 것이고, PC방 점유율도 올라갈 것이다.\u003cbr\u003e이것이야말로 윈윈, 상생의 경제학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게임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리미엄 PC방 가맹 혜택을 발표했다.\u003cbr\u003e유료 프리미엄 PC방 서비스에 가맹한 PC방에는 모든 챔피언을 사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했다.\u003cbr\u003e그뿐만 아니라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에게 보너스 IP(Influence Points) 20퍼센트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u003cbr\u003e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모든 챔피언을 플레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내용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여기엔 사연이 있다.\u003cbr\u003e출시 직전, 적정 가격 등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던 당시에 PC방 사장님들을 모시고 FGI를 진행했다.\u003cbr\u003e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PC방 붐이 지난 시점이었다.\u003cbr\u003e당시 시점에 사장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서비스 가격이 아니었다.\u003cbr\u003e“정말 게임 플레이어들이 PC방에 올 만한 의미 있는 혜택을 줬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u003cbr\u003e당시에는 MMORPG처럼 집에서 혼자 즐기기 좋은 게임이 많은 시기였고, 각 게임사별로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긴 했지만 집으로 향하는 발길을 바꾸기에는 불충분했다.\u003cbr\u003e정말 임팩트 있는 꾸준한 혜택이 제공된다면 좋겠다는 의미였다. PC방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심사숙고해 만든 대안이 PC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모든 챔피언을 무료로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혜택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를 위해서는 미국 본사를 설득해야 했다.\u003cbr\u003e사실 〈리그 오브 레전드 〉는 무료로 누구나 이용 가능한 게임이고, 당시 게임 내에서 로테이션 방식으로 7종의 챔피언이 무료로 제공되었다.\u003cbr\u003e하지만 '랜덤 7종'에 국한된 것이었다.\u003cbr\u003e한국 서비스 시작 당시 게임 내 챔피언은 아리를 포함해 88종이었다.\u003cbr\u003e이 챔피언들을 PC방만 가면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큰 결정이었다.\u003cbr\u003e다른 지역에서는 이것이 매출의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렇지만 한국 오피스에서는 이 방법이 친구 · 지인과 함께 플레이할 때 더욱 재미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특성에 맞는 방법이며, 또 PC방과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이라 확신했다.\u003cbr\u003e결국 본사 경영진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u003cbr\u003e〈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속적으로 챔피언을 기획하고 추가하면서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구조다.\u003cbr\u003e그랬던 만큼 신규 챔피언이 출시될 때마다 PC방에서 이 챔피언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는 것은 실제 플레이어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와 PC방 그리고 플레이어 3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상생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PC방 상생 작전의 일환으로 'PC방 토너먼트'도 기획했다.\u003cbr\u003e2012년 여름 처음 시행한 'PC방 토너먼트'는 e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통해 플레이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한 아마추어 이벤트였다.\u003cbr\u003e〈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토너먼트 행사가 열리는 곳도 별도의 행사장이 아니라 참여 의사를 밝힌 동네 PC방이었다.\u003cbr\u003e말 그대로 바닥에서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기세를 확인할 수 있는 풀뿌리 동네 리그로서 소임을 다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PC방 토너먼트 2년째가 되던 2014년 6월에는 참가 경쟁률이 310퍼센트로, 매 대회마다 실제 참가 가능한 인원의 3배 이상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u003cbr\u003e특히 PC방 사장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PC방 토너먼트는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PC방 사장님들에게는 매출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PC방과 이를 찾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매장 홍보와 손님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됐다”, “손님들도 좋아하고 PC방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다”, “비수기에 이러한 대회가 영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 당시 사장님들의 말이다.\u003cbr\u003e---「PC방 상생 작전」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많은 기업의 궁극적 목표가 그렇듯 라이엇 게임즈 역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출시하기 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했다.\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플레이어들은 세계 여기저기 모든 곳에 있다.\u003cbr\u003e그들이 사는 지역의 문화와 니즈가 다르고 독특하므로 라이엇 게임즈는 각 지역에 적합한 방식으로 플레이어에게 접근하고 만족을 선사하려고 노력했다.\u003cbr\u003e다행히 대흥행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세계 시장에 이름을 각인시켰다.\u003cbr\u003e\u003cbr\u003e처음에는 지역별 게임 퍼블리셔들과 제휴할 계획이었다.\u003cbr\u003e하지만 제휴를 맺은 퍼블리셔들이 플레이어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u003cbr\u003e그래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퍼블리싱을 하기로 결정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타 지역에서 퍼블리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것은 무척 힘들고 성공 사례가 많지 않다.\u003cbr\u003e제일 큰 이슈는 운영적인 측면이다.\u003cbr\u003e시간이 흐를수록 본사와 지사 간의 혼란 및 갈등이 심해지기 십상이다.\u003cbr\u003e본사 직원들은 직접 글로벌 차원에서 결정하고 리드하기를 원하고 지사 직원들은 본인들이 지역 전문가로서 권한을 갖길 원한다.\u003cbr\u003e게임 자체가 워낙 훌륭해 플레이어에게 외면받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다면 단기적으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내부 이슈가 대외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u003cbr\u003e따라서 본사가 오너십를 갖고 있는 분야와 지사가 오너십을 가진 분야를 명확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는 처음부터 본사와 지사 간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초기에는 센트럴(central)과 로컬(local)이라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했다.\u003cbr\u003e센트럴은 글로벌 일을 하는 로스엔젤레스 본사에 있는 팀을 의미하고 로컬은 각 지사를 의미했다(로컬에는 북미 퍼블리싱팀도 포함된다).\u003cbr\u003e센트럴은 글로벌하게 일관성을 유지하는 부분을 책임졌고 로컬은 지역별로 달라야 하는 부분을 책임졌다.\u003cbr\u003e예를 들어 캐릭터, 스킨, 맵, 게임 플레이는 어디서나 동일해야 한다.\u003cbr\u003e이처럼 글로벌하게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 '게임 내의 콘텐츠(in-game content)'는 본사 개발팀이 담당한다.\u003cbr\u003e그리고 각 캐릭터의 포지셔닝 및 에셋asset도 세계적으로 동일해야 했다.\u003cbr\u003e이 영역은 본사에 위치한 글로벌 마케팅팀이 책임졌다.\u003cbr\u003e지구 반대편에 있는 플레이어들도 여전히 같은 게임을 한다고 느끼길 원했다.\u003cbr\u003e그리고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다.\u003cbr\u003ee스포츠 대회를 진행하려면 세계 모든 플레이어들이 같은 게임을 해야 했다.\u003cbr\u003e만약 지역별로 게임, 캐릭터, 맵 등이 다르면 글로벌 대회에서 고려할 사항이 훨씬 많아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지사는 현지화해야 할 것 그리고 각 지역별로 달라야 할 것을 책임졌다.\u003cbr\u003e예를 들어 지사는 본사에서 만든 마케팅 가이드와 에셋을 활용해서 각 지역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u003cbr\u003e가령 서울 오피스는 한국 인플루언서와 함께 새 캐릭터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고, 멕시코시티 오피스는 스킨 세일 이벤트를 할 수 있고, 파리 사무실은 플레이어 토너먼트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센트럴과 로컬' 프레임워크」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초창기 롤드컵 챔피언은 시즌마다 달라질 정도로 혼전이었다.\u003cbr\u003e그런 혼전의 시대에 마침표를 찍은 프로게이머가 나타났다.\u003cbr\u003e롤드컵 3회 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 Season Invitational, MSI) 2회 우승, LCK 10회 우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프로게이머 누적 상금 전 세계 1위.\u003cbr\u003e바로 페이커다.\u003cbr\u003e〈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 치고 페이커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u003cbr\u003e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이 마찬가지다.\u003cbr\u003e전 세계에서 롤을 플레이하는 2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페이커를 세계 1위로 알고 있다.\u003cbr\u003e이 정도면 월드클래스라고 말할 자격이 충분할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신인이던 페이커가 처음으로 해외까지 이름을 날린 경기는 잠실 올림픽 보조 경기장에서 있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3' 결승전이다.\u003cbr\u003e당시 KT와 2:2로 막상막하가 된 상황에서 5세트에 블라인드 픽이 되었다.\u003cbr\u003e관객 대부분은 당시 OP(over power)인 제드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고, 역시나 양 팀의 최고 선수가 제드 대 제드로 붙으면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u003cbr\u003e여기서 페이커가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며 상대 제드를 킬하는 영상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u003cbr\u003e그 여세를 몰아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페이커는 그 뒤로 10년 동안 승승장구하면서 '프로게이머 중 최고의 프로게이머'라는 명성을 누리게 되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해외에서 페이커의 위상을 잘 보여주는 예로 뉴욕에서 있었던 월드 챔피언십 예선전을 들 수 있다.\u003cbr\u003e관중이 잔뜩 몰려든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뉴욕 경찰 몇 명이 경기장에 들어왔다.\u003cbr\u003e미국 경찰은 문제가 생기면 물리적으로 단호하게 제압하고 필요하다 판단하면 얼마든지 경기를 중단시킬 수도 있었기에 라이어터 모두 겁이 났다.\u003cbr\u003e결국 현장 책임자가 쭈뼛쭈뼛 나서서 “무슨 문제가 있나요”하며 조심스럽게 물어봤다.\u003cbr\u003e그러자 경찰이 '페이커 보러 왔어요(I'm here to see Faker)'라고 신이 나서 대답했다.\u003cbr\u003e뉴욕에서 월드 챔피언십이 벌어졌으니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근무복을 입은 채 들렀던 것이다.\u003cbr\u003e또 2014년 파리 올스타전에서도 진귀한 장면이 벌어졌다.\u003cbr\u003e그날이 마침 페이커의 생일이었는데, 누군가가 “Happy birthday to Faker”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모든 관중이 따라 부르며 페이커의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가 온 경기장을 메웠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페이커, 레전드 오브 LoL의 탄생」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왜 '플레이어 포커스'에 주목해야 하는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플레이어 포커스'는 라이엇 게임즈의 미션을 관통하는 철학과 가치다.\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의 모든 업무에서 '플레이어 포커스'는 실존하며 결정과 행동을 좌지우지한다.\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의 구성원들은 결정을 할 때마다 자신에게 또는 서로에게 질문한다.\u003cbr\u003e“이것은 플레이어 포커스에 부합하는가?” 이러한 철학으로 만든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오늘날 게임, e스포츠, 음악\/미술\/일상에서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u003cbr\u003e2023년 8월 14일 기준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40퍼센트 내외로 한국 PC방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u003cbr\u003e연속 1위 기록만 200주가 넘는 대기록이다.\u003cbr\u003e이는 기록의 일부분이고 앞서 2012년 7월 말부터 2016년 6월까지 204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다.\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는 그밖에도 〈발로란트〉, 〈레전드 오브 룬테라〉, 〈전략적 팀 전투〉의 등의 게임을 선보였다.\u003cbr\u003e폭발물인 스파이크를 설치, 해제하기 위해 대결하는 5대5 전술 FPS 게임 〈발로란트〉는 게임트릭스 순위에서 3~5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u003cbr\u003e이런 놀라운 성과들은 핵심 미션 '플레이어 포커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리그 오브 레전드〉를 만든 라이엇 게임즈는 어떤 곳인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2006년 브랜든과 마크는 라이엇 게임즈를 설립했다.\u003cbr\u003e미션은 '세계에서 가장 플레이어 중심인 게임 제작사가 되는 것'이었다.\u003cbr\u003e두 창업자는 모든 것의 중심에는 플레이어가 있어야 한다고 굳게 믿었다.\u003cbr\u003e플레이어 중심은 사람 중심으로 이어졌다.\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의 사람 중심의 철학은 말로만으로 그치지 않았다.\u003cbr\u003e플레이어 포커스된 〈리그 오브 레전드〉을 개발하고 운영했으며, 안으로는 꾸준히 더 좋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심으로 노력했다.\u003cbr\u003e그 결과 2023~2024년 일하기 좋은 회사 인증을 받기도 했다.\u003cbr\u003e앞서 2022년에는 '부모를 위한 최고의 직장', 2021년에는 포춘이 뽑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최고의 직장', 2016년에는 포춘이 뽑은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었다.\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가 큰 성과를 내고 좋은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던 배경에는 창업자의 끈질긴 사람 중심의 철학이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IP를 활용한 플레이어 경험 확장 전략을 엿보자\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는 게임에만 국한하지 않고 음악, 영화, e스포츠 등으로 플레이이어의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CNBC는 2019년 4월 기사에 속칭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미식축구의 슈퍼볼 결승전보다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했다고 전했다.\u003cbr\u003e2021년 롤드컵 결승전의 시청자는 무려 7,387만 명에 달했다.\u003cbr\u003e인기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기록은 갱신될 것이다.\u003cbr\u003e또한 2021년 가을 선보인 영화 〈아케인〉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어 개봉 첫 주 한국을 포함한 52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방대한 대중적 확장을 이루었다.\u003cbr\u003e2022년 74회 에미상에서 〈아케인〉은 '최우수 애니메이션상(Outstanding Animated Program)'을 수상했고 제작에 참여한 포티셰 프로덕션 소속 스태프 세 명이 프로덕션 디자인과 배경 디자인, 컬러 부문에서 각각 개인상을 수상했다.\u003cbr\u003e제49회 연례 애니어워드에서는 TV\/미디어, 캐릭터 디자인, 각본 등 9관왕을 달성했다.\u003cbr\u003e이 모든 것이 '플레이어 포커스'된 경험 확장의 일환이다.\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의 플레이어 경험 확장 전략을 이 책에서 만나보기 바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플레이어 포커스'를 뒷받침해주는 라이엇 게임즈의 도구들을 살펴보기\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는 급성장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플레이어 포커스 기반 라이엇 컬처를 유지했다.\u003cbr\u003e그 이면에는 미션을 수행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뒷받침해주는 다양한 도구(제도)가 있었기에 가능하다.\u003cbr\u003e예를 들어 초창기에는 '매달 쇼 앤 텔(Show and tell)'이라는 전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u003cbr\u003e이 자리에서 각 부문의 리더들이 차례로 나와 지난 한 달간의 진행 상황과 다음 한 달간의 목표를 전직원에게 소개한다.\u003cbr\u003e그러고 나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는데 라이어터들은 스스럼없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다른 라이어터들과 공유한다.\u003cbr\u003e초기에 '쇼 앤 텔'은 다양한 현안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풀어보는 효과적인 장치로 작동했다.\u003cbr\u003e그밖에 '페일 앤 텔(Fail and Tell)', '플레이 라이크 어 플레이어(Play Like a Player)', '컬처 어워드', '디뉴비피케이션(Denewbification)' 같은 도구를 사용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이 책의 구성\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_1부: 라이엇 게임즈는 어떤 회사인가?\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는 좀 유별난 회사다.\u003cbr\u003e제품(게임)이 아니라 플레이어에 집중한다.\u003cbr\u003e창립자이자 하드코어 게이머인 마크와 브랜든은 '플레이어 포커스'한 회사를 만들고 실제로 라이엇 컬처로 정착시킨 장본인이다.\u003cbr\u003e1부에서는 저자가 라이엇 게임즈와 인연을 맺게 되는 이야기, 그리고 독자가 라이엇 게임즈 전반을 알아가는 데 필요한 밑그림을 제시한다.\u003cbr\u003e플레이어 중심주의, 라이엇 컬처, 그리고 다양한 도구와 경영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__2부: 롤은 한국에서 어떻게 성공했나?\u003cbr\u003e성공은 그래픽이나 세계관, 캐릭터, 게임 내의 어떤 요소를 플레이어들이 사랑해주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성공을 일궈내고자 피 땀 눈물을 흘린 라이어터들에 있다.\u003cbr\u003e12년 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지금과 같이 성공할 거라고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u003cbr\u003e1위는 커녕 순위권 안에만 들어가도 성공일 것이라고 생각했다.\u003cbr\u003e저자 역시 PC방 점유율에서 1위를 할 거라고 예상한 적이 없다.\u003cbr\u003e그래서 순위권을 목표로 움직이지 않았다.\u003cbr\u003e그저 다른 라이어터들과 열심히 할 일을 하다 보니 1위가 되어 있었다.\u003cbr\u003e우리의 '열심히'는 '플레이어 포커스'가 등대였다.\u003cbr\u003e2부에서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지사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겪은 도전의 역사를 이야기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__3부: 〈리그 오브 레전드〉, 문화가 되다\u003cbr\u003e승전보를 울려라, ㄷㄷㄷㅈ! 'ㄷㄷㄷㅈ'는 '두둥등장'의 초성을 딴 말이다.\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가 2019년에 출시한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의 모바일 버전을 광고할 홍보 동영상에 실린 힙합 노래 제목이다.\u003cbr\u003e제목뿐만이 아니라 노래 도중에 계속 사용된 라임이기도 하고, 인기를 얻어 2020년 게임과 관련해서 나온 가장 재미난 밈(Meme) 중 하나가 되었다.\u003cbr\u003e〈리그 오브 레전드〉는 게임 자체도 인기가 있지만 e스포츠로서, 음악과 미술과 영화 등에서 IP를 활용해 다양한 활용을 벌인다. MZ 세대에게는 문화 그 자체가 되었다. MZ 문화로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살펴본다.\u003cbr\u003e\u003cbr\u003e__4부: 라이엇 게임즈처럼 일하기\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 직원(라이어터)는 어떻게 일할까? 수평적인 문화로 유명한데 정말로 그럴까? 4부에서는 라이엇 스타일인 '플레이어 포커스 게임 개발', '플레이어 포커스 퍼블리싱', '플레이어 포커스 서포트'를 살펴본다.\u003cbr\u003e라이엇 게임즈는 2006년 창립했다.\u003cbr\u003e2023년 현재 창립한 지 17년이 지났고 〈리그 오브 레전드〉 외에도 다른 게임들도 출시했다.\u003cbr\u003e지금까지도 극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앞으로는 더 큰 결실을 얻으리라고 기대해본다.\u003cbr\u003e좋은 사람들이 확실한 비전을 위해 뛰고 있으며 자금도 충분하기 때문에 충분히 근거 있는 기대다.\u003cbr\u003e마지막으로 19장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서'에서 기대의 근거를 살펴보자.\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3년 09월 10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88쪽 | 400g | 147*210*14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91905373\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3804597290,"sku":"110453","price":27.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587fd0bcf5b4b56db7f41de484105a57.jpg?v=1765417733","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10453","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