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도주 투자 수익의 정석
Description
책소개
마침내 찾아온 코스피의 봄,
연약한 급등주 대신 확실한 ‘주도주’에 탑승하라!
20년간 투자 손실 0원, 한 해 최고 수익 250억 원
여의도의 전설, 김진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손익비’ 전략!
주식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격언을 꼽자면 워런 버핏의 “제1원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제2원칙: 제1원칙을 잊지 마라.”라는 말을 빼놓을 수 없다.
이 원칙을 20년간 지키며 시장을 이겨온 프랍 트레이더가 있다면, 그리고 그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전부 설명해준다면 우리도 그와 같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 놀랍게도 이 책, 《주도주 투자 수익의 정석》을 쓴 김진 저자는 ‘그렇다’라고 말한다.
모든 투자자가 원할 만한 책이지만 특히 ‘추세’와 ‘주도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읽어봐야 할 가치가 있다.
주식투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시장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러-우 전쟁’이나 ‘중국과 미국의 패권 다툼’, 특히 트럼프 2기의 시작과 함께 벌어진 ‘전 세계 관세 전쟁’ 같은 변수는 어떻게 대비하더라도 시장을 뒤흔들었다.
누군가는 이런 악재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예측이 아닌 대응으로 미래 시장을 주도할 종목을 선점하면 손실은 줄이고 수익은 키울 수 있다.
결국 주식은 승률이 아닌 손익비 게임이기 때문이다.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과 투자해야 할 대상, 그리고 자신의 투자 원칙에 일관성이 있어야 건강한 수익을 낼 수 있다.
여기서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한다면 운에 맡긴 단발성 투자에 그칠 뿐이다.
저자가 준비한 주도주의 개념부터 자산 배분 및 위기 관리 방법, 각종 지표를 통한 시장의 목소리를 듣는 방법, 20여 년간 손해를 입지 않은 저자만의 포트폴리오 원칙과 논리까지 따라온다면 누구나 마법처럼 세상이 원하는 것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연약한 급등주 대신 확실한 ‘주도주’에 탑승하라!
20년간 투자 손실 0원, 한 해 최고 수익 250억 원
여의도의 전설, 김진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손익비’ 전략!
주식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격언을 꼽자면 워런 버핏의 “제1원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제2원칙: 제1원칙을 잊지 마라.”라는 말을 빼놓을 수 없다.
이 원칙을 20년간 지키며 시장을 이겨온 프랍 트레이더가 있다면, 그리고 그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전부 설명해준다면 우리도 그와 같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 놀랍게도 이 책, 《주도주 투자 수익의 정석》을 쓴 김진 저자는 ‘그렇다’라고 말한다.
모든 투자자가 원할 만한 책이지만 특히 ‘추세’와 ‘주도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읽어봐야 할 가치가 있다.
주식투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시장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러-우 전쟁’이나 ‘중국과 미국의 패권 다툼’, 특히 트럼프 2기의 시작과 함께 벌어진 ‘전 세계 관세 전쟁’ 같은 변수는 어떻게 대비하더라도 시장을 뒤흔들었다.
누군가는 이런 악재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예측이 아닌 대응으로 미래 시장을 주도할 종목을 선점하면 손실은 줄이고 수익은 키울 수 있다.
결국 주식은 승률이 아닌 손익비 게임이기 때문이다.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과 투자해야 할 대상, 그리고 자신의 투자 원칙에 일관성이 있어야 건강한 수익을 낼 수 있다.
여기서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한다면 운에 맡긴 단발성 투자에 그칠 뿐이다.
저자가 준비한 주도주의 개념부터 자산 배분 및 위기 관리 방법, 각종 지표를 통한 시장의 목소리를 듣는 방법, 20여 년간 손해를 입지 않은 저자만의 포트폴리오 원칙과 논리까지 따라온다면 누구나 마법처럼 세상이 원하는 것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_22년 차 프랍 트레이더
chapter 1.
가장 센 주식에 올라타기
- 불공평한 싸움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
시장이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목소리, 추세
추세추종 전략의 투자 철학
추세추종 전략을 위한 투자 자산 바로 알기
불공평한 싸움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
chapter 2.
추세추종 투자 전략의 시작
- 두텁고 안전하게 자산을 증식하는 1등 투자자
자산 배분이 쉬워진다
· 주식 비중 조절
위험 관리에 유리하다
· 변동성 지수 활용
chapter 3.
추세추종 투자의 꽃: 주도주의 이해
- 주식투자의 올라운더, 주도주 완벽 이해
주도주의 친구, 경기 이해하기
‘연약한 급등’이 아닌 ‘확실한 주도’
실제 사례 속 주도주 살펴보기
chapter 4.
추세추종 투자의 꽃: 주도주 실전투자 전략
- 주식투자의 올라운더, 주도주로 항해하기
주도주 주가의 특징
주도주의 투자 규칙
글로벌 투자 전략(feat.
추세추종 투자)
chapter 5.
오늘 배워 평생 쓰는 하루 완성 ‘지표 수업’
- 누구나 써먹을 수 있는 보물지도 독해법
채권으로 그리는 빅 픽처
환율을 이해하면 시장의 목소리가 들린다
주식 시장을 바라보는 색다른 창, 원자재
주식투자와 핵심 경제지표
chapter 6.
주식왕 찐쌤과 함께하는 실전투자 스터디
- 작은 노하우가 만드는 큰 차이
손실을 최소화하는 성공 투자 루틴
시장의 ‘진짜 추세’ 보기
추세가 바뀌는 순간, 변곡점 이해하기
찐쌤의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총정리
찐쌤이 좋아하는 주도주 포트폴리오
에필로그_20여 년의 투자 끝에 비로소 보게 된 것들
chapter 1.
가장 센 주식에 올라타기
- 불공평한 싸움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
시장이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목소리, 추세
추세추종 전략의 투자 철학
추세추종 전략을 위한 투자 자산 바로 알기
불공평한 싸움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
chapter 2.
추세추종 투자 전략의 시작
- 두텁고 안전하게 자산을 증식하는 1등 투자자
자산 배분이 쉬워진다
· 주식 비중 조절
위험 관리에 유리하다
· 변동성 지수 활용
chapter 3.
추세추종 투자의 꽃: 주도주의 이해
- 주식투자의 올라운더, 주도주 완벽 이해
주도주의 친구, 경기 이해하기
‘연약한 급등’이 아닌 ‘확실한 주도’
실제 사례 속 주도주 살펴보기
chapter 4.
추세추종 투자의 꽃: 주도주 실전투자 전략
- 주식투자의 올라운더, 주도주로 항해하기
주도주 주가의 특징
주도주의 투자 규칙
글로벌 투자 전략(feat.
추세추종 투자)
chapter 5.
오늘 배워 평생 쓰는 하루 완성 ‘지표 수업’
- 누구나 써먹을 수 있는 보물지도 독해법
채권으로 그리는 빅 픽처
환율을 이해하면 시장의 목소리가 들린다
주식 시장을 바라보는 색다른 창, 원자재
주식투자와 핵심 경제지표
chapter 6.
주식왕 찐쌤과 함께하는 실전투자 스터디
- 작은 노하우가 만드는 큰 차이
손실을 최소화하는 성공 투자 루틴
시장의 ‘진짜 추세’ 보기
추세가 바뀌는 순간, 변곡점 이해하기
찐쌤의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총정리
찐쌤이 좋아하는 주도주 포트폴리오
에필로그_20여 년의 투자 끝에 비로소 보게 된 것들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모든 자산을 추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순간 시장은 저에게 수많은 투자 힌트를 줍니다.
경기가 어떤 상황인지, 주도주가 무엇인지도 다 알려줍니다.
그래서 투자 의사 결정은 말 그대로 ‘지금 시장이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 p.28
설령, 소액 투자라고 해도 시장에 대한 관점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관점의 유무, 일관성의 유무에 따른 성과 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으나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과 이에 따른 일관된 투자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냈다면, 정말이지 운이 지독하게 좋은 사람일 것입니다.
--- p.35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장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주식은 ‘저평가된 주식’도 아니고 ‘성장성 있는 주식’도 아니며 ‘세상을 바꾸는 주식’도 아닙니다.
오로지 ‘오르는 주식’입니다.
결국, 주식은 주가가 오를 때만 그 효용이 발생합니다.
제가 주식의 효용에 대해 말하는 이유는 이 효용을 기준으로 주식투자를 결정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효과적인 자산 배분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53
주식투자에서는 손실 위험과 기회비용 위험을 같은 수준으로 취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급등주를 무조건 쫓아가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면 정말 대박 주식을 골라내는 탁월한 ‘혜안’이 있어야 합니다.
추세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주식으로 단기에 수익을 좀 냈다 고 해서 함부로 팔아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기회비용을 날리지 말자는 뜻인 겁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역시 바로 추세를 추종하는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 p.69
이렇게 투자 목표 설정에 따라 고민의 범위가 정해지게 됩니다.
투자 목표를 정함으로써 해야 할 일이 구체적으로 정해지게 되며, 우리는 투자 목표에 맞는 고민만 하면 됩니다.
‘목표에 부합하지 않은 주식투자’를 하면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이는 투자 목표 수립과 목표의 구체성이 중요한 까닭이기도 합니다.
--- p.229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것부터, 보이는 대로 메모하는 습관입니다.
추세라는 일관된 관점을 가지고 말이죠.
여기서 말하는 ‘작은 것’은 시장과 하나의 산업을 대표하는 개별 종목군의 흐름을 본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그저 보이는 대로, 추세라는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메모해 나가는 것입니다.
경기가 어떤 상황인지, 주도주가 무엇인지도 다 알려줍니다.
그래서 투자 의사 결정은 말 그대로 ‘지금 시장이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 p.28
설령, 소액 투자라고 해도 시장에 대한 관점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관점의 유무, 일관성의 유무에 따른 성과 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으나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과 이에 따른 일관된 투자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냈다면, 정말이지 운이 지독하게 좋은 사람일 것입니다.
--- p.35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장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주식은 ‘저평가된 주식’도 아니고 ‘성장성 있는 주식’도 아니며 ‘세상을 바꾸는 주식’도 아닙니다.
오로지 ‘오르는 주식’입니다.
결국, 주식은 주가가 오를 때만 그 효용이 발생합니다.
제가 주식의 효용에 대해 말하는 이유는 이 효용을 기준으로 주식투자를 결정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효과적인 자산 배분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53
주식투자에서는 손실 위험과 기회비용 위험을 같은 수준으로 취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급등주를 무조건 쫓아가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면 정말 대박 주식을 골라내는 탁월한 ‘혜안’이 있어야 합니다.
추세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주식으로 단기에 수익을 좀 냈다 고 해서 함부로 팔아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기회비용을 날리지 말자는 뜻인 겁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역시 바로 추세를 추종하는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 p.69
이렇게 투자 목표 설정에 따라 고민의 범위가 정해지게 됩니다.
투자 목표를 정함으로써 해야 할 일이 구체적으로 정해지게 되며, 우리는 투자 목표에 맞는 고민만 하면 됩니다.
‘목표에 부합하지 않은 주식투자’를 하면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이는 투자 목표 수립과 목표의 구체성이 중요한 까닭이기도 합니다.
--- p.229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것부터, 보이는 대로 메모하는 습관입니다.
추세라는 일관된 관점을 가지고 말이죠.
여기서 말하는 ‘작은 것’은 시장과 하나의 산업을 대표하는 개별 종목군의 흐름을 본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그저 보이는 대로, 추세라는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메모해 나가는 것입니다.
--- p.236
출판사 리뷰
세상이 원하는 것을 선점하라!
주도주를 가지고 있다면
살 때와 팔 때, 돈의 흐름까지 보인다!
한국의 주식 시장은 기나긴 박스권에 갇혀 ‘박스피’라는 조롱까지 들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조금씩 바뀌고 있다.
미국의 초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대선 직후 한국 증시의 상승을 예측하는 리포트를 내놓은 것처럼 말이다.
그 근거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양적완화에 기반한 대규모 재정 정책, 금융시장 개혁을 통한 주식 시장 활성화, 전략산업 대규모 투자, 원화 강세 등 다방면의 호재를 설명하고 있다.
기관만이 이런 변화를 주목한 것은 아니다.
미성년 자녀의 계좌로 투자 및 증여를 계획하는 부모도 한국 증시로 되돌아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이 미성년 계좌 27만 개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부터 삼성전자가 다시 순매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기나긴 박스권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특정 섹터 주도주들의 PBR이 1배 밑으로 떨어지면서 ‘충분히 저렴하다’라는 인상을 준 것이다.
미성년 계좌 투자 동향은 부모들이 장기투자 목적으로 신중하게 선택하는 종목들이며, 이런 변화가 일어날 때는 뭔가 큰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다.
또 주가가 급등할 때보다 바닥 기대가 커질 때 늘어나는 신호라고도 볼 수 있다.
이제 우리에게는 투자가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잠시 오르다 꺾일 불확실하고 연약한 급등주를 고를 것인가, 아니면 긴 시간 동안 확실하게 시장을 주도할 것인가.
“여의도 최강 실전 투자자의 핵심 절대 원칙”
불공평한 싸움에서 이길 유일한 방법,
가장 센 주식에 올라타라!
개미 투자자들이 과연 시장을 이길 수 있을까? 누군가는 지수를 추종하며 기다리면 충분하다고, 또 다른 사람은 저평가되었거나 외면받는 주식을 사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수 추종은 너무나 긴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투자 기간에 예상치 못한 일이 터지거나 주식 시장이 흔들려도 기계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저평가된 주식은 더욱 험난하다.
정말 유망한 주식을 찾았어도 훨씬 많은 정보와 자금을 가진 기관과 외인들의 충격을 버텨야 한다.
그렇다면 답은 무엇일까? 저자는 개인투자자일수록 시장을 이끄는 대형 주도주가 답이라고 말한다.
공개된 정보가 많은, 누구나 아는 대형주만이 우리가 기관 및 외인과 공평하게 싸울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매수할 때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추세’로 시장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대응하면 충분하다.
우리에겐 ‘저평가’된 주식도, ‘성장성’ 있는 주식도, ‘세상을 바꾸는’ 주식도 필요 없다.
오직 ‘오르는’ 주식만이 필요하다.
주도주를 가지고 있다면
살 때와 팔 때, 돈의 흐름까지 보인다!
한국의 주식 시장은 기나긴 박스권에 갇혀 ‘박스피’라는 조롱까지 들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조금씩 바뀌고 있다.
미국의 초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대선 직후 한국 증시의 상승을 예측하는 리포트를 내놓은 것처럼 말이다.
그 근거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양적완화에 기반한 대규모 재정 정책, 금융시장 개혁을 통한 주식 시장 활성화, 전략산업 대규모 투자, 원화 강세 등 다방면의 호재를 설명하고 있다.
기관만이 이런 변화를 주목한 것은 아니다.
미성년 자녀의 계좌로 투자 및 증여를 계획하는 부모도 한국 증시로 되돌아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이 미성년 계좌 27만 개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부터 삼성전자가 다시 순매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기나긴 박스권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특정 섹터 주도주들의 PBR이 1배 밑으로 떨어지면서 ‘충분히 저렴하다’라는 인상을 준 것이다.
미성년 계좌 투자 동향은 부모들이 장기투자 목적으로 신중하게 선택하는 종목들이며, 이런 변화가 일어날 때는 뭔가 큰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다.
또 주가가 급등할 때보다 바닥 기대가 커질 때 늘어나는 신호라고도 볼 수 있다.
이제 우리에게는 투자가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잠시 오르다 꺾일 불확실하고 연약한 급등주를 고를 것인가, 아니면 긴 시간 동안 확실하게 시장을 주도할 것인가.
“여의도 최강 실전 투자자의 핵심 절대 원칙”
불공평한 싸움에서 이길 유일한 방법,
가장 센 주식에 올라타라!
개미 투자자들이 과연 시장을 이길 수 있을까? 누군가는 지수를 추종하며 기다리면 충분하다고, 또 다른 사람은 저평가되었거나 외면받는 주식을 사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수 추종은 너무나 긴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투자 기간에 예상치 못한 일이 터지거나 주식 시장이 흔들려도 기계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저평가된 주식은 더욱 험난하다.
정말 유망한 주식을 찾았어도 훨씬 많은 정보와 자금을 가진 기관과 외인들의 충격을 버텨야 한다.
그렇다면 답은 무엇일까? 저자는 개인투자자일수록 시장을 이끄는 대형 주도주가 답이라고 말한다.
공개된 정보가 많은, 누구나 아는 대형주만이 우리가 기관 및 외인과 공평하게 싸울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매수할 때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추세’로 시장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대응하면 충분하다.
우리에겐 ‘저평가’된 주식도, ‘성장성’ 있는 주식도, ‘세상을 바꾸는’ 주식도 필요 없다.
오직 ‘오르는’ 주식만이 필요하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7월 29일
- 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520g | 152*225*18mm
- ISBN13 : 9791191378771
- ISBN10 : 1191378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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