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11911","title":"정의란 무엇인가","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5xS0ZQzIN5TrEnwJYYX.png?v=1764959920\"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정의란 무엇인가\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5156691\/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able\u003e \u003ctbody\u003e \u003ctr\u003e \u003ctd\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한국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이클 샌델은 구제 금융, 대리 출산, 동성 결혼, 과거사 공개 사과 등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흔히 부딪히는 문제를 통해 ‘무엇이 정의로운가’에 대한 해답을 탐구했다.\u003cbr\u003e이 책은 탁월한 정치 철학자들이 남긴 시대를 초월한 철학적인 질문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u003cbr\u003e이를 통해 옳고 그름, 정의와 부당함, 평등과 불평등, 개인의 권리와 공동선을 둘러싼 주장들이 경쟁하는 공적 담론과 토론의 장에서 정의에 관한 자신만의 견해를 정립하고 논리 기반을 굳건하게 다지는 토대를 제공한다.\u003cbr\u003e이 책은 현대 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아내는 정치 철학자들의 지적 탐색 과정을 보여준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d\u003e \u003c\/tr\u003e \u003c\/tbody\u003e \u003c\/table\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한국어판 서문\u003cbr\u003e\u003cbr\u003e1장 정의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문제일까?\u003cbr\u003e\u003cbr\u003e2장 최대 행복 원칙: 공리주의\u003cbr\u003e\u003cbr\u003e3장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 자유지상주의\u003cbr\u003e\u003cbr\u003e4장 대리인 고용: 시장 논리의 도덕성 문제\u003cbr\u003e\u003cbr\u003e5장 동기를 중시하는 시각: 이마누엘 칸트\u003cbr\u003e\u003cbr\u003e6장 평등을 강조하는 시각: 존 롤스\u003cbr\u003e\u003cbr\u003e7장 소수 집단 우대 정책 논쟁: 권리 vs.\u003cbr\u003e자격\u003cbr\u003e\u003cbr\u003e8장 정의와 도덕적 자격: 아리스토텔레스\u003cbr\u003e\u003cbr\u003e9장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충성심의 딜레마\u003cbr\u003e\u003cbr\u003e10장 정의와 공동선\u003cbr\u003e\u003cbr\u003e주 \/ 해제 \/ 찾아보기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한국어판 서문\u003cbr\u003e\u003cbr\u003e1장_정의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문제일까?\u003cbr\u003e2장_최대 행복 원칙: 공리주의\u003cbr\u003e3장_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 자유지상주의\u003cbr\u003e4장_대리인 고용: 시장 논리의 도덕성 문제\u003cbr\u003e5장_동기를 중시하는 시각: 이마누엘 칸트\u003cbr\u003e6장_평등을 강조하는 시각: 존 롤스\u003cbr\u003e7장_소수 집단 우대 정책 논쟁: 권리 vs.\u003cbr\u003e자격\u003cbr\u003e8장_정의와 도덕적 자격: 아리스토텔레스\u003cbr\u003e9장_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충성심의 딜레마\u003cbr\u003e10장_정의와 공동선\u003cbr\u003e\u003cbr\u003e주 \/ 해제 \/ 찾아보기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한국어판 서문\u003cbr\u003e\u003cbr\u003e1장_정의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문제일까?\u003cbr\u003e2장_최대 행복 원칙: 공리주의\u003cbr\u003e3장_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 자유지상주의\u003cbr\u003e4장_대리인 고용: 시장 논리의 도덕성 문제\u003cbr\u003e5장_동기를 중시하는 시각: 이마누엘 칸트\u003cbr\u003e6장_평등을 강조하는 시각: 존 롤스\u003cbr\u003e7장_소수 집단 우대 정책 논쟁: 권리 vs.\u003cbr\u003e자격\u003cbr\u003e8장_정의와 도덕적 자격: 아리스토텔레스\u003cbr\u003e9장_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충성심의 딜레마\u003cbr\u003e10장_정의와 공동선\u003cbr\u003e\u003cbr\u003e주 \/ 해제 \/ 찾아보기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462\/MidCate001\/446105961(1).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이 책은 사상의 역사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여러 도덕적·철학적 사고를 여행한다.\u003cbr\u003e이 책의 목적은 누가 누구에게 영향을 미쳤는지 알려 주는 정치 사상사를 다루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로 하여금 정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정립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도록 만들어, 자신이 무엇을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도록 하는 데 있다.\u003cbr\u003e--- 「1장 정의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문제일까?」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마이클 조던의 막대한 소득이나 빌 게이츠의 엄청난 재산은 어떤가? 그러한 불평등은 차등 원칙에 부합할까? 물론 롤스의 이론은 개개인의 소득이 공정한가를 평가할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u003cbr\u003e롤스의 이론은 사회의 기본 구조에 관한 것이며 권리와 의무, 소득과 부, 권력과 기회의 배분 방식에 관한 것이다.\u003cbr\u003e롤스가 묻고자 하는 질문은 전반적으로 볼 때 빌 게이츠의 재산이 가장 못사는 사람들에게 이익을 돌리는 사회 체제에서 나왔는가 하는 것이다\u003cbr\u003e--- 「6장 평등을 강조하는 시각: 존 롤스」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하는 시민은 우리가 생각하는 시민보다 더 숭고하고 엄격한 의미의 존재다.\u003cbr\u003e아리스토텔레스에게 정치는 여러 면에서 경제와 다르다.\u003cbr\u003e정치의 목적은 공리를 극대화하거나, 개인의 이익 추구를 위해 공정한 규칙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선다.\u003cbr\u003e우리의 본성을 표현하고, 좋은 삶의 본질과 인간의 능력을 펼쳐 보이는 데 있다.\u003cbr\u003e--- 「8장 정의와 도덕적 자격: 아리스토텔레스」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일본은 전쟁 때 저지른 만행을 사과하는 데 미온적이었다.\u003cbr\u003e1990년대 이후 일본은 소위 ‘위안부 여성’에게 공식 사과와 배상을 하라는 세계 각국의 점증하는 압력에 직면해 왔다.\u003cbr\u003e1990년대에 민간 기금이 희생자에게 일부를 지불하였고, 일본 지도자들은 제한적인 사과를 했다.\u003cbr\u003e하지만 이후 2007년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여성들을 성 노예로 동원한 책임이 일본군에게 없다고 주장했다.\u003cbr\u003e이에 미국 의회는 위안부 여성을 성 노예로 삼은 일본군의 역할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일본정부에 촉구하는 결의문을 통과시켰다.\u003cbr\u003e(…) 미국에서도 공개 사과와 배상에 관한 논쟁이 최근 수십 년 사이 두드러졌다.\u003cbr\u003e1988년에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계 미국인들을 미국 서해안 수용소에 억류했던 일을 공식 사과하는 법에 서명했다.\u003cbr\u003e1993년에는 의회가 보다 앞선 과거의 잘못(1세기 전 하와이 독립 왕국의 전복)을 사과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9장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공동체 의무」 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정의를 둘러싼 위대한 철학자들과의 대화\u003cbr\u003e\u003cbr\u003e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억만장자 수가 두 배 이상 늘었고, 가장 부유한 85명이 인류 재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u003cbr\u003e극에 달한 경제 불평등 해소를 위한 ‘자본세’라는 급진적 대안에 대해 옳고 그름의 논쟁이 불붙은 2014년 대한민국 사회에 또다시 정의 열풍이 불고 있다.\u003cbr\u003e불평등의 원인으로 시장만능주의가 지목되고 있으며, 혹자는 부자에게 세금을 거둬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공정하다고 주장한다.\u003cbr\u003e하지만 개인이 노력해 번 돈을 세금으로 빼앗는 행위는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u003cbr\u003e무엇이 과연 옳은 판단인가?\u003cbr\u003e경제 불평등과 공공성의 상실 같은 문제들이 한국 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민주주의 사회의 정의를 실천하기 위한 도덕성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나아가 사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올바른 대안을 살펴볼 때다.\u003cbr\u003e정치 철학의 역사 속에서도 벤담, 칸트, 롤스와 같은 사상가들이 당대의 문제와 씨름하며 대안을 모색했으며 그들의 이론을 통해 오늘을 되돌아볼 수 있다.\u003cbr\u003e하버드 대학교 마이클 샌델 교수는 구제 금융, 모병제, 대리 출산, 외주 임신, 동성 결혼, 이민법 개혁, 과거사 공개 사과와 같은 현실 문제를 비롯해 경로를 이탈한 전차, 고통의 대가를 계량하는 시험과 같은 사고 실험을 토론 주제로 삼아 독자들이 위대한 사상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우리 사회의 ‘정의’란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안내한다.\u003cbr\u003e그는 “논쟁이야말로 건강한 사회의 상징”이라고 확신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의 저자 마이클 샌델은 자본주의, 행복, 평등, 자유, 미덕과 같은 주제로 이 시대 도덕과 정의는 무엇인지 탐구했다.\u003cbr\u003e정치 철학가인 마이클 샌델은 27세에 하버드 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를 발표하면서 세계적 학자로 인정받았다.\u003cbr\u003e특히 1만 5천 명이 운집한 연세대학교 공개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에게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u003cbr\u003e그의 대표작 『정의란 무엇인가』는 불공정과 불평등이 만연해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는 시기에 옳은 행동과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정립할 수 있는 철학적 기반을 탐구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정치 철학사 속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정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본다.\u003cbr\u003e저자는 제러미 벤담과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는 다수에게 도움이 되는 결정을 지지하지만, 고문이나 대리 출산과 같은 인간의 존엄성 문제에는 도덕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u003cbr\u003e또한 이마누엘 칸트가 말하는 자유와 도덕의 개념은 설득력이 강하지만, 친구를 위해 살인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다는 사례처럼 정언 명법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평가한다.\u003cbr\u003e특정한 이해관계가 사라진 무지의 장막 뒤에서 정의의 원칙을 합의해야 한다는 존 롤스의 주장도 완벽해 보이지만, 노예제를 인정한 과거 미국 헌법과 같이 아무리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사유하려해도 결국 공동체의 이익이나 관습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u003cbr\u003e이 책은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정의에 대한 생각을 수정하고 바로 잡는 정치 철학의 근본적인 존재 이유를 새삼 확인하고, 모두에게 좋은 사회를 향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바람직한 철학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를 심어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세계적인 정의 열풍 “시민으로 살아가는 법을 스스로 생각하라”\u003cbr\u003e\u003cbr\u003e2005년 6월, 미 해군 특수 부대는 탈레반 지도자를 찾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은밀히 정찰 활동에 나섰다.\u003cbr\u003e이들은 무장하지 않은 염소 목동 두 명과 열네 살가량의 남자아이와 조우했다.\u003cbr\u003e염소 목동들은 민간인으로 보였기에 놓아주어야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특수 부대의 소재를 탈레반에 알려 줄 위험이 있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한 부대원은 “우리는 임무를 수행 중이다.\u003cbr\u003e저들을 놓아주는 것은 잘못이다”며 이들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다.\u003cbr\u003e부대의 지휘관인 루트렐은 망설였다.\u003cbr\u003e그는 의견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그들을 풀어 주자는 쪽의 손을 들어 줬다.\u003cbr\u003e곧 후회할 결정이었다.\u003cbr\u003e염소 목동들을 풀어 준 후 특수 부대는 탈레반 병사에게 포위되었다.\u003cbr\u003e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졌고, 부대원 세 명이 목숨을 잃었다.\u003cbr\u003e이들을 구출하러 온 미군 헬기 한 대까지 격추당하는 바람에 군인 열여섯 명이 목숨을 잃었다.\u003cbr\u003e루트렐은 중상을 입고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은 특수 부대원이 처한 딜레마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u003cbr\u003e죄 없는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목동들을 놓아 주었다.\u003cbr\u003e하지만 풀어준 목동들이 탈레반에 협조했고 결과적으로 부대원을 죽음으로 몰았기에 잘못된 결정으로 보인다.\u003cbr\u003e그렇다면 목동들이 탈레반의 강요에 못 이겨 미군의 위치를 알려 주었다면? 다시 부대원의 희생을 막기 위해 죄 없는 사람들을 죽였어야 하는가의 도덕적인 문제가 제기된다.\u003cbr\u003e또한 이러한 시각은 우리가 어떤 공동체에 살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u003cbr\u003e저자는 딜레마에 대해 고민하다 보면 옳은 행동과 바람직한 삶을 위해 어떤 식으로 도덕적 주장을 전개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u003cbr\u003e저자는 “민주 사회에서 살다 보면 정의와 부당함에 관한 이견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고 말한다.\u003cbr\u003e이 책은 옳고 그름, 평등과 불평등, 개인의 권리와 공동선을 둘러싼 주장들이 경쟁하는 딜레마적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했다.\u003cbr\u003e딜레마에 빠졌을 때 우리가 처한 상황을 깨닫고 우리가 의존할 도덕적 원리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u003cbr\u003e또한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과 관점의 차이를 깨달을 필요가 있다.\u003cbr\u003e이 책에 등장하는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밀, 롤스와 같은 사상가들이 이야기한 정의를 둘러싼 원칙은 우리의 철학적 기반을 다지는 좋은 재료가 된다.\u003cbr\u003e이 책의 진정한 목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정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정립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도록 만들어, 자신이 무엇을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도록 하는 데 있다.\u003cbr\u003e저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u003cbr\u003e정치 철학이란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한 투쟁이다.\u003cbr\u003e정의를 둘러싼 논쟁은 수 없이 되풀이되며, 우리의 판단과 원칙 사이에서 접점을 찾고 편견의 타래에 머물지 않기 위해 여럿이 함께 대화에 참여하라고 촉구한다.\u003cbr\u003e저자는 “행동의 세계에서 이성의 영역으로, 다시 이성의 영역에서 행동의 세계로 마음을 돌리는 것이 바로 도덕적 사고의 근간을 형성한다”고 강조한다.\u003cbr\u003e저자는 정의란 일부 사상가들이나 정치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말한다.\u003cbr\u003e하버드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는 학생들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위대한 사상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의 논리를 펼쳐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u003cbr\u003e마이클 샌델 역시 롤스의 정의 이론의 장단점을 지적하고 보완하며 새로운 대안을 탐구하는 철학자다.\u003cbr\u003e자유적 공동체주의 입장에서 롤스의 장점을 수용하면서도, 롤스의 자유주의의 한계를 넘어서는 입장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있다.\u003cbr\u003e그는 다른 공동체가 가진 도덕성을 외면하는 공동체주의의 사고를 경계한다.\u003cbr\u003e이런 점에서 저자는 단순한 공동체주의가 아니라, 자유주의의 장점을 수용하고 종합한 공동체주의의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u003cbr\u003e이것이 저자가 이 책에 정의에 대한 확고한 정답을 담지 않은 이유다.\u003cbr\u003e이 책은 정의에 대해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만들어 미래의 철학자, 인문학자, 정치가가 되기 위해 자신의 사고를 다듬는 독자들에게 깨달음의 기회를 만나는 획기적인 프레임을 선사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 추천의 글\u003cbr\u003e\u003cbr\u003e토론과 고민을 통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입장의 장점과 한계를 인식하게 된다.\u003cbr\u003e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게 된다.\u003cbr\u003e이 책은 바로 이런 노력을 하는 시민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u003cbr\u003e- 김선욱,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민주주의가 어떤 것이며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성찰해 봄직하다.\u003cbr\u003e샌델의 공화주의와 공공철학적 관심을 우리가 좀 더 진지하게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u003cbr\u003e- 이현우, 인문학자, ‘로쟈의 저공비행’ 블로그 운영\u003cbr\u003e\u003cbr\u003e마이클 샌델은 정치적으로 가장 어려운 도덕적 주제들을 과감히 다루며, 정치적 견해의 차이점을 명확히 보여 준다.\u003cbr\u003e- 마이클 거슨, 워싱턴 포스트\u003cbr\u003e\u003cbr\u003e마이클 샌델은 수년간 강의해 온 경험을 통해 정의의 이론들을 명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u003cbr\u003e철학자들의 견해를 이토록 쉽게 설명한 책은 없었다.\u003cbr\u003e- 조너선 라우흐, 뉴욕 타임스\u003cbr\u003e\u003cbr\u003e역사, 해외 토픽, 문헌 사례, 법적 공방, 그리고 위대한 철학자들의 가르침으로부터 나온 에피소드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엮었다.\u003cbr\u003e우리가 교수들로부터 늘 원했던 뛰어난 해설이다.\u003cbr\u003e- 키르쿠스 리뷰스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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