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12170","title":"군중심리","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EEtsLrOeX2GDY0wuRSKhUXg0Y7p.png?v=1765125610\"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군중심리\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04085885\/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왜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가?”\u003cbr\u003e인간 집단의 심리와 행동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리더십 원리\u003cbr\u003e메타버스 시대에도 여전히 적용되는 최고의 사회심리학 고전\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 『르몽드』 선정, “세상을 바꾼 20권의 책” \u003cbr\u003e* “주식 시장의 대중 심리를 알려면 꼭 읽어야 할 책”\u003cbr\u003e_앙드레 코스톨라니(“유럽의 버핏”으로 불리는 전설적 투자자)\u003cbr\u003e\u003cbr\u003e“당선될 수만 있다면 과장된 공약을 남발해도 괜찮다.\u003cbr\u003e유권자는 공약에 박수를 보낼 뿐 얼마나 지켰는지 알려고 하지는 않는다.” “흑색선전으로 상대에게 타격을 주되 증거를 찾아 제시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여론이 협박으로 돌변해 정치인의 행동 노선까지 바꾼다.” 오늘날의 정치 행태를 꼬집은 것 같지만 사실은 19세기 말에 귀스타브 르 봉이 쓴 책, 『군중심리』에 담긴 내용이다.\u003cbr\u003e사회상과 군중에 대한 그의 분석은 21세기인 지금과 견주어도 이질감이 전혀 없다.\u003cbr\u003e\u003cbr\u003e군중에 관한 연구서 중에서 이 책이 돋보이는 이유는 실천적 논의의 장을 열었기 때문이다.\u003cbr\u003e르 봉은 군중의 실체를 예리하게 꿰뚫을 뿐만 아니라 의도한 방향으로 그들을 이끄는 강력한 원리를 제시한다.\u003cbr\u003e심리학의 거장인 프로이트와 올포트를 비롯해 드골과 루스벨트 같은 통치자들, “유럽의 버핏”이라 불리는 전설적 투자자 코스톨라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리더가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분야에 적용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르 봉은 보불전쟁과 파리 코뮌 등 역사의 격랑을 겪으면서 군중의 힘을 주목하게 되었다.\u003cbr\u003e그가 말하는 군중은 단지 같은 장소에 운집한 무리가 아니라 특정 감정이나 신념에 따라 결합된 ‘심리적 군중’이다.\u003cbr\u003e군중에 속한 개인은 고유의 특성을 잃어버리고 충동적으로 사고하며 본능에 따라 움직인다.\u003cbr\u003e먹물깨나 먹었다는 지식인들도 다르지 않다.\u003cbr\u003e군중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군중심리』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u003cbr\u003e르 봉이 말한 ‘심리적 군중’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이 책은 지금껏 이해하기 어려웠던 팬덤 정치, 온라인 여론 형성 과정, 심지어 종교와 정치의 광기 등 최근의 여러 현상에 관해 명확한 관찰과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u003cbr\u003e군중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리더들의 필독서인 『군중심리』를 풍성한 배경지식이 담긴 이미지와 깊은 해제, 원문에 충실한 완역으로 선보인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머리말 \u003cbr\u003e서론: 군중의 시대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 군중의 정신 구조\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 1장 군중의 일반적 특성: 군중의 정신을 단일화하는 심리 법칙 \u003cbr\u003e 2장 군중의 감정과 도덕성 \u003cbr\u003e 1.\u003cbr\u003e군중의 충동성, 변덕, 과민성 2.\u003cbr\u003e군중의 피암시성과 맹신 \u003cbr\u003e 3.\u003cbr\u003e단순하고 과장된 감정 4.\u003cbr\u003e군중의 편협성, 독선, 보수성 \u003cbr\u003e 5.\u003cbr\u003e군중의 도덕성 \u003cbr\u003e 3장 군중의 사상, 추론, 상상력 \u003cbr\u003e 1.\u003cbr\u003e군중의 사상 2.\u003cbr\u003e군중의 추론 3.\u003cbr\u003e군중의 상상력 \u003cbr\u003e 4장 군중의 모든 확신이 갖는 종교 형태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 군중의 의견과 신념\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 1장 군중의 의견과 신념에 영향을 주는 간접 요인 \u003cbr\u003e 1.\u003cbr\u003e민족 2.\u003cbr\u003e전통 3.\u003cbr\u003e시간\u003cbr\u003e 4.\u003cbr\u003e정치제도와 사회제도 5.\u003cbr\u003e학습과 교육 \u003cbr\u003e 2장 군중의 의견에 영향을 주는 직접 요인 \u003cbr\u003e 1.\u003cbr\u003e이미지, 단어, 경구 2.\u003cbr\u003e환상 3.\u003cbr\u003e경험 4.\u003cbr\u003e이성 \u003cbr\u003e 3장 군중의 지도자와 그들의 설득 수단 \u003cbr\u003e 1.\u003cbr\u003e군중의 지도자 2.\u003cbr\u003e지도자의 행동 방법: 확언, 반복, 전염 3.\u003cbr\u003e위신 \u003cbr\u003e 4장 군중의 신념과 의견의 가변 한계 \u003cbr\u003e 1.\u003cbr\u003e불변의 신념 2.\u003cbr\u003e군중의 가변적 의견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 군중의 분류와 다양한 종류\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 1장 군중의 분류 \u003cbr\u003e 1.\u003cbr\u003e이질적 군중 2.\u003cbr\u003e동질적 군중 \u003cbr\u003e 2장 범죄자 군중 \u003cbr\u003e 3장 법정의 배심원단 \u003cbr\u003e 4장 유권자 군중 \u003cbr\u003e 5장 의회 군중 \u003cbr\u003e\u003cbr\u003e해제 | 강주헌 \u003cbr\u003e귀스타브 르 봉 연보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3645\/MidCate006\/364457215.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엄밀히 말해 세계의 모든 지배자와 종교 및 제국의 창시자, 신앙의 사도들, 저명한 정치인, 좀 더 소박하게는 소규모 인간집단의 우두머리까지, 지도자는 모두 군중의 심리를 본능적으로 확실히 아는 ‘무의식적 심리학자’들이었다.\u003cbr\u003e군중심리를 정확 히 알았던 까닭에 그들은 쉽사리 지배자가 될 수 있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서론」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심리학적으로 ‘군중’이란 단어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u003cbr\u003e특정 상황에서 형성되는 개인의 무리는 그 무리를 구성하는 개개인과 무척 다른 특성을 드러낸다.\u003cbr\u003e의식을 지닌 개성은 사라지고 개인의 감정과 생각이 집단화되어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한다.\u003cbr\u003e그리고 일시적이지만 매우 뚜렷한 특징을 보이는 집단정신이 형성된다.\u003cbr\u003e더 나은 표현을 찾지 못했으므로 이런 집단을 ‘조직된 군중’, 혹은 ‘심리적 군중’이라고 부르겠다.\u003cbr\u003e이런 군중은 단일체를 형성하고 ‘군중의 정신을 단일화하는 심리 법칙’을 따른다.\u003cbr\u003e\u003cbr\u003e---「1부 1장」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의식 상실, 무의식 활동의 우세, 감정과 생각을 똑같은 방향으로 유도하는 암시와 전염, 암시받은 대로 즉시 행동하려는 경향 등이 군중의 일원인 개인의 주된 특성이다.\u003cbr\u003e군중 속의 개인은 더 이상 그 자신이 아니다.\u003cbr\u003e자기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u003cbr\u003e(…) 혼자였다면 교양인이었을지 모르나 군중이 되면 야만인, 즉 본능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된다.\u003cbr\u003e군중 속의 개인은 충동적이고 난폭하며 잔인할 뿐만 아니라 원시인처럼 열광하며 때로는 용맹하게 나서기도 한다.\u003cbr\u003e그런 개인은 독립된 개인에게라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말과 이미지에 쉽게 휘둘리고, 자신의 명백한 이익을 해치면서 본래의 습관과 상반되게 행동하는 등 원시인에 가까운 경향을 보인다.\u003cbr\u003e군중 속의 개인은 바람결에 이리저리 흩날리는 무수한 모래알과 같다.\u003cbr\u003e\u003cbr\u003e---「1부 1장」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군중 속의 개인은 불가능이란 개념 자체를 상실한다.\u003cbr\u003e독립된 개인은 자기 혼자 왕궁에 불을 지르거나 상점을 약탈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그런 유혹을 받더라도 쉽게 이겨낸다.\u003cbr\u003e그러나 군중의 일원이 되면 개인은 ‘수’(數)가 부여하는 힘을 의식하게 된다.\u003cbr\u003e이때 그에게 살인이나 약탈이란 암시를 걸면 그는 지체 없이 유혹에 넘어갈 것이다.\u003cbr\u003e예기치 못한 장애물을 만나도 미친 듯이 때려 부술 것이다.\u003cbr\u003e인간의 몸이 격분한 상태를 영원히 지속할 수 있다면, 그렇게 격분한 상태가 억눌린 욕망을 가진 군중의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1부 2장」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정복자의 권력과 국가의 힘도 군중의 상상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u003cbr\u003e이런 상상력을 이용하면 군중을 더욱 쉽게 끌어갈 수 있다.\u003cbr\u003e(…) 어떻게 해야 군중의 상상력에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 곧 알아보겠지만 일단 군중의 지성이나 이성에 호소해서는, 즉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말만 해두겠다.\u003cbr\u003e(…) 군중의 상상력에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은 하나같이 강렬하고 명확한 이미지 형태를 띤다.\u003cbr\u003e달리 말해, 부수적인 해석이 필요 없는 이미지여야 한다.\u003cbr\u003e(…) 군중의 상상력을 사로잡을 줄 안다면 군중을 지배하는 법을 터득한 것과 진배없다.\u003cbr\u003e\u003cbr\u003e---「1부 3장」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군중은 이성적 추론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생각들을 대략적으로 짝 지은 결과만 이해할 수 있을 뿐이다.\u003cbr\u003e따라서 군중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방법을 아는 연설가는 감정에 호소할 뿐 이성에 호소하지 않는다.\u003cbr\u003e논리 법칙은 군중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군중을 설득하려면 먼저 군중에게 자극이 될 만한 감정을 철저히 파악하고, 그 감정을 공유하는 척한 다음, 기초적인 연상 작용으로 잘 암시된 이미지를 환기하며 그들의 감정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해가야 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2부 2장」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배심원단은 최종 결정을 내릴 때 군중을 구성하는 다양한 개인들의 지적 수준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명백한 증거를 보여준다.\u003cbr\u003e심의회가 소집되어 전혀 전문적이지 않은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때 구성원의 지적 수준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는다.\u003cbr\u003e학자나 예술가로 구성되었다고 해서 그들이 흔히 벌어지는 문제에 대해 석공이나 약제상의 모임과 확연히 다른 판단을 내리는 것도 아니다.\u003cbr\u003e(…)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배심원단이 어떻게 구성되더라도 그들의 평결은 동일했다.\u003cbr\u003e(…) 배심원들도 감정에 크게 영향을 받고 이성적 추론에는 별로 흔들리지 않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3부 3장」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유권자는 후보자가 자신의 욕망과 허영심을 채워주길 바란다.\u003cbr\u003e그래서 후보자는 유권자에게 과도하게 아첨하고 실현 가능성이 없는 약속도 서슴지 말아야 한다.\u003cbr\u003e(…) 또한 상대 후보자는 최악의 망나니인데다가 숱한 범죄를 저질렀고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언과 반복, 전염을 통해서 유권자들에게 널리 알려 그가 당선될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u003cbr\u003e물론 증거까지 찾아 제시할 필요는 없다.\u003cbr\u003e(…) 문서화된 후보자의 공약은 나중에 정적들이 반박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단정적이면 안 된다.\u003cbr\u003e그러나 구두 공약은 크게 과장되어도 상관없다.\u003cbr\u003e거창한 개혁을 거침없이 약속해도 괜찮다.\u003cbr\u003e과장된 공약은 즉시 큰 효과를 발휘할 뿐 아니라 장래에 아무 책임도 지우지 않는다.\u003cbr\u003e지속적으로 관찰한 바에 따르면, 유권자는 당선자가 박수를 받은 공약, 또 당선에 크게 기여했을 법한 공약을 얼마나 지켰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3부 4장」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정신분석학 창시자 프로이트, 지도자의 표상 드골, \u003cbr\u003e현대 PR의 아버지 베네이스, 주식의 신 코스톨라니…\u003cbr\u003e다양한 분야의 선구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책 \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대중에 관한 모든 연구는 이 책으로 시작해야 한다.” 프린스턴 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인 앤슨 라빈바흐의 말이다.\u003cbr\u003e그의 평가처럼 귀스타브 르 봉의 『군중심리』는 1895년에 출간되었을 때부터 지금껏 심리학의 주요 교과서이자 대중 연구의 입문서로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정신분석학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비롯해 수많은 학자가 이 책에서 전개한 르 봉의 이론을 토대로 자신의 학설을 세워나갔다.\u003cbr\u003e성격심리학의 대가이자 하버드 대학교 교수였던 고든 올포트는 『군중심리』를 “사회심리학 영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책”이라고 극찬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심리학과 사회학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끼쳤다.\u003cbr\u003e홍보를 산업으로 정립한 “현대 PR의 아버지” 에드워드 베네이스를 비롯해서 세계적인 지도자 샤를 드골과 시어도어 루스벨트, “유럽의 버핏”이라 불리는 전설적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 등 수많은 리더가 르 봉의 이론을 응용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책을 필독서로 꼽았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책 한 권이 이토록 여러 분야의 발전에 한몫한 것은 무척 드문 일이다.\u003cbr\u003e무엇보다 130여 년 전에 쓴 책이 오늘날의 사회현상을 분석하는 데 여전히 유용한 관점을 제시하며, 사례로 든 인간 군상의 모습이 지금 세태와 다르지 않다는 점은 무척 놀랍다.\u003cbr\u003e어떤 실험도 없이 관찰만으로 군중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한 저자의 통찰과 한 세기 앞을 내다본 혜안에 감탄할 뿐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군중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판단한다”\u003cbr\u003e정치, 사회, 교육, 종교… 광고와 마케팅까지 \u003cbr\u003e군중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모든 리더의 필독서\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예비군 효과”라는 말이 있다.\u003cbr\u003e멀쩡한 사람이 예비군복만 입으면 껄렁대면서 일탈하는 모습을 빗댄 표현이다.\u003cbr\u003e악플러들을 붙잡아 조사했더니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이었고, 축구장에서 난동을 부리던 훌리건의 상당수는 소심한 자들이었으며, 개인적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성품과 학식을 갖춘 사람들이 소속 집단의 편향된 여론에 휩쓸려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등 이와 비슷한 사례는 많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개인은 왜 군중에 속하면 개성을 잃고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될까? 여기에 답하려면 군중의 정의부터 살펴봐야 한다.\u003cbr\u003e이 책의 연구 대상인 군중은 우연히 모인 사람 무리가 아니라 집단정신이 형성된 단일체로, 저자는 이를 ‘심리적 군중’이라고 부른다.\u003cbr\u003e군중에 속한 개인은 ‘군중의 정신을 단일화하는’ 심리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u003cbr\u003e개인의 신념을 지키기보다는 외부 상황이나 주변의 분위기에 휘둘리는 것이다.\u003cbr\u003e그렇게 익명성을 띤 군중은 자제력을 잃고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u003cbr\u003e그래서 집단 이익을 꾀한다는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고, 때로는 목숨까지 내던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르 봉의 연구가 돋보이는 이유는 이와 같은 현상을 나열한 데서 그친 게 아니라 군중심리를 지배하는 힘이 무엇인지 밝혀내고 군중을 의도한 방향으로 이끄는 원리까지 제시했기 때문이다.\u003cbr\u003e군중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것은 단순하고도 자극적인 이미지다.\u003cbr\u003e역사적으로 위대한 통치자들은 대부분 강렬한 이미지로 군중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사람들이었다.\u003cbr\u003e군중은 이들이 보여준 이미지를 통해 각인된 사상과 신념을 지키고자 기꺼이 자신을 희생해왔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또한, 군중의 의사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다.\u003cbr\u003e따라서 논리로 그들을 설득하려 해서는 안 된다.\u003cbr\u003e그들을 자극할 만한 감정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암시된 이미지를 환기하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군중을 이끌 수 있다.\u003cbr\u003e무엇보다 개성을 잃어버린 군중 속 개인은 강력한 의지를 가진 사람을 본능적으로 추종한다.\u003cbr\u003e그래서 군중은 지극히 반항적이면서도 한편으로 더없이 순종적이다.\u003cbr\u003e만약 지도자가 확언, 반복, 전염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군중의 마음을 쉽게 얻을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처럼 르 봉의 『군중심리』는 군중을 이해하고 이끄는 법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통치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u003cbr\u003e민주정치가 확립된 뒤로는 민심을 읽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정치인들의 필독서가 되었다.\u003cbr\u003e그뿐만 아니라 광고, 마케팅, 금융 분야 종사자들도 소비자 심리 및 행동을 분석하고 투자자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이 책을 탐독하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프랑스어 원전을 꼼꼼하게 완역하고 \u003cbr\u003e풍성한 해제를 더해 소개하는\u003cbr\u003e현대지성 클래식 『군중심리』 결정판! \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귀스타브 르 봉의 이력은 무척 독특하다.\u003cbr\u003e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받았지만, 여느 의사들과는 다른 길을 걸었다.\u003cbr\u003e지적 호기심이 왕성했던 그는 인류학, 심리학, 사회학을 넘나들며 기념비적인 저서를 남겼고, 노벨 물리학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u003cbr\u003e당시로서는 드물게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곳곳을 여행한 탐험가였으며, 두개골 측정 도구를 고안한 발명가였다.\u003cbr\u003e심지어 말 훈련법에 관한 책도 썼다.\u003cbr\u003e이처럼 그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남과 다른 길을 개척한 르네상스형 인간이었다.\u003cbr\u003e19세기에 태어났지만, 통섭과 융합이 시대정신으로 자리 잡은 21세기에 더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할 만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군중심리』는 이런 그의 빛나는 통찰이 돋보이는 대표작이다.\u003cbr\u003e우리말 번역본은 1946년부터(RISS 검색 기준) 출간되기 시작했지만, 그동안은 연구자들과 전문 분야 종사자들이 주로 읽었으며 일반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u003cbr\u003e오히려 이 책은 오늘날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u003cbr\u003e소셜 네트워크가 발전하고 메타버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군중은 ‘공간적’ 결합체가 아니라 ‘심리적’ 결합체라는 르 봉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오기 시작한 것이다.\u003cbr\u003e또한 정치인에 대한 맹목적 지지나 세대·계층·젠더 갈등처럼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문제들부터 특정 이슈에 대한 쏠림 현상, “돈쭐”과 “혼쭐”로 대변되는 소비자 운동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르 봉의 통찰이 시사점을 주기 때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런 흐름에 맞춰 “현대지성 클래식”에서는 『군중심리』를 21세기에 걸맞은 모습으로 선보인다.\u003cbr\u003e“올해의 출판인 특별상” 수상자이면서 수많은 번역가를 양성해온 강주헌 선생이 프랑스어 원전을 완역하고 꼼꼼한 해제를 달았다.\u003cbr\u003e고전은 배경지식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참작해 당시 시대상과 역사적 사건을 담은 이미지를 본문 곳곳에 넣었다.\u003cbr\u003e원전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동시대 지식인이자 정치철학자 버나드 보즌켓의 서평과 함께 저자의 저서 곳곳에서 가려 뽑은 어록을 수록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1년 10월 08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96쪽 | 384g | 150*225*16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39700114\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39700111\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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