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12735","title":"일의 감각","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EEtlzoOg1pNY2eZf1sjwgFKVkXH.png?v=1765058933\"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일의 감각\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38336669\/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l\u003e \u003cdt\u003eMD 한마디\u003c\/dt\u003e \u003cdd\u003e \u003cdiv\u003e 일하는 사람의 섬세한 ‘감각’ 탐구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매거진＜B＞발행인 조수용의 첫 단독 저서.\u003cbr\u003e지난 32년간 디자인과 브랜드 크리에이티브로서 감각이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을 받았지만, 최선의 결정을 위해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움직였는지 그 이면을 담아냈다.\u003cbr\u003e본질로 돌아가는 감각의 핵심에 대한 통찰은 일하는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u003cbr\u003e- 자기계발 PD 오다은통찰은 일하는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span\u003e2024.11.26.\u003c\/span\u003e \u003cspan\u003e자기계발 PD 오다은\u003c\/span\u003e \u003c\/div\u003e \u003c\/dd\u003e \u003c\/d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좋은 감각을 지니려면, \u003cbr\u003e디자인을 잘하려면, \u003cbr\u003e더 나은 브랜드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u003cbr\u003e\u003cbr\u003e‘일’하는 사람의 섬세한 ‘감각’ 탐구 \u003cbr\u003e조수용의 첫 단독 에세이\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한 호에 하나씩, 균형 잡힌 브랜드를 선정하여 그 철학과 감성, 이야기를 소개하는 매거진 『B』의 발행인 조수용의 에세이 『일의 감각』이 출간되었다.\u003cbr\u003e『일의 감각』은 조수용의 첫 단독 저서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어떤 마음으로 일해왔는지, 디자이너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회사의 대표로 책임의 범위가 넓어지는 동안 어떻게 중심을 잡고 감각을 키워왔는지 그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을 통해 이야기하는 책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조수용은 네이버의 브랜드 마케팅과 디자인을 총괄하고 카카오 공동대표를 지낸 디자인과 브랜드 전문가이다.\u003cbr\u003e네이버의 초록 검색창을 디자인했고, 무료 서체인 ‘나눔글꼴’ 캠페인과 신사옥 ‘그린팩토리’의 기획을 맡았으며, JOH를 설립한 후에는 매거진 『B』의 창간뿐 아니라 영종도 네스트 호텔, 광화문 D타워의 공간을 기획하고 복합문화공간 사운즈 한남을 만드는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일을 해왔다.\u003cbr\u003e디자인과 브랜드가 결합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감각이 좋은 사람’으로 통했지만, 그 평판의 수면 아래에는 잘하고 싶은 마음과 도전하는 태도, 선택이 어려운 순간에도 최선의 결정을 고민하며 쉼 없이 발을 움직였던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에서 조수용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정리한 다섯 가지 단어는 다음과 같다.\u003cbr\u003e공감, 감각, 본질, 브랜드, 나로서 살아가는 나.\u003cbr\u003e각 장의 제목이기도 한 이 단어들에는, 저자가 32년간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일하면서 트렌드를 좇기보다는 현상 너머에 자리한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담겨 있다.\u003cbr\u003e책에는 커리어의 변곡점마다 각종 매체와 나눈 세 번의 인터뷰도 실려 있으며, 그가 일하는 방식과 브랜드에 대한 고찰을 보다 입체적으로 들어볼 수 있다.\u003cbr\u003e서비스 기획자나 디자이너, 마케터뿐 아니라 어디서든 감각을 발휘해 일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이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여는 말\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장 | 공감\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오너의 고민\u003cbr\u003e2.\u003cbr\u003e돕고 싶은 마음\u003cbr\u003e3.\u003cbr\u003e관심 없는 사람들\u003cbr\u003e4.\u003cbr\u003e전권을 가진 사람\u003cbr\u003e5.\u003cbr\u003e나의 취향과 세상\u003cbr\u003e \u003cbr\u003e\u003cb\u003e2장 | 감각\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감각의 원천\u003cbr\u003e2.\u003cbr\u003e좋아하려는 노력\u003cbr\u003e3.\u003cbr\u003e가상 쇼핑\u003cbr\u003e4.\u003cbr\u003e성실한 ‘왜’\u003cbr\u003e5.\u003cbr\u003e맞는 디자인\u003cbr\u003e6.\u003cbr\u003e개발자가 한 디자인\u003cbr\u003e7.\u003cbr\u003e안정감의 끈\u003cbr\u003e8.\u003cbr\u003e빼는 선택\u003cbr\u003e9.\u003cbr\u003e느낌의 합\u003cbr\u003eInterview 1\u003cbr\u003e \u003cbr\u003e\u003cb\u003e3장 | 본질\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하지 않는 디자인\u003cbr\u003e2.\u003cbr\u003e우리다움\u003cbr\u003e3.\u003cbr\u003e상식의 기획\u003cbr\u003e4.\u003cbr\u003e혁신의 방법\u003cbr\u003e5.\u003cbr\u003e전문가는 없다\u003cbr\u003eInterview 2\u003cbr\u003e \u003cbr\u003e\u003cb\u003e4장 | 브랜드\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 CHO가 아닌 JOH \u003cbr\u003e2.\u003cbr\u003e사면체 브랜드\u003cbr\u003e3.\u003cbr\u003e매력적인 소신\u003cbr\u003e4.\u003cbr\u003e큰 브랜드, 작은 브랜드\u003cbr\u003e5.\u003cbr\u003e사람 사는 이야기\u003cbr\u003e6.\u003cbr\u003e자기다움의 아름다움\u003cbr\u003eInterview 3\u003cbr\u003e \u003cbr\u003e\u003cb\u003e5장 | 나로서 살아가는 나\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마음가짐\u003cbr\u003e2.\u003cbr\u003e직업의 벽\u003cbr\u003e3.\u003cbr\u003e시작과 끝, 그리고 시작\u003cbr\u003e\u003cbr\u003e에피소드(추천사) \u003cbr\u003e마무리하며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962\/MidCate006\/496154891.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여러 회사와 각종 분야, 다양한 프로젝트를 넘나들며 일을 하면서도, 늘 저의 중심을 잡아준 것은 ‘스스로 책임지고 결정하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u003cbr\u003e디자인과 브랜드의 형태로 도출되는 결과물과 ‘감각이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의 이면에는, 매번 잘하고 싶은 마음과 일에 전념하는 마음, 어려운 선택의 순간에 나답게 결정하고자 노력한 시간이 있었습니다.\u003cbr\u003e--- 여는 말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오너십을 가지고 일에 몰입하다 보면 “이번 일에는 제가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라고 말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u003cbr\u003e나를 쓰는 게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돈 낭비라는 걸 알게 되는 거죠.\u003cbr\u003e클라이언트의 일에 진심으로 몰입해서, 내 이익보다 그 오너의 사업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u003cbr\u003e--- p.27 \u003cbr\u003e\u003cbr\u003e온라인 서비스를 만드는 디자이너들에게 자주 이야기했습니다.\u003cbr\u003e“관심 없는 사람들에 빙의해보세요”.\u003cbr\u003e디자이너라면 서비스에 아무 관심 없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봐야 합니다.\u003cbr\u003e일반적으로 기획자나 디자이너는 서비스를 만들 때 자연스레 이 일에 이미 익숙해진 자신을 기준으로 삼을 때가 많습니다.\u003cbr\u003e하지만 특정할 수 없는 다수가 쓰는 서비스인만큼, 관여도가 거의 없는 사용자의 눈으로 서비스를 바라봐야 합니다.\u003cbr\u003e--- p.35 \u003cbr\u003e\u003cbr\u003e제게는 좋아하는 것을 ‘디깅’하는 저만의 순서가 있습니다.\u003cbr\u003e예를 들어 자전거를 하나 사고 싶으면 오랜 시간 자전거의 세계를 탐험합니다.\u003cbr\u003e첫 시작은 가장 비싼 자전거, 하이엔드 브랜드를 알아봅니다.\u003cbr\u003e그리고 전문가용과 보급형으로 시장을 구분해서 찾아보고, 단계를 내려가며 마음에 드는 자전거를 집요하게 찾습니다.\u003cbr\u003e마지막으로는 자전거 커뮤니티의 댓글을 살펴봅니다.\u003cbr\u003e또 그 분야의 잡지를 찾아서 광고까지 빠짐없이 봅니다.\u003cbr\u003e--- p.47 \u003cbr\u003e\u003cbr\u003e감각의 시작은 마음가짐입니다.\u003cbr\u003e실제로 얼마의 대가를 받았든, 맡은 일은 대충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입니다.\u003cbr\u003e모든 일을 10억 원짜리 의뢰처럼 여기는 겁니다.\u003cbr\u003e이렇게 일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맡아도 그 사람만의 감각적인 결과물을 내놓습니다.\u003cbr\u003e로고를 디자인해도, 인테리어를 해도, 모바일 페이지 한 장을 만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u003cbr\u003e--- pp.71-72 \u003cbr\u003e\u003cbr\u003e좋아 보이는 서비스나 제품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u003cbr\u003e‘오래 붙잡고 디자인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u003cbr\u003e저는 ‘천재가 1초 만에 한 디자인’이라는 표현을 우스갯소리처럼 자주 씁니다.\u003cbr\u003e아주 잘해야 하지만 오래 고민한 흔적이 남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로 쓰는 표현입니다.\u003cbr\u003e--- p.88 \u003cbr\u003e\u003cbr\u003e여기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선택’입니다.\u003cbr\u003e‘무엇을 선택한다’는 건 ‘무엇을 선택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u003cbr\u003e바꿔 말하면,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선택하지 말아야 할지를 잘 가려내는 것이 곧 감각입니다.\u003cbr\u003e--- p.99 \u003cbr\u003e\u003cbr\u003e세상에 원래 그런 건 없습니다.\u003cbr\u003e빵 한 조각을 봐도, 도시의 빌딩을 봐도 왜 그런지 끊임없이 물어야 합니다.\u003cbr\u003e본질로 돌아가는 것.\u003cbr\u003e그게 바로 감각의 핵심입니다.\u003cbr\u003e상식으로 돌아가 내 기준에서 당연한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작업만 꾸준히 해도 충분히 남다를 수 있습니다.\u003cbr\u003e정해진 관성에서 벗어나, 원래 그런 것은 없다고 가정하고 사물을 바라보아야 합니다.\u003cbr\u003e감각적인 사람은 우리가 잊고 있던 본질을 다시금 떠올리는 사람입니다.\u003cbr\u003e--- pp.154-155 \u003cbr\u003e\u003cbr\u003e요즘 브랜딩의 의미가 왜곡되고 있다는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u003cbr\u003e본질은 뒷전이고, 소비자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를 포장하는 일을 브랜딩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u003cbr\u003e다들 소위 브랜딩 전문가에게 요즘 트렌드는 어떻고, 캠페인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의견을 구하고 싶어 합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실은 브랜딩에 전문가는 필요 없습니다.\u003cbr\u003e진짜 브랜딩은 포장이 아닌 내면에 있기 때문입니다.\u003cbr\u003e브랜딩이란 일의 본질이자 존재 의미를 뾰족하게 하는 일입니다.\u003cbr\u003e포장은 곧 벗겨지기 마련이고 그럼 얼마 안 가 본래 모습이 드러날 것이니까요.\u003cbr\u003e--- p.162 \u003cbr\u003e\u003cbr\u003e이제 큰 브랜드는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해야 하고, 작은 브랜드는 큰 브랜드처럼 생각해야 합니다.\u003cbr\u003e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한다는 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의식 있는 소수’가 열광하는 부분을 찾아 이를 실천한다는 뜻입니다.\u003cbr\u003e큰 브랜드처럼 생각한다는 건 ‘업에 진심인 사람들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느낌’인 ‘안정감’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u003cbr\u003e--- p.201 \u003cbr\u003e\u003cbr\u003e브랜드 스토리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자 시대를 관통하는 역사입니다.\u003cbr\u003e저는 21세기의 인문학은 바로 이러한 브랜드 스토리에서 나온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u003cbr\u003e결국 모든 비즈니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고, 이것이 곧 인류 역사의 변곡점마다 등장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이기 때문입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206\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감각이란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닌\u003cbr\u003e끊임없이 고민하고, 훈련해서 키워내는 것\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감각이란 무엇이고 감각이 좋은 사람이란 누구인지 질문을 받을 때마다, 조수용은 자신이 어떻게 일을 시작했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는지 찬찬히 짚어보며 이야기를 시작한다.\u003cbr\u003e이 책에서도 일하는 마음의 첫 번째로 ‘오너십’을 꼽으며, 디자이너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기획자로 외연을 넓혀온 자신의 경험을 들려준다.\u003cbr\u003e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해내는 것에서 나아가 클라이언트(오너)가 할 고민을 내 일처럼 치열하게 하고, 일이 돌아가는 상황이 납득되지 않을 때는 상대방을 설득하며 함께 고민했을 때 장기적으로 신뢰가 쌓이고 결정권이 주어졌다는 것이다.\u003cbr\u003e저자는 오너의 결정에 좌우될 수밖에 없는 회사 조직의 특성을 인정하면서, 그 안에서 일의 재미를 느끼고 성장하려면 결국 맡은 일의 주인이 된 것처럼 ‘오너십’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담담하게 풀어놓는다.\u003cbr\u003e오너십은 곧 뛰어난 공감 능력이고, 동료와 소비자에게도 발휘되어 일을 수월하게 진행시킬 수 있는 자질이기도 하다.\u003cbr\u003e저자는 JOH를 창립했을 때도 직무가 아닌 디렉터 단위로 조직을 나눈 후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했다.\u003cbr\u003e직원들 모두 오너십을 지니고 일할 수 있도록 독려한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월급쟁이 직장인 입장에서는 오너십은커녕 ‘내 회사도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u003cbr\u003e하지만 저는 그렇게 일하면 재미가 없을 뿐더러, 결국 어차피 가야 하는 길을 돌아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u003cbr\u003e회사가 나를 월급만큼만 일하는 직원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은 물론, 그저 ‘주어진 일을 하고 허락받기를 기다리는 사람’에 머무르게 됩니다.\u003cbr\u003e이게 과연 나에게 좋은 일일까요?\u003cbr\u003e─본문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조수용은 흔히 타고난 재능이라고 여겨지는 감각 역시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고 본다.\u003cbr\u003e‘좋아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에서 출발하는 감각은, 자신의 취향을 깊게 파고들며 타인의 관점을 적절하게 결합하고 조율할 때 정교하게 다듬어진다.\u003cbr\u003e저자는 감각을 갈고 닦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쓰고 있는데, 자전거 하나를 구입할 때도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전문가용, 보급형까지 세세하게 찾아보고 커뮤니티 글과 잡지들을 탐독하며 정보를 쌓는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며 취향을 ‘디깅’하는 순서를 알려주기도 한다.\u003cbr\u003e감각을 키우기 위해 독자가 실질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조언인 셈이다.\u003cbr\u003e이토록 세심하게 훈련한 감각은 무엇을 택하고 버릴지 적절하게 가려내는 선택 능력과도 연결된다.\u003cbr\u003e타인의 의견이나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여 더하거나 덜 수 있는 능력은 곧 브랜딩 과정에서 필요한 감각과도 닿아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어떤 일이 성공하려면 나만의 취향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합니다.\u003cbr\u003e나의 선호와 타인에 대한 공감이 만나는 지점, 서로 밀고 당기는 압력이 느껴지는 그 미세한 지점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u003cbr\u003e내 취향과, 세상의 취향이 만나는 지점입니다.\u003cbr\u003e─본문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세상에 ‘원래’ 그런 것은 없다”\u003cbr\u003e브랜딩이란 곧 본질을 밝히는 것,\u003cbr\u003e본질을 떠올리는 것은 감각의 핵심\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일을 잘하고 감각이 좋은 사람들은 결국 ‘본질’을 고민하는 사람들이다.\u003cbr\u003e조수용이 이야기하는 오너십과 감각, 디자인과 브랜딩 역시 본질이 주제가 되어야 한다.\u003cbr\u003e브랜딩 과정에서도 본질을 생각하지 않으면 트렌드를 쫓아가기 급급해지고, 포장에만 치중하기 쉬워진다.\u003cbr\u003e그렇다면 본질을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상식의 눈으로 질문을 던져보라고 한다.\u003cbr\u003e고정관념에 휘둘리지 않고 지극히 기본적인 상식을 기준으로 질문했을 때 발견하는 문제점들이 있을 것이고, 이를 ‘원래 그렇다’며 넘기지 않고 해결하려 할 때 감각적인 기획이 탄생한다는 것이다.\u003cbr\u003e저자는 소리로 층수를 기억하게 한 그린팩토리의 주차장이나 ‘소비’라는 본래 기능에 집중하여 디자인했던 삼성카드를 예로 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처럼 보이는 결과물 모두 본질에 초점을 맞춘 기획이었음을 강조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세상에 원래 그런 건 없습니다.\u003cbr\u003e빵 한 조각을 봐도, 도시의 빌딩을 봐도 왜 그런지 끊임없이 물어야 합니다.\u003cbr\u003e본질로 돌아가는 것.\u003cbr\u003e그게 바로 감각의 핵심입니다.\u003cbr\u003e상식으로 돌아가 내 기준에서 당연한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작업만 꾸준히 해도 충분히 남다를 수 있습니다.\u003cbr\u003e정해진 관성에서 벗어나, 원래 그런 것은 없다고 가정하고 사물을 바라보아야 합니다.\u003cbr\u003e감각적인 사람은 우리가 잊고 있던 본질을 다시금 떠올리는 사람입니다.\u003cbr\u003e─본문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일을 잘해내면서도 영혼을 갉아먹지 않는 방법’은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주제일 것이다.\u003cbr\u003e조수용 역시 32년간 디자인과 브랜드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에서 일하며 비슷한 고민을 해왔다.\u003cbr\u003e이 책의 1장은 오너십을 강조하며 시작하지만, 5장에서는 나다움을 잃지 않고 일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을 이야기하며 끝을 맺는다.\u003cbr\u003e저자는 “세상의 많은 브랜드는 누군가가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듯, 자신도 세상에 스스로를 증명하고 신념을 알리기 위해 일을 한다고 말한다.\u003cbr\u003e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지키며 일하는 것도 일하는 사람의 중요한 ‘본질’일 것이다.\u003cbr\u003e오늘도 일하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본질을 묻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 『일의 감각』을 권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4년 11월 10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판형 : \u003c\/strong\u003e양장                                     도서 제본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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