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12928","title":"힐마 아프 클린트 평전","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Eg5kHRupuxKTn8s9qIiD0C5YNLf.png?v=1765125585\"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힐마 아프 클린트 평전\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05175306\/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내가 감행했던 시도들로 사람들은 놀라게 될 것이다.”\u003cbr\u003e현대미술사의 가장 중요한 재발견, 힐마 아프 클린트의 생애\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는 현대미술사에서 이루어진 재발견 중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u003cbr\u003e2018년 뉴욕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힐마 아프 클린트 회고전’은 개관 이래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u003cbr\u003e전시 도록은 미술관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도서가 됐다.\u003cbr\u003e2019년부터는 아프 클린트의 그림이 뉴욕 현대미술관의 신소장품 전시관에 대여 작품 형식으로 전시되며 미술사의 아웃사이더가 일약 스타로 도약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칸딘스키, 몬드리안, 말레비치보다 추상화를 먼저 시작한 스웨덴의 여성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는 그전까지 기존 미술사에서 철저하게 배제되어 있었다.\u003cbr\u003e아프 클린트의 이례적인 그림은 미술관을 찾아온 미래 세대에 의해서야 널리 공유되고 퍼졌다.\u003cbr\u003e많은 질문이 이어졌다.\u003cbr\u003e이 여성 화가를 움직이게 만든 동기는 무엇인가? 그녀가 달성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가? 누가 미술사를 쓰는가? 누가 배제되었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u003cbr\u003e\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 평전』은 광범위한 조사를 기반으로 예외적인 미술가의 이례적인 삶을 이야기하고, 예술가의 판에 박힌 모습과 신화를 파괴한다.\u003cbr\u003e이 책은 힐마 아프 클린트의 생애로 들어서는 열쇠가 되어 현재가 된 미래로 과거를 생생히 데리고 올 것이다.\u003cbr\u003e배제된 역사로 시선을 돌려 눈에 보이지 않았던 세계를 들여다보는 일은, 당신의 몫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힐마 아프 클린트의 삶의 여정 \u003cbr\u003e들어가며 하는 말\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에 관해서 알아야만 할 다섯 가지\u003cbr\u003e머리말\u003cbr\u003e웁살라 시로 귀환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I.\u003cbr\u003e가족사, 스톡홀름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청춘 시절\u003c\/b\u003e\u003cbr\u003e메리 울스턴크래프트가 스웨덴을 방문하고 화를 내다\u003cbr\u003e증조부 에릭 클린트 귀족 작위를 받다 \u003cbr\u003e출생 \u003cbr\u003e학업과 신앙 \u003cbr\u003e런던에서 열린 어떤 전시회 \u003cbr\u003e베르타 발레리우스와 죽은 자들 \u003cbr\u003e케르스틴 카르돈의 회화 학교 \u003cbr\u003e헤르미나가 죽다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II.\u003cbr\u003e아카데미에서의 학업과 독립의 시기\u003c\/b\u003e\u003cbr\u003e아카데미 \u003cbr\u003e수호하는 혼령 \u003cbr\u003e상을 받다 \u003cbr\u003e안나 카셀 \u003cbr\u003e1891년 영매로 첫 경험을 하다 \u003cbr\u003e아틀리에에서 그리고 여행으로 보낸 시절 \u003cbr\u003e헬러데이 박사 그리고 사랑 \u003cbr\u003e5인회 \u003cbr\u003e동방에서 온 미술 \u003cbr\u003e장미와 십자가 \u003cbr\u003e수의학 연구소에서 보낸 시기 \u003cbr\u003e어린이 책과 장식 미술 \u003cbr\u003e이탈리아 \u003cbr\u003e천재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III.\u003cbr\u003e신전을 위한 그림\u003c\/b\u003e\u003cbr\u003e옛 그림들 \u003cbr\u003e혁명 \u003cbr\u003e최초의 혼돈 \u003cbr\u003e에로스 \u003cbr\u003e영매 \u003cbr\u003e열 점의 대형 그림 \u003cbr\u003e나는 무아지경의 도구였다 \u003cbr\u003e루돌프 슈타이너가 스웨덴을 방문하다 \u003cbr\u003e청년파 \u003cbr\u003e시그리드 란센 \u003cbr\u003e여성 미술가 협회 \u003cbr\u003e프랑크 하이만 \u003cbr\u003e멜라렌 호수 섬 위에 세워진 왕국 \u003cbr\u003e신지학 추종자 집회에서 열린 첫 전시회 \u003cbr\u003e인식의 나무 \u003cbr\u003e키스 \u003cbr\u003e싱고알라 \u003cbr\u003e발트 해 전시회 \u003cbr\u003e전쟁 \u003cbr\u003e성 게오르그 \u003cbr\u003e스톡홀름에 머문 칸딘스키 \u003cbr\u003e파르지팔과 원자 \u003cbr\u003e문쇠 섬에 있는 아틀리에 건물 \u003cbr\u003e토마시네 안더손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IV.\u003cbr\u003e도르나흐, 암스테르담 그리고 런던\u003c\/b\u003e\u003cbr\u003e여행 가방 속에 들어 있는 미술관 \u003cbr\u003e꽃, 이끼, 지의류 \u003cbr\u003e첫 번째 괴테아눔 방문 \u003cbr\u003eS = Schlange = Ormen \u003cbr\u003e화재와 편지 \u003cbr\u003e암스테르담 \u003cbr\u003e런던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V.\u003cbr\u003e신전과 생의 후기\u003c\/b\u003e\u003cbr\u003e신전과 나선형 \u003cbr\u003e+x \u003cbr\u003e뉴욕에 지어진 신전 \u003cbr\u003e런던 상공의 번개 \u003cbr\u003e미래의 인간 \u003cbr\u003e나치즘 \u003cbr\u003e스톡홀름에서 행한 연설 \u003cbr\u003e독일의 ‘변종’예술과 뉴욕의 추상 미술 \u003cbr\u003e튀라 클렌과 미술관을 위한 계획 \u003cbr\u003e마지막 몇 달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끝맺는 말 \u003cbr\u003e요한 아프 클린트의 덧붙이는 글 \u003cbr\u003e울리카 아프 클린트의 덧붙이는 글 \u003cbr\u003e감사의 말 \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의 여행지와 거주지 목록 \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의 소장 도서 \u003cbr\u003e참고 문헌 \u003cbr\u003e도판과 사진 목록 출처 \u003cbr\u003e역자 후기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3686\/MidCate002\/368513215.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하지만 그녀는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에 조금도 관심이 없었다.\u003cbr\u003e오히려 반대였다.\u003cbr\u003e그녀가 붓으로 창조한 것 중 무엇도 사람들이 알고 있는 현실에 속하지 않았다.\u003cbr\u003e그녀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라, 존재할 수도 있는 모습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재능을 타고났다.\u003cbr\u003e그녀의 작품은 대상이나 경계선 안쪽을 다루지 않는다.\u003cbr\u003e그녀의 작품에는 삶이 왜곡되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윙윙거리고, 붕붕거리고, 회전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u003cbr\u003e--- p.34\u003cbr\u003e\u003cbr\u003e목까지 단추를 채운 옷을 입은 힐마 아프 클린트는 작은 천 말고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남자들을 바라보면서 그들을 그린다.\u003cbr\u003e그녀를 비롯한 십수 명의 여자 학생이 주기적으로 남자 모델을 쳐다본다.\u003cbr\u003e이는 미술사를 뒤집는 배치다.\u003cbr\u003e옷을 입은 여성이 벌거벗은 남성을 그리는 것.\u003cbr\u003e그 장면은 어떤 전통에 근거를 둔 것인가? 많은 남성 화가와 교수들은 이것을 꼴사납고, 자연에 반하며, 기괴하다고 평가한다.\u003cbr\u003e바로 그런 이유로 유럽의 다른 곳에 있는 왕립 미술 아카데미는 계속 여성을 거부했다.\u003cbr\u003e--- p.129\u003cbr\u003e\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는 왕의 딸에게 보통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간청하듯 관람자의 시선을 찾는, 공포에 질려 크게 확장된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다.\u003cbr\u003e그녀가 그린 안드로메다는 머리를 바다 쪽으로 돌린다.\u003cbr\u003e그녀는 냉정하고, 신중하며, 바다 괴물 따위를 믿지 않고 상황을 파악하려고 시도하는 선장처럼 전문적으로 행동한다.\u003cbr\u003e눈물도 없고, 애원하지도 않으며, 발을 흔들거나 몸을 꼬지도 않는다.\u003cbr\u003e안드로메다의 태도에는 생명이 위협을 받는 처지에 있다는 점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u003cbr\u003e그녀는 몸을 꼿꼿이 세운 상태로 있다.\u003cbr\u003e희생자 모습에서 여성 영웅이, 상황을 통제하는 주인이 생겨났다.\u003cbr\u003e기나긴 미술사에서 그전에는 아무도 바다 괴물을 기다리는, 두려워하지 않는 공주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u003cbr\u003e--- p.139~140\u003cbr\u003e\u003cbr\u003e그에 반해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은 미로처럼 얽힌 전시장의 가장 후미진 구석, 계단과 비상구 옆의 작은 공간 두 곳으로 처박히듯 밀려났다.\u003cbr\u003e협회 회원을 한 사람도 배제하지 않기 위해 벽에는 총 2백 점에 달하는 그림이 촘촘히 걸렸다.\u003cbr\u003e아프 클린트는 탈퇴한 후로 더 이상 회원이 아니었지만, 그녀의 그림 한 점이 전시된다.\u003cbr\u003e하지만 그 그림을 찾기란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것만큼이나 힘들다.\u003cbr\u003e--- p.352\u003cbr\u003e\u003cbr\u003e이 화가의 삶은 그런 무모한 싸움이 아닌가? 힐마 아프 클린트는 64세지만, 그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뭐든 일단 시작하고 보는 재능 속에 있는 그녀의 최대 장점을 잃지 않았다.\u003cbr\u003e모든 거절은 하나의 시작이다.\u003cbr\u003e모든 끝 역시 하나의 시작이다.\u003cbr\u003e이 화가에게는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필요한 인내심이 없는 듯 보인다.\u003cbr\u003e그녀는 계속해서 인내심을 시야에서 놓치고, 인내심은 썰물처럼 사라진다.\u003cbr\u003e하나의 계획은 다음 계획으로 이어지고, 계속해서 그녀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양식으로 새로운 영역을 열어젖힌다.\u003cbr\u003e--- p.425~426\u003cbr\u003e\u003cbr\u003e같은 시기 대서양의 다른 쪽에서 분명하게 비구상적 회화를 위해 문이 활짝 열리고 있음을 스톡홀름에 있는 화가는 아직 알지 못했다.\u003cbr\u003e(…) 이제부터 뉴욕에서 형성될 미술의 경전은 알프레드 바르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결정한다.\u003cbr\u003e추상은 앞으로 수십 년간 형식주의적 실험으로 간주되고, 칸딘스키, 몬드리안, 말레비치 그리고 쿠프카가 고안자로 선포된다.\u003cbr\u003e영성적 존재, 영성적 가치와 마찬가지로 그곳에 여성을 위한 자리는 없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505\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힐마 아프 클린트라니!\u003cbr\u003e그런 이름의 화가가 있었던가?\u003cbr\u003e도대체 왜 그녀의 이름은 미술사에 쓰이지 않았을까?\u003cbr\u003e아직 태어나지 않은, 다가올 세대를 신뢰한 이 사람은 누구일까?\u003cbr\u003e이 영성 화가를 움직이게 만든 동기는 무엇인가?\u003cbr\u003e그녀가 달성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u003cbr\u003e누가 미술사를 쓰는가? 누가 배제되었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u003cbr\u003e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시도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현대미술사의 가장 중요한 재발견, 힐마 아프 클린트의 생애\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우선적으로 나는 지상의 식물을 출발점으로 해서 땅의 꽃을 이해하려고 시도할 거야.\u003cbr\u003e그런 다음 지구에 있는 물속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를 마찬가지로 세심하게 연구하려 해.\u003cbr\u003e그다음 수많은 동물 형상을 지닌 푸른 하늘이 내 연구 대상이 될 거야.\u003cbr\u003e그리고 마지막으로 숲속으로 들어가서, 침묵하는 이끼를 연구하고, 나무와 차갑고 어두운 관목 덤불에 사는 동물들을 연구할 거야.”\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미술사는 다시 쓰여야 한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는 혁신적인 천재였지만 완전히 잊혔던 화가입니다.\u003cbr\u003e불과 3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그녀의 존재와 그림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는 칸딘스키보다 앞서서 추상화를 그린 화가였습니다.\u003cbr\u003e그런 그녀는 왜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단 하나의 이유, 힐마 아프 클린트가 여자였기 때문입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유럽이 거듭되는 혁명과 양차 세계대전 등의 혼란을 겪으면서, 현대미술의 흐름은 미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u003cbr\u003e당시 뉴욕 현대미술관의 초대 관장이었던 알프레드 바르의 관점에 따라 세계 미술이 규정되어 버립니다.\u003cbr\u003e이는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 시야가 좁거나 편견을 가지면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u003cbr\u003e바르는 추상미술을 규정하면서 그 창시자로 칸딘스키, 몬드리안, 말레비치 등을 선포합니다.\u003cbr\u003e당시 그들보다도 먼저 혹은 비슷한 시기에 추상화를 그린 여성들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u003cbr\u003e바르의 찬사에 여성을 위한 자리는 없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남성이 지배하는 미술계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한 여성 화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는 유복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았고, 어려서부터 그림도 잘 그렸지만, 자연과학이나 인문학이나 선지학 등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던 지적인 여성이었습니다.\u003cbr\u003e유럽의 미술 아카데미들 중에서 여성의 입학을 거부하는 곳이 여전히 많았던 때였지만, 그녀는 스톡홀름의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 들어갔습니다.\u003cbr\u003e화가가 된 그녀는 가장 시대를 앞서는 독창적인 그림을 그렸습니다.\u003cbr\u003e하지만 권위적인 미술계에서 아프 클린트는 ‘여성이기에’ 늘 차별 당했습니다.\u003cbr\u003e아카데미 회원 200여 명의 그림을 함께 전시하는 행사에서 그녀의 그림은 전시장의 가장 후미진 구석, 즉 계단참과 비상구 옆에 단 두 점만 걸렸습니다.\u003cbr\u003e당연히 아무도 그녀에게 관심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다음 세대를 위한 그림\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런 부당한 대우 속에서 힐마 아프 클린트는 미술협회를 탈퇴합니다.\u003cbr\u003e그러나 그녀는 그림 그리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u003cbr\u003e대신 혼자서 그림을 그립니다.\u003cbr\u003e기존 미술계와 결별하고 누구와도 교류하지 않습니다.\u003cbr\u003e아프 클린트는 자신의 판단으로 시대를 초월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u003cbr\u003e팔기 위한 그림을 그리지 않았습니다.\u003cbr\u003e하지만 그녀는 언젠가 자신의 그림이 평가받고 영구히 전시될 것을 알았습니다.\u003cbr\u003e다만 동시대에서는 자신의 그림을 알아 줄 눈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u003cbr\u003e그러므로 그녀의 그림은 다음 세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내가 죽고 20년이 지난 후 그림을 개봉하라”\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932년 70세가 되자 힐마는 자신의 모든 그림을 스스로 정리합니다.\u003cbr\u003e많은 기록과 메모를 없애고, 그림은 다시 분류하여 정리합니다.\u003cbr\u003e그러면서 공책에 연필로 +X라는 표시를 합니다.\u003cbr\u003e그리고 “이 표시가 된 그림은 내가 죽고 나서 20년이 지난 후에야 개봉하라”라고 적어 넣습니다.\u003cbr\u003e마치 타임캡슐에 물건을 넣어서 우주로 보내거나 지하에 파묻는 것과 같았습니다.\u003cbr\u003e아프 클린트의 유언에 따라 그녀의 모든 그림은 조카인 스웨덴 해군 중장 에릭 아프 클린트 제독에게 상속되었습니다.\u003cbr\u003e그리고 조카는 고모의 유언을 성실하게 이행했습니다.\u003cbr\u003e에릭은 고모의 그림을 누구의 손도 닿지 않게 안전하게 보관했고, 20년이 지난 후 밀봉됐던 상자들이 열렸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교과서에도 미술사 책에도 나오지 않는 \u003cbr\u003e화가의 회고전에 60만 명의 관객이 몰리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2018년 뉴욕의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힐마 아프 클린트 회고전〉은 이 미술관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관객인 60만 명이 몰려들었습니다.\u003cbr\u003e교과서에도 미술사 책에도 나오지 않는 화가의 전시회에 말입니다.\u003cbr\u003e그녀의 화집은 미술관 개관 이래 가장 많이 팔린 도록이 되었습니다.\u003cbr\u003e또한 2019년부터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열린 순회 전시에는 모두 1천만 명이 넘는 관객이 그녀의 그림을 보러 왔습니다.\u003cbr\u003e단 한 번의 전시회로 지금까지의 미술사나 미술 교과서는 수정되어야 할 지경이 되었습니다.\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는 누구보다도 먼저 추상미술을 시작하였고, 누구의 그림보다도 아름다운 그림들을 그렸던 것입니다.\u003cbr\u003e그리고 그것들은 이제 모두가 볼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한국에서도 이어질 힐마 아프 클린트의 열풍! \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를 향한 관심은 이제 시작되고 있습니다.\u003cbr\u003e특히 국내에서 그녀는 아직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u003cbr\u003e그녀 생애 후반의 비극적인 사생활과 신비적인 일화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u003cbr\u003e독자 여분들이 평전을 읽어 가면서 실로 흥미진진한 한 예술가의 일생과 시대를 잘못 타고난 한 불행한 여인의 장엄한 생애를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u003cbr\u003e한 예술가를 알아가는 것은 한 사람과 그의 생애를 아는 일일 뿐 아니라, 한 시대와 사회를 아는 것이고, 나아가 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로 이어집니다.\u003cbr\u003e이것이 평전의 가치일 것입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여기 세상에서 가장 총명하고 빼어났기에 세상에서 버림받은 여성을 그린 책이 놓여 있습니다.\u003cbr\u003e한 여인의 소망과 영광과 찢어지는 고통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현대미술사의 중요한 재발견, 힐마 아프 클린트\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는 현대미술사에서 이루어진 재발견 중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u003cbr\u003e2018년 뉴욕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힐마 아프 클린트 회고전’은 개관 이래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u003cbr\u003e전시 도록은 미술관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도서가 됐다.\u003cbr\u003e2019년부터는 아프 클린트의 그림이 뉴욕 현대미술관의 신소장품 전시관에 대여 작품 형식으로 전시되며 미술사의 아웃사이더가 일약 스타로 도약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칸딘스키, 몬드리안, 말레비치보다 추상화를 먼저 시작한 스웨덴의 여성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는 그전까지 기존 미술사에서 철저하게 배제되어 있었다.\u003cbr\u003e아프 클린트의 이례적인 그림은 미술관을 찾아온 미래 세대에 의해서야 널리 공유되고 퍼졌다.\u003cbr\u003e많은 질문이 이어졌다.\u003cbr\u003e이 여성 화가를 움직이게 만든 동기는 무엇인가? 그녀가 달성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가? 누가 미술사를 쓰는가? 누가 배제되었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눈에 보이지 않는 차원을 그리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다윈의 진화론 발표, 원자의 존재 증명, 뢴트겐 발견, 현미경과 백열전구 발명….\u003cbr\u003e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했다.\u003cbr\u003e이로써 그동안 눈으로 볼 수 없었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정신세계나 영혼을 믿었던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강력하게 작동하여 인간과 세상을 구성한다고 확신했다.\u003cbr\u003e눈에 보이지 않는 차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신지학’ 혹은 ‘인지학’을 만들었다.\u003cbr\u003e20세기 초에 추상 미술을 시작한 현대미술의 인물들은 그 정신을 중요시하는 흐름에 동조했거나 주목했던 사람들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 흐름의 한가운데 힐마 아프 클린트가 있었다.\u003cbr\u003e그녀는 독자적인 영성주의 이론을 발전시켰고, 당시로서는 드물게 자연과학에 대한 지식과 소양이 높은 예술가였다.\u003cbr\u003e영성주의와 과학지식을 조화시키려 했으며, 그 우주관을 그림으로 남겼다.\u003cbr\u003e아프 클린트는 언어로 표현되지 않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말할 수 없는 것을 그렸다.\u003cbr\u003e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녀가 그린 것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현실에 속하지 않았다.\u003cbr\u003e아프 클린트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라, ‘존재할 수도 있는 모습’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재능을 타고났다.\u003cbr\u003e그녀의 작품은 대상이나 경계선 안쪽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향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배제된 여성 화가들과 기록되지 않은 ‘추상의 역사’\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러한 시대 흐름 속에서 조지아나 휴튼, 힐마 아프 클린트 등 여성 화가들은 추상 미술의 시작을 선도했다.\u003cbr\u003e그러나 여성은 끝내 추상 미술의 역사에서 배제되었다.\u003cbr\u003e스웨덴에서 여성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이었고, 아카데미에서 오직 남자만이 선생으로 임용되던 시절이었다.\u003cbr\u003e여성 미술가의 작품은 미로처럼 얽힌 전시장의 가장 후미진 구석, 계단과 비상구 옆으로 처박히듯 밀려나곤 했다.\u003cbr\u003e화가 카를 라르손의 아내인 카린은 한때 스톡홀름 아카데미의 학생으로 화가가 되려고 했지만, 카를 라르손과 결혼한 후 화가로서의 정체성을 박탈당하고, 남편이 그리는 그림 속 모델로 전락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혁명과 세계대전이라는 급박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미술의 주도권은 미국 뉴욕으로 넘어간다.\u003cbr\u003e그때부터 미술의 흐름은 뉴욕 현대미술관의 초대 관장인 알프레드 바르의 관점에 따라 결정된다.\u003cbr\u003e추상 미술은 이후 수십 년간 형식주의적 실험으로 간주되고, 칸딘스키, 몬드리안, 말레비치, 쿠프카가 그 고안자로 ‘선포된다’.\u003cbr\u003e그곳에 여성을 위한 자리는 없다.\u003cbr\u003e추상 미술의 흐름을 주도하던 영성주의적이고 여성적인 비이성이 제거되고, 남성적인 이성과 논리를 기반으로 한 형식 실험으로서의 추상 미술이라는, 해석의 주도권이 넘어간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다음 세대로, 미래로 시선을 돌리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럼에도 불구하고 힐마 아프 클린트는 단 한 번도 그리기를 포기하지 않았다.\u003cbr\u003e모든 거절은 하나의 시작이 되었다.\u003cbr\u003e그녀는 팔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술관에 영구 소장될 것을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u003cbr\u003e언제든 꺼내어 보여 줄 수 있게끔 작은 앨범에 자신의 그림을 축소해 옮겨 그려 아카이빙했다.\u003cbr\u003e그러나 끝내 그녀는 당대 미술계에 작별을 고한다.\u003cbr\u003e회화사에서 한 자리를 확고하게 차지하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도모한다.\u003cbr\u003e성, 계급, 물질주의, 자본주의, 동방과 서방이라는 이분법적 생각 등 굳어 버린 사고 형태와 경직된 질서 체계를 타파하고자 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는 자신의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대신 다음 세대를 택한다.\u003cbr\u003e그녀는 자기 작품을 의심하지 않았지만, 동시대인의 의미를 의심하고 결정했다.\u003cbr\u003e1932년, 힐마 아프 클린트는 공책에 연필로 +x라는 표시를 하고 아래에 설명을 적어 넣었다.\u003cbr\u003e“위의 표시가 있는 모든 작품은 내가 죽고 20년이 지난 다음에 개봉되어야 한다.” 그녀의 작품은 타임캡슐에 담겨 미래를 향해 쏘아 올려졌다.\u003cbr\u003e추상 미술의 역사를 시작한 작품에 대한 이해도,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여성의 삶을 개척한 인물에 대한 평가도, 모두 미래 세대의 몫이 되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미래 세대의 눈으로 미술가의 생애를 조망하는 일\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가 넘겨 준 바통은 이제 우리 손에 쥐어졌다.\u003cbr\u003e작품을 잘 감상하고 이해하려 노력할 뿐만 아니라 작품을 만들어 낸 개인과 그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여성의 삶은 아주 오랫동안 대화의 주제가 아니었다.\u003cbr\u003e그 결과 사람들은 여성에 관해서는 이야기할 것이 없다고 믿는 지경에 이르렀다.\u003cbr\u003e작품은 물론 화가 개인까지 과소평가되었다.\u003cbr\u003e작품의 생성, 역사, 사건 혹은 다른 미술가와 그 미술가의 작품과 연관된 관계가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미술은 순식간에 개인적인 일처럼 보이게 된다.\u003cbr\u003e정보와 문맥, 주변 환경이 없으면, 작품 전체는 축소된다.\u003cbr\u003e그 결과 작품은 점점 작아져서 조망할 수 없게 되고 무의미해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힐마 아프 클린트 평전』은 광범위한 조사를 기반으로 예외적인 미술가의 이례적인 삶을 이야기하고, 예술가의 판에 박힌 모습과 신화를 파괴한다.\u003cbr\u003e이 책은 힐마 아프 클린트의 생애로 들어서는 열쇠가 되어 현재가 된 미래로 과거를 생생히 데리고 올 것이다.\u003cbr\u003e배제된 역사로 시선을 돌려 눈에 보이지 않았던 세계를 들여다보는 일은, 당신의 몫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아주 작고 하찮지만, 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도록 하는 거대한 힘이 내 안에 흐르고 있음을 느낀다.” - 힐마 아프 클린트(Hilma af Klint, 1862~1944)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1년 11월 10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판형 : \u003c\/strong\u003e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624쪽 | 916g | 148*222*5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89346270\u003c\/div\u003e\n\u003c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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