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시스템이다
Description
책소개
국내 최초로 GA 조직 1,000명 체제를 달성한 인카금융서비스 제이어스 총괄 대표의 첫 책이다.
‘사람을 세우고 자라게 하라’ 8명으로 시작해 1,000명 조직으로 성장시킨 그의 핵심 철학이 이 문장에 담겨 있다.
설립 4년 만에 GA 업계의 주요 기록을 새로 쓴 그는, 패밀리형 10인 조직부터 중소, 대형.
초대형 조직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시스템 25가지를 정리했다.
이 책은 구조의 시작부터 확장의 단계까지 무엇을 새로 세워야 하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복제가 아닌 -성공의 재현을 가능하게 하는 실행 중심의 시스템 구축법이다.
탁월한 개인의 능력에 의존한 성과는 오래가지 않는다.
리더 한 사람의 퇴사와 함께 노하우가 사라지는 조직은 결국 자산이 아닌 ‘사람 중심 구조’의 한계를 드러낸다.
따라서 저자는 시스템을 중심에 두되 그 안에서 경영·브랜딩·교육의 비전과 리더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한다.
이 책은 작은 조직에서 초대형 조직으로 성장하며 리더가 보고받는 관리자가 아닌 과정을 점검하고 기준을 만드는 설계자가 되어야 함을 제시한다.
그는 매뉴얼을 리더의 분신으로 정의한다.
리더가 없어도 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준을 쌓고 구조를 남기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철학을 중심에 두었다.
『결국, 시스템이다』는 조직의 완성 과정을 한 폭의 비즈니스 그림처럼 펼쳐놓는다.
리더라면 누구나 이 책 속 25개의 설계도를 통해 자신만의 시스템을 새롭게 그려볼 수 있다.
결국 시스템이란, 차가운 결론이 아니라 모든 리더가 언젠가 도달해야 할 따뜻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조직원을 자유롭게 하는 기틀이다.
이 책은 조직 운영서인 동시에 ‘삶의 태도서’다.
리더십을 다루면서도 인간의 내면을 다루고 성과를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사람의 존엄’으로 돌아온다.
‘사람을 세우고 자라게 하라’ 8명으로 시작해 1,000명 조직으로 성장시킨 그의 핵심 철학이 이 문장에 담겨 있다.
설립 4년 만에 GA 업계의 주요 기록을 새로 쓴 그는, 패밀리형 10인 조직부터 중소, 대형.
초대형 조직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시스템 25가지를 정리했다.
이 책은 구조의 시작부터 확장의 단계까지 무엇을 새로 세워야 하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복제가 아닌 -성공의 재현을 가능하게 하는 실행 중심의 시스템 구축법이다.
탁월한 개인의 능력에 의존한 성과는 오래가지 않는다.
리더 한 사람의 퇴사와 함께 노하우가 사라지는 조직은 결국 자산이 아닌 ‘사람 중심 구조’의 한계를 드러낸다.
따라서 저자는 시스템을 중심에 두되 그 안에서 경영·브랜딩·교육의 비전과 리더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한다.
이 책은 작은 조직에서 초대형 조직으로 성장하며 리더가 보고받는 관리자가 아닌 과정을 점검하고 기준을 만드는 설계자가 되어야 함을 제시한다.
그는 매뉴얼을 리더의 분신으로 정의한다.
리더가 없어도 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준을 쌓고 구조를 남기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철학을 중심에 두었다.
『결국, 시스템이다』는 조직의 완성 과정을 한 폭의 비즈니스 그림처럼 펼쳐놓는다.
리더라면 누구나 이 책 속 25개의 설계도를 통해 자신만의 시스템을 새롭게 그려볼 수 있다.
결국 시스템이란, 차가운 결론이 아니라 모든 리더가 언젠가 도달해야 할 따뜻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조직원을 자유롭게 하는 기틀이다.
이 책은 조직 운영서인 동시에 ‘삶의 태도서’다.
리더십을 다루면서도 인간의 내면을 다루고 성과를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사람의 존엄’으로 돌아온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첫 장을 펼친 당신에게
프롤로그
1장 세일즈, 구조를 만들면 사업이 된다
1.
부자와 노동자의 갈림길
2.
근로자의 시간에서 사업가의 시간으로
3.
상품이 아니라 나를 선택하게 하라
4.
세일즈, 사업이 되는 여섯 가지 설계도
2장 사람을 세우는 일이 곧 조직을 세우는 일이다
1.
리쿠르팅, 숫자가 아닌 사명으로
2.
왜 계속해야 하는가?
3.
성공적인 리쿠르팅 면접의 공식
4.
채용을 넘어 동반자를 찾는 세 가지 방법
5.
채널에서 결실까지: 지속 가능한 리쿠르팅 유입의 모든 것
6.
조직의 성장 단계와 리더십 진화의 상관 곡선
3장 관리자의 본질: 사람·시스템·성과를 연결하다
1.
전 세계 80억 중 단 하나, 나만의 차별화
2. RTMM + M, 관리자의 공식
3.
계획·피드백·성과가 살아 있는 매니지먼트
4.
싯플랜(Sit Plan)
5.
활동 관리: 피드백과 점검으로 완성되는 성과
6.
관리자가 무너지는 다섯 가지 순간
7.
영업사원들이 돈을 많이 벌어도 돈이 없는 이유
4장 리더십과 문화가 결정한 조직의 미래
1.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 임명이 아닌 쟁취의 여정
2.
리더의 본질: 역할과 책임
3.
10인 미만 독립지사의 한계와 성장통
4.
조직이 무너지는 이유와 성장을 위한 해법
5.
Giver &Taker: 기버와 테이커, 조직을 바꾸는 힘
6.
4년 만에 125배 성장: 사람이 답이다
7.
전국 70개 지사, 1000명 조직으로 성장시킨 비결
8.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성장을 위한 동행의 지혜
에필로그 - p.248
프롤로그
1장 세일즈, 구조를 만들면 사업이 된다
1.
부자와 노동자의 갈림길
2.
근로자의 시간에서 사업가의 시간으로
3.
상품이 아니라 나를 선택하게 하라
4.
세일즈, 사업이 되는 여섯 가지 설계도
2장 사람을 세우는 일이 곧 조직을 세우는 일이다
1.
리쿠르팅, 숫자가 아닌 사명으로
2.
왜 계속해야 하는가?
3.
성공적인 리쿠르팅 면접의 공식
4.
채용을 넘어 동반자를 찾는 세 가지 방법
5.
채널에서 결실까지: 지속 가능한 리쿠르팅 유입의 모든 것
6.
조직의 성장 단계와 리더십 진화의 상관 곡선
3장 관리자의 본질: 사람·시스템·성과를 연결하다
1.
전 세계 80억 중 단 하나, 나만의 차별화
2. RTMM + M, 관리자의 공식
3.
계획·피드백·성과가 살아 있는 매니지먼트
4.
싯플랜(Sit Plan)
5.
활동 관리: 피드백과 점검으로 완성되는 성과
6.
관리자가 무너지는 다섯 가지 순간
7.
영업사원들이 돈을 많이 벌어도 돈이 없는 이유
4장 리더십과 문화가 결정한 조직의 미래
1.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 임명이 아닌 쟁취의 여정
2.
리더의 본질: 역할과 책임
3.
10인 미만 독립지사의 한계와 성장통
4.
조직이 무너지는 이유와 성장을 위한 해법
5.
Giver &Taker: 기버와 테이커, 조직을 바꾸는 힘
6.
4년 만에 125배 성장: 사람이 답이다
7.
전국 70개 지사, 1000명 조직으로 성장시킨 비결
8.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성장을 위한 동행의 지혜
에필로그 - p.248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리쿠르팅은 숫자가 아니라 사명이다.
사람을 모집하는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일이라는 책임으로 임해야 한다.
그 마음이 조직의 뿌리를 단단히 만든다.
--- p.62
면접 자리에서 나는 ‘조건’을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묻는다.
“당신이 진짜 원하는 건 무엇입니까?” 그 답 속에서 조직의 방향이 결정된다.
--- p.68
조직은 사람보다 먼저 크면 무너진다.
사람이 준비되지 않은 확장은 결국 속도만 남긴다.성장은 늘 사람의 의식이 따라올 때 비로소 완성된다.
--- p.102
R은 Recruiting, T는 Training, M은 Management, M은 Motivation, 마지막 M은 Marketing.
이 다섯 가지가 관리자의 역할 전부다.
이 중 첫 번째 ‘R’이 흔들리면 나머지 모든 M은 존재할 수 없다.
리쿠르팅이 되지 않으면 관리도, 교육도, 동기부여도 없다.
--- p.121
좋은 관리자는 팀원이 ‘보고하지 않아도’ 상황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다.데이터보다 더 정확한 건 사람의 표정이고, 그 표정을 놓치지 않는 것이 관리다.
--- p.129
관리자는 결과를 보고받는 사람이 아니다.
성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점검’하고 ‘기준’을 세우는 사람이다.
성과를 내는 팀과 그렇지 못한 팀의 차이는 관리자의 질문이 어디에 있느냐로 갈린다.
--- p.142
리더십은 임명이 아니라 쟁취다.
조직이 커질수록 리더는 외로워지고, 그 외로움을 버티는 기준이 시스템이다.
사람의 호감으로 유지되는 리더십은 언젠가 흔들린다.
--- p.189
리더는 팀을 앞에서 끌지 않는다.
함께 걸으며 ‘기준’을 세운다.
기준은 통제의 도구가 아니라, 모두가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경계선이다.
--- p.194
조직은 위기에서 무너지는 게 아니다.
작은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부터 흔들린다.신뢰는 시스템보다 먼저, 사람의 말과 태도에서 무너진다.
--- p.212
기버(Giver)가 많은 조직은 결국 신뢰로 자란다.테이커(Taker)가 한 명이라도 들어오면 그 신뢰가 서서히 무너진다.조직의 분위기는 제도가 아니라 ‘사람의 성향’이 만든다.
--- p.217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결국 결과를 바꾼다.
혼자 빠른 길보다 함께 가는 느린 길이끝까지 살아남는 길이다.
시스템은 결국 사람을 위한 구조다.
사람을 모집하는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일이라는 책임으로 임해야 한다.
그 마음이 조직의 뿌리를 단단히 만든다.
--- p.62
면접 자리에서 나는 ‘조건’을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묻는다.
“당신이 진짜 원하는 건 무엇입니까?” 그 답 속에서 조직의 방향이 결정된다.
--- p.68
조직은 사람보다 먼저 크면 무너진다.
사람이 준비되지 않은 확장은 결국 속도만 남긴다.성장은 늘 사람의 의식이 따라올 때 비로소 완성된다.
--- p.102
R은 Recruiting, T는 Training, M은 Management, M은 Motivation, 마지막 M은 Marketing.
이 다섯 가지가 관리자의 역할 전부다.
이 중 첫 번째 ‘R’이 흔들리면 나머지 모든 M은 존재할 수 없다.
리쿠르팅이 되지 않으면 관리도, 교육도, 동기부여도 없다.
--- p.121
좋은 관리자는 팀원이 ‘보고하지 않아도’ 상황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다.데이터보다 더 정확한 건 사람의 표정이고, 그 표정을 놓치지 않는 것이 관리다.
--- p.129
관리자는 결과를 보고받는 사람이 아니다.
성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점검’하고 ‘기준’을 세우는 사람이다.
성과를 내는 팀과 그렇지 못한 팀의 차이는 관리자의 질문이 어디에 있느냐로 갈린다.
--- p.142
리더십은 임명이 아니라 쟁취다.
조직이 커질수록 리더는 외로워지고, 그 외로움을 버티는 기준이 시스템이다.
사람의 호감으로 유지되는 리더십은 언젠가 흔들린다.
--- p.189
리더는 팀을 앞에서 끌지 않는다.
함께 걸으며 ‘기준’을 세운다.
기준은 통제의 도구가 아니라, 모두가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경계선이다.
--- p.194
조직은 위기에서 무너지는 게 아니다.
작은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부터 흔들린다.신뢰는 시스템보다 먼저, 사람의 말과 태도에서 무너진다.
--- p.212
기버(Giver)가 많은 조직은 결국 신뢰로 자란다.테이커(Taker)가 한 명이라도 들어오면 그 신뢰가 서서히 무너진다.조직의 분위기는 제도가 아니라 ‘사람의 성향’이 만든다.
--- p.217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결국 결과를 바꾼다.
혼자 빠른 길보다 함께 가는 느린 길이끝까지 살아남는 길이다.
시스템은 결국 사람을 위한 구조다.
--- p.241
출판사 리뷰
리더는 언제 외로워지는가.
모두가 그를 바라보지만, 정작 그 자신은 길 위에서 홀로 방향을 찾아야 할 때.
『결국, 시스템이다』는 바로 그 순간을 통과한 리더의 기록이다.
저자가 초대형 조직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탁월한 개인이 조직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구조가 사람을 자라게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사람과 일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시스템으로 완성되는지를 보여준다.
각 장으로 흩어져 담긴 25개의 설계도는 회의의 언어, 리더의 하루 루틴, 구성원과의 대화법, 성과를 재현하는 현실적인 통찰이 있다.
이 책의 진짜 힘은 한 사람의 리더가 어떻게 조직을 사랑하고, 사람을 믿는가에 대한 이야기다.성과보다 과정을, 지시보다 기준을, 통제보다 신뢰를 택한 리더의 여정.
그 길 끝에서 그는 깨닫는다.『결국, 시스템이다』는 경영서이자 성찰의 기록이다.
리더의 고독과 책임, 그리고 조직을 인간적으로 만드는 따뜻한 통찰이 공존한다.
그래서 읽다 보면, 어느새 숫자와 보고서를 넘어 ‘사람이 일하는 이유’와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다시 묻게 된다.
이 책은 리더에게는 구조의 나침반이 되고, 팀원에게는 일의 의미를 되찾는 거울이 된다.리더십의 본질은 사람을 이끄는 일이 아니라, 구조를 통해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일이다.『결국, 시스템이다』는 바로 그 전환의 순간을 그린다.
누군가는 말한다.
리더십이란 곧 통제라고.
하지만 통제는 오래가지 않으며 신뢰만이 지속된다.
리더의 자리를 ‘명령하는 자리’가 아니라 ‘점검하고 기준을 세우는 자리’로 옮겨야 한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조직의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조직 안에서 사람이 성장하고 있는가의 문제라는 것을.
사람이 자라지 않는 조직은 결국 한 사람의 그림자에 머무르고 만다.이 책은 그늘에서 벗어나 빛으로 나아가는 리더의 실천적 여정을 담고 있다.
그는 성장을 ‘재현 가능한 공식’으로 바라보며 한 번의 성과가 아니라 누구나 다시 만들 수 있는 구조를 강조한다.그 구조를 세우는 일은 작은 루틴 하나, 짧은 미팅 한 번, 단순한 기준 하나가 쌓여 커다란 시스템이 된다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묻게 된다.
“나는 지금 사람을 키우는 구조 안에 있는가, 아니면 소모하는 구조 안에 있는가.”
그 질문 하나만으로 역할은 충분하다.
읽는 동안 스스로의 일과 조직, 그리고 자신이 세우고 있는 작은 세계를 돌아보게 된다.
시스템은 조직의 이름이 아니라, 조직의 방식이다.이 책은 그 방식을 스스로 설계하려는 모든 리더에게 건네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심플한 안내서다.
모두가 그를 바라보지만, 정작 그 자신은 길 위에서 홀로 방향을 찾아야 할 때.
『결국, 시스템이다』는 바로 그 순간을 통과한 리더의 기록이다.
저자가 초대형 조직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탁월한 개인이 조직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구조가 사람을 자라게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사람과 일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시스템으로 완성되는지를 보여준다.
각 장으로 흩어져 담긴 25개의 설계도는 회의의 언어, 리더의 하루 루틴, 구성원과의 대화법, 성과를 재현하는 현실적인 통찰이 있다.
이 책의 진짜 힘은 한 사람의 리더가 어떻게 조직을 사랑하고, 사람을 믿는가에 대한 이야기다.성과보다 과정을, 지시보다 기준을, 통제보다 신뢰를 택한 리더의 여정.
그 길 끝에서 그는 깨닫는다.『결국, 시스템이다』는 경영서이자 성찰의 기록이다.
리더의 고독과 책임, 그리고 조직을 인간적으로 만드는 따뜻한 통찰이 공존한다.
그래서 읽다 보면, 어느새 숫자와 보고서를 넘어 ‘사람이 일하는 이유’와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다시 묻게 된다.
이 책은 리더에게는 구조의 나침반이 되고, 팀원에게는 일의 의미를 되찾는 거울이 된다.리더십의 본질은 사람을 이끄는 일이 아니라, 구조를 통해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일이다.『결국, 시스템이다』는 바로 그 전환의 순간을 그린다.
누군가는 말한다.
리더십이란 곧 통제라고.
하지만 통제는 오래가지 않으며 신뢰만이 지속된다.
리더의 자리를 ‘명령하는 자리’가 아니라 ‘점검하고 기준을 세우는 자리’로 옮겨야 한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조직의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조직 안에서 사람이 성장하고 있는가의 문제라는 것을.
사람이 자라지 않는 조직은 결국 한 사람의 그림자에 머무르고 만다.이 책은 그늘에서 벗어나 빛으로 나아가는 리더의 실천적 여정을 담고 있다.
그는 성장을 ‘재현 가능한 공식’으로 바라보며 한 번의 성과가 아니라 누구나 다시 만들 수 있는 구조를 강조한다.그 구조를 세우는 일은 작은 루틴 하나, 짧은 미팅 한 번, 단순한 기준 하나가 쌓여 커다란 시스템이 된다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묻게 된다.
“나는 지금 사람을 키우는 구조 안에 있는가, 아니면 소모하는 구조 안에 있는가.”
그 질문 하나만으로 역할은 충분하다.
읽는 동안 스스로의 일과 조직, 그리고 자신이 세우고 있는 작은 세계를 돌아보게 된다.
시스템은 조직의 이름이 아니라, 조직의 방식이다.이 책은 그 방식을 스스로 설계하려는 모든 리더에게 건네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심플한 안내서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0월 28일
- 쪽수, 무게, 크기 : 253쪽 | 342g | 128*188*20mm
- ISBN13 : 9791194966173
- ISBN10 : 119496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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