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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위드 와이
스타트 위드 와이
Description
책소개
전 세계 역대급 기록
전 세계 리더들이 꼽은 인생 책
『스타트 위드 와이』 15주년 특별 개정판 출간!

“무엇을 하는가보다, 왜 하는가가 중요하다.” 이 단순한 문장이 수많은 사람들의 일과 삶의 방향을 바꿔놨다.
『스타트 위드 와이』는 개인과 조직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가장 먼저 붙들어야 할 질문, WHY의 힘을 전한다.
저자 사이먼 시넥은 수많은 리더와 기업의 성공 사례에서 공통의 패턴을 발견했다.
전략보다 목적이 앞섰고, 성과보다 이유가 먼저였다. WHY는 단순한 동기를 넘어, 정체성을 세우고 행동을 이끄는 시작점이다.
이번 15주년 특별 개정판은 저자가 직접 추가한 최신 사례와 통찰, 지금의 흐름에 맞게 재배열된 구성, 그리고 한국어 독자를 위한 새 번역 기준까지 담아 WHY의 본질을 더욱 명확하게 전한다.
이제, 다시 WHY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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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5주년 특별 개정판 서문 | 새로운 움직임의 시작
시작에 앞서 |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1부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1장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면
2장 당근과 채찍: 진짜 선택을 이끄는 것은 따로 있다

2부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3장 골든서클: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한다
4장 말할 수 없는 끌림의 이유
5장 진정성에 필요한 세 가지: 명확성, 행동원칙, 일관성

3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6장 지속 가능한 신뢰
7장 티핑포인트: 대세를 만들어내다

4부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8장 WHY로 시작하되, HOW로 움직여라
9장 WHY를 알면, HOW가 보이고, WHAT이 따라온다
10장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보다, 당신이 어떻게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5부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11장 WHY가 흐릿해지는 순간,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
12장 위대한 기업과 한때 위대했던 기업

6부 나의 WHY를 발견하라

13장 우리 모두 WHY를 갖고 있다
14장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이 책이 출간된 지 15년이 된 지금, 여러분과 제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이 ‘움직임’을 기념하고자 개정판을 내놓으려 합니다.
여러 예시를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다듬긴 했지만,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와 교훈은 처음과 다름없이 그대로입니다.
---「15주년 특별 개정판 서문 | 새로운 움직임의 시작」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더 생산적이고 창의적이다.
퇴근 후에는 더욱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고, 가족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직장 동료나 고객에게도 자연스레 따뜻하게 대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직원은 더 강한 회사를 만들고, 더 튼튼한 경제를 만든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썼다.
---「시작에 앞서 |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중에서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근거로 결정을 내린다.
불과 몇 세기 전까지만 해도 대다수 사람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다.
(…) 하지만 지구가 둥글다는 단 하나의 사실이 밝혀지자 세상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 잘못된 가정 하나를 바로잡았을 뿐인데, 그 변화는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회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놨다.
---「1장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면」중에서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딱 두 가지뿐이다.
조종하거나, 마음을 움직이거나.
(…) 비즈니스든 정치든, 조종은 판매와 마케팅 전반에 깊이 뿌리내려 있다.
전형적인 조종의 방식에는 가격 인하, 한정 할인과 같은 프로모션, 공포심 조성, 열망을 부추기는 메시지, 사회적 압력, 혁신에 대한 약속 등이 있다.
---「2장 당근과 채찍: 진짜 선택을 이끄는 것은 따로 있다」중에서

모든 변화는 골든서클의 중심에서 시작된다.
바로 WHY다.
(…) 대부분의 회사, 조직, 개인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즉 WHAT을 알고 있다.
(…) 어떤 회사나 사람들은 자신이 어떻게 그 일을 해내는지, 즉 HOW도 알고 있다.
---「…) WHY는 존재 이유, 목적, 신념에 관한 질문이다.
(…) 사람들은 WHAT, 즉 ‘무엇을’ 하느냐보다 WHY, 즉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3장 골든서클: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한다」중에서

가장 바깥에 해당하는 WHAT은 호모사피엔스의 뇌인 신피질(neocortex)에 해당한다.
이 부위는 언어, 이성과 분석적 사고를 담당한다.
반면 중간 영역에 해당하는 HOW와 WHY는 대뇌변연계(limbic brain)에 속한다.
이 부위는 신뢰, 충성심 등 우리가 느끼는 거의 모든 감정을 담당하며, 동시에 인간의 행동과 의사결정을 실제로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부위는 언어를 사용할 수 없다.
---「4장 말할 수 없는 끌림의 이유」중에서

WHY에서 시작할 때, 사람들은 행동하게 된다.
우리의 WHY가 분명하고, 그 WHY를 실현하는 방식이 명확한 HOW로 뒷받침되며, 우리가 하는 일들이 일관된 WHAT으로 드러날 때, 그제야 사람들은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믿는지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때,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다.
---「5장 진정성에 필요한 세 가지: 명확성, 행동원칙, 일관성」중에서

신념이 같은 사람들이 모이면, 그들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헌신한다.
그들이 일하는 이유는 회사가 아니라, 자신과 동료들을 위해서다.
위대한 리더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기 조직에 꼭 맞는 사람을 알아보고, 그들을 불러 모은다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과 같은 신념을 가진 사람을 고르는 데 탁월하다.
---「6장 지속 가능한 신뢰」중에서

혁신확산 법칙에 따르면 대중시장 진입은 전체 시장의 약 15~18퍼센트를 차지하는 초기 지지층을 확보해야 비로소 가능하다.(…) 바로 이때, 티핑포인트가 현실화된다.
(…) 15~18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에 지갑을 여는 소비자가 아니다.
그들은 기업의 신념에 공감하고, 기업이 전하는 아이디어와 제품, 서비스, 브랜드를 자신의 삶에 끌어들여 자신의 WHY를 보여주는 WHAT으로 삼는다.
---「7장 티핑포인트: 대세를 만들어내다」중에서

조직은 본질적으로 위계적이고 체계적인 구조를 갖는다.
원뿔의 맨 꼭대기, WHY에 해당하는 층은 리더, 곧 비전을 품고 이를 지키는 사람이다.
기업의 경우라면 보통 CEO가 그 자리에 선다(적어도 그래야 한다).
그 아래의 HOW층은 그 비전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실현할 방법을 아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주로 고위 임원들이 여기에 속한다.
기억해야 할 점은, WHY는 믿음이고, HOW는 그 믿음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이며, WHAT은 그 행동의 결과라는 것이다.
---「8장 WHY로 시작하되, HOW로 움직여라」중에서

기업이 성장할수록 CEO는 WHY를 몸소 보여주는 존재가 돼야 한다. WHY를 말하고, 행동하며, 가르치고, 그 존재 자체로 조직의 신념을 상징해야 한다. WHY는 리더의 의도이며, 기업의 말과 행동, 즉 WHAT은 그 목소리다.
---「9장 WHY를 알면, HOW가 보이고, WHAT이 따라온다」중에서

WHY로 시작하면 어떤 조언이 나에게 맞는지, 어떤 선택이 중심을 흔드는지 분명히 알 수 있다.
물론 필요하면 중심을 깨는 선택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반복되면 언젠가는 당신이 믿는 것이 무엇인지, 그 누구도 알 수 없게 된다.
셀러리 테스트의 핵심은 여기에 있다.
---「10장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보다, 당신이 어떻게 들었느냐가 중요하다」중에서

성취는 내가 원하는 WHAT을 추구하고 얻을 때 따라오는 것이고, 성공은 내가 왜 그것을 원하는지, WHY를 분명히 알고 있을 때 생기는 감정이다.
성취는 외적인 요소에서 동기를 얻는다.
반면 성공은 뇌 깊숙한 곳,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내면의 충동에서 비롯된다.
진짜 성공은 매일 아침 깨어날 때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즉 WHY를 되새기며 살아갈 때 찾아온다.
---「11장 WHY가 흐릿해지는 순간,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중에서

조직 안에 WHY를 구현하는 인물이 있을 때는 사람들이 그를 통해 명확한 방향성을 찾는다.
그러나 그가 떠나고 나면, 그 부재는 흔히 큰 공백을 남긴다.
창립자가 떠난 이후에도 WHY를 흐리지 않고 이어가려면, 그것을 ‘불멸의 원칙’으로 만들어야 한다.
반드시 글로 기록해 남겨야 한다.
---「12장 위대한 기업과 한때 위대했던 기업」중에서

화살이 목표물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 반대 방향, 즉 180도 뒤로 당겨져야 한다. WHY도 마찬가지다. WHY는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시장조사로 얻어지는 것도 아니며, 고객이나 구성원 인터뷰를 통해 도출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반대 방향을 바라볼 때 비로소 드러난다.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다.
---「13장 우리 모두 WHY를 갖고 있다」중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그리고 그렇게 비교할수록,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난주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지난달보다 더 나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일한다면 어떨까? 오직 단 하나의 이유만 있는 것이다.
---「14장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중에서

출판사 리뷰
400만 부 돌파 55개국 출간
Amazon 3만 8,000개 베스트 리뷰 평점 4.6
TED 강연 누적 6,800만 뷰

세상을 바꾼 단 하나의 문장

“무엇을 하는가보다, 왜 하는가가 중요하다.” 15년 전, 이 단순한 문장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일과 삶에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지금, 그 질문은 더 절실해졌다.
『스타트 위드 와이』는 사람과 조직이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 가장 먼저 붙들어야 할 질문의 감각, 그리고 존재의 기준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사이먼 시넥은 수많은 리더와 기업의 성공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 흐름을 하나의 질문으로 정리했다.
전략보다 목적이 먼저였고, 성과보다 ‘WHY’가 앞섰다는 것.

질문이 방향이 될 때

WHY는 단순한 동기부여가 아니다.
속도가 모든 것을 삼켜버린 시대, WHY는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되찾게 해주는 회복의 언어이자, 설명 가능한 정체성을 세우는 질문력이다.
‘무엇’과 ‘어떻게’보다 ‘왜’를 먼저 묻는 일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리더십, 브랜드, 협업, 그리고 삶의 첫 문장이 돼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이 책은 출간 직후 TED 강연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고, 누적 조회 수 7,000만 회를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많이 시청된 비즈니스 강연”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스타트 위드 와이』는 2025년 현재 55개국에 번역돼 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수많은 리더, 실무자, 창업자, 크리에이터들이 이 책을 일과 삶의 구심점이자 인생의 기준점으로 삼아왔다고 말한다.

15년의 진심, 다시 설계한 이유

그리고 이제, 15주년을 맞아 이 책은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특별 개정판은 단순한 리커버판이 아니라 WHY가 다시 필요해진 시대에, 이 질문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확신의 결과물이다.
저자 사이먼 시넥이 직접 새로운 사례와 통찰을 추가해 담았으며, 시대 흐름에 맞춰 이야기의 구조를 재배열했다.
한국어 독자를 위한 번역 기준의 재정립과 문장 정비 또한 이뤄졌다.
초판의 번역투를 걷어내고 WHY라는 개념이 더 선명하고 설득력 있게 닿도록 언어를 다시 설계했으며, 번역가는 새롭게 추가된 챕터를 처음부터 다시 번역하고 전체 문장을 한국어 독자의 사고 흐름에 맞게 섬세하게 조율했다.

다시 WHY로 가는 시간

『스타트 위드 와이』 15주년 특별 개정판은 여전히 같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그리고 그 질문에, 지금의 우리는 15년 전보다 더 솔직하게 답할 수 있는가? 성과는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왜’라는 이유는 오래도록 남는다.
그리고 그 물음을 잃어가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 이 책은 우리가 다시 붙잡아야 할 그 방향을 되살린다.
수백만의 인생을 바꾼 단 하나의 질문.
이제는, 우리의 기준점을 다시 세울 시간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6월 11일
- 쪽수, 무게, 크기 : 332쪽 | 148*210*30mm
- ISBN13 : 9791198985637
- ISBN10 : 119898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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