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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1부 인간관계

일단 만나야 하는 이유
친절함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이유
절대로 친해져서는 안 될 사람들의 종류
친해지면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사람들의 종류
이해받길 바라는 게 어리석은 이유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절대 3원칙
상대방 기분 안 나쁘게 할 말 다 하는 세 가지 언어 스킬
인싸를 전혀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영악한 사람이 순수한 사람보다 훨씬 더 사랑받는 이유
내 인생을 뒤집는 가장 지혜로운 행동 한 가지
반드시 이별을 겪어야 하는 이유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대화 필살 스킬
좋던 관계조차도 망쳐 버리는 최악의 버릇 세 가지

2부 마인드 셋

자존감이 도대체 뭔가?
자존감 높은 사람 특징 세 가지
방구석에 처박혀야 성공하는 이유
어떤 상황에서도 이기는 단 한 가지 방법
인생을 엑스트라처럼 살지 않는 법
빠르게 전문가가 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인생의 치트키, 긍정 마인드를 갖추는 세 가지 방법
좋은 사람들을 죄다 잃는 최악의 습관 세 가지
내 인생을 완전히 망치는 치명적인 습관 세 가지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입 닥치게 만드는 가장 현명한 방법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하나의 진리
결국 깨닫게 되는 인생의 비밀 세 가지
반드시 알고 이용해야 할 세 가지 물질

마치며
에필로그
감사한 분들에게

“삶이 휘둘리는 이유는 그들이 아닌 당신에게 있다!”
‘멍청이’들에게 계속 휘둘리며 살 것인가
아니면 지금 당장 변화를 시작할 것인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관계를 맺는다.
이런저런 사람들과 부딪히다 보면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함께 따르는 게 보통이다.
아니, 좀 더 솔직히 표현해 보자.
누구나 한 번쯤 ‘마가 끼었나.
주위에 이상한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출근길 전철에서도.
카페에서도.
직장에서도.
하물며 방송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걔는 왜 그럴까?’에서 ‘걔’를 담당하는 사람들을 자주 마주한다.
가뜩이나 버거운 일상에 에너지 뱀파이어, 습관적 거짓말쟁이, 선 넘는 오지라퍼 등이 삶에 무게를 더한다.

이민규 작가는 이들을 두고 ‘멍청이’라고 표현했는데, 우리 인생은 그런 ‘멍청이’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의 과정일 것이다.
그리고 때때로 중간 체크를 하듯 그들을 보면서 다짐한다.

‘절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지만 생각해 보자.
그들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짐’ 말고 진심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 혹시 그런 문제적 사람들의 단점만 보며 ‘저들보다 내가 낫다’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변화 없이는 발전도 없다.
제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평가만 하는 것은 패배자 마인드만 굳힐 뿐이다.

이민규 작가는 이것을 꼭 기억하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들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반드시 자신을 바꾸십시오.
어리석었던 과거의 자신을 무참하게 죽이고 다시 태어나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 책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를 통해 그들과 다르게 살기 위한 실질적인 비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려 한다.

하루 20,000명이 찾고 따르는 라이프 체인저
1,400명의 삶을 바꾼 인생 멘토
이민규 작가가 공개하는 인생 공략집, ‘골드 에디션’으로 돌아오다

이 책은 허울만 좋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전 공략집이다.
책은 크게 두 개의 주제로 나뉜다.

1장 ‘인간관계’에서는 편안하고 원활하게 타인과 소통하는 요령을 알려 준다.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세세하게 정리했으니, 글을 읽는 최소한의 투자로 일정 수준 이상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장 ‘마인드 셋’에서는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법과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덕목과 습관을 다룬다.
인간관계 경험치가 쌓였더라도 내실이 없다면 관계 유지는 어렵다.
그렇기에 내 안에 탑재된 나쁜 버릇이나 사고방식 등을 개선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인드 셋’ 챕터에 태도나 습관을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을 누구든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게 서술해 놓았다.
작가가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오며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한 것이니, 그대로 따르기만 해도 수년의 세월을 아끼고 훨씬 빠르게 근사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작가는 행복과 거리가 있는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10살에 소아 우울증 진단을 받았으며, 그 후 11년을 병마와 지긋지긋한 싸움으로 보냈다.
그러나 지금은 유약한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누구보다 단단한 마음과 강한 멘탈을 가진 청년이 되었다.
라이프 체인저로서, 수만 명의 삶을 근본부터 재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이다.
삶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졌다.

이런 변화를 이끌어낸 그의 비결은 단 하나, ‘타인이 아닌 자신을 바꾸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는 것’이다.
이제 이민규 작가는 삶을 완전히 뒤집은 그 공략법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어 한다.
격언, 심리학, 뇌과학 이론의 핵심 그리고 여기에 지금의 행복을 만든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꽉 채워 완성된 인생 공략집이 바로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이다.

누군가에겐 제목이 다소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겠다.
하지만 삶을 바꾼다는 건 자신을 없앨 만큼의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고 이해할 수 없다며 인상을 찡그리기보다는, 기존의 인식과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꿀 때, 과거의 ‘나’를 버리고 새롭게 태어날 때 ‘변화’라는 게 일어난다는 작가의 깨달음에서 지어진 제목이다.
힘든 여정이겠지만 당신의 피나는 노력만큼 보상은 충분할 것이다.
작가의 삶이 완전히 바뀐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얻게 될 것들은 다음과 같다.
친절하지 않아도 존중받는 경계 설정법, 할 말은 하되 선은 넘지 않는 대화 스킬, 삶의 만족도를 200% 올리는 마인드 셋, 당신을 무시한 사람에 대한 최고의 복수법, 성공한 사람만 가질 수 있는 ‘승리자 마인드’의 비밀까지.

더 이상 그들 때문에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
책을 읽은 독자들은 “그들처럼 살지 않겠다.”는 공허한 다짐 대신 정말로 다른,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게 될 것이다.
작가의 삶을 완전히 뒤바꾼 이 비법들이 독자들의 삶에도 혁신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