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의사 복음
Description
책소개
“안녕하세요, 시골의삽니다! 잘 지내셨지예?”
경상도 시골에서 어르신들과 행복하게 씨름하며 조금씩 흘려보내는 따뜻한 복음
유튜브 「시골의사TV」 황 원장의 복음 처방전!
저자는 시골에서 환자를 돌보며 두 딸을 키우고, 매주 교회에서 찬양대를 지휘하며 섬기고 있다.
그는 죽음과 삶의 경계, 용서와 기도의 어려움, 공동체와 신앙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를 진솔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이 책에 담아냈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 속에서도 신앙의 본질을 포착해내는 그의 시선은 때로는 깊고, 때로는 따뜻하다.
특히 유튜브 채널 「시골의사TV」에서 전해온 꾸밈없는 위로와 격려가 이 책 곳곳에도 고스란히 배어 있다.
저자는 ‘들어가는 글’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길 소망하는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삶의 새로운 출발점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경상도 시골에서 어르신들과 행복하게 씨름하며 조금씩 흘려보내는 따뜻한 복음
유튜브 「시골의사TV」 황 원장의 복음 처방전!
저자는 시골에서 환자를 돌보며 두 딸을 키우고, 매주 교회에서 찬양대를 지휘하며 섬기고 있다.
그는 죽음과 삶의 경계, 용서와 기도의 어려움, 공동체와 신앙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를 진솔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이 책에 담아냈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 속에서도 신앙의 본질을 포착해내는 그의 시선은 때로는 깊고, 때로는 따뜻하다.
특히 유튜브 채널 「시골의사TV」에서 전해온 꾸밈없는 위로와 격려가 이 책 곳곳에도 고스란히 배어 있다.
저자는 ‘들어가는 글’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길 소망하는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삶의 새로운 출발점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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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1부
용서
같이 가자
기도
애벌레 껍데기
단체 구보
미군
종기
스피커
수제비
뇌
손 바꾸기
2부
좋은 것도 과하면 독
말씀의 수술
만병통치약
사랑한다면
외식하는 자
겨울
마비
가죽
과속 카메라
불나방
모습
3부
부력
예배
무명
마태와 시몬
찬송가
죄
순대
찬양대
쉼과 섬김
고시원
4부
서스펜션
불공평
나사렛
추석
포도주
헌금
벌
전도
밥
현수막
잡초
닫는 글
1부
용서
같이 가자
기도
애벌레 껍데기
단체 구보
미군
종기
스피커
수제비
뇌
손 바꾸기
2부
좋은 것도 과하면 독
말씀의 수술
만병통치약
사랑한다면
외식하는 자
겨울
마비
가죽
과속 카메라
불나방
모습
3부
부력
예배
무명
마태와 시몬
찬송가
죄
순대
찬양대
쉼과 섬김
고시원
4부
서스펜션
불공평
나사렛
추석
포도주
헌금
벌
전도
밥
현수막
잡초
닫는 글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우리는 때로 너무 아프고 억울해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 용서란 억지로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먼저 자유롭게 되는 길임을 깨닫게 되지요.
--- p.17
우리의 기도가 내가 원하는 말을 쏟아내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에 응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28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누구보다 잘 아십니다.
더 많은 것을 주실 수 있음에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걸 아시기에, 오히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우리의 바람대로 이루어 주지 않으시는 건 아닐까요.
--- pp.72-73
어떻게 인간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인생의 모든 해답을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럴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십니다.
--- p.83
우리는 누구도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위치에 있지 않아요.
예수님이 가장 미워하셨던 위선적인 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p.91
세상이라는 거친 바다에 뛰어들 때, 내 힘을 빼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이 우리를 들어 올립니다.
바로 하나님의 부력입니다.
그 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세상’이라는 바다를 넉넉히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 p.129
하나님은 우리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를 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를 기대하시며, 상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 p.163
우리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을 닮아가려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예수님을 닮는다는 건 우리에게 다가오는 핍박과 고통, 분노와 미움을 외면하거나 튕겨내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긍휼한 마음으로 우리 안으로 흡수하며 견뎌냄으로써 화평을 세상에 전달하는 거지요.
--- p.181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내 자아가 무너지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면 편견도 사라집니다.
편견으로 가득 찬 ‘영적 나사렛’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p.192
그리스도인에게 자랑은,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은혜를 삶으로 나타내는 겁니다.
세상은 높아지는 게 자랑이지만, 그리스도인은 낮아지는 게 자랑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 용서란 억지로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먼저 자유롭게 되는 길임을 깨닫게 되지요.
--- p.17
우리의 기도가 내가 원하는 말을 쏟아내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에 응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28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누구보다 잘 아십니다.
더 많은 것을 주실 수 있음에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걸 아시기에, 오히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우리의 바람대로 이루어 주지 않으시는 건 아닐까요.
--- pp.72-73
어떻게 인간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인생의 모든 해답을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럴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십니다.
--- p.83
우리는 누구도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위치에 있지 않아요.
예수님이 가장 미워하셨던 위선적인 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p.91
세상이라는 거친 바다에 뛰어들 때, 내 힘을 빼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이 우리를 들어 올립니다.
바로 하나님의 부력입니다.
그 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세상’이라는 바다를 넉넉히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 p.129
하나님은 우리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를 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를 기대하시며, 상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 p.163
우리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을 닮아가려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예수님을 닮는다는 건 우리에게 다가오는 핍박과 고통, 분노와 미움을 외면하거나 튕겨내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긍휼한 마음으로 우리 안으로 흡수하며 견뎌냄으로써 화평을 세상에 전달하는 거지요.
--- p.181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내 자아가 무너지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면 편견도 사라집니다.
편견으로 가득 찬 ‘영적 나사렛’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p.192
그리스도인에게 자랑은,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은혜를 삶으로 나타내는 겁니다.
세상은 높아지는 게 자랑이지만, 그리스도인은 낮아지는 게 자랑입니다.
--- p.225
출판사 리뷰
저자의 말
저와 함께 주님 앞에
조금만 더 열심을 내면 좋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삶은 그저 하나님 앞에서 조금 더 정직하고, 조금 더 경건하고, 조금 더 화를 참고, 조금 더 욕심을 내려놓고, 조금 더 이웃을 돌아보고, 조금 더 나누는 삶입니다.
이 책은 제가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글이 아닙니다.
한 평범한 신앙인이, 하나님 앞에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모습으로 서고 싶어 몸부림친 기록일 뿐입니다.
혹시 이 책을 읽는 분들 가운데 비슷한 마음을 가진 분이 있다면, 저와 함께 주님 앞에 조금만 더 열심을 내면 좋겠습니다.
함께 넘어지고, 함께 일어나며, 함께 걸어가는 길 위에서 주님이 우리를 붙들어주실 것입니다.
그 사랑의 손길을 믿고 기대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저와 함께 주님 앞에
조금만 더 열심을 내면 좋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삶은 그저 하나님 앞에서 조금 더 정직하고, 조금 더 경건하고, 조금 더 화를 참고, 조금 더 욕심을 내려놓고, 조금 더 이웃을 돌아보고, 조금 더 나누는 삶입니다.
이 책은 제가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글이 아닙니다.
한 평범한 신앙인이, 하나님 앞에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모습으로 서고 싶어 몸부림친 기록일 뿐입니다.
혹시 이 책을 읽는 분들 가운데 비슷한 마음을 가진 분이 있다면, 저와 함께 주님 앞에 조금만 더 열심을 내면 좋겠습니다.
함께 넘어지고, 함께 일어나며, 함께 걸어가는 길 위에서 주님이 우리를 붙들어주실 것입니다.
그 사랑의 손길을 믿고 기대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0월 13일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128*188*20mm
- ISBN13 : 9791165046552
- ISBN10 : 1165046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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