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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가지 마라
떠내려가지 마라
Description
책소개
“넋 놓고 있으면 미혹의 물결에 떠내려갈 뿐이다!!”
진리를 향한 노 젓기를 멈추지 않아야 미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미혹의 거센 물결이 이 시대를 휘감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미혹의 물결에 휩쓸릴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믿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먼저 이 시대를 휘감고 있는 강력한 미혹의 물결에 대해서 알려주고, 진리를 사수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어느덧 사실과 팩트가 중요하지 않고 대신 의미와 감정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미혹과 싸우는 방법은 ‘분별력’이라고 소개한다.
차분히 팩트를 확인하고 팩트에 기초해서 성경적 관점으로 이 세상을 바라볼 것을 강조한다.
자신의 사고와 판단 역시 팩트에 기초하고 있는지를 성찰해보라는 것이다.
크리스천 앞에는 평생 싸워나가야 할 ‘진리의 싸움’이 놓여 있다.
우리가 믿는 진리는 개인의 영성이나 신앙이라는 사적이고 종교적인 진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속한 공동체와 사회와 국가와도 밀접하게 연결된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역설한다.
이 시대의 강력한 미혹의 물결을 거슬러서 진리를 사수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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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미혹의 물결은 이미 우리를 휘감고 있다

01 시대의 도전자들
02 미혹은 영이다
03 우리 시대의 5가지 미혹들

PART 2 미혹의 물결을 제대로 파악하라

04 문화 막시즘
05 진화론
06 황금만능주의
07 미혹과 확증 편향

PART 3 미혹의 물결을 거슬러서 진리를 사수하라

08 성경적 가치관과 사회적 책무
09 자유 vs 통제
10 성경적 가치관과 복음적 책무
11 우리의 책무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호수가 아니라 강물이다.
흐름이 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하류 쪽으로 떠내려가는 흐름! 우리는 이 흐름 속에 살고 있다.
성경은 바로 이것을 경고한다.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믿음의 여정에 ‘현상 유지’라는 것은 없다.
흐름을 거슬러 오르지 않으면 흐름을 따라 떠내려갈 뿐이다.

--- p.22

미혹은 ‘영’이다.
그래서 일단 미혹에 사로잡히면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이성적으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생각할 수도 없다.
조금만 떨어져서 바라보면 ‘아니, 어떻게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것을 믿지?’라고 생각되는 상황인데, 미혹에 잡힌 사람은 그것을 철석같이 ‘진리’라고, ‘정의로운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미혹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파쇄할 수 없다.
말로는 불가능하다.
기도 외에는 답이 없다.

--- p.41-42

돈에는 실제적인 힘이 있기 때문에, 돈에 대해 안다고 돈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다.
그 힘을 거스르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힘’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힘은 ‘성령 충만함’에서 온다.
그렇다.
돈의 힘을 거스르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함이 필요하다.

--- p.124

기억하라.
싸우는 방법이 잘못되면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미혹에 맞서 믿음으로 싸우려 하면,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더 깊이 미혹될 수 있다.
미혹된 것을 믿으니까 말이다.
환란에 맞서 분별력으로 싸우려 한다면, 그것은 지적 유희로 흐를 뿐 실제적인 힘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유혹에 맞서 싸우는 길은 오직 성령 충만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 p.139

마귀의 무기는 거짓이다.
크리스천은 항상 진리에 기초해야 한다.
‘나는 절대 그렇지 않아’라는 교만을 조심하라.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참된 크리스천이라면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방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들으며 진실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찾아보는 책임 있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미혹의 영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것이다.

--- p.169

사랑에도 컨트롤러가 필요하다.
아무것이나 사랑한다고 모두 사랑은 아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마귀도 불쌍한데 사랑해야 하지 않나요?”라고 진지하게 물으신 적이 있다.
사랑의 컨트롤러는 ‘의’이다.
긍휼의 마음으로 아무나 사랑하는 것이 성경적 가치는 아니다.
사랑은 반드시 ‘의’에 기초해야만 한다.
자유의 컨트롤러가 ‘사랑’이라면, 사랑의 컨트롤러는 ‘의’다.

--- p.188

우리에게는 복음적 책무와 더불어 사회적 책무가 있다.
그것은 우리 사회 속에 성경의 보편적 가치들, 자유와 사랑과 공의를 세우는 것이다.
이것을 분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많은 기도와 성령의 조명하심이 필요하다.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교만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다시 한번 ‘성경의 권위’ 앞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가라.
그리고 자유와 사랑과 공의의 가치를 외치고 사회적 책무를 실현할 수 있는 용기를 하나님 앞에 구하라.
--- p.192

시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거짓과 진리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하고, 성경적 가치가 무엇이며, 시대의 미혹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 지식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대충 “하나님이 알아서 하십시오!”라는 기도가 아니라, 구체적인 기도가 필요하다.

--- p.247

미혹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는 편에 서게 하는 것이다.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말이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몸 된 교회와 끝까지 함께 가라.
그것이 당신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줄 것이다.
--- p.250

출판사 리뷰
진리의 도전자들이 이 시대를 휘감고 있다
미혹의 물결을 거슬러서 진리를 사수하라!!


현대 사회가 혼란과 불안을 특징으로 삼는 것은 현대 사회를 휘감아 흐르는 진리의 도전자들 때문이다.
어느 순간부터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사실이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객관적 사실’은 사라져버리고 ‘주관적 인식’만 존재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듯하다.사건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자체가 다를 수는 없다.
현대 사회가 맞이한 위기는 ‘해석의 다름’이 아니다.
인식하는 ‘사실 자체’가 다른, 사실의 충돌에 있다.
이건 답이 없다.
단순히 믿음만으로 해결하기에는 복잡한 도전들이 우리를 휘감아 흐르고 있다.
성경은 이런 현상을 ‘미혹’이라고 부른다.
무엇이 진실이며 무엇이 거짓인지를 구분할 수 없게 되는 것이 미혹이다.
미혹에 빠지면 거짓을 진실이라 믿고, 진실을 거짓이라 믿는다.

성경은 마지막 때 미혹과 유혹 그리고 환란이 있을 것이라 말한다.
환란은 믿음으로 싸워야 하지만, 미혹은 믿음으로 싸우면 안 된다.
미혹되었는데 그것에 믿음을 발휘하면 더 깊이 미혹되고 만다.
미혹과 싸우는 방법은 ‘분별력’이다.
‘분별력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
과연 이 시대에 우리를 미혹하는 것은 무엇일까? 깊게 살펴보고 연구해야 한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상한 일들’이 무엇이고 그 뿌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이다.
혼란으로부터, 그리고 불안으로부터!
- 프롤로그 중에서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3월 31일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135*195*20mm
- ISBN13 : 9791165046040
- ISBN10 : 116504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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