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정보로 건너뛰기
그때 나는 이 도시와 사랑에 빠졌다
그때 나는 이 도시와 사랑에 빠졌다
Description
책소개
"스페인이 뭐가 그렇게 좋아요?" 8년 차 '스페인책방'의 답
스페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스페인책방이 직접 기획, 제작한 『따빠스』 시리즈1권 출간

스페인 10개 도시의 '다정함과 아름다움'을 담았다

7년간 수없이 "스페인이 뭐가 그렇게 좋으냐"는 질문을 받아온 '스페인책방' 운영자가 그 답을 위한 책을 엮었다.
스페인책방의 출판사 살리다(SALIDA)가 자체 기획한 『따빠스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이다.
스페인의 주요 도시 10곳을 선정하고, 그 도시를 사랑하는 10명의 필자가 참여해 스페인에 대한 작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따빠스(Tapas)'처럼 다채롭고 맛있게 선보인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마드리드 / 마드리드, 나의 과거이자 현재
바르셀로나 / 내 자리가 있는 도시
발렌시아 / 넘실대는 불꽃과 파도 속에서
세비야 / 세비야라는 느긋한 리듬
말라가 / 365일 중 300일이 맑은 말라가에 삽니다
똘레도 / 똘레도, 사랑에 빠지는 순간
그라나다 / 사랑하는 나의 그라나다
꼬르도바 / 우연히, 하지만 운명처럼
빌바오 / 빌바오, 천천히 걸을수록 선명해지는
산세바스티안 / 그리고, 삔초바를 열었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출판사 리뷰
다채롭고 맛있는 스페인 이야기

시리즈의 이름은 스페인의 음식 문화인 ‘따빠스(Tapas)'에서 따왔다.
따빠스는 특정한 하나의 음식이 아닌, 접시에 조그맣게 담겨 나오거나 다양한 재료를 꼬치로 꽂은 다채로운 요리를 총칭하는 말이다.
이 책 역시 스페인의 10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그 도시를 떠올리는 필자들의 작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모아 독자에게 스페인을 다채롭고 맛있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개의 도시, 10개의 사랑, 그리고 하나의 문장!


이 책은 단순히 도시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스페인 각 도시와 사랑에 빠진 순간을 담은 고백이다.
책 속 10편의 글 모두에 이 책의 제목과 같은 문장(“그때 나는 이 도시와 사랑에 빠졌다.”)이 등장한다.


독자들은 글 속에서 이 문장을 만날 때마다, 작가가 어떤 순간에 스페인의 한 도시에 마음을 빼앗겼는지를 느끼게 될 것이다.
글의 어디쯤에서 이 문장을 만나게 될지를 기대하며 글을 따라가는 여정은, 독자들에게 도시의 사랑스러움을 곱씹게 하는 숨겨진 게임이자 또 하나의 낭만적인 재미가 될 것이다.
이 반복되는 고백을 따라가며 스페인 도시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 따빠스 시리즈 tapas series -


스페인에 대한 작고 다양한 이야기를 모읍니다.

무엇이든 올리면 맛있어지는 스페인의 따빠스처럼
스페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흥미롭게 조합하여 선보입니다.

이 작은 책이 당신에게 가장 맛있는 스페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1월 01일
- 쪽수, 무게, 크기 : 134쪽 | 110*175*10mm
- ISBN13 : 9791195963751

You may also like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