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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도 출근 중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출근 중입니다
Description
책소개
스타트업 시니어와 외국계 신입, 두 직장인의 티키타카 생존기

《우리는 아직도 출근 중입니다》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일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출근’을 나눈 기록이다.
한 사람은 13년간 스타트업에서 버틴 베테랑 PO, 다른 한 사람은 글로벌 기업의 막내 신입.
그들은 같은 하루를 전혀 다른 리듬으로 살아가며, 서로의 방식으로 ‘일’을 정의한다.
회의와 보고, 온보딩과 평가, 인간관계와 번아웃까지 ? 누군가의 일상일 수도, 누군가의 전쟁일 수도 있는 직장인의 현실이 날것 그대로 담겼다.
한쪽은 시스템이 없어 스스로 길을 만들고, 한쪽은 체계 속에서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간다.
이 책은 결국 묻는다.
“당신은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고 싶은가?” 일의 의미가 흔들릴 때, 두 사람의 대화는 다시 출근할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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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입사의 문턱을 넘다
1장.
첫 출근, 생존과 적응 사이
2장.
일머리는 정말 타고나는 걸까?
3장.
회의는 왜 이렇게 많은가
4장.
보고의 기술, 리포트냐 리얼토크냐

조직의 문법을 배우다
5장.
조직의 언어를 배우는 법
6장.
진짜 동료는 언제 생기나요?
7장.
사수가 없으면 어떻게 배우나요?
8장.
출근의 의미는 점점 달라진다

관계와 소통
9장.
리더라는 낯선 단어
10장.
책임은 주는데 권한은 없을 때
11장.
메신저는 쏟아지고, 결정은 나만 못 해요
12장.
내가 일하는 이유는 팀 때문일까, 나 때문일까?

평가와 성장
13장.
일잘러가 된다는 건
14장.
연봉 이야기
15장.
평가의 계절
16장.
직무는 그대로인데 일이 늘어난다?

일상과 에너지
17장.
점심시간, 그 소중한 1시간
18장.
야근과 워라밸
19장.
번아웃은 나도 몰랐던 나의 한계
20장.
회사를 싫어하진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아

커리어의 중간점에서
21장.
나는 어디로 가고 있지?
22장.
이직, 도망인가 변화인가
23장.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다
24장.
퇴사는 실패가 아니다
25장.
그래도 나는 다시 시작한다

에필로그: 우리는 아직도 출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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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1

출판사 리뷰
이 책을 읽는 일은 낯설 만큼 솔직한
‘회사생활 실록’을 엿보는 일이다


스타트업의 무질서한 자유와 외국계의 구조적인 질서, 그 두 세계를 오가며 저자들은 현실적인 생존법을 나눈다.
보고서보다 중요한 타이밍, 회의보다 무서운 책임, 그리고 일머리란 결국 “끝까지 버티는 힘”이라는 깨달음.

서로 다른 조직에서 벌어지는 티키타카 대화는 가볍지만, 내용은 묵직하다.
“너희 회사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 “우린 이렇게 하는데, 너네는?” 같은 일상적인 문장이 어느새 독자 자신의 경험과 맞닿는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조언을 늘어놓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저자들은 자신이 부딪히고 깨진 경험을 낱낱이 드러낸다.
그래서 이 책은 회사생활 교과서가 아니라, 직장인으로 살아남은 이들의 ‘기록’에 가깝다.

매일 출근이 버겁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우리는 아직도 출근 중입니다》는 조용히 말한다.
“너만 그런 거 아니야.
우리도 아직 출근 중이야.”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0월 31일
- 쪽수, 무게, 크기 : 332쪽 | 152*225*30mm
- ISBN13 : 9791138848008
- ISBN10 : 1138848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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