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비트코인
Description
책소개
부유한 자들이 계속해서 사 모으는 동안,
가난한 자들은 팔 기회만 엿보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지금이 고점이다', '이제 끝물이다' 등 비트코인의 매수매도 타이밍에 관한 이야기를 수없이 들어왔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이 같은 말에 갇혀 비트코인을 모아나갈 기회를 놓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러한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결코 사고파는 투자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펀드매니저도, 인플루언서도 아니다.
워런 버핏처럼 평생 투자에만 매달릴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에게는 출근해야 할 직장이 있고, 키워나가야 할 사업이 있으며,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
우리는 이렇게나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전문가처럼 복잡한 전략을 흉내 내기보다, 단순하고 강력한 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결국, 결론이 비트코인인 이유다.
비트코인은 저축하듯 모아야 하는 자산이다.
하루아침에 수익을 내려고 하면 안 된다.
단타 하지 말고, 레버리지 상품 하지 말고, 인플루언서 말에 휘둘리지 말고 차곡차곡 모아나가야 한다.
시장의 타이밍을 맞히려 하지도 말아야 한다.
복리의 마법을 믿고, 묵묵히 쌓아가면 언젠가 터지는 순간이 오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적금이 복리로 불어나듯, 비트코인도 장기 투자 시 복리처럼 자산을 불려줄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유일한 자산은 비트코인뿐이다.
오직 비트코인만이 공급량이 제한되어 있으며, 누구도 발행량을 조절할 수 없고,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나는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았다.
나는 비트코인을 쌓고 있다." 저자는 비트코인을 단순히 매매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고 힘 주어 말한다.
그는 비트코인을 '나의 미래를 위한 경제적 방어선'으로 인식한다.
코인원에 근무하며 2018년 알트코인의 흥망을 목격했고 루나, FTX, 셀시우스 사태의 현장을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끝까지 살아남은 건 비트코인뿐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강조한다.
"남들보다 빨리 산 사람이 아니라, 남들보다 오래 쌓은 사람이 이긴다."
가난한 자들은 팔 기회만 엿보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지금이 고점이다', '이제 끝물이다' 등 비트코인의 매수매도 타이밍에 관한 이야기를 수없이 들어왔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이 같은 말에 갇혀 비트코인을 모아나갈 기회를 놓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러한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결코 사고파는 투자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펀드매니저도, 인플루언서도 아니다.
워런 버핏처럼 평생 투자에만 매달릴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에게는 출근해야 할 직장이 있고, 키워나가야 할 사업이 있으며,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
우리는 이렇게나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전문가처럼 복잡한 전략을 흉내 내기보다, 단순하고 강력한 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결국, 결론이 비트코인인 이유다.
비트코인은 저축하듯 모아야 하는 자산이다.
하루아침에 수익을 내려고 하면 안 된다.
단타 하지 말고, 레버리지 상품 하지 말고, 인플루언서 말에 휘둘리지 말고 차곡차곡 모아나가야 한다.
시장의 타이밍을 맞히려 하지도 말아야 한다.
복리의 마법을 믿고, 묵묵히 쌓아가면 언젠가 터지는 순간이 오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적금이 복리로 불어나듯, 비트코인도 장기 투자 시 복리처럼 자산을 불려줄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유일한 자산은 비트코인뿐이다.
오직 비트코인만이 공급량이 제한되어 있으며, 누구도 발행량을 조절할 수 없고,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나는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았다.
나는 비트코인을 쌓고 있다." 저자는 비트코인을 단순히 매매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고 힘 주어 말한다.
그는 비트코인을 '나의 미래를 위한 경제적 방어선'으로 인식한다.
코인원에 근무하며 2018년 알트코인의 흥망을 목격했고 루나, FTX, 셀시우스 사태의 현장을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끝까지 살아남은 건 비트코인뿐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강조한다.
"남들보다 빨리 산 사람이 아니라, 남들보다 오래 쌓은 사람이 이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우리는 모두 지금 당장 비트코인이 필요합니다
Chapter 1.
알트코인 투자,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
- 나도 알트코인에 혹했던 때가 있었다
- 그간 투자했던 알트코인들의 공통점
- 벼락부자를 꿈꾸면 안 되는 이유
- 가장 밝은 별, 비트코인을 깨닫게 된 순간
Chapter 2.
비트코인 vs 알트코인
- 암호화폐의 최종 목적지는 탈중앙화여야 한다
- 확장성: 사용성 개선을 위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택한 완전히 다른 길
- 보안성: 철통 보안 비트코인 vs 맨날 해킹사고 터지는 알트코인
- 희소성: 모든 알트코인의 발행량은 사실상 무한하다
- 수익성: 다른 자산군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비트코인
- 유동성: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매수 주체가 다르다
- 도미넌스: 비트코인 도미넌스에 대한 오해
Chapter 3.
비트코인의 가치는 어디에서 오는가
-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 아니다
- 비트코인은 무정부주의를 추구하지 않는다
- 비트코인을 사면 디지털 세상의 맨해튼이라는 땅의 주인이 된다
- 거듭제곱의 법칙에 따라 상승하는 비트코인 가격
- 비트코인, 언제 시작해도 괜찮은 이유
- 법정화폐 시스템에서 탈출하는 '오렌지 필'
- 비트코인은 세상을 고치고 또 바꾼다
- 비트코인이 탈중앙성을 유지하는 방법
- 비트코인이 금보다 우월한 다섯 가지 이유
- 비트코인에 평생 투자할 수 있는 이유
Chapter 4.
비트코인에 관한 매우 잘못된 오해들
- 비트코인은 해킹이나 사기에 취약하다?
-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좋은 투자 자산이 아니다?
- 비트코인 채굴은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 비트코인 가격은 이미 너무 많이 올랐다?
- 양자 컴퓨터 나오면 비트코인은 없어진다?
- CBDC가 비트코인을 대체할 것이다?
- 비트코인 저점에 사고 고점에 팔아야 최고 수익 낸다?
- 비트코인은 불신을 조장하는 기술이다?
- MSTR 주식이 비트코인보다 낫다?
- 현물 ETF 옵션 승인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은 안 오른다?
- 이번 사이클 비트코인 가격 상승 폭은 이전 대비 줄어든다?
- 연준은 비트코인을 싫어한다?
- 비트코인 사이클만 믿고 투자하면 성공한다?
Chapter 5.
비트코인은 디지털 세상의 석유다
- 알트코인이 인터넷 생태계와 맞지 않는 이유
- 디지털 화폐를 대하는 마크 저커버그와 잭 도시의 차이
- 느리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 비트코인
- 알트코인은 주도주가 될 수 없다
- 비트코인 덕분에 기대되는 미래 인터넷 세상
프롤로그_우리는 모두 지금 당장 비트코인이 필요합니다
Chapter 1.
알트코인 투자,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
- 나도 알트코인에 혹했던 때가 있었다
- 그간 투자했던 알트코인들의 공통점
- 벼락부자를 꿈꾸면 안 되는 이유
- 가장 밝은 별, 비트코인을 깨닫게 된 순간
Chapter 2.
비트코인 vs 알트코인
- 암호화폐의 최종 목적지는 탈중앙화여야 한다
- 확장성: 사용성 개선을 위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택한 완전히 다른 길
- 보안성: 철통 보안 비트코인 vs 맨날 해킹사고 터지는 알트코인
- 희소성: 모든 알트코인의 발행량은 사실상 무한하다
- 수익성: 다른 자산군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비트코인
- 유동성: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매수 주체가 다르다
- 도미넌스: 비트코인 도미넌스에 대한 오해
Chapter 3.
비트코인의 가치는 어디에서 오는가
-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 아니다
- 비트코인은 무정부주의를 추구하지 않는다
- 비트코인을 사면 디지털 세상의 맨해튼이라는 땅의 주인이 된다
- 거듭제곱의 법칙에 따라 상승하는 비트코인 가격
- 비트코인, 언제 시작해도 괜찮은 이유
- 법정화폐 시스템에서 탈출하는 '오렌지 필'
- 비트코인은 세상을 고치고 또 바꾼다
- 비트코인이 탈중앙성을 유지하는 방법
- 비트코인이 금보다 우월한 다섯 가지 이유
- 비트코인에 평생 투자할 수 있는 이유
Chapter 4.
비트코인에 관한 매우 잘못된 오해들
- 비트코인은 해킹이나 사기에 취약하다?
-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좋은 투자 자산이 아니다?
- 비트코인 채굴은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 비트코인 가격은 이미 너무 많이 올랐다?
- 양자 컴퓨터 나오면 비트코인은 없어진다?
- CBDC가 비트코인을 대체할 것이다?
- 비트코인 저점에 사고 고점에 팔아야 최고 수익 낸다?
- 비트코인은 불신을 조장하는 기술이다?
- MSTR 주식이 비트코인보다 낫다?
- 현물 ETF 옵션 승인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은 안 오른다?
- 이번 사이클 비트코인 가격 상승 폭은 이전 대비 줄어든다?
- 연준은 비트코인을 싫어한다?
- 비트코인 사이클만 믿고 투자하면 성공한다?
Chapter 5.
비트코인은 디지털 세상의 석유다
- 알트코인이 인터넷 생태계와 맞지 않는 이유
- 디지털 화폐를 대하는 마크 저커버그와 잭 도시의 차이
- 느리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 비트코인
- 알트코인은 주도주가 될 수 없다
- 비트코인 덕분에 기대되는 미래 인터넷 세상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입니다.
희소성이 있고, 중앙은행의 통제를 받지 않으며, 인터넷 세상과 궁합이 잘 맞는 자산입니다.
오히려 금보다도 더 확장성 있는 자산입니다.
미래의 기술이 계속해서 비트코인 위에 얹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유동성은 계속 늘어납니다.
정치인과 중앙은행은 돈을 푸는 유혹을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그 결과는 무엇일까요? 바로, 통화량 증가에 따른 비트코인의 상승입니다.
비트코인은 M2(광의통화)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유동성이 풀릴수록 비트코인 가격은 올라갑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와 비슷한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순서는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비트코인으로 입문해 알트코인에 투자한다.
이후 트레이딩을 시도하고, 실패한다.
슬프게도, 여기서 갈 길을 잃는다.
많은 사람이 비슷한 과정을 겪었을 것이다.
나 역시 똑같았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시기를 겪는 게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위안을 주고 싶은 이유다.
다만, 중요한 것은 다음 단계다.
결국 완전히 잘못된 관념에서 벗어나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 「나도 알트코인에 혹했던 때가 있었다」 중에서
결국, 중요한 정보는 미국인 또는 개발자에게 가장 먼저 가닿고 우리에게는 가장 늦게 도달한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언제나 이미 늦은 상태에서 정보를 접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특정 코인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면, 끝물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크다.
어떤 투자자들보다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다.
--- 「벼락부자를 꿈꾸면 안 되는 이유」 중에서
이제 시대적 흐름은 '탈중앙화', '개인화', '맞춤화'로 향하고 있다.
우리는 점점 더 개인의 주권과 자유가 중요해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의 탈중앙화 속에서, 강한 돈이 탄생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국경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더욱 강력한 가치를 갖게 될 것이다.
--- 「가장 밝은 별, 비트코인을 깨닫게 된 순간」 중에서
비트코인은 확실한 사용성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금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으며, 장기적으로 자산을 저장하려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에 유입되는 자금은 장기적으로 시장을 성장시키고, 지속적인 상승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알트코인은 다르다.
내부적인 기대감과 투기 심리에 의해 형성된 유동성이 순환될 뿐이며, 새로운 자금이 외부에서 적극적으로 유입되지 않는다.
결국,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생겨나고 사라지는 패턴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 「유동성: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매수 주체가 다르다」 중에서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돈이 아니다.
완전한 '탈중앙화된' 돈의 네트워크다.
비트코인 개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 네트워크를 그냥 우리에게 주고 떠났다.
다시 말해 , 비트코인 네트워크에는 '주인'이 없다.
현재 이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2억 명이 넘는다.
이는 비트코인 지갑 개수를 기반으로 추산한 수치다.
지갑 개수가 2억 개라고 해서, 반드시 2억 명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만큼 거대한 네트워크로 성장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현재 전 세계 인구는 약 80억 명이다.
그중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사람은 2억 명.
즉, 1% 정도만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만약 80억 명 중 50% 이상이 참여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아직 시작도 안 한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 아니다」 중에서
비트코인은 이미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지닌 암호화폐다.
지금도 수백만 개의 알트코인이 존재하지만,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1위의 자리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비트코인의 지배력은 항상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이미 블록체인 세계에서 승자 독식을 향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비트코인은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하나의 네트워크로서 기능한다.
현재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도 우리는 비자나 마스터카드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같은 원리로,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AI 시대의 금융 인프라가 될 가능성이 높다.
비트코인의 레이어 2 기술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이미 초고속 결제를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USDT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을 종합해 보면, 비트코인은 AI가 주도하는 미래 디지털 경제에서 단일 금융 네트워크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희소성이 있고, 중앙은행의 통제를 받지 않으며, 인터넷 세상과 궁합이 잘 맞는 자산입니다.
오히려 금보다도 더 확장성 있는 자산입니다.
미래의 기술이 계속해서 비트코인 위에 얹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유동성은 계속 늘어납니다.
정치인과 중앙은행은 돈을 푸는 유혹을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그 결과는 무엇일까요? 바로, 통화량 증가에 따른 비트코인의 상승입니다.
비트코인은 M2(광의통화)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유동성이 풀릴수록 비트코인 가격은 올라갑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와 비슷한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순서는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비트코인으로 입문해 알트코인에 투자한다.
이후 트레이딩을 시도하고, 실패한다.
슬프게도, 여기서 갈 길을 잃는다.
많은 사람이 비슷한 과정을 겪었을 것이다.
나 역시 똑같았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시기를 겪는 게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위안을 주고 싶은 이유다.
다만, 중요한 것은 다음 단계다.
결국 완전히 잘못된 관념에서 벗어나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 「나도 알트코인에 혹했던 때가 있었다」 중에서
결국, 중요한 정보는 미국인 또는 개발자에게 가장 먼저 가닿고 우리에게는 가장 늦게 도달한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언제나 이미 늦은 상태에서 정보를 접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특정 코인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면, 끝물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크다.
어떤 투자자들보다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다.
--- 「벼락부자를 꿈꾸면 안 되는 이유」 중에서
이제 시대적 흐름은 '탈중앙화', '개인화', '맞춤화'로 향하고 있다.
우리는 점점 더 개인의 주권과 자유가 중요해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의 탈중앙화 속에서, 강한 돈이 탄생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국경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더욱 강력한 가치를 갖게 될 것이다.
--- 「가장 밝은 별, 비트코인을 깨닫게 된 순간」 중에서
비트코인은 확실한 사용성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금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으며, 장기적으로 자산을 저장하려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에 유입되는 자금은 장기적으로 시장을 성장시키고, 지속적인 상승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알트코인은 다르다.
내부적인 기대감과 투기 심리에 의해 형성된 유동성이 순환될 뿐이며, 새로운 자금이 외부에서 적극적으로 유입되지 않는다.
결국,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생겨나고 사라지는 패턴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 「유동성: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매수 주체가 다르다」 중에서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돈이 아니다.
완전한 '탈중앙화된' 돈의 네트워크다.
비트코인 개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 네트워크를 그냥 우리에게 주고 떠났다.
다시 말해 , 비트코인 네트워크에는 '주인'이 없다.
현재 이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2억 명이 넘는다.
이는 비트코인 지갑 개수를 기반으로 추산한 수치다.
지갑 개수가 2억 개라고 해서, 반드시 2억 명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만큼 거대한 네트워크로 성장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현재 전 세계 인구는 약 80억 명이다.
그중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사람은 2억 명.
즉, 1% 정도만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만약 80억 명 중 50% 이상이 참여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아직 시작도 안 한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 아니다」 중에서
비트코인은 이미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지닌 암호화폐다.
지금도 수백만 개의 알트코인이 존재하지만,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1위의 자리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비트코인의 지배력은 항상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이미 블록체인 세계에서 승자 독식을 향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비트코인은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하나의 네트워크로서 기능한다.
현재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도 우리는 비자나 마스터카드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같은 원리로,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AI 시대의 금융 인프라가 될 가능성이 높다.
비트코인의 레이어 2 기술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이미 초고속 결제를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USDT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을 종합해 보면, 비트코인은 AI가 주도하는 미래 디지털 경제에서 단일 금융 네트워크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 「비트코인 덕분에 기대되는 미래 인터넷 세상」 중에서
출판사 리뷰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사고파는 것만 배웠다
주식, 금, 채권, 부동산, ETF, 코인..! 오늘날 우리는 너무 많은 자산과 관련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유튜브도 서점도 뉴스도 끊임없이 말한다.
'지금 사야 한다', '곧 떨어질 것이다', '곧 반등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 거대한 정보의 파도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단 한 가지 진짜 중요한 질문을 하지 못한 채 미친듯이 눈치 게임만 하고 있다.
'싼 가격에 사서 비싸게 팔아라.' 대부분의 금융 교육은 대체로 이렇게 이루어진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올 것인가가 승부다.' 하지만 그렇게 10년을 보낸 사람들에게 남은 것은 수익보다 '번아웃'일지도 모른다.
늘 누군가보다 한 발 늦었고, 정보는 다 알고 있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남들은 수익을 올리고 나올 때 혼자 물려 있었다.
그리고 남는 건 뒤늦은 손절과 좌절뿐이다.
《결국 비트코인》은 이러한 혼란 속에서 아주 단순한, 단 하나의 질문을 건넨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쌓고' 있는가?"
우리는 투자 전문가가 아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출근해야 하고, 그 월급 받아 아이를 키워야 하고, 부모님의 병원비도 걱정해야 하며, 미래의 은퇴까지 생각해야 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다.
따라서 우리에겐 수백 개의 정보를 분석하고, 차트를 읽으며, 지표를 조합해 타이밍을 잡는 '기교'보다 그저 한 달에 한 번, 잊지 않고 예적금처럼 비트코인을 '쌓아가는 힘'이 필요하다.
《결국 비트코인》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비트코인만이 적립할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다
금은 쌓을 수 없다.
무겁고, 나누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중앙에서 규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 역시 쌓을 수 없다.
경영자 리스크와 실적 리스크가 산재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역시 쌓을 수 없다.
목돈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유동성이 없기 때문이다.
달러도 쌓을 수 없다.
무한정 발행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쌓을 수 있다.
쪼갤 수 있고, 언제든 전송할 수 있으며, 손대지 않고 보관할 수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하지만 곧 너무 늦게 될 것이다
지금 주식 시장은 너무 고평가되어 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인플루언서에 휘둘리며 잘못된 타이밍에 투자하고 있다.
우리는 투자 전문가가 아니다.
단순함이 가장 강력한 무기다.
비트코인을 장기적 자산으로 가져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예적금 대안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하지만 곧 너무 늦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비트코인을 꾸준히 모으길 바라는 이유다.
주식, 금, 채권, 부동산, ETF, 코인..! 오늘날 우리는 너무 많은 자산과 관련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유튜브도 서점도 뉴스도 끊임없이 말한다.
'지금 사야 한다', '곧 떨어질 것이다', '곧 반등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 거대한 정보의 파도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단 한 가지 진짜 중요한 질문을 하지 못한 채 미친듯이 눈치 게임만 하고 있다.
'싼 가격에 사서 비싸게 팔아라.' 대부분의 금융 교육은 대체로 이렇게 이루어진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올 것인가가 승부다.' 하지만 그렇게 10년을 보낸 사람들에게 남은 것은 수익보다 '번아웃'일지도 모른다.
늘 누군가보다 한 발 늦었고, 정보는 다 알고 있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남들은 수익을 올리고 나올 때 혼자 물려 있었다.
그리고 남는 건 뒤늦은 손절과 좌절뿐이다.
《결국 비트코인》은 이러한 혼란 속에서 아주 단순한, 단 하나의 질문을 건넨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쌓고' 있는가?"
우리는 투자 전문가가 아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출근해야 하고, 그 월급 받아 아이를 키워야 하고, 부모님의 병원비도 걱정해야 하며, 미래의 은퇴까지 생각해야 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다.
따라서 우리에겐 수백 개의 정보를 분석하고, 차트를 읽으며, 지표를 조합해 타이밍을 잡는 '기교'보다 그저 한 달에 한 번, 잊지 않고 예적금처럼 비트코인을 '쌓아가는 힘'이 필요하다.
《결국 비트코인》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비트코인만이 적립할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다
금은 쌓을 수 없다.
무겁고, 나누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중앙에서 규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 역시 쌓을 수 없다.
경영자 리스크와 실적 리스크가 산재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역시 쌓을 수 없다.
목돈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유동성이 없기 때문이다.
달러도 쌓을 수 없다.
무한정 발행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쌓을 수 있다.
쪼갤 수 있고, 언제든 전송할 수 있으며, 손대지 않고 보관할 수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하지만 곧 너무 늦게 될 것이다
지금 주식 시장은 너무 고평가되어 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인플루언서에 휘둘리며 잘못된 타이밍에 투자하고 있다.
우리는 투자 전문가가 아니다.
단순함이 가장 강력한 무기다.
비트코인을 장기적 자산으로 가져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예적금 대안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하지만 곧 너무 늦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비트코인을 꾸준히 모으길 바라는 이유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9월 19일
- 쪽수, 무게, 크기 : 332쪽 | 604g | 152*225*21mm
- ISBN13 : 9791194508519
- ISBN10 : 119450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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