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에서 끝내는 행복 부자 가이드
Description
책소개
지구 소확행 시리즈 A-Z 중 F(Finance) 편.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 경제 이야기를 말랑말랑하게 전달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램이 담긴 책이다.
수많은 금융 상담을 진행하면서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들, 돈 관리 할 때 꼭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돈에 대한 생각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다.
어렵고 힘든 재테크 대신 ‘따라만 하면 저절로 되는 쉬운 돈 관리’ 다 함께 시작해 보자.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 경제 이야기를 말랑말랑하게 전달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램이 담긴 책이다.
수많은 금융 상담을 진행하면서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들, 돈 관리 할 때 꼭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돈에 대한 생각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다.
어렵고 힘든 재테크 대신 ‘따라만 하면 저절로 되는 쉬운 돈 관리’ 다 함께 시작해 보자.
목차
프롤로그
1장.
내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 돈의 흐름 이해하기
2장.
티끌 모아 태산? NO! 습관 모아 목돈!
3장.
자동 저축,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선물
4장.
만 원으로 시작하는 투자 놀이터
5장.
돈, 잘 쓰는 게 진짜 재테크다!
6장.
기록이 미래를 만든다
에필로그
특별부록
1장.
내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 돈의 흐름 이해하기
2장.
티끌 모아 태산? NO! 습관 모아 목돈!
3장.
자동 저축,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선물
4장.
만 원으로 시작하는 투자 놀이터
5장.
돈, 잘 쓰는 게 진짜 재테크다!
6장.
기록이 미래를 만든다
에필로그
특별부록
책 속으로
월급날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며 '이번 달엔 정말 아껴 써야지' 다짐했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통장 잔액은 바닥을 보이고, 우리는 어김없이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나는 월급이 너무 적어서 돈을 모을 수가 없어."
정말 그럴까요? 우리의 돈 문제는 정말로 돈이 '얼마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내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몰라서'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수입이 적어서 돈 관리할 게 없어요"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관리할 돈이 하나도 없을까요? 한 달이 지나고 보면 내가 쓴 돈은 분명히 존재하잖아요.
바로 그겁니다! 내 돈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아는 것, 그리고 어디로 흘러가게 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돈 관리', 이고 조금 더 전문적인 표현으로 '재무 관리'라고 부릅니다.
그다음 단계가 바로 '재테크'입니다.
단순히 모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잘 불려 가는 일이지요.
그렇다면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상황에서 돈을 쓰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 「1장.
내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 돈의 흐름 이해하기」 중에서
처음, 이 글을 시작할 때,
‘돈’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하면 말랑말랑하게 풀어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은 책이 돈을 말할 때
수익률, 자산관리, 절약 꿀팁 같은 숫자와 효율의 언어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저는 '감정'과 '삶의 맥락'이 배제된 채,
누구에게나 똑같은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듯한 답답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돈의 문제는 결코 숫자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불안해서 쓰는 소비',
'혼자여서 더 외롭게 느껴지는 장바구니',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지는 카드 명세서',
그리고 '앞으로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은 막막함'…
이 모든 것은 재테크 기술로 해결되기보다,
'나의 삶을 이해하고 돌보는 힘'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경제적 성과'보다
'감정적 성숙'을 중심에 두고 쓰고 싶었습니다.
내 돈의 흐름을 통해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나의 소비를 통해 나의 무의식을 만나고,
내 기록을 통해 내가 바라는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일
이 모든 과정이 '나답게 돈 쓰는 일'의 시작이자,
내 삶의 중심을 다시 찾는 아주 작지만 강력한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월급이 너무 적어서 돈을 모을 수가 없어."
정말 그럴까요? 우리의 돈 문제는 정말로 돈이 '얼마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내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몰라서'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수입이 적어서 돈 관리할 게 없어요"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관리할 돈이 하나도 없을까요? 한 달이 지나고 보면 내가 쓴 돈은 분명히 존재하잖아요.
바로 그겁니다! 내 돈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아는 것, 그리고 어디로 흘러가게 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돈 관리', 이고 조금 더 전문적인 표현으로 '재무 관리'라고 부릅니다.
그다음 단계가 바로 '재테크'입니다.
단순히 모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잘 불려 가는 일이지요.
그렇다면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상황에서 돈을 쓰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 「1장.
내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 돈의 흐름 이해하기」 중에서
처음, 이 글을 시작할 때,
‘돈’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하면 말랑말랑하게 풀어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은 책이 돈을 말할 때
수익률, 자산관리, 절약 꿀팁 같은 숫자와 효율의 언어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저는 '감정'과 '삶의 맥락'이 배제된 채,
누구에게나 똑같은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듯한 답답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돈의 문제는 결코 숫자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불안해서 쓰는 소비',
'혼자여서 더 외롭게 느껴지는 장바구니',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지는 카드 명세서',
그리고 '앞으로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은 막막함'…
이 모든 것은 재테크 기술로 해결되기보다,
'나의 삶을 이해하고 돌보는 힘'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경제적 성과'보다
'감정적 성숙'을 중심에 두고 쓰고 싶었습니다.
내 돈의 흐름을 통해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나의 소비를 통해 나의 무의식을 만나고,
내 기록을 통해 내가 바라는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일
이 모든 과정이 '나답게 돈 쓰는 일'의 시작이자,
내 삶의 중심을 다시 찾는 아주 작지만 강력한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1월 10일
- 쪽수, 무게, 크기 : 62쪽 | 111*178*15mm
- ISBN13 : 9791194047209
- ISBN10 : 119404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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