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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을 돌보는 한국 명시
하루 한 장 마음을 돌보는 한국 명시
Description
책소개
필사는 나를 돌보는 가장 아름다운 습관입니다!

“매일의 필사가 당신에게 위로를 건네고
내 안의 글쓰기 감각을 깨웁니다”

《하루 한 장 마음을 돌보는 한국 명시》는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등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아름다운 명시를 담은 필사책입니다.
시를 읽고 따라 쓰며 지친 마음을 돌보고, 나만의 시간에 오롯이 몰입할 수 있습니다.
각 작품 뒤에는 낱말 풀이와 ‘오늘의 마음 한 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필사에서 머물지 않고 직접 글을 써볼 수 있게 했습니다.
매일 시 한 편을 정성 들여 옮겨 쓰는 동안 당신의 마음은 단단해지고 글쓰기 근력도 길러집니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선물을 건네 보세요!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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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필사는 나를 돌보는 아름다운 습관입니다
이 책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1장 시가 나에게 말을 걸다


서시 _윤동주
먼 후일 _김소월
사랑 _한용운
모란이 피기까지는 _김영랑
편지 _윤동주
꿈밭에 봄마음 _김영랑
소년 _윤동주
호수 _정지용
진달래꽃 _김소월
달같이 _윤동주
사랑하는 까닭 _한용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_김소월
언덕에 누워 바다를 보면 _김영랑
이별 _윤동주
절정 _이육사
초혼 _김소월

2장 마음에 등불을 켜다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_김영랑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_김소월
새로운 길 _윤동주
그의 반 _정지용
잊었던 맘 _김소월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_김영랑
자화상 _윤동주
나의 꿈 _한용운
여름밤이 길어요 _한용운
밤 _정지용
내 마음을 아실 이 _김영랑
못 잊어 _김소월
미움이란 말 속에 _김영랑
후회 _한용운
엄숙 _김소월
십자가 _윤동주
쉽게 씌어진 시 _윤동주

3장 동심으로 돌아가다


구름을 보고 _권태응
별똥 _정지용
반딧불 _윤동주
엄마야 누나야 _김소월
홍시 _정지용
코록코록 밤새도록 _권태응
햇빛·바람 _윤동주
한동네 사람 _권태응
빨래 _윤동주
앵두 _권태응
오줌싸개 지도 _윤동주
참새 _윤동주
바람 _정지용
봄 _윤동주
굴뚝 _윤동주
도토리들 _권태응
산 샘물 _권태응

4장 고요한 풍경에 머물다


산유화 _김소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밭같이 _김영랑
바다 _정지용
오월 _김영랑
금잔디 _김소월
해당화 _한용운
황홀한 달빛 _김영랑
바다의 마음 _이육사
구름 _김소월
개여울 _김소월
바람이 불어 _윤동주
달 _정지용
눈 오는 저녁 _김소월
달을 보며 _한용운
오―매 단풍 들것네 _김영랑
청포도 _이육사
향수 _정지용

나만의 어휘 수집 노트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출판사 리뷰
한국의 대표 시인들의 명시를
하루 한 장, 읽고 따라 쓰며 마음을 다독여요


매일 한 편의 시를 옮겨 쓰는 일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마음을 다독이고 삶의 리듬을 가다듬는 따뜻한 습관이 됩니다.
《하루 한 장 마음을 돌보는 한국 명시》는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한용운, 김영랑 등 우리나라 대표 시인 7명의 명시를 엄선하여 담은 필사책입니다.
하루에 한 편의 시를 쓰고, 마음속에 되새기다 보면 아름다운 시어와 운율이 내 안에 조용히 스며듭니다.
시를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쓰는 동안 소란스러운 마음은 고요히 가라앉고, 오롯이 나만의 시간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바쁜 하루 속에서도 잠시 멈추어 숨 고르기를 하게 하는 작은 쉼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매일의 필사로 글쓰기 근력을 기르고
잠들어 있던 어휘력을 깨우세요


각 작품 뒤에는 낱말 풀이와 ‘오늘의 마음 한 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필사에서 그치지 않고 글쓰기로 이어갈 수 있게 했습니다.
하루 한 장의 필사 습관은 어휘력을 키우고 글쓰기 근력을 길러 줍니다.
시 속에 담긴 문장 부호와 단락 구분, 조사 하나에도 시인의 의도가 깃들어 있음을 주의 깊게 살펴볼 수 있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다만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작품에는 현대어 표기를 적용했습니다.
또한 자세한 낱말 풀이를 덧붙여 새로운 시어와 표현을 발견하고, 글쓰기의 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습니다.

4개의 주제별 구성으로
여러 빛깔의 시를 만나 보세요


《하루 한 장 마음을 돌보는 한국 명시》는 장별로 주제를 나누어 시를 묶었습니다.
‘1장 시가 나에게 말을 걸다’에서는 필사하기 쉬운 시를 모아 누구나 부담 없이 필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삶의 사색과 위로가 담긴 시들을 만납니다.
‘2장 마음에 등불을 켜다’는 용기와 성찰을 전하는 작품들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희망의 불빛을 밝혀 줍니다.
‘3장 동심으로 돌아가다’에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되살리며 마음을 맑게 하는 시들을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4장 고요한 풍경에 머물다’에서는 자연과 계절의 노래를 따라 쓰며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고요한 평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활용과 특징

1.
한국 대표 시인 7명의 명시를 엄선하여 수록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한용운, 김영랑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 7명의 아름다운 시 가운데 필사하기 알맞은 작품을 고르고 골라 실었습니다.

2.
하루 한 장, 필사를 통한 자기돌봄
필사할 때는 책의 순서를 따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여러 편을 한꺼번에 쓰기보다 그날 마음에 와닿는 시를 골라 한 편씩 필사하며 마음을 다독이고, 치유와 몰입의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3.
매일의 필사와 한 줄 쓰기로 만드는 글쓰기 습관
필사 뒤에는 마음에 남은 낱말이나 장면으로 짧은 글을 적어 보세요.
같은 제목으로 새롭게 시를 쓰거나, 하루의 감정과 연결해 한 줄 일기를 남기며 글쓰기 감각을 단단히 키울 수 있습니다.

4.
어휘와 문장을 수집하며 어휘력 확장
작품마다 덧붙인 낱말 풀이와 책 뒤의 ‘나만의 어휘 수집 노트’를 통해 기억하고 싶은 표현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자주 꺼내 읽으면 나의 언어로 되살아나고, 글쓰기에 필요한 어휘 자산으로 차곡차곡 쌓입니다.

5.
필사를 돕는 다양한 줄노트 디자인
필사에 적합한 줄노트 쓰기란을 마련했습니다.
색연필선, 점선, 물결선 등 다양한 형태의 줄노트를 편집하여 반복되는 필사에 작은 재미를 더했습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0월 01일
- 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148*210*10mm
- ISBN13 : 979119947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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