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가 일본어 히라카나 가타카나 쓰기노트로 돌아왔다!
일본어는 많이 쓰고 익혀야 일본어 문자에 녹아든다

우리말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일본어에도 비슷한 말이 있는데 “어렸을 때의 성격은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다.
일본어 시작인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처음부터 제대로 쓰고 익혀야 바르고 예쁜 일본어 글씨가 된다.
우리말에서는 ‘한글’이라는 한 가지 글자가 사용되지만 일본어는 세 가지 문자를 사용한다.
또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하나의 글자를 만드는 한글과 달리 일본어의 문자들은 각 글자마다 하나의 소리를 갖고 있다.
각 글자들이 갖고 있는 발음을 정확히 암기하고 약간의 발음규칙만 숙지한다면 일본어 문장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완벽하게 암기하기 전까지는 오십음도 표를 가까이 두고 모르는 글자를 찾아보며 공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