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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
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
Description
책소개
내 아이가 엄마인 나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아이들이 전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이 책은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 ‘이케가와 아키라’가 육아 중인 부모와 예비 부모를 위해 출간한 책이다.
저자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태내 기억(태아 때의 기억)’과 ‘탄생 기억(태어날 때의 기억)’을 조사하다가 태어나기 전에 대해 기억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를 인터뷰하였다.

책의 전반부에는 저자가 산부인과 의사로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태내 기억(태아 때의 기억)’과 ‘탄생 기억(태어날 때의 기억)’을 조사하다가 태어나기 전에 대해 기억하는 아이들을 만나고 인터뷰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의 기억에 대해 엄마와 나눈 대화가 실려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아이들은 태어나기 전에 영혼의 존재로 구름(하늘) 위에서 지낸다고 한다.
그 위에서 지상을 내려다보며 이 사람이 내 엄마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살펴보다가 찾아내면, 하느님의 허락을 받아 천사들과 함께 그 사람의 배 속으로 들어가고 아이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각각의 아이들이 전하는 태어나기 전 기억에 대한 놀랍고도 신비하며 감동적인 내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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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본문
마치며

책 속으로
아이들은 엄마의 배속으로 오기 전 구름 위에서 천사나 요정, 하느님과 지내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세계를 빙 돌면서 단 한 사람, 멋진 여성을 찾아냅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입니다.
그리고 따뜻하고 포근한 구름 위를 떠나 이 지상으로 모험을 하러 옵니다.
엄마, 아빠에게 “사랑해요.”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함입니다.

저자 : 류노스케는 어떻게 엄마를 골랐어요?
류노스케 : 전 세계를 돌아봤는데 우리 엄마가 가장 좋았어요 .
저자 : 엄마의 어떤 점이 좋았어요?
류노스케 : 음, 좋은 점이라기보다는…….
엄마가 쓸쓸해 보였는데, 내가 엄마한테 가면 외로워하지 않을 것 같아 갔어요.

저자 : 아빠와 엄마를 위해 태어나는 아기들도 많아요?
가쓰야 : 그건 잘 모르지만 사명이라든지 그런 뜻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들도 적지는 않아요.
저자 : 또 어떤 사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가 있어요?
가쓰야 : 쓸쓸한 가족이라 내가 태어나서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겠다든지.
내가 태어남으로 해서 모두가 웃고 기쁘도록.
또, 여러 일을 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내가 태어나는 것으로 뭔가를 바꾼다든지.
저자 : 아기가 태어나는 것으로 가족이 변한다는 거예요?
가쓰야 : 다른 것도 바뀌지만 거의 가족이 달라져요.
저자 : 가족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무언가를 새롭게 깨달아 가족이 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태어난다는 말이지요?
가쓰야 : 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 ‘이케가와 아키라’가 육아 중인 부모와 예비 부모를 위해 출간한 책이다.
저자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태내 기억(태아 때의 기억)’과 ‘탄생 기억(태어날 때의 기억)’을 조사하다가 태어나기 전에 대해 기억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를 인터뷰하였다.

책의 전반부에는 저자가 산부인과 의사로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태내 기억(태아 때의 기억)’과 ‘탄생 기억(태어날 때의 기억)’을 조사하다가 태어나기 전에 대해 기억하는 아이들을 만나고 인터뷰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의 기억에 대해 엄마와 나눈 대화가 실려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아이들은 태어나기 전에 영혼의 존재로 구름(하늘) 위에서 지낸다고 한다.
그 위에서 지상을 내려다보며 이 사람이 내 엄마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살펴보다가 찾아내면, 하느님의 허락을 받아 천사들과 함께 그 사람의 배 속으로 들어가고 아이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각각의 아이들이 전하는 태어나기 전 기억에 대한 놀랍고도 신비하며 감동적인 내용이 펼쳐진다.

너는 왜 태어났니?
‘엄마, 사랑해.’라고 말하려고 태어났어.


세상에서 더없이 소중한 사랑스러운 내 아이이지만 육아는 참으로 힘든 일이다.
아이에게 잘 해주고 싶다가도 고집을 부리고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보면 나도 모르게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게 된다.
그리고는 풀죽은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후회하거나 죄책감을 느낄 때가 많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면서 육아로 인해 점점 지쳐가게 된다.
이럴 때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 하나 뿐인 나를 엄마로 선택해 준 아이’라는 생각은 아이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여, 힘든 육아를 행복한 시간으로 바꾸는 마법을 발휘한다.

이 책은 유산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유산을 겪은 부모들은 배 속의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책에서는 그것이 아이의 선택이었다고 한다.
아이가 세상 구경을 빨리 하고 싶어서 엄마에게 왔다가 다시 구름 위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엄마, 아빠의 잘못이 아니야.’란 메시지는 유산의 아픔을 겪은 많은 부모들에게 분명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유산은요…….
구름 밖 세상을 빨리 보고 싶어서 태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것 말고도 또 어떤 의미가 있어요?
생명의 소중함 같은 걸 알리고 싶어서 가요.


시중에 태교나 육아에 좋은 것들을 알려주는 책은 많지만, 지치고 힘든 부모의 마음을 달래주고 위로하는 책은 거의 없다.
임신, 출산, 육아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것인데도 말이다.
이 책은 힘든 육아 중인 부모와 출산을 기다리는 예비부모에게 분명 큰 힐링과 위로가 될 것이다.
그리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육아는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랑하는 내 아이이지만, 말을 듣지 않거나 떼를 쓰며 고집을 부릴 때마다 언성이 높아지고 풀죽은 아이의 모습을 보며 후회할 때가 많다.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부모는 힘든 육아에 점점 지쳐간다.

이 책은 이처럼 힘들게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와 앞으로 부모가 될 예비부모를 위한 책이다.
저자인 이케가와 아키라는 일본의 저명한 산부인과 의사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태내기억과 탄생기억을 가진 아이들을 만나고 인터뷰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은 태어나기 전에 영혼의 상태로 구름 위 하늘에서 지내는데 지상을 내려다 보다가 ‘이 사람이 엄마가 되면 좋겠다’라는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 하느님의 허락을 받아 그 사람의 배 속에 들어가 아이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아이가 엄마로 정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외로워 보이거나 또는 상냥해 보이는 사람일 경우도 있고, 믿을만하다고 생각하거나 심지어 엄마와 아빠가 싸우고 헤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는 아이도 있다.

물론 이 인터뷰 내용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출산과 육아를 감내해야 하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내 아이가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나를 엄마로 선택해서 태어났다.’라는 것은 육이로 인해 힘들거나 지친 부모에게 아이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할 것이다.

이 책은 유산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유산을 겪은 부모들은 배 속의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책에서는 그것이 아이의 선택이었다고 한다.
아이가 세상 구경을 빨리 하고 싶어서 엄마에게 왔다가 다시 구름 위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엄마, 아빠의 잘못이 아니야.’란 메시지는 유산의 아픔을 겪은 많은 부모들에게 분명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이 이 땅의 수많은 부모와 예비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를, 그래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4년 04월 01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68쪽 | 145*210*10mm
- ISBN13 : 9791198561640
- ISBN10 : 119856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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