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살아가는 힘
Description
책소개
국내 최고 역량교육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학습 전략
70년 만에 완전히 바뀐 교육과정·학생평가 총정리!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70년 만에 교육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는 물론이고 교육계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조차도 지금 벌어지고 교육과정 혁신의 내용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산업사회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한 세상이었다면, 현재의 지식정보사회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역량)’를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하는 세상이다.
기업에서는 이미 역량의 중요성을 깨닫고 신입사원 채용이나 승진에서 역량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교육부에서도 이러한 상황 변화에 발맞춰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누리과정에서부터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교육방식과 평가방식을 역량 중심으로 혁신 중이다.
이 책은 교육계의 핵심 화두인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교육 선진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발전 과정은 어떠했는지, 국내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에서는 어떤 식으로 도입되어 반영되고 있는지 조목조목 친절하게 알려주는 해설서라 할 수 있다.
아직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낯선 학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역량의 핵심 개념과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이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70년 만에 완전히 바뀐 교육과정·학생평가 총정리!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70년 만에 교육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는 물론이고 교육계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조차도 지금 벌어지고 교육과정 혁신의 내용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산업사회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한 세상이었다면, 현재의 지식정보사회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역량)’를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하는 세상이다.
기업에서는 이미 역량의 중요성을 깨닫고 신입사원 채용이나 승진에서 역량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교육부에서도 이러한 상황 변화에 발맞춰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누리과정에서부터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교육방식과 평가방식을 역량 중심으로 혁신 중이다.
이 책은 교육계의 핵심 화두인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교육 선진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발전 과정은 어떠했는지, 국내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에서는 어떤 식으로 도입되어 반영되고 있는지 조목조목 친절하게 알려주는 해설서라 할 수 있다.
아직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낯선 학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역량의 핵심 개념과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이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PART 1 어른이 된 나를 되돌아보니 가짜 인재
어른이 된 나를 되돌아보니 가짜 인재
아빠는 서울대 나왔는데 왜 이렇게 못 살아?
성적과 학력이 취업을 보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교과지식 암기로 시험만 잘 보는 학생은 필요 없다
수학과 영어교과 지식은 도구일 뿐이다
지식이 아닌 역량을 가르치는 선진국 교육
선진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과정
유아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역량교육
지식, 태도, 기능을 평가하는 서·논술형 평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지능정보사회 교육
82억 인류 중 선진국의 교육목표
PART 2 선진국 자녀를 위한 깊이 있는 교육
주요 선진국OECD의 역량교육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역량교육
지식수용성과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인성교육
역량을 가르치는 선진국형 교육기관들
6대 핵심역량 함양방법
역량함양을 위한 인성교육방법
역량을 가르치는 선진국 자녀교육법
PART 3 깊이 있는 교육을 위한 빅맵 프로젝트
깊이 있는 교육을 위한 빅맵 프로젝트
유아는 인성기반의 기초적인 역량교육
초등학생은 교과수업과 창체활동으로 역량함양
중학생은 심화 지식교육과 태도, 기능의 완성
고등학생은 함양된 역량을 학교에서 발현하는 시기
대학생은 직업에 필요한 직무능력 함양
빅맵을 활용한 자녀의 역량 관리방법
선진국 자녀에게 성공하는 삶을 가르치자
마치며
PART 1 어른이 된 나를 되돌아보니 가짜 인재
어른이 된 나를 되돌아보니 가짜 인재
아빠는 서울대 나왔는데 왜 이렇게 못 살아?
성적과 학력이 취업을 보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교과지식 암기로 시험만 잘 보는 학생은 필요 없다
수학과 영어교과 지식은 도구일 뿐이다
지식이 아닌 역량을 가르치는 선진국 교육
선진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과정
유아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역량교육
지식, 태도, 기능을 평가하는 서·논술형 평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지능정보사회 교육
82억 인류 중 선진국의 교육목표
PART 2 선진국 자녀를 위한 깊이 있는 교육
주요 선진국OECD의 역량교육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역량교육
지식수용성과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인성교육
역량을 가르치는 선진국형 교육기관들
6대 핵심역량 함양방법
역량함양을 위한 인성교육방법
역량을 가르치는 선진국 자녀교육법
PART 3 깊이 있는 교육을 위한 빅맵 프로젝트
깊이 있는 교육을 위한 빅맵 프로젝트
유아는 인성기반의 기초적인 역량교육
초등학생은 교과수업과 창체활동으로 역량함양
중학생은 심화 지식교육과 태도, 기능의 완성
고등학생은 함양된 역량을 학교에서 발현하는 시기
대학생은 직업에 필요한 직무능력 함양
빅맵을 활용한 자녀의 역량 관리방법
선진국 자녀에게 성공하는 삶을 가르치자
마치며
책 속으로
학생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학부모와 선생님에게 더 이상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독립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를 다니면서 자기가 누구이고, 자기가 들어가며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떠한 곳인지, 자기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학창시절이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기간이며,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갖추고 학교를 졸업해야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과 직업생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p.8~9
학창시절 동안 국어, 영어, 수학과 같은 교과지식에 대한 이해와 암기학습은 잘했지만, 정작 실제 삶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역량은 배우지 못한 것이 가짜 인재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원인이다.
예를 들어 타인이해 및 공감능력,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추론능력, 갈등조절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등의 태도와 가치관, 기능(능력)이 부족하니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성인으로 평가받고, 그 결과 직업이나 직장생활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상사나 동료의 시각에서는 인성도 좋고 똑똑한데 무능력한 직원 또는 동료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
--- p.20
시험이 사회를 지배하는 상황에서 성공을 꿈꾸는 학생들은 시험공부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좋은 학벌을 얻기 위해 공부에 매달리는 학생이 늘어나면서 고학력인플레이션은 사회문제가 되었고, 넘쳐나는 박사급 인력은 더 이상 사회에서 소화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국가는 고학력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 p.37
국가에서는 학생들이 학창시절 동안 함양해야 하는 핵심역량 6가지를 교육목표로 설정하였는데, 핵심역량의 함양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성취평가제이다.
학교 내신성적에서 교과역량을 평가하여 대학을 진학하는 현재 입시제도가 수시전형의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이다.
이제 선진국의 자녀들은 유아~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핵심역량을 배우고 평가받으며, 핵심역량으로 대학진학과 취업을 하는 시대인 것이다.
--- p.68
창의시대의 교육정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한국교육개발원은 강연에서 미래사회 신인재는 “인성, 지식, 핵심역량을 겸비하여 새롭고 가치 있는 아이디어나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자”라고 설명하면서 창의인재 및 창의인재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p.98
역량Competence을 함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그전에 관련 용어부터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첫째, 역량이란 세상을 살아가는 힘, 즉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는 힘, 성공한 사람들의 내적 특성 등으로 정의되며, 구성요소는 지식, 인성(태도, 가치관), 기능(능력)이다.
둘째, 핵심역량이란 역량 중에서 초중고 학교 교육과정을 통하여 반드시 함양해야 할 교육목표인데, 교육부는 6가지 핵심역량(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처리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협력적 소통역량, 공동체역량)으로 정의했다.
--- p.158
유아기에 적절한 인성교육을 못 받았는데, 중학생 때 인성교육을 한다고 중학생 자녀의 인성이 함양될 가능성은 낮다.
이런 까닭에 현재와 같이 사회구조와 교육이 급격하게 변화되는 시기에는 무엇보다 학부모의 노력이 중요하다.
산업사회에서 만들어진 교육방식으로는 지능정보사회와 꿈의 사회 인재로 자녀를 성장시키기 힘들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중학생 시기에는 성취평가제나 자유학기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기관이나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의 모든 평가내용은 대학진학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서 본격적인 평가가 시작되기 전 모든 준비는 중학교 때까지가 마지막이다.
--- p.293
다음세대를 살아갈 아들과 딸에게는 결코 개발도상국의 기성세대 교육을 전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음세대들은 선진국 교육을 반드시 받고 성장해야 하며, 다음세대의 자녀들에게도 주요 선진국들이 가르치는 교육을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이다.
학생들은 학교를 다니면서 자기가 누구이고, 자기가 들어가며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떠한 곳인지, 자기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학창시절이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기간이며,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갖추고 학교를 졸업해야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과 직업생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p.8~9
학창시절 동안 국어, 영어, 수학과 같은 교과지식에 대한 이해와 암기학습은 잘했지만, 정작 실제 삶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역량은 배우지 못한 것이 가짜 인재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원인이다.
예를 들어 타인이해 및 공감능력,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추론능력, 갈등조절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등의 태도와 가치관, 기능(능력)이 부족하니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성인으로 평가받고, 그 결과 직업이나 직장생활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상사나 동료의 시각에서는 인성도 좋고 똑똑한데 무능력한 직원 또는 동료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
--- p.20
시험이 사회를 지배하는 상황에서 성공을 꿈꾸는 학생들은 시험공부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좋은 학벌을 얻기 위해 공부에 매달리는 학생이 늘어나면서 고학력인플레이션은 사회문제가 되었고, 넘쳐나는 박사급 인력은 더 이상 사회에서 소화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국가는 고학력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 p.37
국가에서는 학생들이 학창시절 동안 함양해야 하는 핵심역량 6가지를 교육목표로 설정하였는데, 핵심역량의 함양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성취평가제이다.
학교 내신성적에서 교과역량을 평가하여 대학을 진학하는 현재 입시제도가 수시전형의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이다.
이제 선진국의 자녀들은 유아~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핵심역량을 배우고 평가받으며, 핵심역량으로 대학진학과 취업을 하는 시대인 것이다.
--- p.68
창의시대의 교육정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한국교육개발원은 강연에서 미래사회 신인재는 “인성, 지식, 핵심역량을 겸비하여 새롭고 가치 있는 아이디어나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자”라고 설명하면서 창의인재 및 창의인재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p.98
역량Competence을 함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그전에 관련 용어부터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첫째, 역량이란 세상을 살아가는 힘, 즉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는 힘, 성공한 사람들의 내적 특성 등으로 정의되며, 구성요소는 지식, 인성(태도, 가치관), 기능(능력)이다.
둘째, 핵심역량이란 역량 중에서 초중고 학교 교육과정을 통하여 반드시 함양해야 할 교육목표인데, 교육부는 6가지 핵심역량(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처리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협력적 소통역량, 공동체역량)으로 정의했다.
--- p.158
유아기에 적절한 인성교육을 못 받았는데, 중학생 때 인성교육을 한다고 중학생 자녀의 인성이 함양될 가능성은 낮다.
이런 까닭에 현재와 같이 사회구조와 교육이 급격하게 변화되는 시기에는 무엇보다 학부모의 노력이 중요하다.
산업사회에서 만들어진 교육방식으로는 지능정보사회와 꿈의 사회 인재로 자녀를 성장시키기 힘들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중학생 시기에는 성취평가제나 자유학기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기관이나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의 모든 평가내용은 대학진학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서 본격적인 평가가 시작되기 전 모든 준비는 중학교 때까지가 마지막이다.
--- p.293
다음세대를 살아갈 아들과 딸에게는 결코 개발도상국의 기성세대 교육을 전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음세대들은 선진국 교육을 반드시 받고 성장해야 하며, 다음세대의 자녀들에게도 주요 선진국들이 가르치는 교육을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이다.
--- p.317
출판사 리뷰
국내 최고 역량교육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학습 전략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초래하는 교육 빅뱅!
서울대 역량중심 평가 체제 전환 준비
70년 만에 완전히 바뀐 교육과정·학생평가 총정리!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70년 만에 교육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는 물론이고 교육계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조차도 지금 벌어지고 교육과정 혁신의 내용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산업사회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한 세상이었다면, 현재의 지식정보사회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역량)’를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하는 세상이다.
기업에서는 이미 역량의 중요성을 깨닫고 신입사원 채용이나 승진에서 역량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교육부에서도 이러한 상황 변화에 발맞춰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누리과정에서부터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교육방식과 평가방식을 역량 중심으로 혁신 중이다.
이 책은 교육계의 핵심 화두인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교육 선진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발전 과정은 어떠했는지, 국내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에서는 어떤 식으로 도입되어 반영되고 있는지 조목조목 친절하게 알려주는 해설서라 할 수 있다.
아직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낯선 학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역량의 핵심 개념과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이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국내 최고의 역량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미래의 자녀교육법
역량을 중점으로 가르치고 평가하는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012년 누리과정부터이다.
이후에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초·중·고 학생들은 교과 지식에 대한 단순 암기와 평가에서 벗어나 지식을 활용하여 태도 및 가치관과 다양한 기능을 배우고 평가받기 시작했다.
2025년에는 영유아 교육과정이 발표될 예정이며, 해당 교육과정에서는 유아가 함양해야 할 미래역량이 교육목표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2024년 서울대는 역량평가를 통한 신입생 선발계획안을 발표했고, 국가교육위원회도 2025년 서·논술형 평가를 중심으로 하는 대입체제 개편을 예고하고 있어서 국내 역량기반 교육과정은 영유아부터 초중고 학생들까지 적용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정권은 역량교육연구소의 소장이며 국내외 교육기업, 대학, 교육기관의 컨설턴트이다.
2008년부터 주요 선진국들의 교육목표인 역량(Competence)에 대해 선구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저자가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대해 연구하게 된 계기는 과거 지능이나 교과지식에 대한 암기 위주의 산업사회 교육과정이 도태하고, 지식·태도 및 가치관·기능으로 구성된 역량을 중점으로 하는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국내에서도 새로운 교육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읽어야 하는 이유 3가지
첫째, 대한민국 학생들에게는 선진국 교육이 필요하다.
2021년 7월 서른두 번째로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 학생들에게는 더 이상 산업사회 개발도상국 교육이 적합하지 않다.
산업사회 개발도상국 교육은 실제 삶과 직업생활에서 활용도가 부족한 교과 지식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선다형 평가로 이해 및 암기 여부를 평가하는 교육을 지향해왔다.
선생님들은 학창 시절에는 교과지식을 중심으로 배우고 평가받으며 성장했지만, 선진국 학생들을 더 이상 교과지식만 가르치고 평가해서는 안 된다.
둘째, 실제 삶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것을 가르쳐야 한다.
2025년부터 초·중·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교과서의 가장 큰 변화는 내용 체계의 변화이다.
산업사회 교과서는 교과지식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평가했다면 지능정보사회 선진국 교과서는 교과지식·태도 및 가치관·기능을 가르치고 평가한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AI 디지털 교과서, 고등학교 성취평가제가 도입되었고, 서울대학교 역량평가는 2028 서·논술형 수능 도입을 앞두고 있다.
셋째, 내신·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과역량을 가르쳐야 한다.
2017년 초등학교에서 오지선다형 시험이 폐지되고, 2024년 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서·논술형 평가가 강화되어 향후 학교 시험은 100%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학생의 역량을 평가한다.
학교 내신 및 수능을 정확하게 대비해주기 위해서는 교과지식 외에 교과역량(태도·기능)을 가르치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학부모로부터 독립된 삶을 살아가는 힘
이 책은 대한민국 학생들이 학교 졸업 시 학부모와 선생님으로부터 독립적인 삶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역량(Competence)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이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학교 내신과 2028 수능을 정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이다.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초래하는 교육 빅뱅!
서울대 역량중심 평가 체제 전환 준비
70년 만에 완전히 바뀐 교육과정·학생평가 총정리!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70년 만에 교육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는 물론이고 교육계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조차도 지금 벌어지고 교육과정 혁신의 내용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산업사회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한 세상이었다면, 현재의 지식정보사회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역량)’를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하는 세상이다.
기업에서는 이미 역량의 중요성을 깨닫고 신입사원 채용이나 승진에서 역량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교육부에서도 이러한 상황 변화에 발맞춰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누리과정에서부터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교육방식과 평가방식을 역량 중심으로 혁신 중이다.
이 책은 교육계의 핵심 화두인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교육 선진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발전 과정은 어떠했는지, 국내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에서는 어떤 식으로 도입되어 반영되고 있는지 조목조목 친절하게 알려주는 해설서라 할 수 있다.
아직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낯선 학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역량의 핵심 개념과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이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국내 최고의 역량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미래의 자녀교육법
역량을 중점으로 가르치고 평가하는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012년 누리과정부터이다.
이후에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초·중·고 학생들은 교과 지식에 대한 단순 암기와 평가에서 벗어나 지식을 활용하여 태도 및 가치관과 다양한 기능을 배우고 평가받기 시작했다.
2025년에는 영유아 교육과정이 발표될 예정이며, 해당 교육과정에서는 유아가 함양해야 할 미래역량이 교육목표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2024년 서울대는 역량평가를 통한 신입생 선발계획안을 발표했고, 국가교육위원회도 2025년 서·논술형 평가를 중심으로 하는 대입체제 개편을 예고하고 있어서 국내 역량기반 교육과정은 영유아부터 초중고 학생들까지 적용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정권은 역량교육연구소의 소장이며 국내외 교육기업, 대학, 교육기관의 컨설턴트이다.
2008년부터 주요 선진국들의 교육목표인 역량(Competence)에 대해 선구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저자가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대해 연구하게 된 계기는 과거 지능이나 교과지식에 대한 암기 위주의 산업사회 교육과정이 도태하고, 지식·태도 및 가치관·기능으로 구성된 역량을 중점으로 하는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국내에서도 새로운 교육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읽어야 하는 이유 3가지
첫째, 대한민국 학생들에게는 선진국 교육이 필요하다.
2021년 7월 서른두 번째로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 학생들에게는 더 이상 산업사회 개발도상국 교육이 적합하지 않다.
산업사회 개발도상국 교육은 실제 삶과 직업생활에서 활용도가 부족한 교과 지식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선다형 평가로 이해 및 암기 여부를 평가하는 교육을 지향해왔다.
선생님들은 학창 시절에는 교과지식을 중심으로 배우고 평가받으며 성장했지만, 선진국 학생들을 더 이상 교과지식만 가르치고 평가해서는 안 된다.
둘째, 실제 삶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것을 가르쳐야 한다.
2025년부터 초·중·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교과서의 가장 큰 변화는 내용 체계의 변화이다.
산업사회 교과서는 교과지식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평가했다면 지능정보사회 선진국 교과서는 교과지식·태도 및 가치관·기능을 가르치고 평가한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AI 디지털 교과서, 고등학교 성취평가제가 도입되었고, 서울대학교 역량평가는 2028 서·논술형 수능 도입을 앞두고 있다.
셋째, 내신·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과역량을 가르쳐야 한다.
2017년 초등학교에서 오지선다형 시험이 폐지되고, 2024년 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서·논술형 평가가 강화되어 향후 학교 시험은 100%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학생의 역량을 평가한다.
학교 내신 및 수능을 정확하게 대비해주기 위해서는 교과지식 외에 교과역량(태도·기능)을 가르치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학부모로부터 독립된 삶을 살아가는 힘
이 책은 대한민국 학생들이 학교 졸업 시 학부모와 선생님으로부터 독립적인 삶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역량(Competence)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이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학교 내신과 2028 수능을 정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4월 25일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254g | 142*210*30mm
- ISBN13 : 9791192886855
- ISBN10 : 1192886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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