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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전염병
입소문 전염병
Description
책소개
입소문 전염병이 저절로 매출을 올린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소비자의 마음과 시장의 질서를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붓고도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 시대, 반면 뜻밖의 상품이 어느 날 갑자기 ‘입소문’ 하나로 히트 상품이 되는 광경은 이제 낯설지 않다.
이 극명한 시장의 양극단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책이 있다.
일본 최고의 마케팅 전략가 간다 마사노리(神田昌典)의 대표작 《입소문 전염병》이다.

《입소문 전염병》은 제목처럼 마치 ‘전염병’처럼 퍼져나가는 입소문의 메커니즘을 철저히 분석하고,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실천 전략으로 체계화한 책이다.
저자는 실제 현장에서 수천 건의 마케팅 사례를 분석해, 입소문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조건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되는지를 ‘패턴’으로 정리했다.
그가 제시하는 ‘7가지 감정의 방아쇠’는 고객이 스스로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감정을 정확히 짚어내며, 상품과 브랜드가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보여준다.

저자는 입소문을 단순한 우연이나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설계하고 전염시켜야 할 기업의 필수 전략’으로 정의한다.
그는 “입소문을 100% 통제할 수는 없지만 20%만 통제해도 시장에서 승부가 갈린다”고 강조한다.
경쟁사가 입소문이 저절로 퍼지길 기다릴 때, 먼저 설계한 기업이 시장을 선점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뛰어난 상품을 세상에 널리 알릴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 고객 유입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마케터들에게 이 책은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입소문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퍼뜨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이미 이 책 안에 정밀하게 설계되어 있다.

목차
추천사 4
프롤로그 | 입소문 전염 병동으로 어서 오세요! 14

제1장 | 우물이 마르기 전에 물을 길어라!
이기는 조직이 될 수 있다는 환상 25
목이 마르기 전에 우물을 파는 것을 멈춰라 29
손을 뻗으면 풍부한 수맥이 거기에 있다 34
풍부한 우물의 물도 퍼 올리다 보면 언젠가는 마른다 40
왜 기회는 일시적으로 찾아올까? 43
단품에 집중해야 광고 효과가 있다 48
입소문?소개를 시스템으로 도입하라 52

제2장 | 입소문 5가지 상식을 연구하라!
입소문 상식 테스트 61
입소문 상식 탈출 1 - 고객 만족도가 높으면 입소문이 난다 64
입소문 상식 탈출 2 - 상품이 좋으면 입소문이 퍼진다 69
입소문 상식 탈출 3 - 나쁜 입소문일수록 빨리 퍼진다 75
입소문 상식 탈출 4 - 입소문은 고객이 퍼뜨리는 것이다 81
입소문 상식 탈출 5 - 입소문은 최고의 홍보 매체다 89

제3장 | 고객이 말하고 싶어지는 회사, 고객을 무시하는 회사
말하고 싶어지는 감정의 방아쇠 1 - 불행, 재난, 그리고 스캔들을 이용하라 109
말하고 싶어지는 감정의 방아쇠 2 - 이야기를 만들어라 115
말하고 싶어지는 감정의 방아쇠 3 - 적을 만들어라 121
말하고 싶어지는 감정의 방아쇠 4 -내면의 욕구를 알아채라 129
말하고 싶어지는 감정의 방아쇠 5 - 주인공으로 만들어라 137
말하고 싶어지는 감정의 방아쇠 6 - 줄을 만들어라 143
말하고 싶어지는 감정의 방아쇠 7 - 커뮤니티를 만들어라 149

제4장 | 입소문을 컨트롤하는 방법
입소문 전염 프로세스 첫 번째 열쇠 - 입소문을 퍼뜨릴 사람 163
입소문 전염 프로세스 두 번째 열쇠 - 입소문을 퍼뜨릴 상품 169
입소문 전염 프로세스 세 번째 열쇠 - 입소문을 퍼뜨릴 장소 174
입소문 전염 프로세스 네 번째 열쇠 - 입소문을 퍼뜨릴 계기 177
입소문 전염 프로세스 다섯 번째 열쇠 - 입소문을 퍼뜨릴 메시지 180
입소문 전염 프로세스 여섯 번째 열쇠 - 입소문을 퍼뜨릴 수단 187
연습 - 여러분의 회사에서는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194

제5장 | 입소문 전염과 동시에 매출을 올리는 5단계 프로그램
1단계 - 고객의 목소리를 모은다 208
2단계 - 뉴스레터를 발행한다 217
3단계 - 휴대가 가능한 입소문 전염 도구를 만든다 225
4단계 - 소책자를 만든다 229
5단계 - 이벤트를 개최한다 238

에필로그 248
부록 | 520개 회사의 성공 실적 253

책 속으로
이기는 조직과 지는 조직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이기는 조직은 변화를 즐길 줄 안다.
과거의 룰이나 성공체험을 미련 없이 깨끗하게 버릴 줄 안다.
반면 지는 조직은 지금까지의 성공체험에만 매달려 과거의 연장선상에서 경쟁을 이어간다.
이렇게 되면,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오히려 체력만 소모될 뿐이다.
--- p.27

기회는 찰나의 순간에 찾아온다.
이 기회를 놓쳐버리면 다음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른다.
그러므로 시류에 편승했을 때, 광고를 이용해서 모을 수 있는 만큼 고객을 모은다.
그 후는 입소문 중심의 영업 방법으로 변경해나가면 된다.
즉, 광고에 대한 반응이 사라진다고 해도 입소문과 소개만으로 충분히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두는 것이다.
--- p.42

커뮤니케이션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회사 사이에서 정보의 흐름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호흡과 마찬가지로 정보를 발신하면 그것은 되돌아온다.
또 들어온 정보는 다시 내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처럼 정보를 고객과 회사 사이에서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화제를 만들기 위한 가장 큰 전제조건이다.
--- p.88

최우수 영원 직원과 마찬가지로 최우수 소개 고객은 효율적으로 소개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소개를 확산시키기 위해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최우수 소개 고객이 사용하는 방법을 새로운 소개 고객에게 전수하는 것이다.
최우수 소개 고객은 어떤 식으로 소개하고 있는지 찾아보자.
여러분은 그 효율적인 소개 방법을 다른 고객에게 전수하면 되는 것이다.
--- p.178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목적이 사장의 자기만족이라면 예쁘고 정중하고 성실한 뉴스레터를 만들면 된다.
하지만 ‘고객이 입소문을 퍼뜨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드는 것이라면, 그리고 고객과의 결속력을 높이고 다른 회사에 뺏기지 않기 위해서라면 정중한 것보다는 친근함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것이 좋다.
--- p.219

출판사 리뷰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지는 감정의 방아쇠를 당겨라!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입소문이나 주변 사람들의 소개만큼 강력한 홍보 매체는 없다.
그렇기에 많은 회사에서는 ‘입소문이 중요하다!’, ‘소개 영업이다!’라고 방침을 세운다.
하지만 입소문을 퍼뜨리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입소문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정작 99.9%의 회사가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 책은 입소문의 힘을 높이는 방법을 누구라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객이 스스로 퍼트리게 만드는 데 필요한 수단은 이미 여러분의 발아래에 있다.
이제 그것을 손으로 잡아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여러분의 발아래에 굴러다니고 있는 입소문 수단은 대체 무엇일까? 그리고 그 수단은 어떤 식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어떤 조건을 충족시켜야 고객이 저절로 입을 열어 홍보해줄까? 여러분 회사의 화제를 고객이 고객에게 전염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이 책은 그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1월 03일
- 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152*225*20mm
- ISBN13 : 9791124026069
- ISBN10 : 112402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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