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매일 나에게 다정한 글을 써주기로 했다
Description
책소개
“고요하지만 아주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는 방식, 필사”
내 마음 속 다정함을 깨우는 문장 120
불안의 커튼이 드리울 때 나 자신을 다시 바라보세요.
생각만큼 밋밋하고 별로인 존재는 아닐 걸요! 생각만큼 걷잡을 수 없이 인생을 망쳐버린 실수도 없을 걸요! 괜찮습니다.
다시 스스로에게 다정해질 수 있는 시간을 조금 준다면요.
- 본문 중에서
혼자가 된, 텅 빈 고요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나요?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최고의 생산성과 효율을 내는 삶만이 ‘잘 사는 것’처럼 여겨지는 이 시대에 의도적인 ‘멈춤’은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철학자 파스칼은 “우리가 겪는 모든 불행은 방 안에서 홀로 고독을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에서 온다.”라고 했어요.
필사에 우리 인생을 바꿀 힘이 담긴 이유도 이 점 때문이지요.
홀로 고요할 시간을 선물해준다는 점이요.
쫓기듯 바쁘게 사는 우리에게 텅 빈 공간에 앉아 잠시 멈출 기회를 주니까요.
이 책은 20년 넘는 시간 동안 좋은 책의 문장을 필사해 온 김애리 작가가 길어 올린 120개의 문장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장들을 읽고 쓰며 영감과 치유와 도전과 용기를 얻고, 새로운 눈으로 삶을 바라보게 된 김애리 작가의 다정한 말도 함께 담겨 있어요.
김애리 작가는 필사를 가리켜 ‘고요하지만 아주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는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필사라는 방법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요.
마음이 시큰거리는 날이면 잠시 멈춤과 고요 속에서 마음을 들여다보며 필사를 해 보면 어떨까요? 깊은 곳에 숨어 있던 내 안의 다정함을 깨워 따듯하게 마음을 다독일 수 있을 거예요.
소란스러웠던 마음이 단정해지고 맑아질 거예요.
내 마음 속 다정함을 깨우는 문장 120
불안의 커튼이 드리울 때 나 자신을 다시 바라보세요.
생각만큼 밋밋하고 별로인 존재는 아닐 걸요! 생각만큼 걷잡을 수 없이 인생을 망쳐버린 실수도 없을 걸요! 괜찮습니다.
다시 스스로에게 다정해질 수 있는 시간을 조금 준다면요.
- 본문 중에서
혼자가 된, 텅 빈 고요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나요?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최고의 생산성과 효율을 내는 삶만이 ‘잘 사는 것’처럼 여겨지는 이 시대에 의도적인 ‘멈춤’은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철학자 파스칼은 “우리가 겪는 모든 불행은 방 안에서 홀로 고독을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에서 온다.”라고 했어요.
필사에 우리 인생을 바꿀 힘이 담긴 이유도 이 점 때문이지요.
홀로 고요할 시간을 선물해준다는 점이요.
쫓기듯 바쁘게 사는 우리에게 텅 빈 공간에 앉아 잠시 멈출 기회를 주니까요.
이 책은 20년 넘는 시간 동안 좋은 책의 문장을 필사해 온 김애리 작가가 길어 올린 120개의 문장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장들을 읽고 쓰며 영감과 치유와 도전과 용기를 얻고, 새로운 눈으로 삶을 바라보게 된 김애리 작가의 다정한 말도 함께 담겨 있어요.
김애리 작가는 필사를 가리켜 ‘고요하지만 아주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는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필사라는 방법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요.
마음이 시큰거리는 날이면 잠시 멈춤과 고요 속에서 마음을 들여다보며 필사를 해 보면 어떨까요? 깊은 곳에 숨어 있던 내 안의 다정함을 깨워 따듯하게 마음을 다독일 수 있을 거예요.
소란스러웠던 마음이 단정해지고 맑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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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필사는 삶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식
PART 1.
기대가 꿈으로 다시 태어나는 문장
001.
제현주, 『일하는 마음』
002.
신여윤, 『엄마부터 행복해지겠습니다』
003.
재수, 『자기계발의 말들』
004.
박요철, 『스몰 스테퍼』
005.
정해심, 『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삽니다』
006.
모빌스 그룹, 『프리워커스』
007.
우현수, 『일인 회사의 일일 생존 습관』
008.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아내 클라라 릴케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009.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010.
그라시안 이 모랄레스 발타사르, 『세상을 보는 지혜』
011.
노자, 『도덕경』
012.
하브 에커, 『백만장자 시크릿』
013.
박소연,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014.
전소영, 『삶의 방향이 달라져도 괜찮아』
015.
정경하,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
016.
황은정, 『무빙 세일』
017.
이현수, 『엄마 마음 약국』
018.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019.
전소영, 『삶의 방향이 달라져도 괜찮아』
020.
이혜림,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
021.
김애리, 『어른의 일기』
022.
호소다 다카히로, 『컨셉 수업』
023.
나봄, 『치즈덕이라서 좋아!』
024.
차에셀,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025.
하브 에커, 『백만장자 시크릿』
026.
이아롬, 『별에게 맹세코 잘돼』
027.
김애리,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
028.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029.
디팩 초프라, 『마음챙김의 순간』
030.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PART 2.
나를 돌보고 상처를 치유하는 문장
031.
김혜령,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032.
제프 포스터, 『경이로운 부재』
033.
히스티 고타로·다키모토 요헤이, 『마이 룰』
034.
제현주,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035.
막스 뮐러, 『독일인의 사랑』
036.
타라 브랙, 『자기 돌봄』
037.
니시 다케유키, 『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
038.
빈센트 반 고흐,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039.
웨인 다이어, 『인생의 태도』
040.
이현수, 『엄마 마음 약국』
041.
줄리아 캐머런, 『아티스트 웨이』
042.
김선현, 『다시는 상처받지 않게』
043.
씨리얼, 『나의 가해자들에게』
044.
황은정, 『무빙 세일』
045.
김소월, 시 「고락」 중에서
046.
김소월, 산문 「시혼」 중에서
047.
디즈니 프린세스, 『디즈니 프린세스, 내일의 너는 더 빛날 거야』
048.
잘랄루딘 루미, 시 「여인숙」 중에서
049.
한용운, 시 「사랑」
050.
김애리, 『어른의 일기』
051.
마더 테레사의 말
052.
웨인 다이어, 『인생의 태도』
053.
김애리,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054.
송형석, 『나라는 이상한 나라』
055.
헤르만 헤세, 『지와 사랑』
056.
디팩 초프라, 『마음챙김의 순간』
057.
니시 다케유키, 『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
058.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비밀의 화원』
059.
유병욱, 『인생의 해상도』
060.
김선현, 『다시는 상처받지 않게』
PART 3.
삶의 방향성과 가치를 세우는 문장
061.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062.
우현수, 『일인 회사의 일일 생존 습관』
063.
김혜령,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064.
한창수, 『무조건 당신 편』
065.
김호, 『What Do You Want?』
066.
김연수, 『청춘의 문장들』
067.
하브 에커, 『백만장자 시크릿』
068.
크리스 메틀러·존 야리안, 『스파크』
069.
순자, 『순자』
070.
하브 에커, 『백만장자 시크릿』
071.
정경하,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
072.
조 디스펜자,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073.
김승호,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074.
다니엘 디포, 『로빈슨 크루소』
075.
조 디스펜자,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076.
김승호, 『돈의 속성』
077.
김소월, 산문 「시혼」 중에서
078.
씨리얼, 『나의 가해자들에게』
079.
칼릴 지브란, 시 「마음이 행하는 바를 따르십시오」 중에서
080.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81.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82.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083.
김애리,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
084.
프란츠 카프카, 『변신』 ‘저자의 말’ 중에서
085.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086.
호소다 다카히로, 『컨셉 수업』
087.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088.
유병욱, 『인생의 해상도』
089.
김은경, 『습관의 말들』
090.
곰돌이 푸,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PART 4.
일상 속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는 문장
091.
조경국, 『일기 쓰는 법』
092.
진고로호, 『미물일기』
093.
김화수, 『냥글냥글 책방』
094.
제현주, 『일하는 마음』
095.
캉쿄 타니에, 『고요를 배우다』
096.
수전 손택, 『수전 손택의 말』
097.
크리스 메틀러·존 야리안, 『스파크』
098.
줄리아 캐머런, 『아티스트 웨이』
099.
정경하,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
100.
헤일 도스킨, 『세도나 메서드』
101.
마스다 미리, 『귀여움 견문록』
102.
윤동주, 시 「눈」
103.
샬롯 브론테, 『제인 에어』
104.
앨런 알렉산더 밀른, 『위니 더 푸Winne the Pooh』
105.
이아롬, 『별에게 맹세코 잘돼』
106.
이혜림,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
107.
은유, 『다가오는 말들』
108.
마르셀 프루스트의 말
109.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110.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111.
순자, 『순자』
112.
에쿠니 가오리,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113.
나봄, 『치즈덕이라서 좋아!』
114.
굳세나, 『그냥 지나치지 않는 마음입니다』
115.
오구니 시로, 『하하호호 기획법』
116.
김은경, 『습관의 말들』
117.
유병욱, 『인생의 해상도』
118.
오은영, 『오은영의 화해』
119.
김애리,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120.
디즈니 프린세스, 『디즈니 프린세스, 내일의 너는 더 빛날 거야』
에필로그_필사가 선물하는 고요한 시간의 힘
PART 1.
기대가 꿈으로 다시 태어나는 문장
001.
제현주, 『일하는 마음』
002.
신여윤, 『엄마부터 행복해지겠습니다』
003.
재수, 『자기계발의 말들』
004.
박요철, 『스몰 스테퍼』
005.
정해심, 『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삽니다』
006.
모빌스 그룹, 『프리워커스』
007.
우현수, 『일인 회사의 일일 생존 습관』
008.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아내 클라라 릴케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009.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010.
그라시안 이 모랄레스 발타사르, 『세상을 보는 지혜』
011.
노자, 『도덕경』
012.
하브 에커, 『백만장자 시크릿』
013.
박소연,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014.
전소영, 『삶의 방향이 달라져도 괜찮아』
015.
정경하,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
016.
황은정, 『무빙 세일』
017.
이현수, 『엄마 마음 약국』
018.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019.
전소영, 『삶의 방향이 달라져도 괜찮아』
020.
이혜림,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
021.
김애리, 『어른의 일기』
022.
호소다 다카히로, 『컨셉 수업』
023.
나봄, 『치즈덕이라서 좋아!』
024.
차에셀,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025.
하브 에커, 『백만장자 시크릿』
026.
이아롬, 『별에게 맹세코 잘돼』
027.
김애리,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
028.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029.
디팩 초프라, 『마음챙김의 순간』
030.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PART 2.
나를 돌보고 상처를 치유하는 문장
031.
김혜령,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032.
제프 포스터, 『경이로운 부재』
033.
히스티 고타로·다키모토 요헤이, 『마이 룰』
034.
제현주,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035.
막스 뮐러, 『독일인의 사랑』
036.
타라 브랙, 『자기 돌봄』
037.
니시 다케유키, 『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
038.
빈센트 반 고흐,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039.
웨인 다이어, 『인생의 태도』
040.
이현수, 『엄마 마음 약국』
041.
줄리아 캐머런, 『아티스트 웨이』
042.
김선현, 『다시는 상처받지 않게』
043.
씨리얼, 『나의 가해자들에게』
044.
황은정, 『무빙 세일』
045.
김소월, 시 「고락」 중에서
046.
김소월, 산문 「시혼」 중에서
047.
디즈니 프린세스, 『디즈니 프린세스, 내일의 너는 더 빛날 거야』
048.
잘랄루딘 루미, 시 「여인숙」 중에서
049.
한용운, 시 「사랑」
050.
김애리, 『어른의 일기』
051.
마더 테레사의 말
052.
웨인 다이어, 『인생의 태도』
053.
김애리,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054.
송형석, 『나라는 이상한 나라』
055.
헤르만 헤세, 『지와 사랑』
056.
디팩 초프라, 『마음챙김의 순간』
057.
니시 다케유키, 『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
058.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비밀의 화원』
059.
유병욱, 『인생의 해상도』
060.
김선현, 『다시는 상처받지 않게』
PART 3.
삶의 방향성과 가치를 세우는 문장
061.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062.
우현수, 『일인 회사의 일일 생존 습관』
063.
김혜령,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064.
한창수, 『무조건 당신 편』
065.
김호, 『What Do You Want?』
066.
김연수, 『청춘의 문장들』
067.
하브 에커, 『백만장자 시크릿』
068.
크리스 메틀러·존 야리안, 『스파크』
069.
순자, 『순자』
070.
하브 에커, 『백만장자 시크릿』
071.
정경하,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
072.
조 디스펜자,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073.
김승호,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074.
다니엘 디포, 『로빈슨 크루소』
075.
조 디스펜자,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076.
김승호, 『돈의 속성』
077.
김소월, 산문 「시혼」 중에서
078.
씨리얼, 『나의 가해자들에게』
079.
칼릴 지브란, 시 「마음이 행하는 바를 따르십시오」 중에서
080.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81.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82.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083.
김애리,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
084.
프란츠 카프카, 『변신』 ‘저자의 말’ 중에서
085.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086.
호소다 다카히로, 『컨셉 수업』
087.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088.
유병욱, 『인생의 해상도』
089.
김은경, 『습관의 말들』
090.
곰돌이 푸,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PART 4.
일상 속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는 문장
091.
조경국, 『일기 쓰는 법』
092.
진고로호, 『미물일기』
093.
김화수, 『냥글냥글 책방』
094.
제현주, 『일하는 마음』
095.
캉쿄 타니에, 『고요를 배우다』
096.
수전 손택, 『수전 손택의 말』
097.
크리스 메틀러·존 야리안, 『스파크』
098.
줄리아 캐머런, 『아티스트 웨이』
099.
정경하,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
100.
헤일 도스킨, 『세도나 메서드』
101.
마스다 미리, 『귀여움 견문록』
102.
윤동주, 시 「눈」
103.
샬롯 브론테, 『제인 에어』
104.
앨런 알렉산더 밀른, 『위니 더 푸Winne the Pooh』
105.
이아롬, 『별에게 맹세코 잘돼』
106.
이혜림,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
107.
은유, 『다가오는 말들』
108.
마르셀 프루스트의 말
109.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110.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111.
순자, 『순자』
112.
에쿠니 가오리,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113.
나봄, 『치즈덕이라서 좋아!』
114.
굳세나, 『그냥 지나치지 않는 마음입니다』
115.
오구니 시로, 『하하호호 기획법』
116.
김은경, 『습관의 말들』
117.
유병욱, 『인생의 해상도』
118.
오은영, 『오은영의 화해』
119.
김애리,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120.
디즈니 프린세스, 『디즈니 프린세스, 내일의 너는 더 빛날 거야』
에필로그_필사가 선물하는 고요한 시간의 힘
상세 이미지
출판사 리뷰
작고 사소한 일의 반복이 우리를 변화시킨다
‘아는 것’에서 ‘하는 것’으로 나아가는 작은 루틴
읽다 그만둔 책, 쓰다 덮어둔 일기장, 하다 관둔 운동… 해내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그만둔 일들을 떠올려 볼까요? ‘이번에는 꼭 해내야지’라고 다짐했지만 금방 결심이 허물어지던 순간이 찾아온 적이 있을 거예요.
‘하다 관둔 일’들에는 아무런 힘이 없고, 이렇게 결심과 흐지부지가 반복되면 스스로에 대한 평가마저 작아져요.
너무 큰 목표를 세우는 대신 하루 한 챕터 독서하기, 세 줄 일기 쓰기, 30분 운동하기처럼 작은 일들을 매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를 바꾸는 일은 한 차례의 강렬한 실천보다도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을 잘 살아내는 데서 시작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필사는 꾸준함을 연습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단 한 문장, 한 단어, 한 글자만 써도 괜찮아요.
글씨를 예쁘게 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편하고 자연스럽게, 마음 가는 대로 써 보세요.
매일 조금씩, 점점 더 나아질 거예요.
마침표 대신 중간중간 쉼표를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작고 사소한 일들을 쉼표로 연결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이 작은 연결을 반복하다 보면 별것 아닌 것들이 모여 ‘별것’이 되는, 그저 ‘아는 것’에서 직접 ‘하는 것’으로 변화시키는 루틴을 만들 수 있답니다.
평범하고 지루하기만 했던 일상을 지금보다 풍성하고 아름답게 채울 수 있어요.
나다운 길을 찾아 더 잘 살아갈 수 있게,
느리지만 확실하게 ‘나’를 들여다보는 마음 수행
우리는 결국 내가 누구며 왜 이곳에 왔는지에 대한 비밀을 밝히고자 아주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찰하는데, 그러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텅 빈 시간과 공간을 가지는 것이거든요.
그 안에서 우리는 나에 대해 다시 떠올리고 살아갈 날들을 고민합니다.
뾰족하고 깊이 파고들수록 나다운 삶을 더욱 잘 살아갈 수 있게 되지요.
- 에필로그 중에서
의미를 새기며 꾹꾹 눌러쓴 문장들은 우리의 마음, 영혼 깊이 새겨지는 언어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필사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하지만 가장 단단하게 길을 내는 일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생각하고 염원하면 그것들이 씨앗이 되어 인생길에 뿌리를 내리는데, 그보다 더욱 강렬한 힘을 가진 것이 바로 ‘쓴다’라는 행위입니다.
‘나’를 삶의 중심에 두고, 지금 내 마음은 어떤지 들여다보고 관찰해 보세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강점과 약점을 가졌는지, 어디로 가고자 오늘도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는지 그리고 결국 내가 진짜로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인지 서서히 깨닫게 됩니다.
아직 이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면 먼저 그 길을 걸으며 나다운 삶을 찾아 나선 이들의 문장들에 귀기울여 보세요.
새로운 눈으로 내 삶을 바라보게 만드는 문장들을 만나 보세요.
인생에 위로가 필요한 순간, 내 꿈에 대한 응원이 절실한 순간, 삶의 방향과 가치가 흔들리는 순간,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만끽하고 싶은 순간 찾아온 이 문장들은 삶을 탄탄하게 일궈주고 때로는 손을 잡고 다시 일으켜 세워줄 거예요.
‘아는 것’에서 ‘하는 것’으로 나아가는 작은 루틴
읽다 그만둔 책, 쓰다 덮어둔 일기장, 하다 관둔 운동… 해내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그만둔 일들을 떠올려 볼까요? ‘이번에는 꼭 해내야지’라고 다짐했지만 금방 결심이 허물어지던 순간이 찾아온 적이 있을 거예요.
‘하다 관둔 일’들에는 아무런 힘이 없고, 이렇게 결심과 흐지부지가 반복되면 스스로에 대한 평가마저 작아져요.
너무 큰 목표를 세우는 대신 하루 한 챕터 독서하기, 세 줄 일기 쓰기, 30분 운동하기처럼 작은 일들을 매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를 바꾸는 일은 한 차례의 강렬한 실천보다도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을 잘 살아내는 데서 시작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필사는 꾸준함을 연습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단 한 문장, 한 단어, 한 글자만 써도 괜찮아요.
글씨를 예쁘게 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편하고 자연스럽게, 마음 가는 대로 써 보세요.
매일 조금씩, 점점 더 나아질 거예요.
마침표 대신 중간중간 쉼표를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작고 사소한 일들을 쉼표로 연결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이 작은 연결을 반복하다 보면 별것 아닌 것들이 모여 ‘별것’이 되는, 그저 ‘아는 것’에서 직접 ‘하는 것’으로 변화시키는 루틴을 만들 수 있답니다.
평범하고 지루하기만 했던 일상을 지금보다 풍성하고 아름답게 채울 수 있어요.
나다운 길을 찾아 더 잘 살아갈 수 있게,
느리지만 확실하게 ‘나’를 들여다보는 마음 수행
우리는 결국 내가 누구며 왜 이곳에 왔는지에 대한 비밀을 밝히고자 아주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찰하는데, 그러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텅 빈 시간과 공간을 가지는 것이거든요.
그 안에서 우리는 나에 대해 다시 떠올리고 살아갈 날들을 고민합니다.
뾰족하고 깊이 파고들수록 나다운 삶을 더욱 잘 살아갈 수 있게 되지요.
- 에필로그 중에서
의미를 새기며 꾹꾹 눌러쓴 문장들은 우리의 마음, 영혼 깊이 새겨지는 언어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필사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하지만 가장 단단하게 길을 내는 일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생각하고 염원하면 그것들이 씨앗이 되어 인생길에 뿌리를 내리는데, 그보다 더욱 강렬한 힘을 가진 것이 바로 ‘쓴다’라는 행위입니다.
‘나’를 삶의 중심에 두고, 지금 내 마음은 어떤지 들여다보고 관찰해 보세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강점과 약점을 가졌는지, 어디로 가고자 오늘도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는지 그리고 결국 내가 진짜로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인지 서서히 깨닫게 됩니다.
아직 이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면 먼저 그 길을 걸으며 나다운 삶을 찾아 나선 이들의 문장들에 귀기울여 보세요.
새로운 눈으로 내 삶을 바라보게 만드는 문장들을 만나 보세요.
인생에 위로가 필요한 순간, 내 꿈에 대한 응원이 절실한 순간, 삶의 방향과 가치가 흔들리는 순간,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만끽하고 싶은 순간 찾아온 이 문장들은 삶을 탄탄하게 일궈주고 때로는 손을 잡고 다시 일으켜 세워줄 거예요.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3월 05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636g | 145*210*24mm
- ISBN13 : 9788925574035
- ISBN10 : 892557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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