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한 영향력
Description
책소개
2007년 리더십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리더십은 단순한 이론도 아니고 타고나는 것도 아니었다.
자기 성찰을 통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실천하는 훈련을 통해 계발할 수 있다.
배우고 실천하지 않으면 실제로는 배운 것이 아니다.
이해하고 적용하지 않으면 실제로는 이해한 것이 아니다.
지식과 이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길은 실행과 적용뿐이라는 생각으로 배운 리더십을 실천하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리더십 공부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충청남도교육청 중간관리자이다.
날마다 스치는 생각, 확신이 드는 생각들을 틈틈이 글로 옮기며 성찰하는 습관을 가져 왔다.
아침형 인간인 나는 이른 아침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운동도 한다.
전날을 반성하고 오늘을 계획한다.
독서 후에는 각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과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하여 글을 쓴다.
한동안 노트에 적다가 지금은 블로그에 정리한다.
보이기 위한 블로그가 아니다.
생각의 저장 창고이다.
언제 어디서나 쓰고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렇게 모아진 단상들이 차곡차곡 쌓였다.
그리고 문득 책으로 펴내고 싶어졌다.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었다.
문학적 ‘끼’가 모자라 유려한 문장은 못되지만 솔직담백하게 썼다.
여러 해 대학에서 교육행정 강의를 하고 교육연수원에서 리더십 강의를 해오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써야 한다는 소명 같은 것을 느낀 것이 직접적 동기이다.
책을 내는 데 도움을 준 분들이 있었다.
누구보다도 박용주 박사님이다.
교육자이며 시인인 그는 퇴임 후 공주 수촌리 ‘해밝은 작은 도서관’을 경영하며 쉬지 않고 글을 쓴다.
그리고 글을 쓰는 이들을 힘껏 돕는다.
나 역시 그 창작모임에서 많이 성장했다.
작가들이 서로 응원하며 저마다의 저서를 낼 용기를 얻는다.
이 책이 현재와 미래의 행정 조직 리더들(특히 중간 간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논어에 ‘下學而上達(하학이상달)’이라는 말이 있다.
학문의 가장 높은 이치와 수양의 가장 높은 경지는 고차원의 배움이 아니라 사소한 배움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이다.
리더십은 단순한 이론도 아니고 타고나는 것도 아니었다.
자기 성찰을 통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실천하는 훈련을 통해 계발할 수 있다.
배우고 실천하지 않으면 실제로는 배운 것이 아니다.
이해하고 적용하지 않으면 실제로는 이해한 것이 아니다.
지식과 이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길은 실행과 적용뿐이라는 생각으로 배운 리더십을 실천하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리더십 공부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충청남도교육청 중간관리자이다.
날마다 스치는 생각, 확신이 드는 생각들을 틈틈이 글로 옮기며 성찰하는 습관을 가져 왔다.
아침형 인간인 나는 이른 아침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운동도 한다.
전날을 반성하고 오늘을 계획한다.
독서 후에는 각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과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하여 글을 쓴다.
한동안 노트에 적다가 지금은 블로그에 정리한다.
보이기 위한 블로그가 아니다.
생각의 저장 창고이다.
언제 어디서나 쓰고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렇게 모아진 단상들이 차곡차곡 쌓였다.
그리고 문득 책으로 펴내고 싶어졌다.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었다.
문학적 ‘끼’가 모자라 유려한 문장은 못되지만 솔직담백하게 썼다.
여러 해 대학에서 교육행정 강의를 하고 교육연수원에서 리더십 강의를 해오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써야 한다는 소명 같은 것을 느낀 것이 직접적 동기이다.
책을 내는 데 도움을 준 분들이 있었다.
누구보다도 박용주 박사님이다.
교육자이며 시인인 그는 퇴임 후 공주 수촌리 ‘해밝은 작은 도서관’을 경영하며 쉬지 않고 글을 쓴다.
그리고 글을 쓰는 이들을 힘껏 돕는다.
나 역시 그 창작모임에서 많이 성장했다.
작가들이 서로 응원하며 저마다의 저서를 낼 용기를 얻는다.
이 책이 현재와 미래의 행정 조직 리더들(특히 중간 간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논어에 ‘下學而上達(하학이상달)’이라는 말이 있다.
학문의 가장 높은 이치와 수양의 가장 높은 경지는 고차원의 배움이 아니라 사소한 배움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이다.
목차
추천의 글 리더십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소중한 이정표가 되길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프롤로그 날마다 배우며 나날이 성장하길 희망한다
Part 1.
일의 태도 기본에서 시작하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일
일 잘하는 사람의 복장 공식
실(失)과 득(得)
큰 업무는 쪼개라
발표 울렁증 탈출법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힘
보고는 기술이다
보고할 때 꼭 알아야 할 말의 기술
일단 하자
인간 본성의 ‘동기’
리더의 마음이 직원의 문장을 만든다
조용한 영향력
Part 2.
변화 속에서 성장하는 리더
팀을 키우는 리더의 자신감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접착제
리더의 선택이 변화를 만든다
순간 포착의 눈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 주는 리더
리더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조직을 살아 숨쉬게 하는 리더
훈계, 감정이 아니라 기술이다
쓴소리를 들을 줄 아는 리더
브라운 백 미팅
경계를 뛰어넘는 리더
성장을 멈추면 퇴보한다
자율과 책임으로 영재를 만드는 조직
고여 있는 맑은 물
Part 3.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배우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끄는 리더의 비밀
마음의 문을 열고 벽을 허물어
후배에게 빛나는 무대를 열어주다
다름을 인정하되 옳지 않음도 알아야
끼어들기와 물러서기의 기술
문제에 맞서는 자가 역량을 키운다
커피값
물복 딱복
3만원짜리 효율 수박
성숙하는 리더, 가르치며 전수하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피부를 위해 에어컨은 노노
말하는 사람의 언어와 듣는 사람의 언어
MZ 세대의 회식에 대한 오해
팀워크의 시작은 유대감에서
포커페이스
편견을 버리고 긍정의 눈으로 보기
개인적 친분 쌓기
리더의 대화 매너
Part 4.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리더십
꿈을 이루는 절실함
유쾌한 사람이 좋다
리더의 말이 관계를 살린다
칭찬의 역설
리더의 표정이 조직을 움직인다
리더의 성장은 조직의 성장
성공과 실패는 내 안에서 결정된다
임용장의 의미
어떤 선배로 남을 것인가
인사로 ‘인싸’되는 법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프롤로그 날마다 배우며 나날이 성장하길 희망한다
Part 1.
일의 태도 기본에서 시작하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일
일 잘하는 사람의 복장 공식
실(失)과 득(得)
큰 업무는 쪼개라
발표 울렁증 탈출법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힘
보고는 기술이다
보고할 때 꼭 알아야 할 말의 기술
일단 하자
인간 본성의 ‘동기’
리더의 마음이 직원의 문장을 만든다
조용한 영향력
Part 2.
변화 속에서 성장하는 리더
팀을 키우는 리더의 자신감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접착제
리더의 선택이 변화를 만든다
순간 포착의 눈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 주는 리더
리더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조직을 살아 숨쉬게 하는 리더
훈계, 감정이 아니라 기술이다
쓴소리를 들을 줄 아는 리더
브라운 백 미팅
경계를 뛰어넘는 리더
성장을 멈추면 퇴보한다
자율과 책임으로 영재를 만드는 조직
고여 있는 맑은 물
Part 3.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배우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끄는 리더의 비밀
마음의 문을 열고 벽을 허물어
후배에게 빛나는 무대를 열어주다
다름을 인정하되 옳지 않음도 알아야
끼어들기와 물러서기의 기술
문제에 맞서는 자가 역량을 키운다
커피값
물복 딱복
3만원짜리 효율 수박
성숙하는 리더, 가르치며 전수하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피부를 위해 에어컨은 노노
말하는 사람의 언어와 듣는 사람의 언어
MZ 세대의 회식에 대한 오해
팀워크의 시작은 유대감에서
포커페이스
편견을 버리고 긍정의 눈으로 보기
개인적 친분 쌓기
리더의 대화 매너
Part 4.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리더십
꿈을 이루는 절실함
유쾌한 사람이 좋다
리더의 말이 관계를 살린다
칭찬의 역설
리더의 표정이 조직을 움직인다
리더의 성장은 조직의 성장
성공과 실패는 내 안에서 결정된다
임용장의 의미
어떤 선배로 남을 것인가
인사로 ‘인싸’되는 법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0월 25일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140*210*20mm
- ISBN13 : 9791199236585
- ISBN10 : 119923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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