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
Description
책소개
이 책은 물리치료사와 그 업계에 대해 궁금한 모든 이들을 위해 쓰였다.
물리치료사가 되는 방법부터, 어디에서 어떻게 일할 수 있는지,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등의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만나는 물리치료사들에게 궁금했던 점과 여러 가지 치료 방식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을 상세히 집어낸다.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저자의 글을 통해 추후 전망과 업계 소식까지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어 독자들이 직업 세계의 큰 틀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물리치료사가 되는 방법부터, 어디에서 어떻게 일할 수 있는지,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등의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만나는 물리치료사들에게 궁금했던 점과 여러 가지 치료 방식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을 상세히 집어낸다.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저자의 글을 통해 추후 전망과 업계 소식까지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어 독자들이 직업 세계의 큰 틀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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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오늘의 물리치료사
1.
물리치료사의 세계
QnA
물리치료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물리치료사의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하루에 몇 명의 환자를 치료하나요?
물리치료사는 어떤 분야에서 일하나요?
물리치료사와 의사는 어떤 관계인가요?
2.
물리치료사의 자질
QnA
일할 때 꼭 필요한 능력이 있나요?
물리치료사 일에 잘 맞는 성격이 있나요?
학생 때는 어떤 경험을 하면 좋을까요?
물리치료사의 나이나 성별 비율은 어떤가요?
운동을 잘 못해도 일할 수 있나요?
3.
물리치료사의 공간
QnA
물리치료사는 병원 내 어디서 일하나요?
병원이나 센터 바깥에서 일할 때도 있나요?
치료실 공간 배치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함께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는 몇 명인가요?
병원 종류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나요?
# Tip.
물리치료사와 밀접하게 일하는 직업들
Part 2.
물리치료사가 가는 길
1.
물리치료사의 첫걸음
QnA
졸업한 학교와 전공이 중요한가요?
대학에 따라 커리큘럼 차이가 있나요?
물리치료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물리치료학과도 해부학 실습을 하나요?
2.
물리치료사의 취업
QnA
취업 시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는 필수인가요?
물리치료사 채용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외국어 성적이나 교육 이수가 꼭 필요한가요?
공부를 잘해야 대학병원에 갈 수 있나요?
병원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국가대표 선수 트레이닝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물리치료사도 연구직으로 일할 수 있나요?
물리치료사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3.
실전 물리치료
QnA
병원 취업 후 가장 먼저 무엇을 하나요?
한 병원 내에서 여러 업무를 할 수 있나요?
허리 치료만 전문으로 맡을 수도 있나요?
부서나 직급의 체계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치료할 때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 Tip.
물리치료사 직업 윤리
Part 3.
치료사 생활 고백
1.
물리치료사의 생각
QnA
특히 기억에 남는 치료나 환자가 있나요?
가장 보람을 느꼈던 건 언제인가요?
제일 힘든 치료는 어떤 경우인가요?
물리치료사가 된 걸 후회한 적이 있나요?
물리치료사로 N job을 할 수 있나요?
2.
물리치료사의 현실
QnA
평소 업무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취업 후에도 계속 공부를 해야 하나요?
물리치료사가 겪는 직업병은 무엇인가요?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3.
물리치료사와 환자
QnA
환자 한 사람당 치료는 몇 분 동안 하나요?
치료 시 환자와의 대화가 꼭 필요한가요?
환자와의 라포형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환자의 무리한 요구나 불평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 Tip.
물리치료사 건강관리 체크리스트
Part 4.
치료의 의미
1.
물리치료사의 비전
QnA
취업률이 아주 높다는데 사실인가요?
실제 현장의 성비는 어느 정도인가요?
급여 및 복지는 어떤 수준인가요?
외국에서도 물리치료사로 일할 수 있나요?
2.
물리치료사의 매력
QnA
이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어떤 물리치료사가 좋은 물리치료사인가요?
환자에게 어떤 치료사로 기억되고 싶나요?
정년과 은퇴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3.
미래의 물리치료사
QnA
물리치료사의 추후 전망은 어떤가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역할 변화가 있나요?
사람 대신 로봇이 치료하는 시대가 올까요?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해 줄 말이 있나요?
# Tip.
물리치료사가 사용하는 용어
에필로그
Part 1.
오늘의 물리치료사
1.
물리치료사의 세계
QnA
물리치료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물리치료사의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하루에 몇 명의 환자를 치료하나요?
물리치료사는 어떤 분야에서 일하나요?
물리치료사와 의사는 어떤 관계인가요?
2.
물리치료사의 자질
QnA
일할 때 꼭 필요한 능력이 있나요?
물리치료사 일에 잘 맞는 성격이 있나요?
학생 때는 어떤 경험을 하면 좋을까요?
물리치료사의 나이나 성별 비율은 어떤가요?
운동을 잘 못해도 일할 수 있나요?
3.
물리치료사의 공간
QnA
물리치료사는 병원 내 어디서 일하나요?
병원이나 센터 바깥에서 일할 때도 있나요?
치료실 공간 배치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함께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는 몇 명인가요?
병원 종류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나요?
# Tip.
물리치료사와 밀접하게 일하는 직업들
Part 2.
물리치료사가 가는 길
1.
물리치료사의 첫걸음
QnA
졸업한 학교와 전공이 중요한가요?
대학에 따라 커리큘럼 차이가 있나요?
물리치료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물리치료학과도 해부학 실습을 하나요?
2.
물리치료사의 취업
QnA
취업 시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는 필수인가요?
물리치료사 채용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외국어 성적이나 교육 이수가 꼭 필요한가요?
공부를 잘해야 대학병원에 갈 수 있나요?
병원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국가대표 선수 트레이닝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물리치료사도 연구직으로 일할 수 있나요?
물리치료사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3.
실전 물리치료
QnA
병원 취업 후 가장 먼저 무엇을 하나요?
한 병원 내에서 여러 업무를 할 수 있나요?
허리 치료만 전문으로 맡을 수도 있나요?
부서나 직급의 체계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치료할 때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 Tip.
물리치료사 직업 윤리
Part 3.
치료사 생활 고백
1.
물리치료사의 생각
QnA
특히 기억에 남는 치료나 환자가 있나요?
가장 보람을 느꼈던 건 언제인가요?
제일 힘든 치료는 어떤 경우인가요?
물리치료사가 된 걸 후회한 적이 있나요?
물리치료사로 N job을 할 수 있나요?
2.
물리치료사의 현실
QnA
평소 업무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취업 후에도 계속 공부를 해야 하나요?
물리치료사가 겪는 직업병은 무엇인가요?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3.
물리치료사와 환자
QnA
환자 한 사람당 치료는 몇 분 동안 하나요?
치료 시 환자와의 대화가 꼭 필요한가요?
환자와의 라포형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환자의 무리한 요구나 불평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 Tip.
물리치료사 건강관리 체크리스트
Part 4.
치료의 의미
1.
물리치료사의 비전
QnA
취업률이 아주 높다는데 사실인가요?
실제 현장의 성비는 어느 정도인가요?
급여 및 복지는 어떤 수준인가요?
외국에서도 물리치료사로 일할 수 있나요?
2.
물리치료사의 매력
QnA
이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어떤 물리치료사가 좋은 물리치료사인가요?
환자에게 어떤 치료사로 기억되고 싶나요?
정년과 은퇴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3.
미래의 물리치료사
QnA
물리치료사의 추후 전망은 어떤가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역할 변화가 있나요?
사람 대신 로봇이 치료하는 시대가 올까요?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해 줄 말이 있나요?
# Tip.
물리치료사가 사용하는 용어
에필로그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물리치료 분야는 다양하게 세분되어 있다.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진출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하다.
현대에는 평균 수 명이 늘었고,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어서 물리치료사가 영역을 확장해 나갈 여지가 많이 있다.
물리치료사 면허를 취득한 뒤 우선 취직하여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하다 보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p.24
어떤 면에서는 의사에게 절대적인 처방권이 있기에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수직적인 관계로 보일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독특한 의료체계로 인한 현상이다.
의사 처방 하에 물리치료를 하는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고, 그중 하나가 우리나라다.
대부분 외국의 경우 물리치료사는 의사처럼 단독 개원을 한다.
물리치료 클리닉을 개원할 수 있다는 의미다.
--- p.31
부서마다 명칭만큼 업무를 세분화한다.
물리치료실은 그중에 가장 상위 개념의 부서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핫팩, 냉팩, 열전기치료 등을 한다.
도수치료실은 맨손을 이용해 환자를 평가, 치료를 하는 부서이다.
운동치료실은 크게 신경계 운동치료실, 근골격계 운동치료실로 나눈다.
신경계 운동치료실은 대학병원, 종합병원, 재활병원 등 규모가 큰 경우 성인/소아 치료실이 따로 있다.
성인과 소아 환자의 재활 접근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 p.51
물리치료사로 병원에 취업하려면 국가고시는 필수적이다.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면허가 있어야 물리치료사로 인정받고 치료 업무를 할 수 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는 물리치료실에서 처방되는 치료 수행과 처방 코드를 통해 급여 및 비급여 보험 청구를 한다.
병원 취직 시 물리치료사 면허 사본을 제출하는 이유 중 하나다.
면허는 국가에서 인정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마련이 되어 있다.
따라서 물리치료사 면허 취득 후 면허 번호 등이 표시된 면허증을 SNS 등에 함부로 공개하면 안 된다.
--- p.92
가장 좋아진 점은 학생 어머니의 건강이 회복되며 아이를 더 돌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엄마도 아이도 몸이 많이 좋아져서 주말에 가족 여행을 다녔다.
몸이 아프면 집에 누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치료 후 가족이 야외에서도 즐겁게 생활하는 생활로 바뀌었다.
가족 중 한 명이 오래 아프면 가족의 삶이 어두워지기도 한다.
모녀의 재활을 도우며, 활기찬 가족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 p.142
치료 시간은 천차만별이다.
언젠가 10분 만에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
치료사는 짧은 치료 시간을 탓할 수 없다.
정해진 시간 안에 최선의 치료를 해야 한다.
치료 시간 이 10분이라면 환자를 빠르게 평가한 후, 한두 가지 필요한 치료를 한다.
사실 절대적인 치료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인을 명확하게 안다면 시간이 짧아도 충분히 치료 효과를 줄 수 있다.
치료 시간과 치료실 여건이 부족하거나 열악하더라도 그 속에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숙련된 치료사는 적은 치료 시간에도 환자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 p.169
선배 물리치료 사의 소개로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세 개의 물리치료 클리닉을 운영하는 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미국 물리치료사 업계에서 주류로 활동하는 자수성가한 분이었다.
선생님은 나에게 세 가지를 물었다.
미국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지,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잘하는지,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 취득 후에 후원이 가능한 물리치료사 또는 단체가 있는지였다.
--- p.189
환자의 불편함을 최선을 다해 빨리 낫기 위해 노력하는 물리치료사, 결과로 말하는 물리치료사가 좋은 물리치료사이다.
그렇기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고 실력을 갈고닦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후배에게도 좋은 물리치료사의 첫째 조건이자 능력은 치료 실력이라 말한다.
그러려면 친절히 대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고, 환자의 말을 잘 기울이는 노력도 동반해야 한다.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진출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하다.
현대에는 평균 수 명이 늘었고,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어서 물리치료사가 영역을 확장해 나갈 여지가 많이 있다.
물리치료사 면허를 취득한 뒤 우선 취직하여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하다 보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p.24
어떤 면에서는 의사에게 절대적인 처방권이 있기에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수직적인 관계로 보일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독특한 의료체계로 인한 현상이다.
의사 처방 하에 물리치료를 하는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고, 그중 하나가 우리나라다.
대부분 외국의 경우 물리치료사는 의사처럼 단독 개원을 한다.
물리치료 클리닉을 개원할 수 있다는 의미다.
--- p.31
부서마다 명칭만큼 업무를 세분화한다.
물리치료실은 그중에 가장 상위 개념의 부서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핫팩, 냉팩, 열전기치료 등을 한다.
도수치료실은 맨손을 이용해 환자를 평가, 치료를 하는 부서이다.
운동치료실은 크게 신경계 운동치료실, 근골격계 운동치료실로 나눈다.
신경계 운동치료실은 대학병원, 종합병원, 재활병원 등 규모가 큰 경우 성인/소아 치료실이 따로 있다.
성인과 소아 환자의 재활 접근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 p.51
물리치료사로 병원에 취업하려면 국가고시는 필수적이다.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면허가 있어야 물리치료사로 인정받고 치료 업무를 할 수 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는 물리치료실에서 처방되는 치료 수행과 처방 코드를 통해 급여 및 비급여 보험 청구를 한다.
병원 취직 시 물리치료사 면허 사본을 제출하는 이유 중 하나다.
면허는 국가에서 인정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마련이 되어 있다.
따라서 물리치료사 면허 취득 후 면허 번호 등이 표시된 면허증을 SNS 등에 함부로 공개하면 안 된다.
--- p.92
가장 좋아진 점은 학생 어머니의 건강이 회복되며 아이를 더 돌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엄마도 아이도 몸이 많이 좋아져서 주말에 가족 여행을 다녔다.
몸이 아프면 집에 누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치료 후 가족이 야외에서도 즐겁게 생활하는 생활로 바뀌었다.
가족 중 한 명이 오래 아프면 가족의 삶이 어두워지기도 한다.
모녀의 재활을 도우며, 활기찬 가족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 p.142
치료 시간은 천차만별이다.
언젠가 10분 만에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
치료사는 짧은 치료 시간을 탓할 수 없다.
정해진 시간 안에 최선의 치료를 해야 한다.
치료 시간 이 10분이라면 환자를 빠르게 평가한 후, 한두 가지 필요한 치료를 한다.
사실 절대적인 치료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인을 명확하게 안다면 시간이 짧아도 충분히 치료 효과를 줄 수 있다.
치료 시간과 치료실 여건이 부족하거나 열악하더라도 그 속에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숙련된 치료사는 적은 치료 시간에도 환자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 p.169
선배 물리치료 사의 소개로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세 개의 물리치료 클리닉을 운영하는 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미국 물리치료사 업계에서 주류로 활동하는 자수성가한 분이었다.
선생님은 나에게 세 가지를 물었다.
미국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지,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잘하는지,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 취득 후에 후원이 가능한 물리치료사 또는 단체가 있는지였다.
--- p.189
환자의 불편함을 최선을 다해 빨리 낫기 위해 노력하는 물리치료사, 결과로 말하는 물리치료사가 좋은 물리치료사이다.
그렇기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고 실력을 갈고닦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후배에게도 좋은 물리치료사의 첫째 조건이자 능력은 치료 실력이라 말한다.
그러려면 친절히 대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고, 환자의 말을 잘 기울이는 노력도 동반해야 한다.
--- p.195
출판사 리뷰
〈비기너 시리즈〉그 열네 번째 이야기, 물리치료사
사람을 돌보고 통증을 줄이는 모든 손길을 담아내다
〈비기너 시리즈〉는 꿈꾸는 이들을 위해 그 분야의 선배이자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여러 질문에 답변하며 직업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것이다.
시리즈 열네 번째 편으로 ‘물리치료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를 통해 평소 일상에서 흔히 보는 모습 너머 직업의 더 깊은 내막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물리치료사와 의사는 어떤 관계인가요?
병원 종류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나요?
물리치료학과도 해부학 실습을 하나요?
취업 시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는 필수인가요?
치료할 때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물리치료사로 N job을 할 수 있나요?
정년과 은퇴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이 밖에도 궁금한 것들이 많을 것이다.
아직 고민이 해결되지 않았거나 물리치료사로 살아온 선배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준비를 시작한 이들과 이제 막 첫발을 디딘 모든 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물리치료사의 직업 헌신과 윤리의 핵심은
봉사와 끊임없는 노력, 산학 연구 활동, 친절과 책무,
사명 의식, 비밀 유지, 비 상업화, 친목 도모, 헌신,
그리고 정보교류이다.”
치료기기나 치료사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의 신체를 치료하는 일.
물리치료사는 몸에 대한 이해는 물론 여러 치료 기술과 기기에 대한 공부도 단단히 해야 한다.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은 삶의 모습에 따라 다양한 통증을 얻은 이들이다.
오랜 기간 사무실에서 근무하거나 신체를 사용한 고된 노동을 하면서 얻은 병이 있을 수도 있고, 가사로 인한 만성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수술한 후에 재활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치료사는 모든 환자가 치료를 통해 기존의 몸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며 치료한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십수 년간 다양한 물리치료 근무 환경에서 일했다.
개인 의원과 스포츠 전문병원은 물론, 부서가 여러 갈래로 나뉜 병원, 그리고 직접 개원하여 운영 중인 트레이닝 센터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러는 사이 여러 환자를 맡아 치료하며 직업의 참 의미와 보람을 되새기게 되었다.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치료의 효과와 더불어 따뜻한 태도를 보이는 저자는 과거의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이들에게 정보를 나누기 위해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비기너 시리즈만의 충실한 구성
궁금한 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든든한 현직 물리치료사 선배의 이야기!
목차는 총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에서는 물리치료사의 일상과 전체적인 업무에 대해 소개한다.
물리치료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이 일을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과 일터의 풍경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
파트2에서는 본격적으로 안경 전문가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경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이나 시험의 종류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졸업 후 진로를 어떻게 정하고 중요하게 점검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실무를 시작했을 때 업무 강도는 어떤지 등을 섬세하게 안내한다.
파트3에서는 실제 물리치료사가 되었을 때 마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이나 일상에 대해서 다뤘다.
치료하는 동안의 분위기나 진행 과정, 소요 시간은 물론이고 직업병과 스트레스, 환자들과 소통하면서 마주한 따스한 이야기들도 담겨있다.
파트4에서는 현실적인 급여와 복지의 수준, 외국 취업의 기회, 정년과 은퇴 시기, AI 기술이 직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채워 넣었다.
책을 읽는 동안 물리치료사가 겪는 면면의 이야기를 엿보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각 파트가 마무리될 때마다 tip이 제공된다.
물리치료사와 긴밀하게 협업하는 직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물리치료사의 직업 윤리는 무엇인지,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해서도 함께 살핀다.
특히 스스로 먼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건강관리 체크리스트를 첨부하기도 했다.
물리치료사가 되고자 하는 이들은 물론, 살면서 한번 쯤은 물리치료를 받게 될 이들에게도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궁금한 질문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쏙쏙 찾아 읽어도 좋다.
어떤 페이지를 읽더라도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다.
현직 선배의 진심 어린 조언과 알찬 정보가 가득 담긴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를 통해, 비기너들이 가슴 설레는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람을 돌보고 통증을 줄이는 모든 손길을 담아내다
〈비기너 시리즈〉는 꿈꾸는 이들을 위해 그 분야의 선배이자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여러 질문에 답변하며 직업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것이다.
시리즈 열네 번째 편으로 ‘물리치료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를 통해 평소 일상에서 흔히 보는 모습 너머 직업의 더 깊은 내막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물리치료사와 의사는 어떤 관계인가요?
병원 종류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나요?
물리치료학과도 해부학 실습을 하나요?
취업 시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는 필수인가요?
치료할 때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물리치료사로 N job을 할 수 있나요?
정년과 은퇴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이 밖에도 궁금한 것들이 많을 것이다.
아직 고민이 해결되지 않았거나 물리치료사로 살아온 선배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준비를 시작한 이들과 이제 막 첫발을 디딘 모든 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물리치료사의 직업 헌신과 윤리의 핵심은
봉사와 끊임없는 노력, 산학 연구 활동, 친절과 책무,
사명 의식, 비밀 유지, 비 상업화, 친목 도모, 헌신,
그리고 정보교류이다.”
치료기기나 치료사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의 신체를 치료하는 일.
물리치료사는 몸에 대한 이해는 물론 여러 치료 기술과 기기에 대한 공부도 단단히 해야 한다.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은 삶의 모습에 따라 다양한 통증을 얻은 이들이다.
오랜 기간 사무실에서 근무하거나 신체를 사용한 고된 노동을 하면서 얻은 병이 있을 수도 있고, 가사로 인한 만성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수술한 후에 재활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치료사는 모든 환자가 치료를 통해 기존의 몸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며 치료한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십수 년간 다양한 물리치료 근무 환경에서 일했다.
개인 의원과 스포츠 전문병원은 물론, 부서가 여러 갈래로 나뉜 병원, 그리고 직접 개원하여 운영 중인 트레이닝 센터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러는 사이 여러 환자를 맡아 치료하며 직업의 참 의미와 보람을 되새기게 되었다.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치료의 효과와 더불어 따뜻한 태도를 보이는 저자는 과거의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이들에게 정보를 나누기 위해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비기너 시리즈만의 충실한 구성
궁금한 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든든한 현직 물리치료사 선배의 이야기!
목차는 총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에서는 물리치료사의 일상과 전체적인 업무에 대해 소개한다.
물리치료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이 일을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과 일터의 풍경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
파트2에서는 본격적으로 안경 전문가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경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이나 시험의 종류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졸업 후 진로를 어떻게 정하고 중요하게 점검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실무를 시작했을 때 업무 강도는 어떤지 등을 섬세하게 안내한다.
파트3에서는 실제 물리치료사가 되었을 때 마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이나 일상에 대해서 다뤘다.
치료하는 동안의 분위기나 진행 과정, 소요 시간은 물론이고 직업병과 스트레스, 환자들과 소통하면서 마주한 따스한 이야기들도 담겨있다.
파트4에서는 현실적인 급여와 복지의 수준, 외국 취업의 기회, 정년과 은퇴 시기, AI 기술이 직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채워 넣었다.
책을 읽는 동안 물리치료사가 겪는 면면의 이야기를 엿보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각 파트가 마무리될 때마다 tip이 제공된다.
물리치료사와 긴밀하게 협업하는 직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물리치료사의 직업 윤리는 무엇인지,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해서도 함께 살핀다.
특히 스스로 먼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건강관리 체크리스트를 첨부하기도 했다.
물리치료사가 되고자 하는 이들은 물론, 살면서 한번 쯤은 물리치료를 받게 될 이들에게도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궁금한 질문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쏙쏙 찾아 읽어도 좋다.
어떤 페이지를 읽더라도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다.
현직 선배의 진심 어린 조언과 알찬 정보가 가득 담긴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를 통해, 비기너들이 가슴 설레는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9월 30일
- 쪽수, 무게, 크기 : 220쪽 | 145*205*13mm
- ISBN13 : 979117457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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