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로드
Description
책소개
끌어당김의 법칙 그 후, 시선과 기록으로 길을 찾다
뇌과학, 양자역학, 심리학 등
과학으로도 입증된 ‘시선과 기록’의 힘!
“단 한 장의 보드판과 한 권의 파일철이
당신 인생의 길을 만든다.”
20년 전, 전 세계를 휩쓴 《시크릿》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강연이 이 법칙을 반복해 전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원하는 미래’를 현실로 바꾸는 구체적 방법을 찾지 못했다.
《더 로드, 시선과 기록이 만드는 길》은 지난 15년간 저자가 시선과 기록을 통해 간절히 원하는 인생의 보물을 현실로 이끌고 그 효과를 직접 검증한 경험을 담았다.
뇌과학·양자역학·심리학 등 과학적 연구로도 입증된 ‘시선과 기록’의 힘을 근거로, 누구나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실전 로드맵을 제시한다.
화려한 말이나 추상적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을 바꿔낸 경험과 사례를 토대로 구성됐다.
이 책은 인생이라는 보물섬에서 진짜 원하는 보물이 숨겨진 길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제안한다.
단 한 장의 보드판과 한 권의 파일철만으로도 더없이 선명한 인생의 ‘로드’를 두 발로 걸어갈 수 있다.
학생·성인·부모·영 시니어까지, 각자의 출발점에서 시작해 자신의 보물을 발견하고 길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뇌과학, 양자역학, 심리학 등
과학으로도 입증된 ‘시선과 기록’의 힘!
“단 한 장의 보드판과 한 권의 파일철이
당신 인생의 길을 만든다.”
20년 전, 전 세계를 휩쓴 《시크릿》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강연이 이 법칙을 반복해 전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원하는 미래’를 현실로 바꾸는 구체적 방법을 찾지 못했다.
《더 로드, 시선과 기록이 만드는 길》은 지난 15년간 저자가 시선과 기록을 통해 간절히 원하는 인생의 보물을 현실로 이끌고 그 효과를 직접 검증한 경험을 담았다.
뇌과학·양자역학·심리학 등 과학적 연구로도 입증된 ‘시선과 기록’의 힘을 근거로, 누구나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실전 로드맵을 제시한다.
화려한 말이나 추상적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을 바꿔낸 경험과 사례를 토대로 구성됐다.
이 책은 인생이라는 보물섬에서 진짜 원하는 보물이 숨겨진 길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제안한다.
단 한 장의 보드판과 한 권의 파일철만으로도 더없이 선명한 인생의 ‘로드’를 두 발로 걸어갈 수 있다.
학생·성인·부모·영 시니어까지, 각자의 출발점에서 시작해 자신의 보물을 발견하고 길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_ 시선과 기록이 만든 ‘길’ 위에서, 원하는 보물을 얻어라!
1장_ 질주
미래를 끌어당기다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내 안의 지도
8년간의 쉼 없는 질주
2장_ 멈춤
폭풍이 몰아치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
오래된 꿈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미지의 영역
나는 무엇을 위해 성실했는가
지도제작자를 찾다
3장_ 정비
뇌과학 -Ⅰ 탐험가의 뇌 엔진 ‘신경 가소성’
뇌과학 -Ⅱ 탐험가의 인지 필터 ‘망상 활성화계’
뇌과학 -Ⅲ 탐험가의 심장을 가진 ‘해마’
양자역학 -Ⅰ 탐험가의 가능성 ‘미립자 중첩’
양자역학 -Ⅱ 탐험가의 시선 ‘관찰자 효과’
양자역학 -Ⅲ 탐험가의 한계 돌파 ‘퀀텀 점프’와 ‘양자 터널’
탐험가의 시간 조종기 ‘상대성 이론’
보물섬 중계소 ‘네트워크 과학’
불가능을 깨는 열쇠 ‘긍정’
작심삼일을 작심백일로 만드는 ‘성실’
4장_ 길이 보이면 삶은 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그린 길
질문으로 설계한 나만의 좌표
균형이 중요하다
지도 업그레이드
현재와 미래를 위협하는 부정적 스토리
성실한 현재를 통과해야만 연결되는 미래
미래를 끌어당기는 루틴
오감을 만족시키는 보물지도 영화
보물지도 설계법
탐험일지 작성법
보물섬 프로젝트
에필로그_ 빛과 어둠을 지나, 길 위에 선 당신에게
1장_ 질주
미래를 끌어당기다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내 안의 지도
8년간의 쉼 없는 질주
2장_ 멈춤
폭풍이 몰아치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
오래된 꿈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미지의 영역
나는 무엇을 위해 성실했는가
지도제작자를 찾다
3장_ 정비
뇌과학 -Ⅰ 탐험가의 뇌 엔진 ‘신경 가소성’
뇌과학 -Ⅱ 탐험가의 인지 필터 ‘망상 활성화계’
뇌과학 -Ⅲ 탐험가의 심장을 가진 ‘해마’
양자역학 -Ⅰ 탐험가의 가능성 ‘미립자 중첩’
양자역학 -Ⅱ 탐험가의 시선 ‘관찰자 효과’
양자역학 -Ⅲ 탐험가의 한계 돌파 ‘퀀텀 점프’와 ‘양자 터널’
탐험가의 시간 조종기 ‘상대성 이론’
보물섬 중계소 ‘네트워크 과학’
불가능을 깨는 열쇠 ‘긍정’
작심삼일을 작심백일로 만드는 ‘성실’
4장_ 길이 보이면 삶은 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그린 길
질문으로 설계한 나만의 좌표
균형이 중요하다
지도 업그레이드
현재와 미래를 위협하는 부정적 스토리
성실한 현재를 통과해야만 연결되는 미래
미래를 끌어당기는 루틴
오감을 만족시키는 보물지도 영화
보물지도 설계법
탐험일지 작성법
보물섬 프로젝트
에필로그_ 빛과 어둠을 지나, 길 위에 선 당신에게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나는 그 과정을 리더십 실천 사례로 정리해 기고했다.
이듬해 우리 이야기는 ‘2012년 리더십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고, 전군 500명이 모인 자리에서 소대의 이야기를 직접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스토리는 책자에 실려 전군에 배포되었다.
발표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왔을 때, 문득 방 한편이 눈에 들어왔다.
거기엔 여전히 그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다.
‘소대장 시절 스토리를 전군에 알리자!’ 2년 전, 연기처럼 막연했던 문장이 그날, 분명히 현실이 되어 내 앞에 서 있었다.
--- p.17
날짜를 계산해 보니, 어느덧 8년이 흘러 있었다.
그동안 내가 적어둔 보물은 총 38개.
그중 33개는 이미 현실이 되었고, 나머지 5개는 현재 진행 중이었다.
달성률 87%.
그리고 나머지도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들이었다.
8년간 내가 그려놓은 보물들을 거의 다 현실로 만들어 낸 셈이었다.
흥미로운 건, 보물을 찾다 예상치 못한 기회를 만나기도 했다는 것이다.
계획에 없었지만 절대 놓칠 수 없는, 뜻밖의 보물 같은 순간들.
나는 그럴 때마다 보물지도를 업데이트했고, 계획에 없던 보물들까지 손에 넣을 수 있었다.
--- p.30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자신감 있게 보물섬을 탐험하던 베테랑 탐험가였다.
탐험은 멈추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 지금 나는 병실 침대 위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죽지 않았잖아.
머리는 괜찮고, 오른발도 붙어 있잖아.’ 스스로를 다독이며 작은 감사로 마음을 붙들려 했지만, 책에서 읽었던 긍정의 말들이 지금의 현실에 쉽게 녹아들진 않았다.
아내는 그 시기의 나를 ‘외상후 스트레스가 지배한 사람’으로 기억한다.
통증이 조금 가라앉자 그 틈을 타 불안과 두려움이 밀려들었고, 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씩 널뛰었다.
“괜찮아, 이겨낼 수 있어.” 하다가도 몇 분 뒤엔 “다 필요 없어, 난 이제 끝났어.”라고 말하고 있었다.
--- p.42
이제 나는 이 장해를 받아들인다.
오히려 그것은 신이 내게 허락한 쉼표였고, 다시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것은 후퇴가 아니라 재정비였고, 멈춤이 아니라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점검이었다.
그래서 나는 신이 주신 이 쉼표를, 마침표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 p.52
진짜 탐험은 미지로 나아가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드디어 알았지만, 첫발을 떼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죽음을 가까이 마주한 뒤에야, 나는 처음으로 생각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미지의 영역, 이제는 그곳으로 향해야 하지 않을까?’ 그건 내 안에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무언가를 흔들어 깨웠다.
하지만 익숙한 세계는 여전히 내 곁에 있었다.
나는 익숙한 테마파크 울타리 주변에서 한참을 머뭇거렸다.
이듬해 우리 이야기는 ‘2012년 리더십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고, 전군 500명이 모인 자리에서 소대의 이야기를 직접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스토리는 책자에 실려 전군에 배포되었다.
발표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왔을 때, 문득 방 한편이 눈에 들어왔다.
거기엔 여전히 그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다.
‘소대장 시절 스토리를 전군에 알리자!’ 2년 전, 연기처럼 막연했던 문장이 그날, 분명히 현실이 되어 내 앞에 서 있었다.
--- p.17
날짜를 계산해 보니, 어느덧 8년이 흘러 있었다.
그동안 내가 적어둔 보물은 총 38개.
그중 33개는 이미 현실이 되었고, 나머지 5개는 현재 진행 중이었다.
달성률 87%.
그리고 나머지도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들이었다.
8년간 내가 그려놓은 보물들을 거의 다 현실로 만들어 낸 셈이었다.
흥미로운 건, 보물을 찾다 예상치 못한 기회를 만나기도 했다는 것이다.
계획에 없었지만 절대 놓칠 수 없는, 뜻밖의 보물 같은 순간들.
나는 그럴 때마다 보물지도를 업데이트했고, 계획에 없던 보물들까지 손에 넣을 수 있었다.
--- p.30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자신감 있게 보물섬을 탐험하던 베테랑 탐험가였다.
탐험은 멈추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 지금 나는 병실 침대 위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죽지 않았잖아.
머리는 괜찮고, 오른발도 붙어 있잖아.’ 스스로를 다독이며 작은 감사로 마음을 붙들려 했지만, 책에서 읽었던 긍정의 말들이 지금의 현실에 쉽게 녹아들진 않았다.
아내는 그 시기의 나를 ‘외상후 스트레스가 지배한 사람’으로 기억한다.
통증이 조금 가라앉자 그 틈을 타 불안과 두려움이 밀려들었고, 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씩 널뛰었다.
“괜찮아, 이겨낼 수 있어.” 하다가도 몇 분 뒤엔 “다 필요 없어, 난 이제 끝났어.”라고 말하고 있었다.
--- p.42
이제 나는 이 장해를 받아들인다.
오히려 그것은 신이 내게 허락한 쉼표였고, 다시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것은 후퇴가 아니라 재정비였고, 멈춤이 아니라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점검이었다.
그래서 나는 신이 주신 이 쉼표를, 마침표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 p.52
진짜 탐험은 미지로 나아가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드디어 알았지만, 첫발을 떼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죽음을 가까이 마주한 뒤에야, 나는 처음으로 생각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미지의 영역, 이제는 그곳으로 향해야 하지 않을까?’ 그건 내 안에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무언가를 흔들어 깨웠다.
하지만 익숙한 세계는 여전히 내 곁에 있었다.
나는 익숙한 테마파크 울타리 주변에서 한참을 머뭇거렸다.
--- p.57
출판사 리뷰
‘시선과 기록’으로
보물이 숨겨진 ‘길’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
《더 로드》는 ‘마음의 끌어당김’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
단순히 간절히 바라기에서 끝나지 않고, ‘시선’으로 목표를 매일 확인하고 ‘기록’으로 행동을 축적하는 구체적 실천법을 담았다.
또한 책 곳곳에 시각화와 기록의 힘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티비 원더는 시각장애로 세상을 볼 수 없었지만, 소리를 ‘시선’ 삼아 음악에 몰두했고, 매일의 연습과 작곡 기록으로 역사에 남을 명곡들을 만들어 냈다.
영국의 청소부 역사학자 앨런 브리검은 낮에는 거리를 청소하고, 밤에는 자신이 걸은 길과 도시의 변화를 지도로 기록했다.
그 기록은 런던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며 ‘거리의 역사학자’라는 이름을 남겼다.
오타니 쇼헤이는 만다라차트로 미래를 그리고, 훈련 과정을 기록했다.
그가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시선과 기록이 만들어 낸 스포츠 역사 속 살아 있는 교과서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매일 바라본 목표와 그것을 향해 나아간 기록의 습관이다.
그 습관은 뇌의 ‘신경 가소성’을 자극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고, ‘망상 활성화계’가 목표와 관련된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한다.
양자역학의 ‘관찰자 효과’는 우리가 주시하는 방향이 현실을 형성함을 보여주며, ‘퀀텀 점프’는 그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을 설명한다.
“보물은 운이 아니다.
스스로 길을 그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결과다.”
인생에는 예고 없이 빛이 찾아오기도, 어둠이 덮치기도 한다.
저자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다.
그는 단 하나의 보드판과 한 권의 파일철을 곁에 두고, 목표를 붙이고 매일 바라보며 원하는 보물들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왔다.
그러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영구장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으며, 처음으로 걸음을 멈춰 서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았다.
그 순간 깨달았다.
삶의 가장 어두운 시절에도 길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시선’과 ‘기록’이라는 단순한 습관이 흐릿하던 꿈을 다시 선명하게 비춰 주었고, 잊고 있던 자신을 다시 만나게 해주었다.
저자는 이 단 하나의 보드판과 파일철을 인생이란 보물섬을 탐험하는 탐험 도구로 이름 붙였다.
그것이 바로 보물지도와 탐험일지다.
오늘의 선택, 생각, 성장을 남기는 일은 보물섬 안에서 자신이 선택한 길을 따라 걷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다.
두 도구는 함께 작동한다.
보물지도는 방향을 제시하고, 탐험일지는 그 길을 걷게 만든다.
보물을 붙이고 여정을 기록하는 단순한 실천이 미래의 나를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로 만들어 준다.
저자 박환이는 15년간 군 장교로 복무하며 ‘시선’과 ‘기록’의 힘을 실천해왔다.
사고 이후, 더 많은 이들과 이 원리를 나누는 길을 택했다.
현재 한국만다라차트협회 사무국장이자 자기계발 강사로 활동하며, 각자의 길 위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여정을 함께 걷고 있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인생은 이미 보물섬이다.
시선과 기록이 만드는 ‘길’ 위에서, 보물은 시각화하고 여정은 기록하라.
그리고 원하는 보물을 얻어라.
보물이 숨겨진 ‘길’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
《더 로드》는 ‘마음의 끌어당김’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
단순히 간절히 바라기에서 끝나지 않고, ‘시선’으로 목표를 매일 확인하고 ‘기록’으로 행동을 축적하는 구체적 실천법을 담았다.
또한 책 곳곳에 시각화와 기록의 힘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티비 원더는 시각장애로 세상을 볼 수 없었지만, 소리를 ‘시선’ 삼아 음악에 몰두했고, 매일의 연습과 작곡 기록으로 역사에 남을 명곡들을 만들어 냈다.
영국의 청소부 역사학자 앨런 브리검은 낮에는 거리를 청소하고, 밤에는 자신이 걸은 길과 도시의 변화를 지도로 기록했다.
그 기록은 런던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며 ‘거리의 역사학자’라는 이름을 남겼다.
오타니 쇼헤이는 만다라차트로 미래를 그리고, 훈련 과정을 기록했다.
그가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시선과 기록이 만들어 낸 스포츠 역사 속 살아 있는 교과서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매일 바라본 목표와 그것을 향해 나아간 기록의 습관이다.
그 습관은 뇌의 ‘신경 가소성’을 자극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고, ‘망상 활성화계’가 목표와 관련된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한다.
양자역학의 ‘관찰자 효과’는 우리가 주시하는 방향이 현실을 형성함을 보여주며, ‘퀀텀 점프’는 그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을 설명한다.
“보물은 운이 아니다.
스스로 길을 그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결과다.”
인생에는 예고 없이 빛이 찾아오기도, 어둠이 덮치기도 한다.
저자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다.
그는 단 하나의 보드판과 한 권의 파일철을 곁에 두고, 목표를 붙이고 매일 바라보며 원하는 보물들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왔다.
그러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영구장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으며, 처음으로 걸음을 멈춰 서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았다.
그 순간 깨달았다.
삶의 가장 어두운 시절에도 길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시선’과 ‘기록’이라는 단순한 습관이 흐릿하던 꿈을 다시 선명하게 비춰 주었고, 잊고 있던 자신을 다시 만나게 해주었다.
저자는 이 단 하나의 보드판과 파일철을 인생이란 보물섬을 탐험하는 탐험 도구로 이름 붙였다.
그것이 바로 보물지도와 탐험일지다.
오늘의 선택, 생각, 성장을 남기는 일은 보물섬 안에서 자신이 선택한 길을 따라 걷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다.
두 도구는 함께 작동한다.
보물지도는 방향을 제시하고, 탐험일지는 그 길을 걷게 만든다.
보물을 붙이고 여정을 기록하는 단순한 실천이 미래의 나를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로 만들어 준다.
저자 박환이는 15년간 군 장교로 복무하며 ‘시선’과 ‘기록’의 힘을 실천해왔다.
사고 이후, 더 많은 이들과 이 원리를 나누는 길을 택했다.
현재 한국만다라차트협회 사무국장이자 자기계발 강사로 활동하며, 각자의 길 위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여정을 함께 걷고 있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인생은 이미 보물섬이다.
시선과 기록이 만드는 ‘길’ 위에서, 보물은 시각화하고 여정은 기록하라.
그리고 원하는 보물을 얻어라.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8월 30일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140*205*20mm
- ISBN13 : 9791198998224
- ISBN10 : 119899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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