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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만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Description
책소개
“직장인 현실 공감 100% 화제의 네이버 웹툰!”

*** 누적 30만 부 베스트셀러 원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송희구 작가가 블로그와 부동산 커뮤니티에 처음 연재할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재 한 달 만에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제2의 『미생』이라고 불리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을 통해 회사 생활에서 갈등과 고민을 겪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직장 밖에서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부모로, 누군가의 자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웹툰 단행본으로 선보이게 된 1, 2권 김 부장 편에서는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김 부장을 통해 직장 생활과 가족 관계를 솔직담백하게 그려낸다.
김 부장은 25년째 대기업에 다니며 진급 누락 없이 부장 자리에 올랐고, 가지고 있던 서울 자가는 몇 년 사이에 집값이 올라 자칭 ‘부동산 투자도 잘하는 김 부장’이다.
원하는 것은 꼭 이루고야 마는 김 부장이었기에 기세등등하게 임원 승진의 기대를 품고 있던 그때, 탄탄대로일 것만 같았던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꿀 사건이 생기고 만다.

“대체 뭘 위해 이렇게 달려왔던 걸까?”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에게 소중한 것을 일깨워주는 인생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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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권 김 부장 편

18화 답이 없어요
19화 자신이 없다
20화 아무 일 없이 지나가길
21화 정신 좀 차려!
22화 손을 잡아준 사람
23화 잘했다
24화 물러 터져 가지고
25화 숨겨둔 애인
26화 잔소리값
27화 마지막 기회
28화 잘된 일인지도
29화 할 수 있는 일
30화 참 미운 형
31화 어째서일까?
32화 인생의 쓴맛
33화 그렇게 좋아?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출판사 리뷰
“나, 부동산 투자도 잘하는 대기업 김 부장이야!”
─ 꼰대 주의! 직장인 혈압 올리는 극사실주의 김 부장 이야기가 온다!


“그럼 그렇지, 내가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나?”
“나 때는 상사보다 좋은 차를 타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인데...”
“이거 먹고 3차는 국밥집이다! 다들 오늘 집에 갈 생각 마!!”

김 부장은 25년째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연봉은 1억 정도, 무엇보다 서울에 자가를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명품 쇼핑과 골프, 직원들과 3차까지 회식하기.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자존심에 흠집 나는 것은 절대 참지 못한다.
부하 직원이 회사에 외제차를 끌고 오는 것은 두 눈 뜨고 지켜볼 수 없고, 자기보다 못난 동기 최 부장이 더 좋은 가방을 들고 더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도 참지 못하는 김 부장이다.
뒤처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김 부장의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가까이하고 싶지 않을 만큼 고지식하지만 김 부장의 인생과 위기,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한마음으로 그를 응원하게 된다.
강인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고달픈 삶의 무게를 짊어진 김 부장의 모습이 어딘가 우리 부모님, 남편 혹은 아내, 그리고 나와 겹쳐 보이기 때문이다.


“쉬지 않고 앞만 보며 달려온 종착지가 낭떠러지라면”
─ 누구나 한 번쯤은 만나게 되는 위기, 벼랑 끝에 선 김 부장의 선택은?


“험하고 거친 외다리 길을 수십 년 달려와 다다른 곳이 결국...
내 무덤이구나.”
“뭘 위해 그렇게나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았던 걸까?”
“그놈의 돈...
돈...
그만 좀 해.
어떻게든 내가 벌면 될 거 아니냐고!”

총 4권으로 이루어진 단행본 시리즈 중 김 부장 편 1, 2권은 앞만 보고 달려왔던 김 부장의 인생과 성장을 보여준다.
믿고 있던 회사에서 청천벽력처럼 공장으로 발령되었다는 인사 소식을 들으며 궁지에 몰린 김 부장.
25년을 몸 바쳐 일해온 회사에서 버려졌다는 상실감과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앞날에 대한 걱정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그때 김 부장의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바로 ‘신도시 상가’! 자칭 ‘부동산 투자도 잘하는’ 김 부장은 스타벅스 건물주가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 신도시 상가를 계약하고 쾌재를 부른다.
과연 이번에는 김 부장이 꿈꾸던 핑크빛 미래가 펼쳐질까?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김 부장의 은퇴 라이프를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4월 11일
- 쪽수, 무게, 크기 : 276쪽 | 478g | 148*210*16mm
- ISBN13 : 9791130664323
- ISBN10 : 113066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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