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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씽킹 아이디어 수업
1일 1씽킹 아이디어 수업
Description
책소개
*** 생각이 풀리지 않아 답답할 때 하루 한 페이지씩 골라 읽는 365가지 씽킹 레퍼런스
*** 취미/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BANDAI) 출신 장난감 크리에이터의 창의적 발상법
*** 고독한 미식가, 진격의 거인, 아사히 생맥주… 일본의 독특한 문화 상품에 담긴 신박한 아이디어


매일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쥐어 짜내다가 결국 고갈되어 바싹 말라버린 기획자·마케터·작가·크리에이터의 뇌를 다시 촉촉하게 채워주는 자기계발서가 나왔다.
일본의 유명한 장난감 및 게임 개발자가 쓴 『1일 1씽킹 아이디어 수업』이다.
저자는 주식회사 반다이에서 전 세계적으로 500만 개 이상 판매된 히트 완구 ‘무한 뽁뽁이’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이 포장용 에어캡을(뽁뽁이를) 하염없이 손가락으로 눌러 터뜨리는 모습에서 착안, 그 감촉과 쾌감을 실리콘으로 재현해 무한히 터뜨리도록 만든 장난감이다.
평소에 볼펜이든 휴대폰이든 만지작만지작하며 꼼지락거리지 않고는 참지 못하는 어른들이여, 그를 숭배하길! 저자는 제1회 일본장난감대상 트렌디 토이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테드x도쿄에서 열린 그의 아이디어 발상법 강연 영상은 조회 수 200만을 돌파했다.
저자의 창조적인 장난감 기획과 마케팅 능력을 이 책에서 전부 배울 수 있다.

“나에게도 도라에몽의 마법 주머니가 있으면 좋겠어.” 『1일 1씽킹 아이디어 수업』은 항상 새로운 콘텐츠나 제품을 만들어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디어 창고이자 영감 상자다.
특히 저자는 일본 고유의 문화 상품에서 익숙하면서도 반걸음 앞서나간 아이디어를 찾아낸다.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에서 업무 자세를 배우고, 『진격의 거인』 만화를 보며 발상의 한계를 돌파하고, 아사히 생맥주 캔에서 콘텍스트 마케팅을 익힌다.
가차가차(캡슐토이), 겐다마(죽방울), 야키토리(닭꼬치), 에키벤(도시락) 등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마치 일본을 구석구석 여행하며 영감을 얻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하루에 하나씩 아이디어를 찾아내면 인생이 바뀐다’는 모토로 이 책은 일/공부/가족/취미/연애/돈/진로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자가 발견하거나 떠올린 수많은 아이디어를 각각 1분 만에 읽히도록 1쪽씩 정리했다.
하루 한 페이지 가벼운 마음으로 365개의 꼭지를 읽어나가며 한 해를 산뜻하게 돌파해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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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인생을 극적으로 바꾸는 1일 1아이디어

1월: 아이디어에 대한 부담 덜기
2월: 가장 먼저 상식을 파괴하라
3월: 사실 첫 번째 생각이 가장 좋을지도
4월: 프로는 완벽이 아니라 끈질긴 방황을 추구한다
5월: 창의성에도 정답은 있다
6월: 뜻밖의 행운을 불러들이는 법
7월: 아이도 이해할 만큼 쉽게
8월: 남몰래 비밀로 궁리하지 말 것
9월: 사건·사고야말로 절호의 기회
10월: 발상은 팀플레이다
11월: 핵심 고객은 단 한 사람
12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자

맺음말: 핵심 아이디어 11가지
목적별 색인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캡슐토이(가차가차)라고 부르는 자판기에서 파는 장난감 시장은 2021년 시점으로 약 450억 엔 규모의 어마어마한 비즈니스 시장이라고 일컬어지는데, 여러분도 쇼핑 시설 등지에서 자판기가 대량으로 줄지어선 광경을 볼 수 있습
니다.
동전 몇 개만 있으면 어디서든 재미있는 장난감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한 발명인데, 캡슐토이가 진정으로 대단한 이유는 상품 아이디어가 무한하게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 p.37, 「1월 8일 아이디어가 무한하게 증식하는 캡슐토이의 위대함」 중에서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간단한 아이디어 발상법이 있습니다.
한 가지가 떠오르면 반드시 그것을 거꾸로 생각한 아이디어를 쌍으로 내놓는 ‘니코이치’라는 발상법입니다.
예를 들면 말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 제목을 생각하려고 할 때 『말솜씨가 좋아지는 방법』이라는 제목을 생각했다면 반대에 해당하는 역설적 표현으로 『당신이 무심코 말실수를 하는 이유』라는 제목도 내봅니다.
그러면 아이디어가 둘로 늘어나지요.
아주 간단합니다.
--- p.76, 「2월 15일 아이디어가 두 배로 불어나는 니코이치 발상법」 중에서

‘AB형 노트’라는 상품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중입니다.
혈액형이 AB형인 사람을 위한 전용 노트입니다.
좌우 양쪽 페이지가 ‘A면’과 ‘B면’으로 나뉘어 있는데, 무언가를 생각할 때 A면에는 진지하고 꼼꼼하게 생각한 아이디어를 적고 B면에는 자유분방한 아이디어를 적습니다.
그리고 균형을 취한 아이디어는 한가운데에 적습니다.
이렇게 하면 섬세하면서도 대담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
--- p.111, 「3월 20일 AB형 전용 상품을 생각해보자」 중에서

회사원 시절에 ‘3억 엔’이라고 이름 붙인 장난감을 기획하고 개발해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무려 3억 엔이 들어 있는 돈다발 피규어입니다.
100만 엔짜리 돈 묶음 피규어 30개가 두랄루민 케이스 가방에 들어 있는 미니어처인데, 돈다발을 꺼내 늘어놓거나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만든 상품이냐?’ 하고 의아하게 여길지도 모르겠지만 이 상품을 발매하자마자 다양한 캐릭터 피규어의 팬들이 돈다발을 사용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 p.126, 「4월 3일 3억 엔 피규어로 배우는 마케팅의 마음가짐」 중에서

1965년 탄생하여 수많은 사람을 매료했으며 현재는 인터넷 통신판매 사이트가 된 ‘왕의 아이디어’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왕의 아이디어가 다루는 상품은 거의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데 그치는 ‘불필수품’입니다.
100만 엔 모으는 저금통, 끝없이 물을 마실 수 있는 드링킹 버드, 손가락 사이를 움직여 보여주는 모라 등등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요상한 상품이 세상에 필요할까요? 왜 이런 물건을 만드는 창작자가 끊이지 않을까요?
--- p.177, 「5월 22일 쓸모없는 잡화점 ‘왕의 아이디어’」 중에서

나는 튜브 용기에 넣은 고추냉이와 겨자를 살 때 반드시 S&B의 ‘혼나마 시리즈’라는 상품을 선택합니다.
자잘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고추냉이는 서양 고추냉이를 쓰지 않았고, 겨자는 개어서가 아니라 ‘갈아서’ 만들었다는 내용물의 차이, 금박을 입힌 포장 상자, 식품 카테고리 넘버원임을 강조한다는 점 등입니다.
그러나 내가 본능적으로 이 상품을 선택하는 첫 번째 이유는 포장에 찍힌 음식 사진이 맛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 p.213, 「6월 26일 고추냉이 포장으로 배우는 시각 정보의 중대성」 중에서

비즈니스맨은 언제나 ‘팔리는 물건’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한번 ‘하나도 팔리지 않을 물건’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고 권해봅니다.
‘더럽고 냄새나는 걸레’를 신상품으로 개발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런 것이라면 아무도 사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텔레비전 예능프로그램의 충격적인 기획에 쓰이는 귀중품으로서 한 장쯤 팔릴지도 모릅니다.
절대로 팔리지 않는 상품을 생각하기란 의외로 어렵습니다.
--- p.223, 「7월 4일 마케팅의 돌파구: 하나도 안 팔릴 물건을 생각하자」 중에서

깨지기 쉬운 물건을 포장하는 가와카미산업 주식회사의 기포 시트 ‘뽁뽁이’는 이제 상식처럼 다들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뽁뽁이가 진화했다고 할 수 있는 신제품 ‘박박이(스파스파スパスパ)’를 아는지요.
뽁뽁이는 공기 알갱이가 둥근 모양인데 박박이는 사각형 공기 알갱이를 바둑판 모양으로 배열하여 알갱이와 알갱이 사이의 틈을 따라 손으로 찢으면 ‘좌아악’ 직선으로 자를 수 있습니다.
--- p.256, 「8월 8일 ‘뽁뽁이’를 진화시켜 탄생한 ‘박박이’의 아이디어」 중에서

고등학생 때 빠져들어 읽었던 데라사와 다이스케 선생의 만화 『미스터 초밥왕』에는 잊히지 않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배달 주문을 받은 김초밥을 몇백 개나 말고 있는 도중 딱 하나 허술하게 만 것을 요리 장인이 지적하며 혼냅니다.
“그 한 점을 먹는 사람에게는 그 김초밥이 전부란 말이다!” 일을 하다가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 p.297, 「9월 14일 『미스터 초밥왕』의 김초밥으로 배우는 일의 기본」 중에서

‘지울 수 있는 볼펜’으로 낯익은 파이롯트사의 프릭션볼은 많은 사람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나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볼펜으로 종이에 쓴 글자를 지우개로 지우려고 했을 때 어머니가 “볼펜은 지울 수 없단다” 하고 가르쳐준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머릿속에 새겨진 상식, 즉 ‘볼펜은 한번 쓰면 지울 수 없다’는 상식을 깨뜨린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설레는 가슴으로 ‘갖고 싶어!’ 하고 외쳤을 것입니다.
--- p.335, 「10월 20일 프릭션볼이 바꾼 두 가지 상식」 중에서

나는 ‘아이디어 꼬리 물기’라는 발상법을 소개하고 실제로 기획 개발 같은 업무에 활용하는 동시에 남에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우선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싶은 주제가 있으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혼자 끝말잇기 놀이를 합니다.
다음에 나올 말을 힌트로 삼아 머리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종이에 적어갑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휴일에 가족끼리 무슨 놀이를 할까 생각할 때, 링고(사과)→고리라(고릴라)→랏파(나팔)… 이런 식으로 끝말잇기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나아갑니다
--- p.362, 「11월 15일 최고의 발상법 ‘아이디어의 꼬리 물기’」 중에서

2022년 설날에 우리 회사는 ‘오마모야시’라는 상품을 개발해 기간 한정으로 판매했습니다.
부적(오마모리)을 넣는 케이스에 극도로 리얼한 콩나물(모야시) 피규어를 넣은 잡화입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체형이 아주 말라서 부모와 학급 친구에게 ‘콩나물 같구나’ 하는 소리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당시는 슬펐으나 어른이 되어 조사해보니까 콩나물에는 길한 조짐을 드러내는 특징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p.389, 「12월 10일 콩나물 피규어를 개발한 진정한 이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월요일엔 설렁설렁 일하는 것도 훌륭한 업무 방식!”
열일하다 지친 머리를 식히는 선뜻선뜻한 아이디어


모든 직장인은 월요일을 싫어한다.
자세히 보아도 월요일은 싫다.
오래 일했어도 월요일은 싫다.
『1일 1씽킹 아이디어 수업』의 저자 다카하시 신페이도 그렇다.
반다이 출신 장난감 개발자이자 발상 퍼실리테이터인 그는 이 책에서 월요일의 우울을 없애는 방법으로 총 네 가지를 소개한다.
그중 하나는 일주일의 업무 계획을 ‘금요 편중형’으로 잡는 것.
월요일엔 80퍼센트만 힘을 내고 대신 금요일에 120퍼센트 힘을 끌어올리는 식으로 바람직한 일의 리듬을 찾는 방법이다(이 외에 다른 월요병 대책은? 책에서 확인하길!).

이 책은 어떻게든 창의적인 생각을 해내려고 머리를 굴리다가 과부하가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 소소하게 재치 있고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건넨다.
“차가운 동물은 무엇일까요?”라는 아재 개그 수수께끼는 썰렁하지만 피식 웃음이 나오고, 부글부글 화난 마음을 가라앉히려면 한쪽 다리로 겅중겅중 뛰어보라는 조언은 불안과 초조함을 쫓아준다(그래서 수수께끼의 정답은? 미꾸라지…).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라고 하면 떠올리기가 까다롭고 힘들다거나, 머리 좋은 사람만 정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아이디어란 욕구를 채우고 고민을 해결하며 ‘하고 싶은 것을 실현하는 놀이’라고 이야기한다.
일상생활이라면 ‘멋진 수납 방법을 생각하고 싶다’일 수도 있고, 인간관계라면 ‘저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일 수도 있다.
책에는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365개가 1월 1일부터 차례로 하루 한 쪽씩 실렸다.
매일매일 조금씩 읽고 발상의 힘을 길러, 삶의 갖가지 주제에서 팍팍 아이디어를 내어 시도해보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옷이 흠뻑 젖는 숟가락’, ‘남이 울려주는 뻐꾸기시계’, ‘새우등 고양이 피규어’, ……
신선한 영감을 주는 일본의 색다른 상품과 장난감들에 담긴 아이디어


장난감 천국 일본의 신박한 아이디어 상품 TOP 3!

① 옷이 흠뻑 젖는 숟가락: 음식을 떠먹는 윗부분 모양이 독특해서 씻을 때 물이 마구 튀는 숟가락이다.
‘이딴 게 무슨 소용이람!’ 싶지만, 이걸로 물을 튀기는 분수 놀이를 하면 재밌다는 사실! 아이와 목욕탕에서 가지고 놀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보자.

② 오쿠타(OQTA) 뻐꾸기시계: 이 뻐꾸기는 3시가 됐다고 세 번 울리거나 하지 않는다.
언제든 스마트폰 버튼을 누르면 지구 반대편에서도 시계를 울릴 수 있다.
“부모님 댁에 오쿠타 놓아드려야겠어요.” 부모님을 떠올릴 때마다 한번씩 울리면 ‘우리 아들/딸이 나를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기쁨을 선물할 수 있다.

③ 네코제(猫背) 피규어: 끔찍하게 등이 굽은 고양이가 사람처럼 두 다리로 걸어 다니는 캡슐토이다.
평소 새우등 거북목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책상에 붙여놓으면 쳐다볼 때마나 ‘허리 피라우!’ 하고 경고해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이 책에서 소개된다.
참신한 제품 개발, 콘텐츠 기획, 디자인을 하기 위해 좋은 레퍼런스를 찾는다면 책장을 펼쳐보자.
저자가 직접 개발하거나 참고한 문화 상품에서 찾아낸 아이디어들을 꾹꾹 눌러 담았다.
베이블레이드, 타미야 미니카 같은 장난감, 『북두의 권』, 『미스터 초밥왕』 같은 만화, 왕의 아이디어, 구몬과 같은 브랜드 등 무수한 경로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마케팅의 돌파구: 하나도 안 팔릴 물건을 생각하자”
업무 능력을 200퍼센트 끌어올리는 아이디어


이 책은 기획부터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세일즈, 매니지먼트까지 저자의 10년에 걸친 대기업 회사 생활과 이후 10년 넘게 이어지는 사업 운영 및 컨설팅 경험에서 우러난 업무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아이디어가 두 배로 불어나는 니코이치 발상법」, 「넘겨받은 기획을 성공시키는 단 하나의 질문」, 「창조적인 팀을 꾸리기 위한 리더의 자세」 등 슬기로운 직장 생활에 필요한 꿀팁이 가득하다.
이를테면 역발상 전략이 있다.
저자는 자꾸 팔리는 물건만 생각하려 드는 비즈니스맨에게 거꾸로 절대 팔리지 않을 물건을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더럽고 냄새나는 걸레는 아무도 사지 않을 거야.’ 과연 그럴까? 예능 프로그램의 벌칙 상품으로 한 장쯤 팔릴지도 모른다.
즉 ‘팔리지 않는 특징’이 도리어 뾰족한 개성이 되어 누군가가 강렬히 원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이를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하여 마케팅의 돌파구를 열 수 있다.

이러한 조언이 전혀 권위적이지 않은 것도 이 책의 매력이다.
어른과 아이를 모두 즐겁게 하는 장난감을 개발해온 저자가 섬세하게 지어낸 문장은 실용적이면서도 순수하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취준생부터, 어엿이 1인분을 해내려는 신입 사원, 조직을 이끌어가는 팀장, 더 나아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업가까지 다양한 자리에서 ‘일잘러’가 되려는 사람들을 감화하는 이 책은 ‘후배에게 조언은 하고 싶지만 꼰대는 되기 싫은’ 선배가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하는지 보여주는 자기계발의 교과서이기도 하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1월 09일
- 쪽수, 무게, 크기 : 432쪽 | 602g | 145*220*27mm
- ISBN13 : 9791155817780
- ISBN10 : 115581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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