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일의 다시 만난 심리학
Description
책소개
사람은 평생 변하지 않는 걸까?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부모는 자녀의 성격을 바꿔줄 수 있을까?
“정답은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20년간 사람들의 ‘생각 습관’을 바꾼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더 나은 내가 되어 타인과 잘 지내는 법’
불안과 우울, 관계의 스트레스, 타인과의 거리감.
저자는 모든 감정의 근원을 ‘나를 모르는 데서 비롯된 불균형’이라 말한다. EBS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 2’ 《김경일의 다시 만난 심리학》은 바로 그 균형을 되찾기 위한 여정이다.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며, ‘세상’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찾아가는 여정.
그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심리적 패턴을 세밀하게 분석하며, 지금 우리가 과감히 버려야 할 습관과 마음에 남겨야 할 태도를 명확히 짚어낸다.
사람 사이의 피로를 덜어내는 건강한 거리두기의 기술, 타인에게 자연스러운 호감을 주는 말투와 표정, 상대의 마음을 여는 섬세한 태도까지.
그의 언어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다.
하지만 인간의 어두운 면에서도 눈을 돌리지 않는다.
‘사이코패시’로 대표되는 어둠의 삼각형 성격장애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며,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 중 어떤 관계는 지켜야 하고, 어떤 관계는 단호히 끊어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준다.
‘가족이라도 좋은 사람이 아닐 수 있다’라는 그의 단호한 목소리는, 진정한 관계의 시작은 결단과 용기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후반부에 이르러, 그의 시선은 개인을 넘어 사회와 타인으로 확장된다.
한국인의 정서와 ‘우리’라는 문화 속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나이를 먹는다는 건 단순한 퇴화가 아니라 더욱 단단해지고 깊어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일러준다.
결국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하나로 모아진다.
‘인생의 지혜는 나를 알아가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라는 것.
그의 수업을 듣고 나면, 복잡하던 세상이 조금은 단순해지고, 삶이 다시 한번 살아볼 만한 이야기로 다가온다.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부모는 자녀의 성격을 바꿔줄 수 있을까?
“정답은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20년간 사람들의 ‘생각 습관’을 바꾼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더 나은 내가 되어 타인과 잘 지내는 법’
불안과 우울, 관계의 스트레스, 타인과의 거리감.
저자는 모든 감정의 근원을 ‘나를 모르는 데서 비롯된 불균형’이라 말한다. EBS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 2’ 《김경일의 다시 만난 심리학》은 바로 그 균형을 되찾기 위한 여정이다.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며, ‘세상’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찾아가는 여정.
그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심리적 패턴을 세밀하게 분석하며, 지금 우리가 과감히 버려야 할 습관과 마음에 남겨야 할 태도를 명확히 짚어낸다.
사람 사이의 피로를 덜어내는 건강한 거리두기의 기술, 타인에게 자연스러운 호감을 주는 말투와 표정, 상대의 마음을 여는 섬세한 태도까지.
그의 언어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다.
하지만 인간의 어두운 면에서도 눈을 돌리지 않는다.
‘사이코패시’로 대표되는 어둠의 삼각형 성격장애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며,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 중 어떤 관계는 지켜야 하고, 어떤 관계는 단호히 끊어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준다.
‘가족이라도 좋은 사람이 아닐 수 있다’라는 그의 단호한 목소리는, 진정한 관계의 시작은 결단과 용기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후반부에 이르러, 그의 시선은 개인을 넘어 사회와 타인으로 확장된다.
한국인의 정서와 ‘우리’라는 문화 속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나이를 먹는다는 건 단순한 퇴화가 아니라 더욱 단단해지고 깊어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일러준다.
결국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하나로 모아진다.
‘인생의 지혜는 나를 알아가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라는 것.
그의 수업을 듣고 나면, 복잡하던 세상이 조금은 단순해지고, 삶이 다시 한번 살아볼 만한 이야기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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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를 알아가기
1강 나는 내 성격을 알고 있을까?
성격도 변할 수 있을까?ㅣ성격을 이루는 다섯 가지 요소ㅣ성격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ㅣMBTI에 대한 오해와 진실ㅣ나를 잘 알 수 있는 방법ㅣ성품은 바꿀 수 있다ㅣ잠이 발목을 잡는 시대ㅣ나에게 맞는 수면 습관ㅣ좋은 사람의 조건은 ‘거리 감각’ㅣ나이 들수록 성격이 좋아지는 사람들의 비밀
2강 불안과 우울에도 탈출구가 있을까?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감정 ‘불안’ㅣ공포영화가 무서운 이유ㅣ에너지를 만드는 ‘긴장’ㅣ긴장과 불안 사이에서 중심 잡는 법ㅣ예민함과 불안의 상관관계ㅣ완벽주의자는 철저한 사람이다?ㅣ완벽주의가 생기는 이유ㅣ이미 완벽주의자가 되었다면?ㅣ불안을 놓아두자ㅣ풍랑 같은 불안, 가뭄 같은 우울ㅣ우울해지는 이유ㅣ지능이 높으면 쉽게 우울해진다?ㅣ우울감에서 빠져나오는 법ㅣ우울감은 생각 전환의 기회
3강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
스트레스를 받는 한국인, 외로움을 느끼는 일본인ㅣ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게 더 나쁘다ㅣ스트레스는 왜 몸을 아프게 할까?ㅣ현명한 스트레스 해소법ㅣ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범하는 실수ㅣ스트레스를 풀 시간이 없다?ㅣ외로움은 극복해야 하는 것일까, 즐겨야 하는 것일까?ㅣ‘남의 감탄에 목매는 삶’에서 벗어나기ㅣ나의 ‘사회성 용량’ 파악하기ㅣ느슨하고 다양한 관계의 필요성ㅣ잠을 잘 못 자는 사람이 더 외롭다
# 더 나은 내가 되기
4강 성공하는 인생의 필수 조건
나에게 성공이란?ㅣ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ㅣ‘성공한 사람’과 ‘성인’의 차이ㅣ‘작은 행복’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도구ㅣ개방적인 태도는 성공을 부른다?ㅣ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ㅣ목표는 꼭 커야 성공할까?ㅣ우선순위 먼저 정하기ㅣ채찍과 당근은 한 세트로
5강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중독이란?ㅣ중독에 약한 사람이 따로 있을까?ㅣ중독을 끊기 위해서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ㅣ습관이 중독을 키운다ㅣ나쁜 습관 위에 좋은 습관을 덮어씌울 수 있다ㅣ스마트폰과 멀어지는 법ㅣ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6강 호감 가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호감의 요소ㅣ호감을 얻으려면 ‘이것’을 가져라ㅣ호감의 필수 요소 ‘외모’ㅣ타인을 인기인으로 만들어라ㅣ착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사람의 특징ㅣ이성 친구에게 인기가 없는 사람ㅣ나쁜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
# 타인과 잘 지내기
7강 나쁜 사람은 무조건 피해야 할까?
자신을 높이기 위해 타인을 깎아내리는 사람 ‘나르시시스트’ㅣ약자를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는 ‘마키아벨리즘’ㅣ인류 최악의 성격장애 ‘사이코패시’ㅣ멀어지고 끊어내야 할 관계ㅣ주변에 있는 ‘못난 삼각형’ㅣ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 ‘빅 마우스’ㅣ빅 마우스 대처법ㅣ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 ‘가식적인 사람’ㅣ가식적인 사람 대처법ㅣ좋은 사람이란,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이거야.”라고 말하는 사람
8강 연인, 가족이 주는 행복과 불행에 대하여
다르지만 가장 가까운 관계ㅣ함께 있고 싶은 마음 ‘애착 유형’ㅣ관계 맺기가 필요한 이유ㅣ연인의 폭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방법ㅣ바람기가 강한 사람의 특징ㅣ나쁜 사람인 걸 알면서도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ㅣ나쁜 사람이 타깃으로 삼는 사람의 특징ㅣ가족은 ‘타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관계ㅣ부모는 자녀의 성격을 바꿔줄 수 있을까?
# 사회 속에 살아가기
9강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법
그 나라의 특성을 알 수 있는 집단심리ㅣ한국인이 독특하다고 평가받는 이유ㅣ우리만 아는 ‘우리’ 문화ㅣ관계주의 문화를 중시하는 한국인?ㅣ한국인은 잘 뭉친다 vs 분열한다ㅣ문화 간 차이보다 문화 내 차이가 더 크다ㅣ집단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나를 지키는 법
10강 나이 들수록 깊어지는 사람의 비밀
나이가 들면 성장이 멈추는 걸까?ㅣ나이 들수록 더 정교해지는 사람 vs 더 단순해지는 사람ㅣ나이 들수록 더 좋아지는 능력ㅣ중년이 되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ㅣ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은 같은 건전지를 쓴다ㅣ나는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존재다
1강 나는 내 성격을 알고 있을까?
성격도 변할 수 있을까?ㅣ성격을 이루는 다섯 가지 요소ㅣ성격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ㅣMBTI에 대한 오해와 진실ㅣ나를 잘 알 수 있는 방법ㅣ성품은 바꿀 수 있다ㅣ잠이 발목을 잡는 시대ㅣ나에게 맞는 수면 습관ㅣ좋은 사람의 조건은 ‘거리 감각’ㅣ나이 들수록 성격이 좋아지는 사람들의 비밀
2강 불안과 우울에도 탈출구가 있을까?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감정 ‘불안’ㅣ공포영화가 무서운 이유ㅣ에너지를 만드는 ‘긴장’ㅣ긴장과 불안 사이에서 중심 잡는 법ㅣ예민함과 불안의 상관관계ㅣ완벽주의자는 철저한 사람이다?ㅣ완벽주의가 생기는 이유ㅣ이미 완벽주의자가 되었다면?ㅣ불안을 놓아두자ㅣ풍랑 같은 불안, 가뭄 같은 우울ㅣ우울해지는 이유ㅣ지능이 높으면 쉽게 우울해진다?ㅣ우울감에서 빠져나오는 법ㅣ우울감은 생각 전환의 기회
3강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
스트레스를 받는 한국인, 외로움을 느끼는 일본인ㅣ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게 더 나쁘다ㅣ스트레스는 왜 몸을 아프게 할까?ㅣ현명한 스트레스 해소법ㅣ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범하는 실수ㅣ스트레스를 풀 시간이 없다?ㅣ외로움은 극복해야 하는 것일까, 즐겨야 하는 것일까?ㅣ‘남의 감탄에 목매는 삶’에서 벗어나기ㅣ나의 ‘사회성 용량’ 파악하기ㅣ느슨하고 다양한 관계의 필요성ㅣ잠을 잘 못 자는 사람이 더 외롭다
# 더 나은 내가 되기
4강 성공하는 인생의 필수 조건
나에게 성공이란?ㅣ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ㅣ‘성공한 사람’과 ‘성인’의 차이ㅣ‘작은 행복’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도구ㅣ개방적인 태도는 성공을 부른다?ㅣ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ㅣ목표는 꼭 커야 성공할까?ㅣ우선순위 먼저 정하기ㅣ채찍과 당근은 한 세트로
5강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중독이란?ㅣ중독에 약한 사람이 따로 있을까?ㅣ중독을 끊기 위해서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ㅣ습관이 중독을 키운다ㅣ나쁜 습관 위에 좋은 습관을 덮어씌울 수 있다ㅣ스마트폰과 멀어지는 법ㅣ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6강 호감 가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호감의 요소ㅣ호감을 얻으려면 ‘이것’을 가져라ㅣ호감의 필수 요소 ‘외모’ㅣ타인을 인기인으로 만들어라ㅣ착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사람의 특징ㅣ이성 친구에게 인기가 없는 사람ㅣ나쁜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
# 타인과 잘 지내기
7강 나쁜 사람은 무조건 피해야 할까?
자신을 높이기 위해 타인을 깎아내리는 사람 ‘나르시시스트’ㅣ약자를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는 ‘마키아벨리즘’ㅣ인류 최악의 성격장애 ‘사이코패시’ㅣ멀어지고 끊어내야 할 관계ㅣ주변에 있는 ‘못난 삼각형’ㅣ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 ‘빅 마우스’ㅣ빅 마우스 대처법ㅣ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 ‘가식적인 사람’ㅣ가식적인 사람 대처법ㅣ좋은 사람이란,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이거야.”라고 말하는 사람
8강 연인, 가족이 주는 행복과 불행에 대하여
다르지만 가장 가까운 관계ㅣ함께 있고 싶은 마음 ‘애착 유형’ㅣ관계 맺기가 필요한 이유ㅣ연인의 폭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방법ㅣ바람기가 강한 사람의 특징ㅣ나쁜 사람인 걸 알면서도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ㅣ나쁜 사람이 타깃으로 삼는 사람의 특징ㅣ가족은 ‘타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관계ㅣ부모는 자녀의 성격을 바꿔줄 수 있을까?
# 사회 속에 살아가기
9강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법
그 나라의 특성을 알 수 있는 집단심리ㅣ한국인이 독특하다고 평가받는 이유ㅣ우리만 아는 ‘우리’ 문화ㅣ관계주의 문화를 중시하는 한국인?ㅣ한국인은 잘 뭉친다 vs 분열한다ㅣ문화 간 차이보다 문화 내 차이가 더 크다ㅣ집단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나를 지키는 법
10강 나이 들수록 깊어지는 사람의 비밀
나이가 들면 성장이 멈추는 걸까?ㅣ나이 들수록 더 정교해지는 사람 vs 더 단순해지는 사람ㅣ나이 들수록 더 좋아지는 능력ㅣ중년이 되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ㅣ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은 같은 건전지를 쓴다ㅣ나는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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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욕망은 결국, 자신을 잃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아닐 수도 있다.’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지혜로운 삶의 출발점입니다.
--- 「1강 나는 내 성격을 알고 있을까? / 좋은 사람의 조건은 ‘거리 감각’」 중에서
실제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악기를 연주할 때 아주 작은 실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불안감을 느낍니다.
위대한 화가들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붓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그러니 만약 내가 어떤 일에서 유난히 불안하다면, 그 순간이 오히려 나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 「2강 불안과 우울에도 탈출구가 있을까? / 예민함과 불안의 상관관계」 중에서
그렇다면 나는 언제 나 자신에게 감탄할까요? 바로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입니다.
경쟁적인 취미보다는, 내가 몰랐던 것을 새로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성장의 기쁨을 느끼는 취미가 필요합니다.
--- 「3강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 / ‘남의 감탄에 목매는 삶’에서 벗어나기」 중에서
나에게 꿈이 무엇이고, 또 어떤 목표가 있는지,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있다면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이런 선순환 구조가 바로 성공이라고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 「4강 성공하는 인생의 필수 조건 / 우선순위 먼저 정하기」 중에서
그래서 중독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당연하고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지인들도 전문가의 도움을 함께 받아, 책임과 고통을 나누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5강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 중독을 끊기 위해서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 중에서
진정성은 단순한 솔직함과는 다릅니다.
내가 원하는 바를 품격 있게, 솔직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할 때 드러나는 게 진정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6강 호감 가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 호감을 얻으려면 ‘이것’을 가져라」 중에서
두려움과 불안, 놀람과 같은 감정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이것이 약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지만 관계를 단절하는 용기는 별개의 결정인 것이죠.
--- 「7강 나쁜 사람은 무조건 피해야 할까? / 인류 최악의 성격장애 ‘사이코패시’」 중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이 존중감은 내가 가진 재산이나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자산이 아니라, 내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옵니다.
늘 새로 배우고 도전하며 성취하는 삶, 이것이 나를 지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8강 연인, 가족이 주는 행복과 불행에 대하여 / 나쁜 사람들이 타깃으로 삼는 사람의 특징」 중에서
한국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더 세심한 시선과 이해의 틀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유행을 쫓고 정형화된 삶을 추구하는 ‘자아 없는’ 문화가 아니라, 유행을 쫓고 정형화된 삶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서 ‘자기 위치’를 끊임없이 확인하려는, 치열한 자아의 존재들이 바로 한국인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 「9강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법 / 관계주의 문화를 중시하는 한국인」 중에서
나이 들수록 지혜로워지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할 때, ‘왜 해야 하지?’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와 같은 잣대로 자신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며 삶의 폭을 넓혀가죠.
‘나는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아닐 수도 있다.’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지혜로운 삶의 출발점입니다.
--- 「1강 나는 내 성격을 알고 있을까? / 좋은 사람의 조건은 ‘거리 감각’」 중에서
실제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악기를 연주할 때 아주 작은 실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불안감을 느낍니다.
위대한 화가들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붓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그러니 만약 내가 어떤 일에서 유난히 불안하다면, 그 순간이 오히려 나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 「2강 불안과 우울에도 탈출구가 있을까? / 예민함과 불안의 상관관계」 중에서
그렇다면 나는 언제 나 자신에게 감탄할까요? 바로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입니다.
경쟁적인 취미보다는, 내가 몰랐던 것을 새로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성장의 기쁨을 느끼는 취미가 필요합니다.
--- 「3강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 / ‘남의 감탄에 목매는 삶’에서 벗어나기」 중에서
나에게 꿈이 무엇이고, 또 어떤 목표가 있는지,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있다면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이런 선순환 구조가 바로 성공이라고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 「4강 성공하는 인생의 필수 조건 / 우선순위 먼저 정하기」 중에서
그래서 중독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당연하고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지인들도 전문가의 도움을 함께 받아, 책임과 고통을 나누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5강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 중독을 끊기 위해서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 중에서
진정성은 단순한 솔직함과는 다릅니다.
내가 원하는 바를 품격 있게, 솔직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할 때 드러나는 게 진정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6강 호감 가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 호감을 얻으려면 ‘이것’을 가져라」 중에서
두려움과 불안, 놀람과 같은 감정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이것이 약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지만 관계를 단절하는 용기는 별개의 결정인 것이죠.
--- 「7강 나쁜 사람은 무조건 피해야 할까? / 인류 최악의 성격장애 ‘사이코패시’」 중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이 존중감은 내가 가진 재산이나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자산이 아니라, 내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옵니다.
늘 새로 배우고 도전하며 성취하는 삶, 이것이 나를 지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8강 연인, 가족이 주는 행복과 불행에 대하여 / 나쁜 사람들이 타깃으로 삼는 사람의 특징」 중에서
한국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더 세심한 시선과 이해의 틀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유행을 쫓고 정형화된 삶을 추구하는 ‘자아 없는’ 문화가 아니라, 유행을 쫓고 정형화된 삶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서 ‘자기 위치’를 끊임없이 확인하려는, 치열한 자아의 존재들이 바로 한국인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 「9강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법 / 관계주의 문화를 중시하는 한국인」 중에서
나이 들수록 지혜로워지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할 때, ‘왜 해야 하지?’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와 같은 잣대로 자신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며 삶의 폭을 넓혀가죠.
--- 「10강 나이 들수록 깊어지는 사람의 비밀 /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은 같은 건전지를 쓴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나는 왜 늘 제자리일까?”
멈춰선 마음에 정리가 필요할 때,
조금 더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한 심리학 수업
저자가 불안을 느낄 때마다 하는 행동이 있다고 한다.
그건 바로 ‘동전 던지기’.
앞면이 나오면 컴퓨터 폴더를 정리하고, 뒷면이 나오면 책상 서랍을 정리한다.
그렇게 작은 공간을 정돈하고 나면 뇌는 ‘나는 정리가 잘된 사람이야.
준비된 사람이야’라고 느끼기에 행동과 사고도 더 명료해진다고 한다.
작은 실천이, 불가능해 보이던 일들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놀라운 안정감.
이 책이 전하려는 것도 결국 그 원리와 맞닿아 있다.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법
저자는 말한다.
모든 건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나’라는 작은 폴더를 정리하는 일에서 시작된다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 안의 불안과 우울, 좌절과 염려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그렇게 보이지 않던 마음의 먼지를 하나씩 쓸어내다 보면, 어느새 성공이라는 옷을 입고, 좋은 습관이라는 장신구를 더하며, 호감이라는 향기를 품은 ‘조금 더 괜찮은 나’로 다시 서게 된다.
그렇게 성장한 나는 관계의 균형을 배워간다.
나를 지치게 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고,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법을 알게 된다.
결국 중요한 건, 남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내 곁에 좋은 사람만 남게 하는 것.
저자는 이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진리를 ‘나를 아는 용기’라는 키워드로 명쾌하게 풀어낸다.
저자의 강의는 늘 그렇듯 어렵지 않다.
복잡한 이론 대신,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심리학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전한다.
불안과 스트레스, 관계의 피로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스스로를 단단하게 세워갈 수 있다고, 인생의 지혜란 거창한 변화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정리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나를 알아가는 것, 그것이 인생의 시작’이라는 메시지 안에 결국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 담겨있다.
책을 읽고 나면, 불안도 후회도, 타인에 대한 오해도 조금은 덜 무겁게 느껴지며, 마음 한편이 조용히 정리될 것이다.
마음이 다시 무거워질 때마다 오늘의 이 감정을 떠올려 보는 건 어떨까.
살아가는 일이 아무리 복잡해도 ‘나’라는 단단한 중심이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멈춰선 마음에 정리가 필요할 때,
조금 더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한 심리학 수업
저자가 불안을 느낄 때마다 하는 행동이 있다고 한다.
그건 바로 ‘동전 던지기’.
앞면이 나오면 컴퓨터 폴더를 정리하고, 뒷면이 나오면 책상 서랍을 정리한다.
그렇게 작은 공간을 정돈하고 나면 뇌는 ‘나는 정리가 잘된 사람이야.
준비된 사람이야’라고 느끼기에 행동과 사고도 더 명료해진다고 한다.
작은 실천이, 불가능해 보이던 일들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놀라운 안정감.
이 책이 전하려는 것도 결국 그 원리와 맞닿아 있다.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법
저자는 말한다.
모든 건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나’라는 작은 폴더를 정리하는 일에서 시작된다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 안의 불안과 우울, 좌절과 염려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그렇게 보이지 않던 마음의 먼지를 하나씩 쓸어내다 보면, 어느새 성공이라는 옷을 입고, 좋은 습관이라는 장신구를 더하며, 호감이라는 향기를 품은 ‘조금 더 괜찮은 나’로 다시 서게 된다.
그렇게 성장한 나는 관계의 균형을 배워간다.
나를 지치게 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고,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법을 알게 된다.
결국 중요한 건, 남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내 곁에 좋은 사람만 남게 하는 것.
저자는 이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진리를 ‘나를 아는 용기’라는 키워드로 명쾌하게 풀어낸다.
저자의 강의는 늘 그렇듯 어렵지 않다.
복잡한 이론 대신,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심리학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전한다.
불안과 스트레스, 관계의 피로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스스로를 단단하게 세워갈 수 있다고, 인생의 지혜란 거창한 변화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정리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나를 알아가는 것, 그것이 인생의 시작’이라는 메시지 안에 결국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 담겨있다.
책을 읽고 나면, 불안도 후회도, 타인에 대한 오해도 조금은 덜 무겁게 느껴지며, 마음 한편이 조용히 정리될 것이다.
마음이 다시 무거워질 때마다 오늘의 이 감정을 떠올려 보는 건 어떨까.
살아가는 일이 아무리 복잡해도 ‘나’라는 단단한 중심이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0월 31일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506g | 152*225*17mm
- ISBN13 : 978893148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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