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29242","title":"불안의 서","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gpSs3vG8ukLEAs4NnrV.png?v=1764866832\"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불안의 서\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2591797\/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페르난두 페소아, \u003cbr\u003e한번이라도 그의 글을 읽었던 사람은 그 이름을 잊지 못한다.” \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소아레스를 둘러싸고는 있으나 그의 내면으로는 침투해 들어오지 못하는 세계, 그리고 보조회계원으로서의 피상적 일상을 상세하게 관찰하고 관조적으로 기술한 외면이자 내면의 일기다.\u003cbr\u003e때로는 길고 때로는 극히 짧은 메모와 회고, 인상, 사색과 명상 그리고 환상을 기록한 언어는 시적인 은유로 가득하다.\u003cbr\u003e일기는 삶의 의미와 인간의 운명, 그리고 영혼의 비밀을 묻는 비탄의 노래처럼 들린다.\u003cbr\u003e리스본의 장소들, 리스본의 풍경들이 많은 경우 그의 관찰과 관조의 대상이 된다.\u003cbr\u003e대표적으로 금 세공사들의 거리인 도라도레스는 소아레스가 사는 곳이면서 동시에 전세계이자 삶 전체를 상징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수많은 파편적 텍스트, 스케치들과 아포리즘이 그 어떤 줄거리도 구성하지 않은 채, 오직 의식의 연상을 따라 진행되는 이 책은 열린 형식의 현대적 작품이다.\u003cbr\u003e소아레스-페소아가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과 명상 그리고 성찰에는 인류의 보편성과 한 개인의 특성이 모두 반영되는데, 인간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자아의 비밀에 대한 질문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된 테마를 이룬다.\u003cbr\u003e\u003cbr\u003e리스본은 대양에 접한, 꿈과 그리움이 조우하는 흰빛의 도시다.\u003cbr\u003e페르난두 페소아보다 더욱 뛰어나게 리스본의 멜랑콜리와 고독을 감지한 작가는 없었다.\u003cbr\u003e그는 항상 새로운 가면을 쓰고 리스본의 좁은 골목길을 배회한다.\u003cbr\u003e세계라는 거대한 무대에서 벌어지는 연극을 매 순간 시선으로 포착하기 위해서.\u003cbr\u003e《불안의 서》는 요약되거나 분류되기를 거부하는, 지상에서 가장 슬픈 책이다.\u003cbr\u003e소설가 배수아의 완역본.\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발문 \u003cbr\u003e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능력 김소연(시인) 5\u003cbr\u003e\u003cbr\u003e서문 17\u003cbr\u003e\u003cbr\u003e텍스트 \u003cbr\u003e1～481\u003cbr\u003e\u003cbr\u003e주석 789\u003cbr\u003e\u003cbr\u003e옮긴이의 글\u003cbr\u003e이름은 하나의 징후다 배수아 793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혼자만의 대화에 빠져 있던 도중에 순간적으로 타인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강한 욕망을 느끼면, 바로 지금처럼, 나는 지붕들 위에 폭포처럼 쏟아지는 빛을 향해 말을 건다.\u003cbr\u003e소리 없는 산사태로 무너질 듯하여 더욱 가까이 보이는 도시의 비탈 위, 부드럽게 휘어진 모양으로 서 있는 높다란 나무들에게 말을 건다.\u003cbr\u003e급격하게 경사를 이루며, 플래카드처럼 겹겹이 서 있는 집들에게 말을 건다.\u003cbr\u003e하나하나의 창문은 플래카드의 철자와 같다.\u003cbr\u003e\u003cbr\u003e---「텍스트 152」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달아나고 싶다.\u003cbr\u003e내가 아는 것으로부터, 내 것으로부터, 내가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달아나고 싶다.\u003cbr\u003e나는 홀연히 떠나고 싶다.\u003cbr\u003e불가능한 인도나 모든 것이 기다리는 남쪽의 섬나라가 아니라, 어딘가 알려지지 않은 곳, 작은 마을이나 외딴 장소, 지금 여기와는 아주 다른 곳으로.\u003cbr\u003e나는 이곳의 얼굴들을, 이곳의 일상과 나날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u003cbr\u003e나는 낯선 이방인이 되어 내 피와 살 속에 뒤섞인 위선 벗어나 쉬고 싶다.\u003cbr\u003e휴식이 아니라 생명으로서 잠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싶다.\u003cbr\u003e바닷가의 작은 오두막, 아니 험난한 산비탈 벼랑의 동굴이라 할지라도 내 이런 소망을 채우기에는 충분하다.\u003cbr\u003e그러나 안타깝게도 내 의지는 그렇지 못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텍스트 167」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죽어가는 보랏빛 속 하루가 흐르며 저물어간다.\u003cbr\u003e그 누구도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지 않으리라.\u003cbr\u003e내가 누구였는지 아는 사람도 없으리라.\u003cbr\u003e나는 알려지지 않은 어느 미지의 산 미지의 계곡으로 내려왔다.\u003cbr\u003e내 발자국은 저녁이 느리게 도래할 무렵 숲 속 개활지로 나 있었다.\u003cbr\u003e내가 사랑한 모든 이가 그늘 속에 남겨진 나를 잊었다.\u003cbr\u003e마지막 배에 관해서 아무도 알지 못했다.\u003cbr\u003e그 누구도 쓰지 않았을 편지에 대해서, 우체국의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텍스트 205」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호감이란 나에게 항상 피상적인 감정이다.\u003cbr\u003e하지만 솔직한 것이기도 하다.\u003cbr\u003e나는 언제나 배우였다.\u003cbr\u003e그것도 아주 뛰어난 배우였다.\u003cbr\u003e사랑을 할 때마다, 나는 마치 사랑을 하듯이 사랑했다.\u003cbr\u003e나 자신이 그 대상일 때도 마찬가지였다.\u003cbr\u003e\u003cbr\u003e---「텍스트 261」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오늘 사무실의 배달원이던 그가 영영 고향으로 떠났다.\u003cbr\u003e이곳 인간 집단의 한 부분으로 여겨왔고, 따라서 나 자신의 일부, 내 세계의 일부이기도 했던 그가 오늘 우리를 떠났다.\u003cbr\u003e나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작별 인사를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와 복도 마주치게 되었다.\u003cbr\u003e나는 그를 껴안았다.\u003cbr\u003e그러자 그는 수줍게 마주 안았다.\u003cbr\u003e내 마음의 뜨거운 눈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솟구칠 것 같았으나, 나는 억지로 꾹 참았다.\u003cbr\u003e한번이라도 우리에게 속했던 것들은, 비록 그것이 순전한 우연에 의해 우리의 일상이나 우리의 시선에 들어왔던 것이라 할지라도 어쨌든 우리의 것이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우리의 일부로 남는다.\u003cbr\u003e오늘 내가 알지 못하는 갈리시아의 고향 마을로 떠나버린 것은, 나에게는 단순한 사무실의 배달원만은 아니었다.\u003cbr\u003e내 삶의 실체를 이루는 일부, 눈에 보이는 내 존재의 한 부분이었다.\u003cbr\u003e오늘 나는 줄어들었다.\u003cbr\u003e나는 더 이상 옛날의 내가 아니다.\u003cbr\u003e사무실의 배달원이 떠났다.\u003cbr\u003e… 그렇다.\u003cbr\u003e내일이나 아니면 그 어느 미래의 날, 죽음과 떠남의 종소리가 소리 없이 울려 퍼질 때, 나 또한 더 이상 이곳에, 이 자리에 없는 누군가가 될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텍스트 279」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불안’에 관한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책\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나는 내 안에서 여러 개성을 창조해냈다.\u003cbr\u003e나는 계속해서 다양한 개성들을 창조하고 있다.\u003cbr\u003e내가 꿈을 꿀 때마다 모든 꿈이 하나하나 육신을 입고 서로 다른 사람으로 태어난다.\u003cbr\u003e그렇게 태어난 꿈들은 나를 대신하여 계속해서 꿈을 꾼다.”\u003cbr\u003e\u003cbr\u003e포르투갈의 국민작가로 추앙받는 페르난두 페소아가 쓴 《불안의 서》에는 짧으면 원고지 2~3매, 길면 20매 분량인 에세이 480여 편이 실려 있다.\u003cbr\u003e흔히 명예, 성공, 편리함, 소음과 번잡함 등이 인정받는 현시대에, 페소아는 그와 정반대되는 어둠, 모호함, 실패, 곤경, 침묵 등을 자신의 헤테로님(Heteronym, 異名) 베르나르두 소아레스를 통해 노래하고 있다.\u003cbr\u003e소아레스는 포르투갈의 도시 리스본, 특히 도라도레스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그곳 사람들, 그곳 풍경, 그곳에서 촉발된 상상력을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맘껏 펼쳐 보인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480여 편에 이르는 각각의 글들은 원칙적으로 독립된 내용을 담고 있다.\u003cbr\u003e하지만 이들은 인간, 삶과 죽음, 내면의 심리와 외부세계와 같은 근원적이고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는 가운데,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u003cbr\u003e차분하고 섬세하고 치밀하면서도 치열하게까지 느껴지는 페소아의 글들을 통해, 혼자만의 시간에 삶에서 부닥치는 전반적인 주제들을 중심으로 고뇌하는 한 작가가 추구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엿볼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소아레스를 둘러싸고는 있으나 그의 내면으로는 침투해 들어오지 못하는 세계, 그리고 보조회계원으로서의 피상적 일상을 상세하게 관찰하고 관조적으로 기술한 외면이자 내면의 일기다.\u003cbr\u003e때로는 길고 때로는 극히 짧은 메모와 회고, 인상, 사색과 명상 그리고 환상을 기록한 언어는 시적인 은유로 가득하다.\u003cbr\u003e일기는 삶의 의미와 인간의 운명, 그리고 영혼의 비밀을 묻는 비탄의 노래처럼 들린다.\u003cbr\u003e리스본의 장소들, 리스본의 풍경들이 많은 경우 그의 관찰과 관조의 대상이 된다.\u003cbr\u003e대표적으로 금 세공사들의 거리인 도라도레스는 소아레스가 사는 곳이면서 동시에 전세계이자 삶 전체를 상징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이 책을 다양한 헤테르님 속에 있는 한 예술가를 드러내는 일생에 걸친 스케치북으로 삼을 수 있다.\u003cbr\u003e아니면 우리는 리스본을 떠나본 적 없는 페소아의 문학적 방랑 전체를 충실하게 동행했던 '무작위의 인상들이 담긴 책', 하나의 여행 기록으로 읽을 수도 있다.\u003cbr\u003e아니면 우리는 이 책을 살지 않는 데 일생을 바쳤던 한 남자, '온실 속의 화초 같은 행위에 대한 혐오'를 길러낸 한 남자의 '사실 없는 자서전'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u003cbr\u003e이 책은 미리 설정된 질서가 없다는 바로 그 점 때문에 무한한 조합으로 배열하고 또 재배열할 수 있는 가공된 보석과 원석이 뒤섞인 보물상자와 같다.\u003cbr\u003e\u003cbr\u003e'불안'이라는 단어는 인간의 존재적 문제보다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그리고 지금은 미사여구를 늘어놓는 화자로 증류된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을 지칭한다.\u003cbr\u003e그러나 불안의 다른 형태들이 작품에 침범하기 시작하고 이내 예기치 않은 변화를 일으킨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수많은 파편적 텍스트, 스케치들과 아포리즘이 그 어떤 줄거리도 구성하지 않은 채, 오직 의식의 연상을 따라 진행되는 이 책은 열린 형식의 현대적 작품이다.\u003cbr\u003e소아레스-페소아가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과 명상 그리고 성찰에는 인류의 보편성과 한 개인의 특성이 모두 반영되는데, 인간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자아의 비밀에 대한 질문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된 테마를 이룬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글의 정서적 배경을 이루는 리스본은 꿈과 욕망이 교차하는 도시다.\u003cbr\u003e카프카의 도시 프라하, 제임스 조이스의 도시 더블린, 로베르트 무질의 도시 빈처럼, 페소아는 리스본의 골목골목을 헤매며, 바닷가 하얀 도시의 멜랑콜리와 고독을 누구보다 섬세하게 포착해낸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14년 03월 27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807쪽 | 811g | 140*220*4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88996997962\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899699796X\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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