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29369","title":"내 주머니는 맑고 강풍","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X1OS7V8myk40leLf3Sp6StUwM6vr.png?v=1765006679\"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내 주머니는 맑고 강풍\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47560993\/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최진영이 소설을 쓸 때\u003cbr\u003e‘최진영이라는 소설’도 함께 휘몰아친다!\u003cbr\u003e\u003cbr\u003e사랑이 필요한 순간 꺼내 읽는\u003cbr\u003e최진영의 날카로운 통찰, 눈부신 사랑\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소설을 덮고 나면 작가를 만나 묻고 싶은 마음이 된다.\u003cbr\u003e소설 속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작품 속 인물들은 어디로 나아가게 되는지, 한 권의 책을 쓰는 동안 작가는 어떠한 시간을 보냈는지 독자로서 소설을 둘러싼 이야기가 궁금해진다.\u003cbr\u003e이야기에 대한 사랑이 쌓일 때 우리는 더 자주 만나고 싶어진다.\u003cbr\u003e그럴 때 꺼내 읽을 수 있는 책이 여기 있다.\u003cbr\u003e우리는 이 책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문득 사랑이 필요한 순간마다 꺼내 읽게 될 것이다.\u003cbr\u003e내 주머니 속에 소설가 최진영의 맑고 뜨겁고 휘몰아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이, 어쩐지 든든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구의 증명』 『이제야 언니에게』 『단 한 사람』 등을 쓴 문단의 믿음직한 소설가 최진영이 자신의 창작 노트를 공개한다.\u003cbr\u003e지금 한국문학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최진영은 소설 속 하나의 세계가 탄생하기까지 홀로 견뎌야 했던 집필의 시간을 노트에 차곡차곡 채워넣었다.\u003cbr\u003e소설을 쓰는 동안 작가는 얼마나 고독하고 신비롭고 충만한 시간을 보내는지, 원고를 한 장 한 장 채워나가며 작가는 일상을 이어나가기 위해 얼마나 고투하는지를 최진영은 그의 창작 노트에서 여실히 보여준다.\u003cbr\u003e소설을 완성할 때까지 그가 마주하는 모든 풍경은 소설을 향해 있고, 머릿속에서는 단 한 순간도 절대 소설을 놓지 않는다.\u003cbr\u003e그에게 소설 쓰기는 삶의 모든 순간인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작품의 성격에 맞춰 주머니에 들어가는 포켓북 크기로 제작되었습니다.\u003cbr\u003e사철 제본으로 엮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본문이 견고하게 활짝 펼쳐지면서도 소프트한 커버로 만들어 주머니에 넣고 뺄 때 유연하게 손에 잡힙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프롤로그\u003cbr\u003e창작 노트 1∼99\u003cbr\u003e에필로그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5369\/MidCate003\/536829994.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오늘은 무척 맑았다.\u003cbr\u003e먼바다의 물결이 보였다.\u003cbr\u003e소설을 고치려다가 지겨워져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썼다.\u003cbr\u003e내가 하려는 모든 일에 “말도 안 된다”라고 말하면서도 그 일을 같이 해내는 엄마의 에피소드.\u003cbr\u003e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하면서 말이 되게 하는 엄마의 이야기.\u003cbr\u003e--- p.20\u003cbr\u003e\u003cbr\u003e사랑하는 사람이 외로워하면 미안하다고 말하자.\u003cbr\u003e미안해.\u003cbr\u003e내가 너와 다른 사람이어서 정말 미안해.\u003cbr\u003e하지만 너와 내가 다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있어.\u003cbr\u003e\u003cbr\u003e사랑이 자취를 감추면 기다리자.\u003cbr\u003e사랑도 지겨워져 바깥으로 나가고 싶을 때가 있겠지.\u003cbr\u003e고치는 대신 새로운 에피소드를 쓰고 싶을 때가.\u003cbr\u003e--- p.23\u003cbr\u003e\u003cbr\u003e스물다섯 살의 나는 알았을까? 왜 글을 쓰고 있는지? 그때의 나에게 물어보고 싶다.\u003cbr\u003e너는 어떻게 소설을 쓰니.\u003cbr\u003e무엇이 너를 쓰게 하니.\u003cbr\u003e미래의 나도 지금의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겠지.\u003cbr\u003e살아 있다면.\u003cbr\u003e원하는 게 있다면.\u003cbr\u003e답을 구하고 싶다면.\u003cbr\u003e그러니까 지금을 살자.\u003cbr\u003e의미를 찾지 말고 일단 살아야 한다.\u003cbr\u003e--- p.75\u003cbr\u003e\u003cbr\u003e여름 바다에는 결국 가지 못했다.\u003cbr\u003e바다를 만져보지 못했다.\u003cbr\u003e하루만 시간을 내어 가까운 바다에 가면 되는데 기어코.\u003cbr\u003e단 하루에 인색했다.\u003cbr\u003e왜 그랬을까.\u003cbr\u003e매일매일 써야 할 글이나 읽어야 할 책이 있었다.\u003cbr\u003e나는 책상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했다.\u003cbr\u003e그런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기분이다.\u003cbr\u003e여름을 도둑맞은 기분이다.\u003cbr\u003e되찾고 싶진 않다.\u003cbr\u003e--- p.80\u003cbr\u003e\u003cbr\u003e이제 소설을 쓸 것이다.\u003cbr\u003e날씨는 모든 것에 영향을 준다.\u003cbr\u003e오늘의 날씨가 소설에 영향을 줘서 태풍처럼 휘몰아치듯 글을 쓸 수 있다면 좋겠다.\u003cbr\u003e--- p.85\u003cbr\u003e\u003cbr\u003e사랑은 분노다.\u003cbr\u003e사랑은 공포이며 두려움이고 아무리 잃어도 계속 잃을 수밖에 없는 끝없는 상실이다.\u003cbr\u003e영원히 슬픈 자가 있다.\u003cbr\u003e영원히 사랑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슬픔을 껴안은 거대한 사랑을 조롱하고 파괴하는 사람들.\u003cbr\u003e잡아먹힐 것이다.\u003cbr\u003e--- p.105\u003cbr\u003e \u003cbr\u003e광활하고 차갑고 고요한 세계를,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행성과 위성을, 불타오르는 항성을, 우주를 상상하면 나는 점점 가벼워진다.\u003cbr\u003e주머니에 가득 모아둔 고민과 걱정을 땅바닥에 내려놓고 지금을 잘 살자는 생각이 든다.\u003cbr\u003e현실적인 걱정들이 나를 포위하여 점점 압박한다고 느낄 때는 나부터 나에게서 물러날 필요가 있다.\u003cbr\u003e--- p.115\u003cbr\u003e\u003cbr\u003e무언가를 집요하게 강박적으로 좋아하던 나는 흐르고 흘러 머나먼 바다로 가버렸다.\u003cbr\u003e이제 나는 좋아하는 마음을 들킬까 두려워하는 사람.\u003cbr\u003e당신은 모르겠지만 좋아하고 있어요.\u003cbr\u003e잔잔하고 고요하게 홀로 좋아합니다.\u003cbr\u003e이 마음에는 아쉬움이 없고, 이 마음은 시간과 함께 사라질 테니.\u003cbr\u003e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u003cbr\u003e--- p.167\u003cbr\u003e\u003cbr\u003e쓰고 싶다.\u003cbr\u003e쓰고 있다.\u003cbr\u003e완성했다.\u003cbr\u003e세 문장으로 삶을 차곡차곡 채우고 싶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228\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거듭 넘어질 나를 위한 99번의 충실한 기록\u003cbr\u003e“연패에도 끝은 있다.\u003cbr\u003e그 사실이 매번 새삼스럽고 놀랍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장편소설 『단 한 사람』을 쓰는 과정이 집중적으로 담긴 이 창작 노트에는 최진영이 소설을 구상하는 동안 보아온 서울과 제주의 풍경, 소설의 첫 장면을 만나는 경이로운 순간,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면서 스스로를 달래고 나아가기 위한 작가의 노력이 담겼다.\u003cbr\u003e특히나 이 창작 노트에는 주요한 작품을 다섯 권이나 펴내고 굵직한 상을 받기도 한 제주에서의 삼 년이라는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작가로서의 궤적에서 중요한 공간과 장면이 기록으로 남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은 더없이 소중해진다.\u003cbr\u003e창작 노트라 이름하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로 최진영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과 눈부신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 한 권의 장편소설을 완성하는 과정을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최진영이라는 소설’을 읽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u003cbr\u003e이 안에 흐르는 소설가의 시간 역시 또 한 편의 소설같이 꽉 찬 서사로 읽히는 까닭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내 주머니는 맑고 강풍』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사이 99개의 창작 노트로 구성되어 있다.\u003cbr\u003e장편소설의 집필을 앞두고 시작된 노트에는 글을 쓰거나 쓰지 못하는 하루하루가 때로는 덤덤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담겨 있다.\u003cbr\u003e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열렬한 팬으로서 연패를 이어가는 야구팀을 응원하면서도 작가는 ‘야구하기’와 ‘글쓰기’를 나란히 놓고 ‘연패를 끊자’ ‘반드시 새 소설을 시작하자’ 자주 다짐한다.\u003cbr\u003e그리고 야구팀이 지고 있더라고 절대 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u003cbr\u003e그것은 오늘은 소설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내일은 오늘보다 잘 쓸 수 있”(17면)기를 바라는 작가로서의 간절함이기도 하다.\u003cbr\u003e“연패에도 끝은 있”(207면)듯 진전이 없던 소설은 어느덧 흐름을 타고, ‘창작 노트 1’이 시작하기 전 ‘0’으로 존재조차 하지 않았던 장편소설은 ‘창작 노트 99’를 쓰고 난 뒤 100으로 채워진다.\u003cbr\u003e창작이란 어쩌면 이러한 0부터 100까지의 시간을 무한히 반복하는 과정인지 모른다.\u003cbr\u003e그 무한 안에서 최진영은 글을 쓴다.\u003cbr\u003e글을 쓰다가 가끔 넘어지는 순간도 있겠지만 거뜬히 일어서 다시 쓸 것이다.\u003cbr\u003e주머니 속에 이토록 푸르른 창작 노트가 있기에.\u003cbr\u003e\u003cbr\u003e여기 노트와 펜이 있다.\u003cbr\u003e오늘을 쓸 수 있다.\u003cbr\u003e하루를 살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언젠가 내가 쓴 글이 나를 일으켜 세울 것이다.\u003cbr\u003e먼저 손을 내밀지는 않겠지만, 이제 다시 걸어보자고 말을 걸진 않겠지만, 늘 거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일어나도록 만들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거듭 넘어질 나를 위해 매일 글을 쓴다.(프롤로그, 8∼9면)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에필로그 중에서\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이 노트에 담긴 문장은 나의 가장 사적이고 내밀한 이야기.\u003cbr\u003e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 종이에 쏟아놓은, 당시에는 특별했으나 지나고 보니 지극히 평범한 불안과 외로움과 사랑의 기록.\u003cbr\u003e그런 날들을 통과하여 결국 오늘에 닿았다는 결말.\u003cbr\u003e그러니 다시금 휘청이더라도 마침내 괜찮아질 거라는 예언.\u003cbr\u003e(…)\u003cbr\u003e그 마음과 순간을 이 노트에 담아둔다.\u003cbr\u003e언젠가 또다시 거듭 넘어져 절망과 불행에 의지하려고 할 나를 위해.\u003cbr\u003e\u003cbr\u003e2025년 봄과 여름 사이\u003cbr\u003e최진영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5년 06월 23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32쪽 | 196g | 105*150*15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99022911\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99022918\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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