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29390","title":"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X1O0OlGurweklRZSFQutgXA7L4ZX.png?v=1765008956\"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05363655\/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천 번의 임종 선언을 한 의사가 기록한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u003cbr\u003e“죽음은 모든 문제에 정답을 가지고 있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극심한 암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마음으로 돌보고, 천여 명이 넘는 환자들에게 누구보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임종 선언을 했던 호스피스 의사 김여환.\u003cbr\u003e수없이 임종 선언을 했어도 여전히 누군가의 죽음에 담담해질 수 없다고 말하는 그녀는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고 떠나보내면서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한다.\u003cbr\u003e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깨달은 삶과 죽음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호스피스 병동에는 모든 걸 내려놓고 평안하게 마지막을 준비하는 환자도 있지만, 불효가 한으로 남아 떠나는 부모를 고집스레 붙잡는 자식, 환자 앞에서 돈 때문에 싸우는 가족, 아내의 속을 무던히도 썩이고 마지막에서야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남편도 있다.\u003cbr\u003e저자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배운 것은 이해, 연민, 사랑처럼 따뜻한 단어만이 아니라고 말한다.\u003cbr\u003e오히려 이곳에 와서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촘촘히 얽힌 돈과 욕심, 그것들이 빚어낸 갈등과 비극에 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u003cbr\u003e지극히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마지막 순간을 통해, 잠시라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의 마지막을 상상해볼 수 있길 바란다.\u003cbr\u003e\u003cbr\u003e죽음은 독학할 수 없다.\u003cbr\u003e타자로부터 배워야 한다.\u003cbr\u003e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등 뒤로 들이닥쳤을 때 호스피스에 오는 것이 아니라, 건강할 때 먼저 세상을 떠나는 선배에게 죽음을 배워야 한다.\u003cbr\u003e시간과 마음을 투자해서 죽음을 배우면 죽음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삶이 달라지기 때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도저히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에 맞닥뜨렸을 때, \u003cbr\u003e아무리 애를 써도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을 때, \u003cbr\u003e그래서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극단적인 바람이 들 때, \u003cbr\u003e그럴 때는 나는 당신이 호스피스 병동을 찾았으면 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죽음은 그 모든 문제들의 정답을 가지고 있다.”\u003cbr\u003e- 본문 중에서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이야기를 시작하며 \u003c\/b\u003e\u003cbr\u003e우리가 죽음을 배워야 하는 이유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u003cbr\u003e도저히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은\u003cbr\u003e절망에 맞닥뜨렸을 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호스피스 의사로 산다는 것 \u003cbr\u003e우울한 환자를 변화시킨 봉사자의 한마디\u003cbr\u003e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들의 공통점 \u003cbr\u003e우리는 죽음 직전까지 행복해야 한다 \u003cbr\u003e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진실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 \u003cbr\u003e아무리 애를 써도\u003cbr\u003e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을 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여보, 진작 이렇게 좀 해주지 \u003cbr\u003e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들다는 당신에게 \u003cbr\u003e환자 앞에서 돈 때문에 싸우는 가족 \u003cbr\u003e죽음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사람들 \u003cbr\u003e인생의 끝자락에 찾아오는 분노의 시간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 \u003cbr\u003e그래서 오늘이\u003cbr\u003e마지막이었으면 하는\u003cbr\u003e극단적인 바람이 들 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환자와 의료진의 관계 \u003cbr\u003e죽음이 아니라 삶의 완성을 준비하는 곳 \u003cbr\u003e마지막을 응시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u003cbr\u003e살아 있을 때 좀 더 잘할걸 \u003cbr\u003e호스피스에 대한 오해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4부 \u003cbr\u003e그럴 때 나는 당신이\u003cbr\u003e호스피스 병동을 찾았으면 한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죽는 것보다 두려운 것은 통증 \u003cbr\u003e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모르핀 \u003cbr\u003e우리 병동 행복 봉사단 \u003cbr\u003e웃음보다 울음이 먼저 \u003cbr\u003e죽으면, 더 이상 아프지 않을까요?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5부 \u003cbr\u003e죽음은 그 모든 문제에\u003cbr\u003e정답을 가지고 있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내일 뵐게요 \u003cbr\u003e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u003cbr\u003e상처의 교환 \u003cbr\u003e좋은 죽음이란 \u003cbr\u003e인생의 마지막 상자를 쌓는 법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이야기를 마치며 \u003c\/b\u003e\u003cbr\u003e환자들이 들려준 인생의 비밀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참고문헌 \u003c\/b\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3694\/MidCate007\/369369199.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사랑하는 이에게 죽음을 배웠거나 삶의 과정에서 죽음과 가까이 맞닿아 있었던 사람들은 죽음을 잘 수용한다.\u003cbr\u003e내가 본 바로는 자식을 앞세운 부모나 장애인이 그랬다.\u003cbr\u003e삶이 고달팠던 사람에게 죽음이 좀 더 쉬운 걸 보면 인생은 공평한 것 같기도 하다.\u003cbr\u003e--- p.9\u003cbr\u003e\u003cbr\u003e아버지에게 치료가 무의미하다는 말을 해도 불효자식이 아니다.\u003cbr\u003e아내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말을 해도 잔인한 남편이 아니다.\u003cbr\u003e우리는 그를 사랑하지만, 나쁜 소식을 알려야 한다.\u003cbr\u003e우리는 그를 사랑하므로, 나쁜 소식을 더욱 알려야 한다.\u003cbr\u003e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환자는 그의 성정대로 뒷정리를 할 것이다.\u003cbr\u003e--- p.33\u003cbr\u003e\u003cbr\u003e모든 죽음은 슬프다.\u003cbr\u003e비록 슬픔 속에서 떠나더라도 우리는 죽음 직전까지 행복해야 한다.\u003cbr\u003e생명을 연장시키고 죽음을 중지시키려는 열망 때문에 마지막 여행을 즐기지 못한다면 슬픔은 불행으로 변질되어 남은 삶에 시커먼 먹구름을 드리울지 모른다.\u003cbr\u003e\u003cbr\u003e--- p.49\u003cbr\u003e\u003cbr\u003e“그냥 빨리 죽여주세요.\u003cbr\u003e이렇게 아픈 것보다 죽는 게 낫겠어요.\u003cbr\u003e그리고 난 저이랑 한 시간도 같이 있기 싫어요.” 내가 침상 옆에 서 있는 남편과 아들을 바라보자 두 사람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 서로의 얼굴을 슬그머니 외면했다.\u003cbr\u003e죽음은 숨기고 싶었던 삶의 비밀을 서슴없이 내보인다.\u003cbr\u003e\u003cbr\u003e--- p.67\u003cbr\u003e\u003cbr\u003e호스피스에 있는 사람들은 말기 암을 받아들이기까지 수많은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승자들이다.\u003cbr\u003e--- p.78\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호스피스 의사로서 당부하고 싶다.\u003cbr\u003e언젠가 당신에게 그때가 오면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모르핀을 거절하지 말고 받아들이라고.\u003cbr\u003e나는 신이 우리가 아프지 않게 죽어가기를, 그리하여 죽음의 맨얼굴을 응시하기를 바랐을 거라고 감히 생각한다.\u003cbr\u003e죽음의 맨얼굴은 평화롭다.\u003cbr\u003e다만 통증 때문에 죽음이 어둡고 무서운 것으로 왜곡되었을 뿐이다.\u003cbr\u003e고통 없는 죽음은 결코 폭력적이지 않다.\u003cbr\u003e--- p.160\u003cbr\u003e\u003cbr\u003e“김 선생님, 죽음이라는 끝도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지나온 세월도 많이는 돌아보지 마세요.\u003cbr\u003e그저 오늘 하루, 가족과 또 저희와 편하게 지내시면 어떨까요?” \u003cbr\u003e--- p.186\u003cbr\u003e\u003cbr\u003e결국 좋은 죽음은 좋은 삶에서 비롯된다는 진실이다.\u003cbr\u003e좋은 삶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지막을 상상해야 한다.\u003cbr\u003e좋은 죽음이 좋은 삶에서 비롯되는 것처럼, 좋은 삶은 좋은 죽음을 상상하는 데에서 시작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208\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서 \u003cbr\u003e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다\u003cbr\u003e“우리는 죽음 직전까지 행복해야 한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남아 있는 사람들이 후회하는 모습은 자주 본다.\u003cbr\u003e\u003cbr\u003e살아 계실 때 좀 더 잘해드릴걸, \u003cbr\u003e김치찌개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사다 드릴걸, \u003cbr\u003e그때 그런 말은 하지 말걸…….\u003cbr\u003e- [본문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죽음을 떠올리는 것을 금기시하는 우리는, 죽음의 맨얼굴을 애써 보지 않으려 하다가 부모나 배우자, 자식처럼 가까운 사람을 잃고 나서야 허둥지둥 죽음에 관해 생각한다.\u003cbr\u003e그러나 그것도 잠시,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며 또다시 현재에만 집중한다.\u003cbr\u003e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호스피스 병동의 환자처럼 임종실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u003cbr\u003e인생이라는 웅장한 공연의 커튼이 내려가는 그 순간, 당신과 나는 무엇을 뜨겁게 느끼면서 육체와 이별하게 될까.\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편안하게 삶을 끝내는 환자들에게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u003cbr\u003e그들은 두 가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u003cbr\u003e첫 번째는 자신이 암에 걸렸고 더 이상의 적극적인 치료가 무의미하다는 사실이고, 두 번째는 죽음은 인생의 실패가 아니라 누구나 거쳐 가야 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이다.\u003cbr\u003e간혹 가족들은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사실을 알리면 상태가 나빠지리라 생각하고 감추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환자들이 의외로 통증 조절도 수월하고, 심적으로도 더 편안해한다.\u003cbr\u003e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일을 알고 숨이 찬 것과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 채 숨이 찬 것은 공포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u003cbr\u003e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환자는 심리적인 압박감 때문에 더 숨이 차고, 숨이 차오르면 그만큼 더 불안하고 두렵다.\u003cbr\u003e그러니 가족들은 암 환자를 나약한 존재로 단정 짓지 않고 아프기 전과 같은 인격체로 보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모든 죽음은 슬프다.\u003cbr\u003e하지만 슬픔 속에서 떠나더라도 우리는 죽음 직전까지 행복해야 한다.\u003cbr\u003e우리가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기억은, 죽음이라는 끝맺음이 아니라 죽기 전까지 행복하게 살았던 시간이다.\u003cbr\u003e죽어가는 사람도 심장이 멈추기 직전까지는 살아 있는 사람이기에, 덜 아프고 덜 고통스럽게 마지막 순간을 보내야 할 권리가 있다.\u003cbr\u003e저자는 호스피스 병동에서도 사람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료의 도움을 받으면 죽기 직전까지 고통스럽지 않게 살 수 있다는 의학적인 상식도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u003cbr\u003e호스피스 병동은 죽음이 아니라 삶의 완성을 준비하는 곳이므로.\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자신의 마지막을 응시하는 삶\u003cbr\u003e“나는 죽을 준비 다 했어, 이제 잘 살기만 하면 돼”\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탤런트 박원숙 씨는 어느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u003cbr\u003e“나는 죽을 준비 다 해놨어.\u003cbr\u003e이제 잘 살기만 하면 돼” 점점 불안해져 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느 때보다 ‘죽음’이란 단어를 가깝게 느낀다.\u003cbr\u003e권력자, 성직자, 재벌, 노숙자 누구도 피할 수 없다.\u003cbr\u003e하지만 죽음을 통해 배우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삶’이다.\u003cbr\u003e끝이 있는 삶이기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아야 한다.\u003cbr\u003e \u003cbr\u003e글을 쓸 때 첫 문장보다 마지막 문장을 먼저 생각하면 좋다.\u003cbr\u003e마지막 문장을 생각한 뒤 글을 써나가면 흐름에 일관성이 생기고, 글 전체가 한 호흡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u003cbr\u003e인생도 글쓰기와 다르지 않다.\u003cbr\u003e자신의 마지막을 응시하는 것은 삶에 일관성을 부여하는 일이다.\u003cbr\u003e살다 보면 순간순간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된다.\u003cbr\u003e그때마다 자신의 마지막을 상상하며,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한다면 인생의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죽음은 호스피스 병동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u003cbr\u003e밥을 먹다가, 잠을 자다가, 운전을 하다가, 죽음이 가자고 하면 우리는 두말없이 따라가야 한다.\u003cbr\u003e누구나 죽음은 처음 해보는 경험이기에 앞선 이들의 경험은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u003cbr\u003e가장 건강할 때 자신의 죽음과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준비해 두면, 남은 인생은 선물처럼 주어지고, 인생을 더욱 더 활기차고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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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91347583\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0548506666,"sku":"129390","price":20.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0cf64b6a2f7c9ea88fc8e50e7c82b285.jpg?v=1765301807","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29390","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