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29580","title":"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gp1TAE9sUk0FtlZKKVX.png?v=1764977570\"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326\/MidCate001\/432509740.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언제나 과정 속에 있는 푸하하하프렌즈의 10년을 기록하다 \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젊은 건축가 집단 푸하하하프렌즈의 10년을 기록한 책이 미메시스에서 출간되었다.\u003cbr\u003e푸하하하프렌즈는 2013년 윤한진, 한승재, 한양규, 세 명의 대표 건축사가 공동 설립한 건축사 사무소로 현재는 열세 명이 함께 일하며 HYBE, 성수연방, 디스이즈네버댓, 어라운드, 터 101 등 굵직한 대형 건축물을 만들고 있다.\u003cbr\u003e푸하하하프렌즈는 그들 특유의 건축으로도 유명하지만 글 잘 쓰기로도 소문이 난 곳이다.\u003cbr\u003e처음 자신들의 책을 내겠다고 결정하고 열세 명이 한자리에 모여 프로젝트별로 각자가 맡아서 쓸 글을 바로 그 자리에서 정했다.\u003cbr\u003e형식과 분량은 모두 자유.\u003cbr\u003e욕을 해도 좋고 시를 써도 좋고 MBTI 표를 그려도 좋다.\u003cbr\u003e그렇게 완성한 총 42개의 꼭지로 구성된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는 글 읽는 재미로 가득하다.\u003cbr\u003e어떤 글은 단편 소설이요 어떤 글은 그저 건축 체크 목록만 있는데도 웃기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세 명의 소장뿐 아니라 몇 달간 인턴 생활을 하고 퇴사한 사원의 글까지도 자기 개성으로 가득하다.\u003cbr\u003e각 꼭지는 푸하하하가 지은 18개의 건축물 속으로 재배치되는데, 각 건물을 지을 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자연스레 알게 된다.\u003cbr\u003e책 제목인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는 표지에서 눈치챘듯이 푸하하하의 사훈이다.\u003cbr\u003e어느 날 사훈을 만들자고 콘테스트를 열고 후보 사훈들을 페이스북에 올려 투표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u003cbr\u003e가장 많은 표를 받은 후보가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였다.\u003cbr\u003e처음에는 이 사훈에 투표한 사람들의 유머 감각을 원망하며 사훈 투표를 되돌릴 수 없으려나 궁리했지만, 지금은 모두가 이 문장을 너무나 좋아한다.\u003cbr\u003e왜냐하면 푸하하하프렌즈의 건축은 언제나 과정 속에 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프롤로그\u003cbr\u003e01 연희동 꼭대기 집_우리의 소중한 꿈 \/ 유진 인테리어 마철갑 사장님\u003cbr\u003e02 동화마을 주택_실측 기술의 발달 \/ 양규의 비상\u003cbr\u003e03 흙담_엄마의 무덤 \/ 귀여운 짓 \/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u003cbr\u003e04 디스이즈네버댓 1_지옥에서 온 베란다 \/ 학성이의 일기\u003cbr\u003e05 성수연방_S 빌딩 사건 일지 \/ 뉴진스와 비트루비우스\u003cbr\u003e06 HYBE_영호의 회의록 \/ 초법규적 건축을 향하여\u003cbr\u003e07 거제도 게스트 하우스_브릭브릭\u003cbr\u003e08 어라운드_불완전한 사람들\u003cbr\u003e09 괴산 27호_양규의 글쓰기 \/ 불만의 서\u003cbr\u003e10 서교동 콘크리트 상가_현실처럼 비현실적인\u003cbr\u003e11 ㅁㅁㄷ_건축학 개론 \/ 건축 체크 리스트\u003cbr\u003e12 집 안에 골목_굿바이 브루스\u003cbr\u003e13 Teo 101_빈틈\u003cbr\u003e14 코끼리잠_마음대로 그리는 도면 \/ 도면 MBTI\u003cbr\u003e15 빈 모서리 집_보내지 못한 답장\u003cbr\u003e16 디스이즈네버댓 2_한양규 초특급 일정표 \/ 온진성 수업 자료\u003cbr\u003e17 고안된 장식들_쇠똥구리맨 \/ 왜 나한테만 지랄이지? \/ 나라 연대기\u003cbr\u003e18 후암동_다이어트에도 순서가 있다\u003cbr\u003e19 인테리어_멀리 달아나기\u003cbr\u003e20 푸하하하_삼인방 견문록 \/ 탈주 일기 \/ 오버 더 레인보우 \/ 심할서 \/ 자수성가형 경영자 \/ 쪼렙의 현실 \/ 첫인상 \/ 푸하하하 용어 사전\u003cbr\u003e에필로그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332\/MidCate009\/433181842.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실측은 생각보다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이다.\u003cbr\u003e열심히 해도 결과가 좋지 않고 오차가 계속 생기기 마련이다.\u003cbr\u003e그래서인지 현장에 가면 레이저 자를 이용해 가로 한 번, 세로 한 번, 높이 한 번 재고 돌아오는 때가 많다.\u003cbr\u003e하지만 여기에서 멈춘다면 나중에 몰려올 폭풍을 변명으로 막기에 끝이 없어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 p.34\u003cbr\u003e\u003cbr\u003e양규의 건축에는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다.\u003cbr\u003e감정이 배제되어야 양규는 똑바로 서 있을 수 있다.\u003cbr\u003e철저한 구조와 형식, 그리고 엄격한 질서는 남아 있게 된 것이지 추구한 것이 아니다.\u003cbr\u003e구조주의 건축가들과 양규와의 차이도 여기에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51\u003cbr\u003e\u003cbr\u003e승재가 최근에 설계한 연희동 주택(집 안에 골목)에서 베란다는 동네와 집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장치로 작동한다.\u003cbr\u003e승재는 연결에 관해 얘기하며 [필사적으로]라는 표현을 쓰면서 베란다라는 장치를 이용한다.\u003cbr\u003e승재의 공간에서 베란다는 더 이상 가두는 공간이 될 수 없는 부분이 흥미롭다.\u003cbr\u003e\u003cbr\u003e--- p.87\u003cbr\u003e\u003cbr\u003e나에게 디스이즈네버댓 프로젝트는 의미가 남다르다.\u003cbr\u003e디스이즈네버댓은 오랫동안 실무에 몸담으며 점점 희미해져 가던 건축에 관한 생각을 다시 해볼 기회를 준 프로젝트였다.\u003cbr\u003e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우리가 계획한 커튼 월과 기존 건물의 재료인 콘크리트 패널이 만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이었다.\u003cbr\u003e실리콘이라는 쉬운 재료로 두 재료를 범벅 하여 뭉툭하게 마감하고 싶지 않았다.\u003cbr\u003e\u003cbr\u003e--- p.93\u003cbr\u003e\u003cbr\u003e서울 곳곳의 건축과 인테리어는 그런 연극들로 가득하다.\u003cbr\u003e그 원형이 모두 다른 시대의 산업적인 상황 혹은 특정 시대의 재료가 가지는 구축적인 이미지들이 만들어 내는 낭만적인 이미지임에도 그것들이 현재에도 유효한 것처럼 만들어진 장소들로 넘친다.\u003cbr\u003e수명이 짧은 공간이기에 값싸고 쉽고 가벼운 재료들을 쓰면서 오래된 척, 영원할 것 같을 척들은 과거 러스티케이션의 임계치를 훨씬 넘어서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12~113\u003cbr\u003e\u003cbr\u003eHYBE 현장이 가동되고 완공되기까지 6개월, 약 27주의 기간 동안 총 40번의 현장 방문 및 회의가 이루어졌다.\u003cbr\u003e매주 평균 1.5번의 회의가 이루어진 셈이다.\u003cbr\u003e회의는 한번 시작했다 하면 보통 하루 종일 이어졌다.\u003cbr\u003e그렇게 주 5일 중 1.5일이 회의 참석으로 사라졌다.\u003cbr\u003e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u003cbr\u003e속기한 회의록을 교정하고 다른 회의록과 대조하며 다듬는 일이 남아 있었고, 그것은 그것대로 하루치 분량의 일이었다.\u003cbr\u003e일주일의 절반가량을 회의록 작성에 할애한 셈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28~129\u003cbr\u003e\u003cbr\u003e김치찌개 하나를 끓여도 사람마다 재료와 방법이 모두 다르듯이, 건축 과정도 마찬가지다.\u003cbr\u003e인간이 만들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인공물인 건축물이라는 존재가 우뚝 서는 과정은 오롯이 주관적 사고의 산물일 수밖에 없다.\u003cbr\u003e따라서 법규 등의 현실적인 제한 사항이 선행될 수 없다.\u003cbr\u003e존재의 본질을 먼저 고민하고 정의 내리는 그 순간, 건물은 인공물에서 벗어나 자연물의 영혼을 갖게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34\u003cbr\u003e\u003cbr\u003e벽을 세워 들짐승을 내쫓고, 지붕을 덮어 차가운 비와 뜨거운 햇빛을 내쫓고, 울타리를 세워 다른 사람들로부터 나의 것을 지키도록 계획하는 사람인 건축가들에게 자신의 자리를 허물고 타인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오랜 시간 직업적 모순이었으며 동시에 자긍심이기도 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87\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 누군가는 건축을 과정이라고 생각하는구나.\u003cbr\u003e우리가 하는 일이 명사가 아닌 동사라면, 건축은 끝없는 돌보기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227\u003cbr\u003e\u003cbr\u003e이곳은 쇠똥구리의 터전.\u003cbr\u003e여기저기 나뒹구는 똥과 함께 널브러지는 삶의 현장.\u003cbr\u003e\u003cbr\u003e--- p.338\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 작업에 관해 이야기하기가 늘 어렵다.\u003cbr\u003e우리의 창작은 언제나 싫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여러 차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에 관한 물음을 들어 왔지만, 단 한 번도 속 시원하게 대답해 본 적이 없었다.\u003cbr\u003e[그래서 정말 무엇이 하고 싶은 것이냐?]라는 집요한 질문에 거짓으로라도 대답을 지어낼 수가 없었다.\u003cbr\u003e실제로 하고 싶은 일은 항상 변하게 마련이며, 무엇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일관된 이유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u003cbr\u003e\u003cbr\u003e--- p.370\u003cbr\u003e\u003cbr\u003e[건축을 통해 무엇을 추구하느냐?]라는 질문은 [무엇을 위해 사느냐?]라는 질문과 다르지 않다.\u003cbr\u003e삶의 모든 행위는 잊기 위한 발버둥이다.\u003cbr\u003e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부터 멀리 달아나는 것.\u003cbr\u003e그것만이 행위의 유일한 동기가 될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377\u003cbr\u003e\u003cbr\u003e누군가의 작업을 통해 그것을 만든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 그것은 어느 정도 나를 이해하는 것이기도 하다.\u003cbr\u003e그가 고안한 장식을 통해 인생은 연극이며 건축은 연극의 무대라는 사실이 자명해 보였다.\u003cbr\u003e\u003cbr\u003e--- p.383\u003cbr\u003e\u003cbr\u003e이곳은 인천 앞바다 갯벌과 같은 집단이다.\u003cbr\u003e벗어나기가 쉽지 않다.\u003cbr\u003e\u003cbr\u003e--- p.433\u003cbr\u003e\u003cbr\u003e그러나 우리는 과정 속에 있다.\u003cbr\u003e과정은 결코 닿을 수 없는 것.\u003cbr\u003e완벽을 꿈꾸지만 완벽해질 수 없고, 영원을 꿈꾸지만 영원할 수 없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468\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푸하하하프렌즈가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말하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푸하하하프렌즈는 자체 [용어 사전]을 보유한 곳이다.\u003cbr\u003e예를 들어 ㄱ 항목의 [귀엽다]는, 모든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극한의 칭송이다.\u003cbr\u003eㄷ 항목의 [데시근]은 한양규 소장이 학생 시절, design을 [데시군]이라고 읽은 데에서 유래한다.\u003cbr\u003eㅅ 항목의 [심할서]는 이 책을 읽을 독자의 즐거움을 위해 여기서는 밝히지 않겠다.\u003cbr\u003e현재 푸하하하 용어 사전에 수록된 단어는 37개이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전망이다.\u003cbr\u003e자체 고유 용어 사전이 있는 유일한 건축사 사무소여서일까, 많은 건축학과 학생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로도 널리 알려진 푸하하하프렌즈.\u003cbr\u003e그렇다면 그들의 건축은 어떤 스타일인가.\u003cbr\u003e세 명의 소장 스타일을 비교한 김민식의 글을 살펴보면, 한양규 소장은 [음식 남기는 것을 매우 아까워한다.\u003cbr\u003e건축도 그렇다.\u003cbr\u003e공용 공간으로 버려지는 면적에 대한 아쉬움을 견디기 힘들어한다.\u003cbr\u003e어떻게든 모두 사용하고 싶어 한다].\u003cbr\u003e윤한진 소장은 [비례]를 중요시하고, 한승재 소장은 [얽매이지 않은 순수함]이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세 명의 소장은 오래전 한 건축 회사에서 동기로 만나 독립을 결심하고 다시 뭉친 멤버들이다.\u003cbr\u003e그 10년 동안 징하게 싸우고 진하게 일하며 여기까지 이끌어 온 역사가 각자의 언어로 채워져 있는데, 읽다 보면 서로를 향한 [사랑과 전쟁]이나 다름없다.\u003cbr\u003e세 명의 소장뿐 아니라 푸하하하프렌즈 팀원들의 건축 이야기도 볼 만하다.\u003cbr\u003e다소 감정적으로 격한 소장들과 다르게 김학성, 윤나라, 온딘성(본명 온진성), 홍현석, 최영광, 조영호, 전중섭, 김민식, 이호림, 이호정, 이 열 명은 실무에 관해 더하거나 빼지 않고 경험 그대로를 들려준다.\u003cbr\u003e건축 전공자에게는 꿀 같은 팁이 될 [실측 기술의 발달], [학성이의 일기], [S 빌딩 사건 일지], [영호의 회의록], [초법규적 건축을 향하여], [마음대로 그리는 도면], [온진성 수업 자료] 등은 건축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떤 것을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다.\u003cbr\u003e푸하하하프렌즈의 공간이 그러하듯 이 책 역시 모두에게 두루두루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3년 10월 15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472쪽 | 468g | 115*190*3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55352977\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55352971\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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