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3182","title":"미로 2호 : 일본 2025 봄호","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U1Z1gQnrZzxqLnJ5gR2TWrMpjv.png?v=1765036952\"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미로 2호 : 일본 2025 봄호\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45677774\/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연 3회 발간되는 건축잡지 『미로』는 한국 현대 건축의 담론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u003cbr\u003e매호 선정한 주제에 집중하는 글로만 구성되는 텍스트 중심의 잡지로 2호의 주제는 “일본”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미로 2: 일본』을 엮으며\u003cbr\u003e조현정 · 도쿄대 출신의 두 건축가, 김수근 vs 박춘명\u003cbr\u003e이연경 · 울산 도시계획과 마쓰이 다쓰오\u003cbr\u003e박해천 · 한국 산업디자인, 일본을 경유해 동시대와 조우하다: 1980년대 중후반 두 개의 장면\u003cbr\u003e브루노 타우트\/ 박정현(번역) · 일본 건축의 근본들\u003cbr\u003e전태규 · 뉴 브루탈리즘과 일본 건축의 이미지\u003cbr\u003e김기원 · 발견된 전통\u003cbr\u003e이강민 · 건축과 일본이라는 번역자\u003cbr\u003e김현섭 · 고유섭, 박동진, 홍윤식, 그리고 박길룡: 일제강점기 서양 근대 건축의 번역과 수용\u003cbr\u003e고재협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u003cbr\u003e박창현 · 매우 개인적인 업역의 변화: 일본이라는 거울\u003cbr\u003e이해든, 최재필 · 두 개의 세계를 겹쳐놓고 보면\u003cbr\u003e임태병 · 현재 일본 건축의 흐름\u003cbr\u003e이양재 · 산업으로서의 일본 건축\u003cbr\u003e민성휘 · 불확실한 시대에서 건축을 묻다: 마츠무라 준의 『건축하지 않는 건축가』 서평\u003cbr\u003e임태희 · 일본 건축가들의 글쓰기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일본을 다시 묻는 이유\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일 년에 세 번 발행하는 작은 잡지에서 어느 한 국가의 건축을, 시기나 인물, 최신 흐름 등으로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특집 주제로 삼는 것은 무리한 일이다.\u003cbr\u003e그러나 지금 이 책을 든 독자가 한국 건축계에 몸 담고 있다면 “일본” 건축은 미국 건축이나 베트남 건축, 멕시코 건축, 프랑스 건축보다 훨씬 잡지의 주제로 적합하다고 느낄 것이다.\u003cbr\u003e지금 한국 건축계가 묻기에 일본은 다른 국가보다 초점이 훨씬 더 분명하게 잡히는 대상이다.\u003cbr\u003e일본은 한국 현대 건축의 가장 큰, 동시에 가장 감추어진, 또는 감추고 싶었던 타자였다.\u003cbr\u003e『미로』 2호는 이 타자를 소환한다.\u003cbr\u003e극히 일부를 무척 산만하게 다룰 수밖에 없다 하더라도 말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일본이라는 필터\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건축’이라는 단어 자체가 일본의 번역어이니 건축의 시작을 이야기하기 위해 일본을 대면해야 한다.\u003cbr\u003e건축이란 단어와 더불어 현대나 근대도 사정이 비슷하다.\u003cbr\u003e이강민은 일본이 architecture의 번역어로 ‘건축’을 택하게 된 사정과 이 여파를 치밀하게 추적한다.\u003cbr\u003e여기서 우리는 한국 건축의 가장 뿌리 깊은 갈등인 건축가와 건축사의 분리가 예정되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u003cbr\u003e이글은 건축이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단어 architecture에 얼마나 충실한지를 묻는 글(보통 한국에 그런 건축이 없다는 결론이 도출되는)에 대한 훌륭한 해독제가 될 것이다.\u003cbr\u003e김현섭은 일제 강점기 한국 건축가들의 근대 건축 이해가 일본의 번역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재확인한다.\u003cbr\u003e고유섭, 박동진, 홍윤식, 박길룡 등 서양 근대 건축에 대한 글을 쓴 최초의 한국인 필자들은 일본이라는 안경을 쓰고 있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서구인의 눈에 비친 일본 건축\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일본 건축이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데에는 20세기 초에 서구 건축가들이 쓴 글이 큰 영향을 미쳤다.\u003cbr\u003e서구 이외에 유일하게 제국주의 국가의 길을 걸었던 일본은 유럽 건축가들에게 매혹의 대상이었다.\u003cbr\u003e그들은 일본의 전통에서 현대성을 발견할 수 있다고 되풀이해 이야기했다.\u003cbr\u003e김기원은 브루노 타우트가 읽은 이세진구와 가쓰라리큐를 비판적으로 독해하고, 전태규는 전후 영국에서 촉발된 브루탈리즘에 가닿은 일본 건축의 파편을 추적한다.\u003cbr\u003e그리고 이런 시각의 원점 중 하나인 브루노 타우트의 「일본 건축의 근본들」을 번역해 실었다.\u003cbr\u003e독일공작연맹, 예술노동자평의회, 유리사슬 등 여러 단체와 활발하게 활동한 브루노 타우트는 1910-20년대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가 중 한 명이다.\u003cbr\u003e타우트가 1935년 일본에서 행한 연설을 바탕으로 한 이 글은 일본 건축의 신화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했다.\u003cbr\u003e그가 당대 유럽인의 시선으로 일본의 전통 건축을 어떻게 읽어나가는지, 일본 건축에서 무엇을 길어올리려 했는지 목격할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일본과 한국의 평행 우주\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일본에서 배운 건축을 극복하고 한국적인 것을 찾아나가는 여정은 한국 현대 건축다들이 공유하는 서사다.\u003cbr\u003e1967년 부여박물관의 왜색 시비를 겪고 한국적인 것에 천착해 70년대 공간 시대를 연다는 김수근의 신화도 여기에 속한다.\u003cbr\u003e반면 1961년 김수근과 함께 남산 국회의사당 설계경기에 당선한 뒤 국내에서 꾸준히 활동한 박춘명은 건축 담론의 시야에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u003cbr\u003e조현정은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해 전혀 다른 행보를 걸어온 이 두 건축가를 비교한다.\u003cbr\u003e대부분의 작업이 대기업의 고층 빌딩이나 대형 프로젝트였던 박춘명에게 일본은, 조현정의 단어를 빌리면, “정답지”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건축에서만 일본이 정답 역할을 하지는 않았다.\u003cbr\u003e도시에 더 크게 남아 있던 일본의 흔적은 1960년대 전국에서 전개된 도시계획의 흐릿하지만 쉽게 지울 수 없는 밑그림이 되었다.\u003cbr\u003e이연경은 초기 도시계획의 대표적 사례인 울산 도시계획 과정과 여기에 작용한 일본 도시계획가의 숨은 손을 이야기한다.\u003cbr\u003e가전제품과 산업디자인에서도 일본은 기출문제의 모범 답안이었다.\u003cbr\u003e모방과 창조, 미래와 과거를 오가며 동시대에 속해 있다는 감각을 획득하고자 한 노력을 금성사의 디자인종합연구소를 중심으로 그려보이는 박해천의 글은 다양한 분야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졌음을 말해준다.\u003cbr\u003e건축과 산업디자인 밟아온 궤적은 자동차, 영화, 대중음악 등으로 확장될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요즘 한국 건축가들이 바라보는 일본\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고재협은 도쿄와 서울을 비교하면서 건축 실천의 조건이 완전히 다르다고 말한다.\u003cbr\u003e도쿄가 랩으로 멸균, 밀봉된 곳이라면 서울은 반타블랙 페인트로 뒤덮여 있다.\u003cbr\u003e당위를 위해 현실을 외면해온 서울에서 건축은 이미 죽었다고 진단한다.\u003cbr\u003e우리가 알고 있던, 또는 그래야 한다고 상정했던 건축은 (예전에도 없었지만) 도무지 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업역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진다.\u003cbr\u003e박창현은 도면을 그려 시공자에게 전달하는 일(르네상스 이래 건축가의 표준적인 정의에 가까운)에 전적으로 집중하는 건축가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능성을 모색한다.\u003cbr\u003e비슷한 관점을 공유하는 건축가들에게 일본은 여전히 가까운 참조 대상이지만, 눈길이 닿는 곳은 건물의 형태나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먼저 축소되고 있는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삶의 양태다.\u003cbr\u003e일상에 주목하고 여기에서 기존 건축과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려는 태도는 이해든과 최재필의 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텍스트로서의 일본 건축\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이번 특집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일본 건축의 힘이 텍스트에서 생산된다는 점이다.\u003cbr\u003e임태희가 지적한 대로 건축가들이 가장 활발하게 텍스트 중심의 책을 펴내는 곳이 일본이다.\u003cbr\u003e수십 년간 축적된 언어는 그들의 실천을 읽어내는 길을 제공하고, 역으로 작업에 권위를 부여한다.\u003cbr\u003e30여 년간 지속적으로 일본 당대 건축의 추이를 좇아온 임태병은 일본 건축가들의 계보를 종횡으로 소개하는데, 다른 한편으로 이 글은 풍성한 추천 도서 목록이기도 하다.\u003cbr\u003e마츠무라 준의 『건축하지 않는 건축가』는 2024년 번역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u003cbr\u003e이 책을 번역한 민성휘의 서평은 이 책에 대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하는 건축가들을 향한 제언으로 확장해나간다.\u003cbr\u003e건축이 아우르는 무척 넓은 영역 중에서 『미로』는 문화로서의 건축, 이론과 역사 및 비평을 주로 다루는 잡지다.\u003cbr\u003e그럼에도 일본 건축의 법과 제도, 산업적 측면을 완전히 외면할 수는 없었다.\u003cbr\u003e탁월한 일본 건축물의 성취는 수준 높은 보통 건축물들을 생산해내는 산업 시스템을 딛고 서 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이 일단을 이양재의 글이 보완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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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90853647\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2461600810,"sku":"133182","price":36.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c1999256bdccc923e00c4f0ff3d6af2a.jpg?v=1765377447","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33182","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