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3188","title":"현대문학 (월간) : 1월 [2025]","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U19GuMqhFXjSjC0rPJs8Tzm9Ep.png?v=1765037501\"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현대문학 (월간) : 1월 [2025]\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40865774\/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70주년 기념 특집-소설∥\u003cbr\u003e\u003cbr\u003e*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아간 제자를 보면서 껍질 속에만 안주했던 자신의 소극적 삶을 자성하게 된 화자의 지나간 청춘의 기록인 김경욱의 「도련님은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일생의 깨달음으로 ‘막현호은莫顯乎隱’의 세계를 화폭에 담은 조선조 시대 한 명화가의 와유臥遊의 경지를 이룬 대장정의 서사인 김연수의 「눈 내리는 삼일포」 외, 김나현의 「공중정원」, 박형서의 「바람이다」, 예소연의 「마음 깊은 숨」, 임현의 「대설주의보」, 정용준의 「고통 가까이」, 최은미의 「이 모든」, 함윤이의 「우리의 적들이 산을 오를 때」, 현호정의 「늪기슭 그네」를 싣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김연수부터 현호정까지 현대문학이 담아낸 오늘의 소설!\u003cbr\u003e\u003cbr\u003e속눈썹 위에 올려진 성냥개비 같은 인생을 살아왔습니다.\u003cbr\u003e―김경욱 「도련님은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u003cbr\u003e\u003cbr\u003e괴담은 무섭고 기적은 아름답지.\u003cbr\u003e그런데 괴담이 아름다울 수도 있고 기적이 무서울 수도 있어.\u003cbr\u003e그럼 두 이야기가 자리를 바꾸기도 하는 건 아닐까?\u003cbr\u003e―김나현 「공중정원」\u003cbr\u003e\u003cbr\u003e지금 인생의 풍파에 흔들리고 있다면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게나.\u003cbr\u003e빛은 거기로 스며드는 것이니까.\u003cbr\u003e자네의 눈으로 보는 것만이 전부라고 믿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려고 해보게나.\u003cbr\u003e자신의 올바름을 의심할 때, 새로운 길은 열리는 법이라네.\u003cbr\u003e―김연수 「눈 내리는 삼일포」\u003cbr\u003e\u003cbr\u003e그러고 보니 말이야, 세상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는 게 아닐까 싶더라고.\u003cbr\u003e텅텅 빈 도로여서 황홀해하며 달리는 사람, 아무도 보이지 않아 불안해하며 갓길에 서는 사람.\u003cbr\u003e나는 말이야, 어디일까?\u003cbr\u003e―박형서 「바람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상한 일이었다.\u003cbr\u003e내 삶이 명백히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u003cbr\u003e이 지난한 일상의 고통 속에서도 피는 어딘가로 흐르고 맺히고 터져 나올 수 있다는 것처럼.\u003cbr\u003e―예소연 「마음 깊은 숨」\u003cbr\u003e\u003cbr\u003e“근데요, 무대에 있는 총은 반드시 쏴야 한다는 말 있잖아요.\u003cbr\u003e(……) 그 말이 항상 이상하게 들렸어요.\u003cbr\u003e쏠 만한 이유가 먼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마치 아무 이유도 없는데 꼭 총 때문에 누구든 쏴야 하는 것 같잖아요.”\u003cbr\u003e―임현 「대설주의보」\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선아의 목을 조를 수 없는 사람이지만 선아를 죽인 그 사람의 목은 조를 수 있는 사람이다.\u003cbr\u003e―정용준 「고통 가까이」\u003cbr\u003e\u003cbr\u003e밤 허공 아래 도로의 선들이 서로 얽힌 채 까마득하게 뻗어 나가고 있었다.\u003cbr\u003e그것은 땅이 드러낸 혈관 같기도 하고 땅을 갈라버린 금 같기도 했다.\u003cbr\u003e땅 위에 세워지고 허물어졌던 집들이 시간 저쪽에서 보내오는 신호 같기도 했다.\u003cbr\u003e―최은미 「이 모든」\u003cbr\u003e\u003cbr\u003e모든 책에서 구원은 적의 공습 뒤에 찾아왔다.\u003cbr\u003e적들이 온다는 것은 긴긴 괴로움으로 뭉쳐진 기다림, 그 자체가 하나의 세계가 되어버린 기다림이 끝난다는 의미이기도 했다.\u003cbr\u003e그러므로 선화는 매일 찾아오는 이들을 유심히 살폈다.\u003cbr\u003e산을 타고 올라와 그들의 이 고된 기다림을 끝내줄 사람을 기다렸다.\u003cbr\u003e―함윤이 「우리의 적들이 산을 오를 때」\u003cbr\u003e\u003cbr\u003e‘이제 삶은 박동하는 투명한 심장.’\u003cbr\u003e―현호정 「늪기슭 그네」\u003cbr\u003e\u003cbr\u003e∥70주년 기념 특집-시∥\u003cbr\u003e\u003cbr\u003e* 곽효환, 김기택, 김복희, 김행숙, 김현, 문보영, 민구, 박은지, 신용목, 안미옥, 안희연, 양안다, 이기성, 이소호, 이장욱, 이제니, 정현우, 최재원, 한여진, 황유원 등 스무 분의 시를 싣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김기택부터 문보영까지 현대문학이 담아낸 오늘의 시!\u003cbr\u003e\u003cbr\u003e내려다보는 눈과 올려다보는 눈 사이\u003cbr\u003e빨려 들어가는 것과 튀어 오르는 것 사이에\u003cbr\u003e중력과 속력이 있다\u003cbr\u003e수직 끝에서 파열하는 점 하나 그리고 암전\u003cbr\u003e_김기택, 「절벽」\u003cbr\u003e\u003cbr\u003e희망, 혼자라면 맨몸으로 날아갈 수도 있었으나, 희망, 에밀리 디킨슨식으로 거친 폭풍우 속에서도 누군가는 희망, 울음소리를 반드시 알아듣게 하려고, 희망,\u003cbr\u003e수화물을 따로 부치고 사람들 사이로 돌아온다.\u003cbr\u003e_김복희, 「새 입장」\u003cbr\u003e\u003cbr\u003e어쩌다가 박쥐는 손가락 사이의 피부를 늘여서 날개를 만들었을까? 어쩌다가 사람은 손이 갈라져서 반지 같은 걸 끼게 됐을까? 자꾸 생각했습니다, 등 뒤에서 박쥐 떼가 기다란 손가락을 활짝 펼치고 날아오른다면…… 하늘에서 눈송이처럼 반짝이는 반지가 떨어진다면\u003cbr\u003e_김행숙, 「해변의 전화기」\u003cbr\u003e\u003cbr\u003e어떻게든 버티거나\u003cbr\u003e어디서든 버티거나\u003cbr\u003e\u003cbr\u003e무너진 집을 향해 안녕을 빌고\u003cbr\u003e버려진 신발을 위해 기도해\u003cbr\u003e이건 해먹을 묶은 우리의 일\u003cbr\u003e_박은지, 「해먹 일기」\u003cbr\u003e\u003cbr\u003e사랑하는 이가 문턱을 넘어오려 하면\u003cbr\u003e드리워진 커튼을 걷고, 창문 너머 과실수를 가리켜 보였다\u003cbr\u003e이게 나예요 그래도 사랑할 수 있어요?\u003cbr\u003e_안희연, 「과실수」\u003cbr\u003e\u003cbr\u003e지난겨울, 얼굴에 쌓인 눈을 털며 지평선이 빛나는 것을 바라본 적이 있다 들불이 번지는 것처럼 태양은 일출의 장면을 만들었다 과연 그렇습니까 사랑을 사랑이라 말하면 미움이 쏟아지는 곳입니까 눈보라였대요 알고 보니 나 혼자 볕들지 않는 음지에 있었대요\u003cbr\u003e_양안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u003cbr\u003e\u003cbr\u003e너는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으면서 말한다.\u003cbr\u003e이 산길은 참 좋구나.\u003cbr\u003e가도 가도 끝이 없구나.\u003cbr\u003e이렇게 걷고 걷다 세상 끝에 가닿겠구나.\u003cbr\u003e세상 끝의 끝에 도착하는 것으로 세상 밖으로 나갈 수도 있겠구나.\u003cbr\u003e나는 대답 대신 물을 마신다.\u003cbr\u003e_이제니, 「물과 산책」\u003cbr\u003e\u003cbr\u003e그런데, 할머니……\u003cbr\u003e삶은 어떻게 살아야 해, 물으면\u003cbr\u003e아주 바싹 찰싹 꽁꽁 붙들어야지, 그때부터 나\u003cbr\u003e뭔지도 모르면서 물고 늘어지는 법을 배웠지\u003cbr\u003e_한여진, 「바람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사람은」\u003cbr\u003e\u003cbr\u003e달과 지구의 시차가 성립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동일한 속도로 회전하기 때문입니다.\u003cbr\u003e그래서 지구에서는 달의 한쪽 면만을 보게 됩니다.\u003cbr\u003e그러나 우리가 달 표면의 상처를 관측할 수 있다면, 멀리 있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u003cbr\u003e_문보영, 「말하는 것이었는데」\u003cbr\u003e\u003cbr\u003e∥현대문학 핀 시리즈_소설 ∥\u003cbr\u003e\u003cbr\u003e* ‘오직 하나의 이미지, 하나의 장소, 하나의 단어’를 찾아 나섰던 25년 전 여행의 유일한 목적이었던 자유를 향한 의지를 상기하며, 그 추상적 실체를 소거함으로써 비로소 그 여행이 끝났음을 확신하는 빛나는 젊음의 노스탤지어로 수놓은 문지혁의 「나이트 트레인」을 싣습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현대문학 핀 시리즈\u003cbr\u003e소설 | 문지혁 나이트 트레인\u003cbr\u003e\u003cbr\u003e소설\u003cbr\u003e김연수 눈 내리는 삼일포\u003cbr\u003e김경욱 도련님은 어떻게 작가가 되었는가\u003cbr\u003e김나현 공중정원\u003cbr\u003e박형서 바람이다\u003cbr\u003e예소연 마음 깊은 숨\u003cbr\u003e임 현 대설주의보\u003cbr\u003e정용준 고통 가까이\u003cbr\u003e최은미 이 모든\u003cbr\u003e함윤이 우리의 적들이 산을 오를 때\u003cbr\u003e현호정 늪기슭 그네\u003cbr\u003e\u003cbr\u003e시\u003cbr\u003e곽효환 마음의 천이遷移\u003cbr\u003e김기택 절 벽\u003cbr\u003e김복희 새 입장\u003cbr\u003e김행숙 해변의 전화기\u003cbr\u003e김 현 소\u003cbr\u003e문보영 말하는 것이었는데\u003cbr\u003e민 구 은행 밟기\u003cbr\u003e박은지 해먹 일기\u003cbr\u003e신용목 놀이터\u003cbr\u003e안미옥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것이냐는 물음에\u003cbr\u003e안희연 과실수\u003cbr\u003e양안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u003cbr\u003e이기성 애도라는 외투\u003cbr\u003e이소호 나의 혀끝은 아직도 강의실에 살고 있습니다\u003cbr\u003e이장욱 주문진 대장정\u003cbr\u003e이제니 물과 산책\u003cbr\u003e정현우 흰 실의 빛\u003cbr\u003e최재원 떡 국\u003cbr\u003e한여진 바람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사람은\u003cbr\u003e황유원 신세계원숭이\u003cbr\u003e\u003cbr\u003e●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문학상\u003cbr\u003e● 신인추천\u003cbr\u003e● 표지작가의 말\u003cbr\u003e● 편집후기\u003cbr\u003e\u003cbr\u003e표지 · 유영국\u003cbr\u003e텍스트에 포개놓은 사진 · 봉주연 | 구본창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5084\/MidCate004\/508333685.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문화를 영속시킬 수 있는 저력을 가진 나라는 결코 쇠퇴하지 않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김연수에서 현호정까지, 김기택에서 문보영까지! \u003cbr\u003e월간 『현대문학』 70주년 기념 특대호 출간\u003cbr\u003e\u003cbr\u003e* 1955년 1월, 창간호를 낸 이래 결호 한 번 없이 741호를 내고 있는 현대문학이 창간 70주년을 맞아 기념 특대호를 출간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70년 역사를 가진 순수문학지로서 우리는 어느 시대에도 어렵지 않은 때가 없었습니다.\u003cbr\u003e전후시대의 척박한 산실에서 숨을 쉬기 시작했을 때부터 삶의 풍요를 누리기 시작하여 문화의 꽃을 피우기 시작한 현재까지, 그 어느 시대도 어렵지 않은 때는 없었습니다.\u003cbr\u003e그럼에도 우리가 ‘문화의 중심은 문학’이라는 문학에 대한 포부를 담은 창간 의지를 한시라도 잊었던 때가 있었던가? ‘전통과 현대성 추구’라는 역설적인 조합 위에 새로운 것에 대한 모색만으로 역사의 가치를 잊었던 적이 있었던가? 우리는 결코 그 모두를 잊었던 때가 없었습니다.\u003cbr\u003e오직 한 나라가 나라로 존속하기 위한 문화를 이룩하는 것만을 우리의 사명감으로, 그것만이 우리가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라는 믿음으로 70년이라는 질곡의 시간을, 시대의 불행을 묵묵히 견디어왔습니다.\u003cbr\u003e모든 것은 변합니다.\u003cbr\u003e그러나 문화를 영속시킬 수 있는 저력을 가진 나라는 결코 쇠퇴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제 2025년을 열면서, 625명의 작가들을 배출하고, 셀 수 없이 수많은 작품들을 문학의 미래로 인도한 시간의 발자취이자 아름다운 결실일 70년의 기념호를 내놓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핀 시리즈〉 중편소설 1편과 단편소설 10편, 시 20편으로만 기획된 이 기념호는 ‘작가라는 정신적 모험’으로 우리 시대의 그림일 문학의 다양한 세계를 비추어준 참여 작가들의 주옥같은 선집으로 기억될 것입니다.\u003cbr\u003e이 축제의 장을 열면서 『현대문학』이 존재할 수 있게 한 모든 작가들과 오랜 독자들의 무한한 성원에 특별한 감사를 보냅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아울러 표지를 귀한 작품 보내주시어 두 가지 표지 화가로 기념호를 낼 수 있게 해주신 故유영국 화백과 그 재단에도 경의를 표하며, 많은 독자들과 기쁨을 함께할 수 있게 널리 보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5년 01월 01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88쪽 | 152*223*3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71227234011\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2465565738,"sku":"133188","price":30.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840552b399722fc95af6960951405b9f.jpg?v=1765377764","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33188","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