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의 심리학
Description
책소개
지혜를 찾아 떠나는 인지심리학으로의 여행!
국민 멘토 김경일의 ‘핵심’이 담긴 『지혜의 심리학』을
10주년 기념판으로 만나다!
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 출간 이후 지난 10년간의 감사와 진심을 담은 『지혜의 심리학 10주년 기념판』은 대한민국 최고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생각의 원리에 대해 직접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명쾌한 논리를 통해 우리의 생각을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지난 10년간 김경일 교수는 이 책에 담긴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시작으로 그동안 갑갑한 생각의 벽과 마주하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생각의 원리를 풍부한 생활 속의 사례들과 함께 제시해왔다.
이번 10주년 기념판에서도 어김없이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 인지적 구두쇠, 고착, 제한성으로 생각의 법칙에 대해 설명하고, 동기, 창의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지혜로운 사람, 행복을 얻는 원리를 들려준다.
모든 결과의 시작점에 있는 원인에 주목하여,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참된 지혜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
국민 멘토 김경일의 ‘핵심’이 담긴 『지혜의 심리학』을
10주년 기념판으로 만나다!
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 출간 이후 지난 10년간의 감사와 진심을 담은 『지혜의 심리학 10주년 기념판』은 대한민국 최고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생각의 원리에 대해 직접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명쾌한 논리를 통해 우리의 생각을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지난 10년간 김경일 교수는 이 책에 담긴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시작으로 그동안 갑갑한 생각의 벽과 마주하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생각의 원리를 풍부한 생활 속의 사례들과 함께 제시해왔다.
이번 10주년 기념판에서도 어김없이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 인지적 구두쇠, 고착, 제한성으로 생각의 법칙에 대해 설명하고, 동기, 창의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지혜로운 사람, 행복을 얻는 원리를 들려준다.
모든 결과의 시작점에 있는 원인에 주목하여,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참된 지혜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
목차
10주년 기념 특별서문
프롤로그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인지심리학으로의 여행
제1장 우리는 종종 착각하고 오해한다
-생각의 오류와 작동 원리
1.
불안
- “매는 먼저 맞는 게 낫다!”
- 불안을 극대화하는 불확실성과 모호함
- 인간이 가장 원치 않는 상태
2.
인지적 구두쇠
- ‘뇌’는 부지런하지만 ‘사고’는 게으르다
- 복잡한 건 싫어
3.
고착
- 인간은 변화를 싫어한다
- 앉아서 당하는 게 더 낫다?
4.
멀티태스킹에 대한 착각
- 우리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할까?
- 1만 원과 1만 원짜리 영화표의 차이
-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더 잘될까?
5.
생각을 꺼내지 못하는 습성
- “왜 그때 그 생각을 못했을까?”
- 레이저로 암세포를 제거하려면
- 생각을 물건으로 만들라
6.
합리성
- 타고나는 부정적 정서 vs.
노력해야 얻는 긍정적 정서
- 인간은 도대체 무엇을 판단하는가?
7.
후회
- ‘후회 없는’ 결정이 만족을 준다는 착각
- 비교가 만드는 후회, 대상 자체가 주는 만족
- 흥분한 상태에서는 결정을 삼가라
8.
판단의 함정
- 알레의 역설
- 선택은 얼마든지 달라진다
- 고품질 비싼 브랜드 vs.
보통 품질 값싼 브랜드
- 생생함의 노예가 되는 인간
- 도박사의 오류
- 뜨거운 손 오류
- ‘50% 할인’에 흔들리는 인간
- 의견 없음도 의견이다
9.
컴퓨터 vs.
인간의 지능
- 기억과 평가
- 과테말라에서 7번째로 큰 도시의 이름은?
10.
보다 더 간편한 방법
- 휴리스틱이란?
- 광화문에서 덕수궁으로 가는 방법은 모두 몇 가지?
Thinking Point 적성 찾기
제2장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가
-동기의 두 얼굴, 접근과 회피
1.
동기의 방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 동기와 만나다
- 히긴스이론
- 무관심의 전염은 동기가 막고 강한 동기는 무관심도 흡수한다
TIP 학기 초와 학기 말 실험의 결과는 왜 달랐을까?
2.
접근동기와 회피동기
- 잡아당기는 접근동기, 밀어내는 회피동기
- 상품권을 ‘받는’ 게임과 ‘뺏기는’ 게임
3.
접근과 회피가 만드는 정서 차이
- 기쁨과 슬픔 vs.
안도와 불안
- 행동을 결정하는 정서
- 반작용의 정서가 지닌 엄청난 힘
4.
시간과 상호작용하는 접근과 회피
- 업무평가는 평가주기에 따라 달라진다
- 접근동기는 어디에 유용할까
- 회피동기는 어디에 유용할까
5.
사고유형과 상호작용하는 접근과 회피
- 접근동기는 숲을, 회피동기는 나무를 보게 한다
6.
공간과도 상호작용하는 접근과 회피
- 접근동기는 상상력을, 회피동기는 치밀한 완성을 돕는다
7.
접근은 넓히고 회피는 좁힌다
- 모험적인 접근동기, 돌다리도 두드리는 회피동기
- 좁힐 때와 넓힐 때
8.
비교는 회피동기, 새로운 것은 접근동기
- 비교 우위 vs.
질적인 차이
9.
동기의 잘못된 만남은 편향과 오류를 낳는다
- 자극-반응 호환성과 스트룹 효과
- 테니스 선수는 배드민턴도 잘 칠까?
10.
실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익숙한 일을 방해하는 회피동기
- 며느리가 명절에 손을 잘 다치는 이유
11.
접근동기는 언제나 좋기만 할까?
- 포기를 쉽게 만드는 접근동기
- 규정 위반을 못 보게 하는 접근동기
12.
칭찬의 힘
-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
- 한 번에 두 번의 칭찬
- 결국 칭찬은 3가지다
13.
리더가 알아야 할 동기
- 자기계발서의 한계
- 동장급 시장
- 엄마는 회피동기, 아빠는 접근동기
- 가장 이상적인 아버지는 요절하는 아버지?
- 성취보다는 방지에 민감한 사회
- 좋은 롤모델보다 회피동기 차단이 먼저인 이유
- 30분이나 vs.
30분밖에
Thinking Point 일기 쓰기
제3장 생각이 인생을 좌우한다
-창의성은 동기, 정서, 인지의 결합
1.
은유와 추상에서 나오는 창의 코드
- 창의성은 무엇인가?
- 창의적 사고의 원동력, 유추
- 어린 시절의 은유 연습, 성인기에 발휘되는 유추
- 사전과 사교육에는 없는 은유
- 은유는 정서를 만든다
- 은유와 추상적 사고의 힘
- 배양기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 통찰
- 우리는 비창의적 혹은 창의적이다
2.
창의적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성되는가?
- 창의적 생각은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
- 창의적 아이디어를 ‘꺼내는’ 습관과 환경
- 아이디어 생성의 에너지, 접근동기
- 창의와 혁신을 위한 공손함
- 조직을 이타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3.
창의적 아이디어의 실행과 완성
- 아이디어의 실행과 언어의 상관관계
- 전국모의고사 상위 0.1%의 비밀
- 설명할 수 없으면 아는 것이 아니다
- 질문의 힘
- 회피동기로 나무를 봐야 할 때
- 창의와 조삼모사
4.
창의성을 발견하는 안목이 더 중요하다
- 창의적인 사람은 골칫덩어리?
- 창의적인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
- 우리는 창의적인 것을 알아볼 수 있는가?
Thinking Point 똑똑해지기
제4장 행복의 비밀을 풀다
-생각으로 행복을 ‘만드는’ 방법
1.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의 양은?
- 돈은 불행을 막아줄 뿐
- 돈은 왜 종종 역효과를 낼까?
- ‘제목 없는’ 돈은 불안 완화제
2.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
- 미래를 위해 현재를 무시하는 어리석음
- 관계의 어려움
3.
행복은 느끼는 것
-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늘려라
4.
행복은 기억이지만, 기억이 아니어야 한다
- 시간의 지배를 받는 기억
- ‘경험’과 ‘기억’은 별개의 문제
5.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 행복한 삶의 세 가지 측면
- 행복은 만들어진다
Thinking Point 행복을 방해하는 ‘비교’
에필로그
생각의 주인이 될 것인가, 방관자가 될 것인가
- 주
프롤로그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인지심리학으로의 여행
제1장 우리는 종종 착각하고 오해한다
-생각의 오류와 작동 원리
1.
불안
- “매는 먼저 맞는 게 낫다!”
- 불안을 극대화하는 불확실성과 모호함
- 인간이 가장 원치 않는 상태
2.
인지적 구두쇠
- ‘뇌’는 부지런하지만 ‘사고’는 게으르다
- 복잡한 건 싫어
3.
고착
- 인간은 변화를 싫어한다
- 앉아서 당하는 게 더 낫다?
4.
멀티태스킹에 대한 착각
- 우리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할까?
- 1만 원과 1만 원짜리 영화표의 차이
-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더 잘될까?
5.
생각을 꺼내지 못하는 습성
- “왜 그때 그 생각을 못했을까?”
- 레이저로 암세포를 제거하려면
- 생각을 물건으로 만들라
6.
합리성
- 타고나는 부정적 정서 vs.
노력해야 얻는 긍정적 정서
- 인간은 도대체 무엇을 판단하는가?
7.
후회
- ‘후회 없는’ 결정이 만족을 준다는 착각
- 비교가 만드는 후회, 대상 자체가 주는 만족
- 흥분한 상태에서는 결정을 삼가라
8.
판단의 함정
- 알레의 역설
- 선택은 얼마든지 달라진다
- 고품질 비싼 브랜드 vs.
보통 품질 값싼 브랜드
- 생생함의 노예가 되는 인간
- 도박사의 오류
- 뜨거운 손 오류
- ‘50% 할인’에 흔들리는 인간
- 의견 없음도 의견이다
9.
컴퓨터 vs.
인간의 지능
- 기억과 평가
- 과테말라에서 7번째로 큰 도시의 이름은?
10.
보다 더 간편한 방법
- 휴리스틱이란?
- 광화문에서 덕수궁으로 가는 방법은 모두 몇 가지?
Thinking Point 적성 찾기
제2장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가
-동기의 두 얼굴, 접근과 회피
1.
동기의 방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 동기와 만나다
- 히긴스이론
- 무관심의 전염은 동기가 막고 강한 동기는 무관심도 흡수한다
TIP 학기 초와 학기 말 실험의 결과는 왜 달랐을까?
2.
접근동기와 회피동기
- 잡아당기는 접근동기, 밀어내는 회피동기
- 상품권을 ‘받는’ 게임과 ‘뺏기는’ 게임
3.
접근과 회피가 만드는 정서 차이
- 기쁨과 슬픔 vs.
안도와 불안
- 행동을 결정하는 정서
- 반작용의 정서가 지닌 엄청난 힘
4.
시간과 상호작용하는 접근과 회피
- 업무평가는 평가주기에 따라 달라진다
- 접근동기는 어디에 유용할까
- 회피동기는 어디에 유용할까
5.
사고유형과 상호작용하는 접근과 회피
- 접근동기는 숲을, 회피동기는 나무를 보게 한다
6.
공간과도 상호작용하는 접근과 회피
- 접근동기는 상상력을, 회피동기는 치밀한 완성을 돕는다
7.
접근은 넓히고 회피는 좁힌다
- 모험적인 접근동기, 돌다리도 두드리는 회피동기
- 좁힐 때와 넓힐 때
8.
비교는 회피동기, 새로운 것은 접근동기
- 비교 우위 vs.
질적인 차이
9.
동기의 잘못된 만남은 편향과 오류를 낳는다
- 자극-반응 호환성과 스트룹 효과
- 테니스 선수는 배드민턴도 잘 칠까?
10.
실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익숙한 일을 방해하는 회피동기
- 며느리가 명절에 손을 잘 다치는 이유
11.
접근동기는 언제나 좋기만 할까?
- 포기를 쉽게 만드는 접근동기
- 규정 위반을 못 보게 하는 접근동기
12.
칭찬의 힘
-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
- 한 번에 두 번의 칭찬
- 결국 칭찬은 3가지다
13.
리더가 알아야 할 동기
- 자기계발서의 한계
- 동장급 시장
- 엄마는 회피동기, 아빠는 접근동기
- 가장 이상적인 아버지는 요절하는 아버지?
- 성취보다는 방지에 민감한 사회
- 좋은 롤모델보다 회피동기 차단이 먼저인 이유
- 30분이나 vs.
30분밖에
Thinking Point 일기 쓰기
제3장 생각이 인생을 좌우한다
-창의성은 동기, 정서, 인지의 결합
1.
은유와 추상에서 나오는 창의 코드
- 창의성은 무엇인가?
- 창의적 사고의 원동력, 유추
- 어린 시절의 은유 연습, 성인기에 발휘되는 유추
- 사전과 사교육에는 없는 은유
- 은유는 정서를 만든다
- 은유와 추상적 사고의 힘
- 배양기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 통찰
- 우리는 비창의적 혹은 창의적이다
2.
창의적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성되는가?
- 창의적 생각은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
- 창의적 아이디어를 ‘꺼내는’ 습관과 환경
- 아이디어 생성의 에너지, 접근동기
- 창의와 혁신을 위한 공손함
- 조직을 이타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3.
창의적 아이디어의 실행과 완성
- 아이디어의 실행과 언어의 상관관계
- 전국모의고사 상위 0.1%의 비밀
- 설명할 수 없으면 아는 것이 아니다
- 질문의 힘
- 회피동기로 나무를 봐야 할 때
- 창의와 조삼모사
4.
창의성을 발견하는 안목이 더 중요하다
- 창의적인 사람은 골칫덩어리?
- 창의적인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
- 우리는 창의적인 것을 알아볼 수 있는가?
Thinking Point 똑똑해지기
제4장 행복의 비밀을 풀다
-생각으로 행복을 ‘만드는’ 방법
1.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의 양은?
- 돈은 불행을 막아줄 뿐
- 돈은 왜 종종 역효과를 낼까?
- ‘제목 없는’ 돈은 불안 완화제
2.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
- 미래를 위해 현재를 무시하는 어리석음
- 관계의 어려움
3.
행복은 느끼는 것
-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늘려라
4.
행복은 기억이지만, 기억이 아니어야 한다
- 시간의 지배를 받는 기억
- ‘경험’과 ‘기억’은 별개의 문제
5.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 행복한 삶의 세 가지 측면
- 행복은 만들어진다
Thinking Point 행복을 방해하는 ‘비교’
에필로그
생각의 주인이 될 것인가, 방관자가 될 것인가
- 주
출판사 리뷰
“생각 하나로 행복과 불행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10주년 기념판으로 새롭게 만나는 ‘인지심리학의 지혜’!
생각의 원리에 대한 탐험으로 생각의 힘을 길러온 『지혜의 심리학』이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저자는 범람하는 자기계발서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원하는 것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해왔다.
그리고 이 책, 『지혜의 심리학』을 통해 모든 결과의 시작점에 있는 원인(Why)을 주목했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익힌 이가 평생 물고기를 낚을 수 있듯이,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누구라도 의도한 바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인간을 이해하려면 우선 생각을 알아야 하고, 생각을 파악하려면 생각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향을 이해하여야 한다.
즉 무엇이 생각에 근본적인 영향을 주는가?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 인지적 구두쇠, 고착, 제한성으로 생각의 법칙에 대한 여행을 시작으로 동기, 창의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친 다음 최종 목적지인 지혜로운 삶, 행복을 얻는 원리를 들려준다.
다시 한 번, 독자들은 『지혜의 심리학』을 통해 근본적인 변화는 어디서부터 왜? 시작해야 되는지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매일 반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자신을 지혜의 길로 안내하는 탁월한 삶의 처방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Why 없이 How만을 편식하고 있다
생각에 관해서 인간은 여전히 이기적이고 이중적이다.
깊은 생각을 외면하면서도 자신의 생각과 인생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를 애타게 원하기 때문이다.
서점의 가장 좋은 위치를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보내는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기란 여전히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과연 몇이나 자기계발서를 읽고 자신의 생각에 근본적인 변화와 개선을 가질 수 있었을까? 불편하지만 진실은 ‘결코 없다’이다.
인간이 생각하는 방식은 크게 어떻게(how)와 왜(why)로 나눌 수 있다.
가령, 새로 산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개별 기능들에 어떻게 들어가고 버튼을 어떻게 눌러야 하며, 어떻게 다른 기능으로 이동하는지 등 수많은 How와 관련된 생각들을 해야 한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두뇌를 쓰기 위해서는 How를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가끔 장비가 고장이 날 때가 있다.
정교한 장비일수록 고장은 더 쉽게 발생한다.
충전이 완료되었음에도 켜지지 않는 스마트폰 앞에서 우리가 난감함을 느끼듯이 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그 이상, ‘왜’이다.
이 ‘켜짐 불능’의 상태를 만들 수 있는 원인, 그리고 원인을 만들어 낸 또 이전의 원인들은 그야말로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왜’라고 생각하면 ‘왜냐하면’이라는 답이 태어나고, 이는 다시금 더 이전의 원인에 대한 질문인 또 다른 ‘왜’와 그에 따른 ‘왜냐하면‘들을 낳는다.
무수히 많은 원인과 결과들의 관계, 즉 우리가 인과관계라고 부르는 것들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우리는 고장 난 스마트폰을 고치거나 더 나아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무엇이든 단순하게 사용만 할 수 있는 사람과 그것을 이루는 인과관계를 알고 고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 둘 중 우리는 당연히 후자가 되고 싶어 한다.
인지심리학으로 만나는 지혜의 실마리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이때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았던 다양한 How들만 가지고는 이해할 수도 해결할 수도 없는 어려움들에 자주 직면하게 된다.
따라서 이 How들을 이해하고 연결시켜 줄 수 있는 Why에 대한 대답을 지녀야만 한다.
『지혜의 심리학』은 바로 이 점을 우리에게 알려주어 왔다.
이 책은 ‘이런 이유가 있다’로 우리의 관심을 발전시켜 왔다.
그리고 그 이유들이 도대체 ‘왜’ 그렇게 자리 잡고 있으며 왜 그렇게 고집스럽게 우리의 생각 깊은 곳에서 힘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눈을 뜨게 해주었다.
그동안 『지혜의 심리학』은 국내 최고의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가 생각의 원리에 대해 직접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명쾌한 논리로 수많은 독자들을 지혜로운 인지심리학의 세계로 안내해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새로운 독자들에게 참된 도전과 성취에 대한 자신감을 건네주기에 더할 나위 없는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10주년 기념판으로 새롭게 만나는 ‘인지심리학의 지혜’!
생각의 원리에 대한 탐험으로 생각의 힘을 길러온 『지혜의 심리학』이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저자는 범람하는 자기계발서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원하는 것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해왔다.
그리고 이 책, 『지혜의 심리학』을 통해 모든 결과의 시작점에 있는 원인(Why)을 주목했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익힌 이가 평생 물고기를 낚을 수 있듯이,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누구라도 의도한 바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인간을 이해하려면 우선 생각을 알아야 하고, 생각을 파악하려면 생각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향을 이해하여야 한다.
즉 무엇이 생각에 근본적인 영향을 주는가?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 인지적 구두쇠, 고착, 제한성으로 생각의 법칙에 대한 여행을 시작으로 동기, 창의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친 다음 최종 목적지인 지혜로운 삶, 행복을 얻는 원리를 들려준다.
다시 한 번, 독자들은 『지혜의 심리학』을 통해 근본적인 변화는 어디서부터 왜? 시작해야 되는지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매일 반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자신을 지혜의 길로 안내하는 탁월한 삶의 처방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Why 없이 How만을 편식하고 있다
생각에 관해서 인간은 여전히 이기적이고 이중적이다.
깊은 생각을 외면하면서도 자신의 생각과 인생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를 애타게 원하기 때문이다.
서점의 가장 좋은 위치를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보내는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기란 여전히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과연 몇이나 자기계발서를 읽고 자신의 생각에 근본적인 변화와 개선을 가질 수 있었을까? 불편하지만 진실은 ‘결코 없다’이다.
인간이 생각하는 방식은 크게 어떻게(how)와 왜(why)로 나눌 수 있다.
가령, 새로 산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개별 기능들에 어떻게 들어가고 버튼을 어떻게 눌러야 하며, 어떻게 다른 기능으로 이동하는지 등 수많은 How와 관련된 생각들을 해야 한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두뇌를 쓰기 위해서는 How를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가끔 장비가 고장이 날 때가 있다.
정교한 장비일수록 고장은 더 쉽게 발생한다.
충전이 완료되었음에도 켜지지 않는 스마트폰 앞에서 우리가 난감함을 느끼듯이 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그 이상, ‘왜’이다.
이 ‘켜짐 불능’의 상태를 만들 수 있는 원인, 그리고 원인을 만들어 낸 또 이전의 원인들은 그야말로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왜’라고 생각하면 ‘왜냐하면’이라는 답이 태어나고, 이는 다시금 더 이전의 원인에 대한 질문인 또 다른 ‘왜’와 그에 따른 ‘왜냐하면‘들을 낳는다.
무수히 많은 원인과 결과들의 관계, 즉 우리가 인과관계라고 부르는 것들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우리는 고장 난 스마트폰을 고치거나 더 나아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무엇이든 단순하게 사용만 할 수 있는 사람과 그것을 이루는 인과관계를 알고 고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 둘 중 우리는 당연히 후자가 되고 싶어 한다.
인지심리학으로 만나는 지혜의 실마리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이때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았던 다양한 How들만 가지고는 이해할 수도 해결할 수도 없는 어려움들에 자주 직면하게 된다.
따라서 이 How들을 이해하고 연결시켜 줄 수 있는 Why에 대한 대답을 지녀야만 한다.
『지혜의 심리학』은 바로 이 점을 우리에게 알려주어 왔다.
이 책은 ‘이런 이유가 있다’로 우리의 관심을 발전시켜 왔다.
그리고 그 이유들이 도대체 ‘왜’ 그렇게 자리 잡고 있으며 왜 그렇게 고집스럽게 우리의 생각 깊은 곳에서 힘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눈을 뜨게 해주었다.
그동안 『지혜의 심리학』은 국내 최고의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가 생각의 원리에 대해 직접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명쾌한 논리로 수많은 독자들을 지혜로운 인지심리학의 세계로 안내해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새로운 독자들에게 참된 도전과 성취에 대한 자신감을 건네주기에 더할 나위 없는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3년 10월 06일
- 쪽수, 무게, 크기 : 340쪽 | 646g | 152*225*30mm
- ISBN13 : 9788997743582
- ISBN10 : 899774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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