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정보로 건너뛰기
생각 정리의 기술 실천편
생각 정리의 기술 실천편
Description
책소개
2007년 출간 이래 누적 판매 35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생각 정리의 기술』의 후속편 드디어 출간!


대한민국 마인드맵 붐의 원조 『생각 정리의 기술』의 명성에 걸맞은 속편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그동안 국내 마인드맵 명망가(?)들의 집필도 시도하고, 해외 마인드맵 관련서도 무수히 검토했으나 마땅한 책을 찾지 못했다.
전작을 뛰어넘는 빼어난 책이 아니라면 출간하지 않겠다는 원칙 때문이었다.

한 장으로 끝내는 마인드맵처럼 한 권으로 끝내는 마인드맵 책은 없을까? 이제 1,000장의 마인드맵을 그린 달인이 쓴 책 한 권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마인드맵 초심자와 마인드맵이 어려워서 포기한 이들에게 성공적인 마인드매퍼가 되는 길을 열어줄 완벽한 지침서이다.
이 책은 마인드맵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재료 준비부터 그리는 방법까지, 마인드맵의 모든 과정을 담았다.
이미지 그리기나 중심 키워드를 선택하는 팁과 같은 초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마인드맵을 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 마인드맵을 다시 읽으며 해석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또한 저자가 처음 마인드맵을 그리며 했던 실수를 비롯하여 운영 중인 강의를 통해 초심자에게서 많이 발생했던 실수를 교정하여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도 예시와 함께 설명해 준다.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누구에게나 마인드맵의 실천적 교과서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이라 확신한다.


AI 시대의 호모 파베르(도구적 인간)는 마인드맵을 활용한다.
마인드맵이라는 도구를 통해 체계적이고 확장적인 사고를 익히면, 마인드맵 없이도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지닐 수 있게 된다.
이는 자신과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고, 삶을 조직화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학습 능력 향상과 창조적 사고로 이어진다.
자아 성찰의 마인드맵에서 독서, 일기, 여행 마인드맵과 업무 활용까지 달인의 마인드맵을 참조하여 꾸준히 그리다 보면 자신만의 방식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의 말

제1부 마인드맵 그리기

1.
변화하는 삶
내 삶의 시작은 생각 정리에서/생각과 기록의 도구 마인드맵/지식이 쌓이는 매핑/변화 성장의 궤도
2.
마인드맵 준비물
마인드맵 시작하기/아날로그 준비물/디지털 준비물
3.
마인드맵 구성 요소
이미지/가지/키워드/색깔/방사형

제2부 여러 가지 마인드맵

1.
생각의 흐름
2.
연상 마인드맵
3.
일기 마인드맵
4.
감정 마인드맵
5.
여행 마인드맵
6.
독서 마인드맵
마인드맵을 그리기 위한 독서/영역별 독서 마인드맵/에세이, 소설, 그림책/지식서, 자기 계발서/여러 권, 여러 장의 마인드맵
7.
강의 마인드맵
마인드맵을 그리기 위한 준비/강의와 영상 콘텐츠의 활용/짧은 영상과 마인드맵 연습
8.
글쓰기 마인드맵
책 읽고 글쓰기/영화 보고 글쓰기/얼개 짜고 글쓰기
9.
그 밖의 마인드맵(발표, 전시, 모임)

제3부 마인드매퍼가 되는 길

1.
자기 치유의 마인드맵
나로 시작하는 마인드맵/나를 알아가는 마인드맵/삶을 정리하는 마인드맵/불안을 잠재우는 마인드맵/일을 가치 있게 만드는 마인드맵
2.
마인드매퍼의 실전
마인드맵 그리기의 팁/많이 하는 실수/지속하기 위한 장치/손으로 그리는 디지털 마인드맵/누구를 위한 마인드맵인가?/저장과 활용/AI 시대의 마인드맵/질문과 답변/마인드맵 사례 모음

에필로그
참고 문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마인드맵이란 ‘기억하고 싶은 내용과 확장하고 싶은 생각의 키워드를 적고 펼쳐나가는 것’이다.
마인드맵으로 그려지지 않는 생각의 조각은 없다.
마인드맵은 내 생각의 방법이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생각의 모양이 재미있고, 마인드맵을 완성한 후에 하나의 그림처럼 가득 채워진 결과물을 보면 뿌듯하다.
아무리 복잡한 내용이라도 중심 이미지를 그리고 주제를 적어 넣으면 그 안에서 생각이 자연스럽게 구조화된다.
그 과정을 통해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p.18

마인드맵에 완전히 익숙해질 때까지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그리기를 권한다.
최소한 50장은 아날로그로 그려서 마인드맵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디지털 마인드맵도 종이에 펜으로 그리듯이 간단하고 쉽게 접근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다양한 기능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취향도 생겨난다.

--- p.42

이미지와 색깔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좋은 마인드맵은 정보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이미지와 색깔로 더 많은 것을 전달하려고 한다.
이미지는 우리의 창의적인 뇌를 활성화하여 창의적 사고를 도와주고 동시에 기억을 강화한다.
각 가지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추가하고 그 이미지에 맞는 색을 사용하면, 마인드맵은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하나의 통합적인 시각 자료가 된다.

--- p.64

마인드맵의 좋은 점은 한 번 그리기 시작한 키워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방사형으로 계속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무가 자라면서 새로운 가지를 계속 내는 것과 같다.
계속해서 생각을 확장해 나가는 것은 창의적 사고와 아이디어 확장의 핵심이 된다.
마인드맵은 지면이 허락하는 한 무한히 표현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생각까지도 가능하게 해준다.
그린 후에도 다음에 다시 봤을 때 가지의 끝에서 생각이 더 뻗어나간다.

--- p.66

마인드맵의 종류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강의를 정리하는 마인드맵은 정보를 범주별로 정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반면에 생각을 정리하는 마인드맵은 떠오른 단어를 중심으로 생각을 확장해나가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두 유형은 반대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나뉘지는 않는다.
앞에서 창의 키워드와 회상 키워드로 언급했는데, 회상이 목적인 강의 마인드맵에서도 자유롭고 새로운 생각을 추가할 수 있고, 떠오르는 생각을 시각화하는 생각 정리 마인드맵에서도 회상을 위한 지식을 정리할 수 있다.

--- p.71

‘중심 키워드를 잘못 적으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마인드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잘하고 있다.
정답은 없다’라는 것이다.
마인드맵은 언제든지 확장할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언제든지 추가하면 된다.

--- p.74

나는 책을 읽을 때마다 한 장의 마인드맵을 그린다.
마인드맵을 그리기 위해 책을 읽는 중에 중요한 키워드를 뽑아내면서 그 내용을 내 생각과 연결해나간다.
이 과정에서 책에 관한 생각이 더욱 풍부해지고, 책이 내 안에 오래도록 살아남아 또 다른 생각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책에서 얻은 내용은 나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연료가 된다.
이것이 내가 독서 마인드맵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다.

--- p.91

어려운 책을 읽을 때 모든 내용을 요약하고 완벽하게 마인드맵을 그리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마인드맵은 ‘내가 이 책을 기억하는 방법’이다.
이해한 내용과 그에 대한 내 생각을 키워드로 정리하고, 그중 남기고 싶은 것을 마인드맵으로 그리면 된다(〈비문학 4〉).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는 것’이다.
키워드에 정답은 없다.
단지 나의 선택이 있을 뿐이다.
책이 무엇을 말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책을 읽을 때는 내가 이해한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p.114

마인드맵을 잘 그리기 위해서 짧은 영상을 보고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10분 정도의 짧은 영상을 보고 키워드를 뽑아 마인드맵을 그리다 보면 점점 더 능숙해질 수 있다.
매일 책 한 권을 읽고 마인드맵을 그리기는 어렵지만, 짧은 영상을 보고 마인드맵을 그리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우리는 정보를 더 잘 정리하고 생각을 구조화할 수 있다.

--- pp.144-145

마인드맵은 주제나 정보의 양에 따라 키워드 분량이 달라진다.
여러 장에 나누어 그릴 수도 있고, 전체를 한 장에 요약할 수도 있다.
마인드맵이 얼마나 균형 있게 종이에 퍼져 있느냐는 기술의 문제다.
마인드매퍼로 지내다 보면 내용은 적지만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싶은 주제가 생긴다.
기본적으로 마인드맵은 ‘쓴다’라고 표현하지 않고 ‘그린다’라고 표현한다.
가능하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게 공간을 넓게 쓰면서 어색하지 않게 그려낼 필요가 있다.

--- p.193

마인드맵은 내 생각을 확장하고 정리하는 도구로, 마인드맵을 그리는 목적은 언제나 나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마치 마인드맵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
마인드맵을 그리면 모든 사람이 같이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여긴다.
이것은 마인드맵의 본질을 오해한 것이다.
마인드맵에 정답이 있다면, 모든 사람이 같은 지도로 그려낼 수 있는 객관적인 구조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은 너무나도 개인적이며, 마인드맵은 이를 펼쳐내는 것이니 개인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마인드맵에는 정답이 없다.
생각의 확장이 잘 이루어지는 방법이 있을 뿐이다.
--- p.212

출판사 리뷰
골치 아픈 문제들을 한 장으로 해결하는 ‘자기계발 치트키’
“마인드맵을 50장만 그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현직 의사이자 마인드맵을 1,000장 그린 달인이 초심자에게 알려주는 마인드맵 활용법


‘마린이’와 ‘마포자’들을 위한 친절한 도우미
(마린이는 마인드맵 초보자를, 마포자는 마인드맵을 시작했다가 포기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 역시 장비빨은 국룰

마인드맵을 그릴 때는 도구가 필요하다.
이 책은 마인드맵을 그리는 준비 단계에서 생기는 고민을 해결해준다.
마인드맵은 손으로 그리는 아날로그 방식과 태블릿으로 그리는 디지털 방식이 있는데, 저자는 두 가지 방법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손으로 그릴 때는 키워드를 적을 펜과, 이미지를 그리거나 가지를 색칠할 사인펜이나 색연필, 이를 담을 종이나 노트가 필요하다.
이 책은 각각의 도구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과 저자가 선택한 각 펜의 이름까지 사진과 함께 보여준다.
디지털로 그릴 때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하는데, 태블릿(아이패드, 갤럭시 탭)의 종류에 따라 앱의 종류도 다르다.
마인드맵을 그리기에 좋은 각각의 앱과 사용법, 기본 설정까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 달인의 노하우, 아낌없이 대방출!

마인드맵은 텍스트의 이미지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은 또 다른 능력이 필요한 일이다.
그림 그리기라는 난관을 만나 마인드맵의 시작부터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저자는 마인드맵에 필요한 이미지를 찾고 그리는 구체적인 방법, 방사형으로 뻗어가며 생각이 확장되는 가지 그리는 법, 가지에 올라가는 중심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란 무엇인지, 회상 키워드와 창의 키워드 사용법, 마인드맵을 더 매력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들며 집중력을 높이는 색깔 입히기 등 초심자가 어려워하는 것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꼼꼼하게 가르쳐준다.
저자는 마인드맵에 익숙해질 때까지 최소한 50장은 손으로 그려보기를 권한다.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모르는 마린이라면 따라 그리는 방법도 좋다.
저자의 마인드맵을 따라 그리며 마인드맵과 친해지자.

▶ 마인드맵은 자기 계발 치트키

마인드맵은 업무 계획, 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아이디어 도출, 회의 준비 등 업무와 학습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인드맵을 사용하면 생각이 선명하게 시각화되면서 새로운 영감을 주는 도구로 활용될 뿐 아니라 마인드맵을 그리며 자기 생각이 어떻게 더 넓어지고 변화하는지 경험할 수 있다.
저자는 직접 그린 다양한 분야의 마인드맵을 보여주고 따라 그릴 때의 포인트를 제시하며 독자를 격려한다.
특별한 날을 기억하기 위한 일기 마인드맵, 여행을 계획하고 추억을 남기는 여행 마인드맵,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 마인드맵, 강의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를 이끄는 강의 마인드맵, 영상의 홍수 속에서 지식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영상 마인드맵, 영화나 미술관 관람 후 감상을 남기는 마인드맵 등 여러 가지 마인드맵을 볼 수 있다.
이 책의 목차에서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따라 그려도 누구나 바로 마인드맵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디테일의 힘

마인드맵을 배우고 활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독서 마인드맵은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준비물과 분야에 따른 독서 방법, 그 과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플래그(포스트잇) 활용법, 노트 필기 방법, 책의 여백이나 면지 활용법 등 ‘이런 것까지 알려준다고?’ 하고 놀랄 만큼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또한 에세이, 소설, 그림책, 지식서, 자기 계발서 등 책의 분야에 따른 마인드맵 그리는 법, 두꺼운 벽돌책과 읽었지만 이해하지 못한 어려운 책을 마인드맵으로 그리는 법, 책 한 권을 여러 장의 마인드맵으로 그리는 법, 반대로 여러 권의 책을 한 장의 마인드맵으로 그리는 법 등 다양한 활용법을 실제 예시와 함께 보여준다.
독서 마인드맵은 내가 읽은 책을 나만의 방식으로 기억하는 방법이다.
책을 통해 얻은 생각과 나의 해석을 독서 마인드맵에 담아보자.

▶ 무작정 따라만 해도 ‘마포자’ 탈출

달인표 마인드맵의 꽃은 자기 치유 마인드맵이다.
저자는 자기 계발의 근본인 자아 성찰의 도구로 마인드맵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숨김없이 보여준다.
나로 시작해서, 나를 알아가고, 나의 삶을 정리하며, 불안을 잠재우고, 결국 현재의 일을 가치 있게 만드는 데까지, 저자가 마인드맵으로 자신을 성장시킨 과정을 가감 없이 토해낸다.
저자의 자기 치유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독자의 시야도 넓어지고 삶의 깊이도 더해질 것이다.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나를 바꾸는 것은 행동이며, 그 행동은 생각에서 비롯된다.
마인드맵은 내 생각을 정리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도구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책은 ‘실천편’답게 마린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마인드맵이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마린이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생활에서 마인드맵을 활용하는 법, 시행착오를 줄이는 질문과 답변, 다양한 사례 제시까지 마인드맵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또한 매너리즘을 극복하는 법, 넘버링의 중요성, 마인드맵에 나만의 의미(색깔, 방향 등) 부여하기, 쌓여가는 마인드맵을 저장하는 방법, 예전에 그린 마인드맵을 다시 읽으며 해석하는 방법, 실수를 줄이는 법 등 필요한 모든 팁을 알려준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2월 25일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442g | 152*225*16mm
- ISBN13 : 9788993111477
- ISBN10 : 8993111472

You may also like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