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3833","title":"시 쓰기 안내서","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CzyuiouonYxfvFe7yRMjiDB7lV.png?v=1765020481\"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시 쓰기 안내서\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51362500\/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시는 삶을 소중히 여기는 힘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결국 시는 단어들의 집합이 아니라 추위에 떠는 이들을 위한 불이며,\u003cbr\u003e길 잃은 이들에게 내려진 밧줄이며, 굶주린 자들의 주머니 속 빵처럼\u003cbr\u003e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u003cbr\u003e정말 그렇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국경과 세대를 뛰어넘어 무수한 독자를 위로해온 「기러기」의 시인, 퓰리처상 수상 작가이자 한강, 김연수, 김소연, 이제니 등 수많은 문인이 아껴 읽은 메리 올리버의 『시 쓰기 안내서』가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u003cbr\u003e일찍이 『천 개의 아침』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 등의 시집뿐 아니라 『긴 호흡』 『완벽한 날들』과 같은 산문으로도 사랑받아왔지만, 시 쓰기에 대해 본격적으로 써 내려간 작법서는 처음 소개된다.\u003cbr\u003e무구한 시적 언어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외하는 메리 올리버의 창작 비밀이 담긴 책으로, 시를 더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이끄는 조언을 들을 수 있다.\u003cbr\u003e첫 시집을 펴낸 지 30여 년이 흘러 원숙한 경지에 이른 시인이 그간의 시력(詩歷)에서 얻은 통찰을 아낌없이 펼쳐 보인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시작하는 말\u003cbr\u003e\u003cbr\u003e준비\u003cbr\u003e시 읽기\u003cbr\u003e모방\u003cbr\u003e소리\u003cbr\u003e소리의 또 다른 장치들\u003cbr\u003e행\u003cbr\u003e몇 가지 주어진 형식\u003cbr\u003e자유로운 시\u003cbr\u003e어법, 어조, 목소리\u003cbr\u003e이미지\u003cbr\u003e고쳐 쓰기\u003cbr\u003e창작 교실과 고독\u003cbr\u003e\u003cbr\u003e맺는 말\u003cbr\u003e\u003cbr\u003e옮긴이의 말\u003cbr\u003e작가 연보\u003cbr\u003e메리 올리버를 향한 찬사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시인은 학교에서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타고나는 존재임을 누구나 알고 있다.\u003cbr\u003e화가나 조각가, 음악가도 매한가지다.\u003cbr\u003e본질적인 것들은 가르칠 수 없고 그저 주어지거나 스스로 얻는다.\u003cbr\u003e다음 사람을 위해 분해하여 새로 조립할 수 없는 신비한 방식으로 형성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럼에도 화가나 조각가, 음악가는 자기 분야의 현대적 이론들과 기법들은 물론 과거 역사와도 활발히 접해야 한다.\u003cbr\u003e시인도 그렇다.\u003cbr\u003e가르칠 수 없는 것이라 해도 배울 수 있고 배워야만 하는 건 아주 많다.\u003cbr\u003e이 책에는 그런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담겨 있다.\u003cbr\u003e--- p.9\u003cbr\u003e\u003cbr\u003e시는 강물이며, 수많은 목소리가 그 강물을 따라 흘러간다.\u003cbr\u003e한 편 한 편의 시가 물결의 신명 나는 일렁임을 타고 움직인다.\u003cbr\u003e어떤 시도 영원하지 않다.\u003cbr\u003e모든 시는 역사적 맥락 속에 도착하고, 종내는 거의 다 사라진다.\u003cbr\u003e하지만 시를 쓰고자 하는 갈망, 그리고 기꺼이 시를 받아들이는 - 아니, 시를 필요로 하는 - 세상, 이 두 가지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만약 이 초록빛 유한한 세상에서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 문고리를 들어 올려 위대한 천국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 자신의 작품만이 아니라 ‘모든’ 시라면, 그 사람은 시적 감수성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u003cbr\u003e시적 감수성은 저자라는 사실과 무관한 감사, 자아의 경계를 넘어선 열정과 갈망을 일컫는 말이다.\u003cbr\u003e--- pp.19-20\u003cbr\u003e\u003cbr\u003e시는 하나의 순간이다.\u003cbr\u003e세상에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주목하는 하나의 순간.\u003cbr\u003e--- p.104\u003cbr\u003e\u003cbr\u003e시인은 단지 시를 쓰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자신이 시의 주제로 삼은 세계를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u003cbr\u003e어떤 시가 얄팍하고 빈약하게 느껴졌다면 그것은 시인의 어휘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꽃들 사이에 오래 머물지 않아서, 그래서 그 꽃들을 새롭고 흥미롭고 유효한 방식으로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u003cbr\u003e--- p.141\u003cbr\u003e\u003cbr\u003e문학은 단순히 단어들의 집합이 아니며, 관념의 집합도 아니다.\u003cbr\u003e삶 전체를 반영하며, 그것에 대해 보고하고 질문하는 하나의 형식적 구성물이다.\u003cbr\u003e그리고 시의 힘은 정신적 탐구와 비유적 언어에서 나온다 - 그것은 세상의 진흙과 나뭇잎이다.\u003cbr\u003e진흙과 나뭇잎, 그리고 물고기와 장미, 꿀벌이 없다면 시는 중얼거림만큼이나 무미건조할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55\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수백 년 뒤 먼 나라에서 태어날 어떤 낯선 이를 위해 시를 쓴다는 말을 즐겨 한다.\u003cbr\u003e이 생각은 특히 시를 고쳐 쓸 때 아주 유용하다.\u003cbr\u003e시에서 필요한 모든 것이 반드시 페이지 위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상기시키기 때문이다.\u003cbr\u003e나는 완전한 시를 써야 한다 - 강을 헤엄치는 시, 산을 오르는 시.\u003cbr\u003e시가 잘 쓰였다면 그것은 더 이상 나의 시가 아니라 깊이 숨 쉬고 생동하는 자족적인 시다.\u003cbr\u003e시는 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땅을 여행하는 나그네처럼 자기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 지니고 있어야 한다.\u003cbr\u003e--- p.159\u003cbr\u003e\u003cbr\u003e운동선수들은 몸을 잘 관리한다.\u003cbr\u003e작가 역시 시의 가능성을 담고 있는 감수성을 잘 돌보아야 한다.\u003cbr\u003e책, 다른 예술, 역사, 철학, 그리고 신성함과 즐거움에 자양분이 있다.\u003cbr\u003e손으로 하는 정직한 노동에도 있다(학문적 삶만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다).\u003cbr\u003e그리고 초록의 세계 - 사람들, 동물들, 심지어 나무들에도(나무를 진심으로 아낀다면) 있다.\u003cbr\u003e활기차고 탐구적인 마음, 연민과 호기심, 분노, 음악이나 감정이 가득한 마음도 시의 가능성으로 충만하다.\u003cbr\u003e시는 삶을 소중히 여기는 힘이다.\u003cbr\u003e그리고 시는 하나의 비전을, 구식 표현을 쓰자면 믿음을 요구한다.\u003cbr\u003e정말 그렇다.\u003cbr\u003e왜냐하면 결국 시는 단어들의 집합이 아니라 추위에 떠는 이들을 위한 불이며, 길 잃은 이들에게 내려진 밧줄이며, 굶주린 자들의 주머니 속 빵처럼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u003cbr\u003e정말 그렇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p.172-173\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가르칠 수 없는 것이라 해도 배울 수 있고, 배워야만 하는 건 아주 많다.\u003cbr\u003e이 책에는 그런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담겨 있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시 쓰기 안내서』는 정직한 제목처럼 시어의 운율과 소리, 행 나누기의 효과, 시적 형식, 어조와 이미지, 고쳐쓰기에 이르기까지 시 창작의 모든 과정에 대해 자상하면서도 엄정한 가르침을 전한다.\u003cbr\u003e메리 올리버는 이 책에서 시인으로서뿐 아니라 교사로서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다.\u003cbr\u003e로버트 프로스트와 월트 휘트먼, 에밀리 디킨슨 등 그에게 시적 영감을 불어넣어준 영미 시인들의 시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시 쓰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더불어, 그보다 폭넓은 문학과 예술 전반에 대한 마음가짐까지 아우른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시를 쓰는 건 마음과 의식적인 정신의 학습된 기술 사이에서 이루어지는\u003cbr\u003e일종의 사랑 이야기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이 책에서 메리 올리버는 창작을 둘러싼 일련의 낡은 믿음들을 산뜻하게 쇄신한다.\u003cbr\u003e예술은 흔히 영감이나 타고난 소질에 기댄다는 오해를 받지만, 『시 쓰기 안내서』에서 그는 문학적 기교를 훈련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u003cbr\u003e시 쓰기는 ‘마음’과 ‘기술’이라는 “두 존재가 약속을 잡고 그 약속을 지킬 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u003cbr\u003e“시인이 되기 전에 연습을 해야 하고, 모방은 진짜 시를 탐구하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라는 그의 말은 오직 독창성을 추구하며, 모방을 금기시하는 통념을 가뿐히 깨뜨리며 새내기 시인들에게 해방감을 안겨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미술관에서 페르메이르나 반 고흐의 작품을 열심히 베끼며 자신이 귀중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믿는 젊은 화가의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어디 있으랴?\u003cbr\u003e\u003cbr\u003e감정의 자유, 작품의 진정성과 독창성 - 이것들은 시작이 아니라 마지막에 온다.\u003cbr\u003e인내심 있고 부지런한 사람, 그리고 영감을 받은 사람만이 그 경지에 이를 수 있다.\u003cbr\u003e_본문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이어서 그는 ‘고쳐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힘주어 말한다.\u003cbr\u003e고쳐쓰기는 물론 고되고 때로는 지난한 작업이지만, 메리 올리버는 창작 초기에는 고쳐쓰기에서 많은 것을 스스로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하며 “글을 쓰고 다시 고치는 과정에서 아름다움이 탄생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줄 것을 요청한다.\u003cbr\u003e일견 물 흐르듯 순연히 시를 쓸 것 같은 그조차 한 편의 시를 완성하기까지 적어도 사오십 번을 고쳐야 한다는 고백은 고투하는 창작자들에게 용기를 준다.\u003cbr\u003e그런 한편으로 이미 수없이 아름다운 시를 남긴 메리 올리버가 이제까지 쓴 시에 자족하기보다 앞으로 더 좋은 시를 쓰고자 연마하는 모습은 그의 발자취를 따라 긴 여정을 걷는 이들이 창작에 임하는 각오를 새로이 다지도록 북돋는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시란 태도이며 기도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시는 종이 위에서 노래하고, 그 노래는 종이 밖으로 울려 퍼진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이 책은 시 쓰기를 꿈꾸는 이들이 창작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시를 읽는 사람들까지 따뜻하게 환영하고자 쓰였다.\u003cbr\u003e시가 태어나는 과정, 시 한 편이 완성되기까지 시인이 쏟는 시간과 노력을 이해함으로써 독자 또한 마침내 ‘시’라는 경이로운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된다.\u003cbr\u003e기도하는 방식에 정답이 없듯이, 메리 올리버는 시 읽기에 있어서도 유일한 해법은 없으며 오히려 “각자가 개별적인 억양으로 읽음으로써 시와 개인 사이에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음을 일깨운다.\u003cbr\u003e여기 담긴 메리 올리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동안 독자는 사랑하는 시인을 문학적 스승이자 벗으로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한다.\u003cbr\u003e시를 아끼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메리 올리버의 초대장과 같은 책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오직 분투와 뒤엉킨 말들뿐이던 자리에서 마침내 아름답고 멋진 형태를 갖춘 시가 탄생하는 달콤한 순간, 그런 순간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창작 교실의 즐거움이다.\u003cbr\u003e모두가 그 기적을 조금씩 나누어 가진다.\u003cbr\u003e그 기적은 단지 운과 영감, 우연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기술적 지식과 성실한 노력이라는, 어쩌면 덜 흥미로울 수도 있지만 필수적인 요소들의 결실이기도 하다.\u003cbr\u003e이런 요소들이야말로 ‘시’라는 움직이는 빛, 그 형언할 수 없는 존재를 떠받치는 기반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_본문에서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5년 08월 15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188쪽 | 135*210*2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88960909434\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8960909432\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1325206570,"sku":"133833","price":29.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0a3b38ecea5622a5d5d77a34daf4c44f.jpg?v=1765322848","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33833","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