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4127","title":"어쩌면 괜찮은 나이","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5RAVy1z56kiQPRB4A0Cxw1fn5W.png?v=1765024439\"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어쩌면 괜찮은 나이\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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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52896625\/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어른들을 위한 『데미안』\u003cbr\u003e헤르만 헤세의 ‘나이 듦 수업’\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오십 이후의 시기는 삶의 어느 단계보다 많은 성찰과 사색을 필요로 한다.\u003cbr\u003e예전과 같지 않은 몸 상태,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점점 소원해지는 인간관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두려움...\u003cbr\u003e나이 듦은 누구에게나 당혹스러운 경험이면서, 기대와 흥분보다는 불안과 걱정이라는 사뭇 다른 정서를 자아낸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나이 듦과 노년에 관한 헤르만 헤세의 글을 모아놓은 선집이다.\u003cbr\u003e우아한 필치의 에세이와 시, 아포리즘이 서로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교향악처럼 펼쳐진다.\u003cbr\u003e헤르만 헤세는 삶의 전환기를 예민하게 포착한 소설 [데미안]의 작가답게, 나이 듦에 수반하는 여러 현상들을 투명한 지성으로 응시한다.\u003cbr\u003e작가 자신이 여든 살을 넘게 살면서 깊이 통찰한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가 산뜻한 에세이와 시로 제시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1부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u003c\/b\u003e\u003cbr\u003e봄이 오는 길목 \/ 엿듣기 \/ 여름의 끝 \/ 나이 든다는 것 1 \/ 늦여름 \/ 지나간 시간에 대해 \/ 때때로 \/ 요양원에서 \/ 가르침 \/ 뱃사공 \/ 쏜살같이 흐르는 세월! \/ 쉰 살의 남자 \/ 나이 든다는 것 2 \/ 다시 만난 니나\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단상\u003c\/b\u003e\u003cbr\u003e노년이 되어 \/ 막스 바스메르의 예순 번째 생일에 부침 \/ 스케치 \/ 사멸 \/ 쉼 없음 \/ 시든 나뭇잎 \/ 활동과 안식의 조화 \/ 3월의 태양 \/ 노년에 대하여 \/ 가을비 \/ 잿빛 겨울날 \/ 어린 소년 \/ 계단 \/ 봄의 언어 \/ 고단한 저녁 \/ 노인의 손 \/ 굴뚝 청소부 \/ 회상 \/ 회귀 \/ 잠언 \/ 때 이른 가을 \/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단상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 관습의 저편에서 부르는 외침\u003c\/b\u003e\u003cbr\u003e잘 있거라, 사랑하는 세상아 \/ 가끔 \/ 관습의 저편에서 부르는 외침 \/ 8월 말 \/ 싹이 움트는 나뭇가지 \/ 가을 경험 \/ 벗의 부음을 듣고 \/ 늦가을 속에서 \/ 경험의 의미 \/ 외로움으로 가자 \/ 노인으로 입문하는 것 \/ 어느 일본 산골짜기의 부처상 \/ 중국식 우화 \/ 높이 추켜올린 손가락 \/ 첫눈 \/ 모든 죽음 \/ 죽음이라는 형제 \/ 그 옛날 천 년 전에 \/ 작은 노래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노인들은 젊은이들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u003cbr\u003e물론 열정은 아름다운 것이고, 젊은이들은 대단하다.\u003cbr\u003e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해학이 필요하다.\u003cbr\u003e그것은 약간의 미소를 짓게 만들고, 심각하지 않고, 세상의 변화를 하나의 그림 속에 담게 한다.\u003cbr\u003e또한 그런 해학은 흘러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것처럼 사물을 관찰하게 한다.--- p.30~31\u003cbr\u003e\u003cbr\u003e마흔 살과 쉰 살 사이의 십 년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과 예술가들에게는 언제나 힘겨운 세월이다.\u003cbr\u003e마음이 불안하고, 삶과 자기 자신을 적절히 조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종종 불만족에 시달리는 시기다.\u003cbr\u003e그렇지만 그다음에는 편안한 시간이 다가온다.\u003cbr\u003e나는 그것을 나 자신에게서만 느끼지 않았고, 다른 많은 사람에게서도 관찰할 수 있었다.\u003cbr\u003e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심한 가슴앓이를 하는 젊음이 아름다웠던 것처럼, 나이를 먹어가는 것과 성숙해가는 것에도 아름다움과 기쁨이 있다.--- p.65\u003cbr\u003e\u003cbr\u003e나이 오십이 되면 사람들은 유아기적인 버릇이 차츰 없어진다.\u003cbr\u003e명성과 존경을 받으려는 생각을 차츰 떨쳐내고, 아무런 열정 없이 자기 자신의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한다.\u003cbr\u003e기다리는 것을 배우게 되고, 침묵하는 것도 익히며, 귀 기울여 듣는 것도 배운다.\u003cbr\u003e허약해지고 나약해지는 대신에 그런 좋은 것들을 가지게 된다는 것은 커다란 이득이다.--- p.68\u003cbr\u003e\u003cbr\u003e나이 든다는 것은 단순히 망가지고 시든다는 의미가 아니다.\u003cbr\u003e그것은 삶의 매 단계가 그렇듯이 나름의 가치를 지닌다.\u003cbr\u003e독자적인 마법을 숨기고 있고, 특유의 지혜와 고유한 슬픔을 갖고 있다.--- p.102\u003cbr\u003e\u003cbr\u003e지금, 노년의 정원에는 전에 우리가 미처 가꾸지 못한 많은 꽃송이들이 곱게 피어나고 있다.\u003cbr\u003e고귀한 인내의 꽃이 만발하면 우리는 더 여유롭고 관대해질 것이다.--- p.134\u003cbr\u003e\u003cbr\u003e비열한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한 최고의 무기는 용기와 고집, 그리고 인내다.\u003cbr\u003e용기는 강하게 만들고, 고집은 흥미롭게 하며, 인내는 휴식을 준다.\u003cbr\u003e안타깝게도 사람들은 그것을 대개 인생의 늘그막에 알게 된다.\u003cbr\u003e풍파에 시달릴 때와 죽음에 서서히 다가갈 때도 대개의 사람들은 그것을 필요로 한다.--- p.148\u003cbr\u003e\u003cbr\u003e품위 있게 늙어가고, 우리 나이에 걸맞은 행동을 하는 것, 지혜를 갖는 것은 매우 어렵다.\u003cbr\u003e대개의 경우 우리의 영혼이 육신에 앞서거나 뒤쳐져 있기 쉽다.--- p.151\u003cbr\u003e\u003cbr\u003e사실 나이 든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란 없다.\u003cbr\u003e모두 예전에 적당한 크기로 이미 경험했던 것들이다.\u003cbr\u003e점점 더 희귀해지는 ‘새로운’ 경험은 그동안 수차례 있었던 경험의 반복에 불과하다.\u003cbr\u003e이미 오래전에 다 완성되었던 것처럼 보이는 화폭에서, 옛 경험이라는 수십 혹은 수백 겹의 실체 위로 새롭고 연한 색깔을 덧칠하는 것과 같다.\u003cbr\u003e그럼에도 그것은 새롭고 진정한 경험이다.\u003cbr\u003e비록 원초적인 것은 아니지만, 다른 여러 가지 면을 종합해볼 때 자기 자신과의 만남, 자신에 대한 시험이 되기 때문이다.--- p.237\u003cbr\u003e\u003cbr\u003e죽음은 우연도 아니고, 무의미하지도 않으며, 잔인한 것도 아니다.\u003cbr\u003e죽은 사람을 악이 데리고 간 것도 아니고, 다만 그의 삶에 주어진 과제를 끝마친 것일 뿐이다.\u003cbr\u003e그리고 그는 새로운 형상을 다시 얻고, 계속 영향을 미치기 위해 간다.\u003cbr\u003e“그의 삶에 주어진 과제가 끝났다”라는 말의 의미는 그가 귀중한 일을 앞으로 더 오랫동안 할 수 없었을 거라든가, 다른 사람으로 교체될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의미가 아니다.\u003cbr\u003e그 사람 자신이 그의 인생에서 가장 깊은 의미에 도달했고 성숙했다는 뜻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263\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u003cbr\u003e변함없이 우리가 삶을 사랑하는 이유.\u003cbr\u003e\u003cbr\u003e그것이 이 책 속에 듬뿍 담겨 있다.” _정여울(작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나이 드는 것에도 의미가 있을까? 오늘날 ‘나이 듦’은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u003cbr\u003e신체적으로 쇠퇴하는 데다, 예전처럼 나이 그 자체로는 사회적으로도 존경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나이 드는 것은 자주 우울한 정서를 불러일으키며, 사람들은 그것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젊게 살려고 노력을 기울인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사실 헤세가 살던 시절의 서구도 비슷한 사회적 분위기였다.\u003cbr\u003e독일도, 미국도 ‘젊음 숭배’가 유행처럼 번져갔다.\u003cbr\u003e헤세는 그러한 시대 문화 속에서 여든이 넘게 장수했다.\u003cbr\u003e자연히 그의 글쓰기 관심사로 ‘나이 든다는 것’이 떠올랐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헤세가 남긴 1만 4,000쪽에 달하는 전집과 3만 5,000장의 편지글 중에서 ‘나이 듦’과 ‘노년’을 주제로 한 에세이와 시를 모아놓은 것이다.\u003cbr\u003e엮은이 폴커 미헬스는 [헤르만 헤세 서간]을 포함해 수많은 헤세의 저작을 편집\/간행한 이 분야의 권위자로서, 이 책은 독일에서 1990년에 처음 발간된 이후 몇 번의 개정을 거쳐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독일 아마존 스테디셀러 최신 개정판\u003cbr\u003e“풍부한 인생 경험에서 길어낸 원숙함” _장석주(시인)\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대부분 학창시절에 헤세의 소설 [데미안]을 접하고 감동한다.\u003cbr\u003e“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u003cbr\u003e알은 세계이다.\u003cbr\u003e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u003cbr\u003e\u003cbr\u003e그런데 어쩌면 인간의 삶에는 ‘두 번째 방황’, ‘두 번째 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마음이 혼란스럽고 방황하는 시기가 오십 이전에 한 번은 더 찾아오기 때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마흔 살과 쉰 살 사이의 십 년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과 예술가들에게는 언제나 힘겨운 세월이다.\u003cbr\u003e마음이 불안하고, 삶과 자기 자신을 적절히 조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종종 불만족에 시달리는 시기다.\u003cbr\u003e그렇지만 그다음에는 편안한 시간이 다가온다.”(본문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나이 듦과 성숙의 길목에서 다시 만나는 헤세, 그는 과연 무슨 말을 해줄까? 헤세는 딱 부러지는 결론을 내지 않는다.\u003cbr\u003e오히려 그 역시 ‘나이 듦’ 앞에서 여러 번 주저하고 안타까워한다.\u003cbr\u003e그러한 진솔함이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큰 울림을 준다.\u003cbr\u003e헤세는 말한다.\u003cbr\u003e“나이 먹어가는 것과 성숙해가는 것에도 아름다움과 기쁨이 있습니다.” 그의 나이 듦에 대한 긍정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용기와 지혜를 준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17년 10월 10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92쪽 | 364g | 128*188*2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96155605\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96155607\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1464208426,"sku":"134127","price":21.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3a2e98ed7cc10cda255a758c507ec391.jpg?v=1765326424","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34127","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